[sbn뉴스=김연희 기자]방탄소년단 지민이 'SNL' 컴백 무대가 끝난 후 마지막 순간까지 팬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한국시간 14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진행된 미국 NBC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 시즌 44'(SNL)에서 방탄소년단이 새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무대를 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이어 히트곡 '마이크 드롭'(MIC Drop) 무대까지 선보인 방탄소년단은 'SNL'의 크루들과 함께 엔딩 무대에 올랐다. 지민은 멤버들, 크루들과 함께 악수와 포옹을 하며 성공적인 컴백 무대에 대한 기쁨을 나눴다. 그 와중에 지민은 막내 멤버와 눈이 마주치자 그를 향해 팔을 벌리며 안기라는 제스처를 취해 보였다. 하지만 그는 그런 지민을 쳐다보며 웃으며 안길까 고민하는듯한 장난을 했다. 그 순간 지민을 목격한 'SNL'의 한 크루가 손가락으로 자신을 가리키며 "Me?"(나?)라고 물었다. 이에 지민은 환하게 웃으며 그에게로 가서 꼭 안아주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주위 멤버들은 폭소를 터뜨리며 훈훈함을 자아냈으며, 이를 본 팬들은 정말 재밌는 에피소드라고 다정한 지민과 'SNL'크루를 보며 '콘서트 도중 지민을 바라보는 나를 보
[sbn뉴스=김연희 기자] '방탄소년단'의 '지민'과 '트와이스'의 '쯔위'가 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명예 전당 누적순위 1위에 올라 43대 기부천사로 선정됐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4월 남자 개인 누적순위 1위를 차지히며 2개월 연속 기부천사의 주인공이 됐다. 기부천사 2회로 누적기부금액은 1,000,000원이다. 2개월 연속 누적순위 1위를 한 것으로 보아 날개를 달고 앞으로 날아갈 행보가 기대된다. 트와이스 '쯔위'는 4월 여자 개인 누적순위 1위를 하여 기부천사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해 6월 남녀 순위를 분리한 이후 '쯔위'는 10개월 연속 여자 개인 누적순위 1위를 하며 매달 기부천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쯔위'는 기부천사 10회, 기부요정 5회 총15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7,500,000원을 달성했다. 기부천사가 된 '지민'과 '쯔위'는 각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기부를 진행하게되며, 최애돌 누적 기부금액은 1억원을 돌파한 104,000,000원이다. 방탄소년단은 컴백을 하루 앞둔 11일 'MAP OF THE SOUL : PERSONA'의 타이틀 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의
[sbn뉴스=김연희 기자] 아역 배우 출신 '똑순이'로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는 배우 김민희(48)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4월 15일 방송된 KBS 2TV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서는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김민희에 대해 소개한다. 배우에서 가수로 변신해 염홍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민희는 17일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 초대가수로 출연해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여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김민희는 지난 1998년 10월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김민희가 '화요초대석' 코너에 출연해 아역 배우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최근 근황까지 이야기 했다. 이날 김민희는 어린 시절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가 많은 빚을 남겨놓았고, 이를 갚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아역 배우로 한창 활동하던 시기에 겪은 어려움도 밝혔다. 뿐만 아니라 딸을 가진 부모가 된 가운데, 악성 댓글로 인해 자신의 딸이 힘들어 한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민희는 '똑순이'로 잘 알려져 있다.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여덟살인 김민희는 1978년 MBC 드라마 '봄비'로 데뷔해 1980년 KBS 드라마 '
