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지난 4월 13일 새벽 방탄소년단 지민이 트위터를 통해 셀카를 공개하며 앨범 공개 후 팬들의 반응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12일 오후 6시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새 앨범은 발매 첫날 147만 장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뮤직비디오는 한국가수 중 역대 최단 시간으로 유튜브 조회수 1000만 건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날 오후 6시경에는 방탄소년단의 컴백으로 인해 음원 사이트 멜론이 마비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에 방탄소년단 지민은 트위터 BTS 공식 계정에 셀카를 게시하며 ‘감사합니다’라는 문구를 전했다.
사진 속 지민은 코랄색으로 물들인 머리에 잘생긴 얼굴로 브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트윗은 현재 462만 회가 넘는 리트윗을 달성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이 신곡 앨범의 첫 무대가 14일 방송되는 미국 NBC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에서 전세계 최초로 공개해 세계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