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충남 부여군이 민선 이후 처음으로 새로운 100년 미래를 열어가는 ‘부여 군정백서, 소통’을 발간했다.
이 백서에는 민선 7기 전반기 2년간 부여군민과 함께 한 공감정책 100가지가 담겼다. 문화관광, 농업, 경제산업, 환경, 복지, 주민편의 등 6개 분야의 대표 정책을 쉽고 간결하게 구성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군정백서를 통해 지난 2년 부여의 변화상을 정리하여 정책실행 과정의 책임성을 높이고, 향후 부여군의 밝은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소중한 정책 자료로 폭넓게 활용하여 다음 백서에는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행복 가득한 군민의 모습, 대한민국 최고의 지자체로 우뚝 선 부여군의 미래상이 담겨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