[sbn뉴스=김연희 기자] 백두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북한 양강도(량강도) 삼지연군과 중국 지린성[吉林省]의 경계에 있는 산인 백두산은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백두산의 높이는 수준원점의 기준에 따라 달라지는데 남한과 북한 그리고 중국에서 각각 측량하는 높이가 다르다. 남한은 인천 앞바다를 수준원점으로 하고 북한은 원산 앞바다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남한에서는 2,744m로 측량하고 북한에서는 2,750m로 측량된다. 따라서 백두산은 북한에 속해있기 때문에 북한에서 측량한 것을 기준으로 하며 중국에서는 2,749m로 인정한다. 백색의 부석(浮石)이 얹혀 있으므로 마치 흰 머리와 같다 하여 백두산이라 부르게 되었으며 중국에서는 백두산을 장백산(창바이산)이라고 부른다. 백두산에는 검은담비, 수달, 표범, 호랑이, 사향노루, 사슴, 백두산사슴, 산양, 큰곰 등의 희귀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또한 204종의 조류가 서식하는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삼지연메닭(348호)·신무성세가락딱따구리(353호) 등이 있으며, 특별보호대상 조류로 메닭, 세가락메추리, 북올빼미, 긴꼬리올빼미, 흰두루미, 재두루미, 원앙, 청둥오리, 붉은허리제비, 숲새 등이
[sbn뉴스=김연희 기자] 월요일인 4월 15일 오전 6시 1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나 강원영서, 충남과 전북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다. 오늘(15일)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대부분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애 대부분 '보통' 수준이겠으나, 광주, 전북 등 일부 호남지역은 대기 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되어 오전에 농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내일(16일)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제주도 서쪽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전국이 맑은 후 낮(12시)에 서해안과 제주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제주도와 전남해안은 밤(18시 이후)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대부분 '보통'이나 '좋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모레(17일)는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상해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와
[sbn뉴스=김연희 기자] 신인 배우 장자연씨가 술자리에서 접대를 강요받았다는 내용을 폭로하는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사건을 새롭게 부각시킨 윤지오씨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윤지오씨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책 '13번째 증언'의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윤지오는 해당 책은 13번의 증언과 관련한 자신의 심경과 인생을 담은 에세이 북이라고 밝혔다. 윤지오는 고(故) 장자연의 사건과 관련해 증언한 심경을 밝혔다. 위험을 감수하고 실명과 얼굴을 밝힌 것에 대해 ‘(고 장자연)언니와 사회를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자신을 위해서이기도 하다’라며 스스로가 떳떳하고 싶었음을 강조했다. 한편 29일 밤 방송된 KBS '거리의 만찬'에서는 故 장자연 사망 사건의 유일한 증언자 배우 윤지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그는 '거리의 만찬'에서 "장자연과 오디션뿐만 아니라 술자리도 항상 함께했다"며 당시 술자리를 언급하며 의문점을 제기했다. 그는 "그때 생각해보면 언니가 술이 아닌 무언가가 있었던 걸 마셨던 것 같다. 술 취해서 하는 행동이라기 보다 몸을 가누지 못했다"고 말했고, '장자연 사건'을 성상납이 아닌 성폭행
[sbn뉴스=김연희 기자] *쥐띠의 2019년 04월 15일 오늘의 운세입니다. 1996년생 대인관계에서 행운이 따르니, 친구나 지인과의 만남을 미루지 마세요. 필요한 정보를 얻거나, 깊은 우정을 쌓게 될 거예요. 오늘만큼은 상대방에게 솔직해지는 것도 좋아요. 1984년생 와우~ 해피 바이러스가 나에게 다가오고 있네요. 오늘은 친해지고 싶은 사람과 쉽게 가까워 질 수 있겠군요.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사이 라도 아무 문제가 없는 좋은 날 이군요. 1972년생 와우~ 부와 명예가 함께 따르는군요. 노력했던 결실이 맺어 지고 있는 순간이니, 완벽하게 일을 매듭 지어 보세요. 능력을 인정받고 축하 받을 일이 생겨나겠군요. 1960년생 바삐 움직여서 일을 도모하면 큰 것을 얻게 되는 기분 좋은 날 이예요 마음도 몸도 가볍고 상쾌하니, 뛰어난 결단력과 포용력으로 일을 완벽하게 추진하게 될 거예요. 1948년생 앗! 다 된 밥에 재 뿌리는 격이니 주변 사람으로 인해 그동안의 노력이 허사로 돌아갈 수 있어요. 이번 기회에 주변을 꼼꼼하게 둘러보는 시간을 가져야 대비할 수 있겠군요. 1936년생 오늘 어딘가에 방문을 하기로 약속이 되어있나요? 즐거운 담소를 나
