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n뉴스=홍성] 조주희 기자 = 충남 홍성군이 스마트폰으로 구매부터 소비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홍성사랑상품권'을 출시했다.
월 구매한도는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모바일 홍성사랑상품권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편리하게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가맹점에서도 결제일 2일 후 이용 수수료 없이 자동으로 정산계좌에 입금된다.
모바일 홍성사랑상품권 이용을 희망하는 사람은 ‘지역사랑상품권 chak’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본인 소유의 은행계좌 등록 후 상품권을 결제하면 된다.
만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구매할 수 있으며 한도는 지류 상품권과 합해 월 50만 원이다.
올해 모바일 상품권 발행규모는 총 20억 원으로 올해 말까지 지류 상품권과 동일하게 10%할인이 가능하다.
특히 월 10만원 한도로 타인에게 상품권 선물도 가능해져 사용의 폭이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