[sbn뉴스=김연희 기자] '신비의 나무'로 알려진 '모링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드럼스틱'이라고도 불리는 모링가는 인도,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등 히밀리야 산맥 지역이 원산지인 나무다. 열대 지방 전역에서 재배하며 항산화 물질 등 영양소가 풍부해 슈퍼푸드의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모링가속에 해당하는 식물로 가장 널리 재배되는 종은 인도 북부 히말라야 산맥에서 자생하는 모링가 올레이페라(Moringa Oleifera)다. 케냐나 마다가스카르 등 아프리카 지역에서 자생하는 모링가도 있으나 일반적으로 모링가라 하면 모링가 올레이페라를 일컫는다. 인도 전통 의학 아유르베다에서 '300가지 병을 없애주는 신비의 나무'로도 기록된 모링가는 비타민, 아미노산, 미네랄 등이 균형 있게 함유돼 있고, 고함량의 영양소와 폴리페놀 등의 항산화성분이 들어 있다. 또한 인도의 전통의학에서는 300가지 이상의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데 쓰이고 있다. 모링가 잎은 비타민과 미네랄, 칼륨, 칼슘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다. 또한, 베타카로틴도 포함되어 있어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베타카로틴은 당근이나 시금치 등 녹황색 채소에 많이 들
[sbn뉴스=김연희 기자] 제작진이 관찰한 72시간을 50분으로 압축해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KBS 2TV '다큐3일'이 부산 아빠단 100인의 육아일지를 담았다. OECD 통계에 따르면 대한민국 아빠들이 자녀와 보내는 시간은 하루 평균 6분, OECD 평균시간인 47분의 절반에도 채 못 미친다. 아빠들은 과중한 업무로 아이들과 함께할 절대적 시간이 부족하다. 아이가 일어나기도 전에 출근했다가 아이가 잠든 후에야 퇴근하기 일쑤. 시간이 나는 주말엔 평일에 쌓인 피로로 인해 아이들을 돌볼 마음의 여유가 없다. 그렇게 가장의 무게에 짓눌려 일에 매달린 사이, 아이는 아빠와의 거리를 좁히지 못해 서먹한 상태로 성장해버린다. 한창 함께 해야 할 시기에 아이와 함께하지 못하는 건 모든 아빠들의 걱정거리. 아빠들에게도 양육의 책임을 부여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아빠들의 육아휴직 제도가 마련되어있긴 하지만, 인식 자체가 낮은 탓에 실제 육아휴직 사용자는 드문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부산광역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빠들의 올바른 육아 참여 캠페인의 일환으로 <100인의 부산 아빠단>을 공개 모집했다. 좋은 아빠가 되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겠다는,
[sbn뉴스=김연희 기자] 래퍼 겸 프로듀서 라이머(43)와 안현모(36)부부가 '동상이몽'에서 못말리는 애정을 자랑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방송된 SBS TV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라이머 안현모 부부는 최근 진행됐던 '제 2차 북미정상회담'의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맞아 SBS 뉴스의 외신 캐스터로 활약했던 안현모는 관련 이슈 공부를 해야했고, 이참에 '남편과 함께 공부하기'에 도전했다. 라이머 역시 함께 책상에 앉았지만, 빠르게 집중력이 떨어졌고 결국 소파에 누웠다. 정상회담 당일, 라이머는 안현모를 방송국까지 데려다줬고, 안현모는 방송 직전까지 긴장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뉴스를 진행해 스튜디오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안현모와 함께 방송사를 찾은 라이머는 지인들에게 "아직도 아내에게 미안하다"며 "SBS 기자로 7년 동안 활동하다가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퇴사했는데, 3개월 만에 나를 만나 결혼했다. 왠지 아내의 꿈을 꺾은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라이머는 이어 "안현모는 여행도 가고 싶고 유학도 가고 싶은 사람인데 확 낚아서 집에 넣어놨으니"라면서 "고마우면서도 미안하다. 최근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박대구이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하미옥(박정수 분)에게 박대구이를 해달라고 말한 정대철(주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대철은 정다빈(주예림 분)을 보러 가는 하미옥에게 "박대구이 좀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박정수는 "갑자기 박대가 어디서 나오냐. 시장에 가야 있는 거 아니냐"고 역정을 냈다. 하지만 이내 하미옥은 "저녁에 집에 오면 해주겠다"며 "골프채 좀 잘 넣어달라. 지금 닦은 것도 빛이 난다"고 말했다. 정대철은 박대구이를 먹고 싶은 마음에 박정수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마마무 화사가 '한끼줍쇼'에 출연해 먹방을 선보여 화제가 됐던 박대는 참서대과 생선으로 개서대와 용서대, 참서대 등 다양한 종이다. 하지만 전북 군산·충남 서천지역등 인근 서해안에서 나는 박대는 길이 20~30㎝ 정도의 참서대로 소형 어종으로 요즘에는 구하기가 흔치 않은 생선이다. 군산 박대는 일제시대 본격적으로 도시가 형성되고 1970~80년대 군산이 서해 수산업의 1번지가 되면서 많은 생산량과 맛으로 지역민들에게 사
[sbn뉴스=김연희 기자] 가수 심신이 오랫만에 방송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4일 오후 KBS 1TV에서는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TV는 사랑을 싣고'를 재방송 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1990년대 스타 심신이 함께 밴드 활동을 했던 학창시절 선배 윤희연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심신은 "어린 시절 같이 음악을 같이 했던 2년 선배이자 ‘버닝스톤즈‘의 기타리스트이자 리더였던 윤희현 형님을 찾는다”라고 말했다. 심신은 고등학교 시절 밴드 활동을 반대하는 아버지를 피해 함께 밴드 선배들과 가출했던 시절을 언급했다. 당시 윤희현은 심신을 위해 “밴드에서 나가는게 좋겠다”고 말했고, 심신은 서운한 마음에 35년간 단 한번도 연락하지 않았다. 이어 심신은 대천 바다에서 윤희연을 만났다. 윤희현은 35년만에 본 심신을 향해 “보고 싶었다. 너는 더 멋있어졌다”라고 말하며 포옹을 했다. 심신은 "형들 입장을 생각 안 했다. 세상 물정을 잘 모르고 철이 없었다"며 미안한 마음부터 고백했다. 이에 윤희현은 "만감이 교차했다. 서운한 감정보다도 추억을 잊지 않았구나…고마움이 들었다"라고 답했다. 방송 직후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는 그의
[sbn뉴스=김연희 기자] 지난 4월 13일 새벽 방탄소년단 지민이 트위터를 통해 셀카를 공개하며 앨범 공개 후 팬들의 반응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12일 오후 6시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새 앨범은 발매 첫날 147만 장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뮤직비디오는 한국가수 중 역대 최단 시간으로 유튜브 조회수 1000만 건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날 오후 6시경에는 방탄소년단의 컴백으로 인해 음원 사이트 멜론이 마비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에 방탄소년단 지민은 트위터 BTS 공식 계정에 셀카를 게시하며 ‘감사합니다’라는 문구를 전했다. 사진 속 지민은 코랄색으로 물들인 머리에 잘생긴 얼굴로 브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트윗은 현재 462만 회가 넘는 리트윗을 달성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이 신곡 앨범의 첫 무대가 14일 방송되는 미국 NBC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에서 전세계 최초로 공개해 세계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kBS1 장수 음악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의 MC인 송해(93)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가수 유지나와의 인연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송해는 과거 KBS2 '여유만만'에서 "나의 숨겨둔 딸을 공개한다"며 유지나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해는 "91세 나이에 숨겨 놓은 늦둥이 딸이 있다. 요새 눈도 많이 와서 숨겨놨었다"며 유지나를 스튜디오로 불렀다. 송해는 이어 “유지나와 친자관계는 아니지만 서로의 아쉬움을 채워가며 부녀 사이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송해는 교통사고로 아들을 잃었다. 유지나는 그 빈자리를 메워준 딸이라고 송해는 밝혔다. 유지나는 14~15년 전 ‘전국노래자랑’에서 송해를 처음 만났다. 유지나는 중학교 때 돌아가신 아버지 대신 송해를 아버지로 부르며 모셨다고. 유지나는 지난해 11월 19일 발매한 정규앨범 ‘BEST One`s LOVE’의 타이틀곡 ‘아버지와 딸’을 송해와 함께 부르며 ‘부녀지간’의 정을 돈독히 했다. 유지나는 "아버지가 중학교 1학년 때 돌아가셨다. 저희 아버지와 송해 아버지가 네 살 차이"라며 부녀지간이 된 이유를 밝혔다. 송해는 "연예계에도 저보고 '아버지'라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
[sbn뉴스=김연희 기자]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서 주인의 따뜻한 마음이 단긴 빵을 만드는 성수동 빵집을 소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3일 방송된 KBS1 '김영철의 동네한바퀴'는 성수동 편으로 꾸려져 성수동에 새롭게 터를 잡은 김동일씨가 운영하는 작은 빵집이 소개됐다. 멀리서부터 퍼져온 고소한 빵 냄새에 이끌려 들어간 곳은 성수동에 새롭게 터를 잡은 김동일 씨가 운영하는 작은 빵집으로 진열되어 있는 빵들 중에 김영철의 눈길을 사로잡은 빵은 당뇨병을 앓고 있는 단골을 위해 직접 주인이 만든 빵이다. 가게 주인은 "당뇨병이 있는 사람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빵을 만들기 위해 직접 재배한 천연발효종만을 넣어 빵을 만든다"고 말했다. 반죽을 숙성시키고, 빵을 만들기까지는 하루가 온전하게 소요된다는데... 사장님이 만든 빵을 맛보며 김영철은 빵집의 인기비결은 다름 아닌 사장님의 열정임을 느낀다. 이 곳은 성수동의 '뺑드에코'라는 가게로 서울 성동구에 위치해 있치해 있으며 주요 빵으로 바게트 3500원 깜빠뉴 8000원 크로와상 3500원 호밀빵 3500원 등이다. 한편 1953년생으로 올해 나이 예순 일곱살인 김영철은 대구광역시 출신으로 얼굴,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