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최근 붉어진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 산업폐기물처리장 설치와 관련, 정치적 논쟁보다는 군민의 안전 우선시하고 공익 중심의 접근이 필요하다는 뜻을 표명했다. 군은 최근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 산업폐기물처리장 설치와 관련해 일부 언론과 정치권에서 사실과 다른 주장이나 과도한 해석이 이어지고 있다며, 정치적 논쟁이 아닌 군민 안전과 공익 중심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법적 의무시설, 시기는 합리적으로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1단계는 분양률 84%이나 실제 공장 가동률은 약 33%에 불과하며, 2단계는 2025년 12월 준공 예정으로 전체 산단 가동률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폐기물처리장은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촉진 및 주변 지역 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업단지 준공 후 3년 이내 설치·운영해야 하는 법정 의무시설로, 2009년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지정·고시 시 이미 포함되어 공개된 사안이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법적 의무를 존중하되, 산단의 실제 가동률이 일정 수준(60% 이상)에 도달해 폐기물 처리 수요가 현실화하는 시점에서 경제성과 효율성을 함께 고려해 운영 시기를 합리적으로 검토할 필요
2025-10-31 권주영 기자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바다는 생명의 탄생과 진화의 장소로 지구상 동식물의 80%가 서식하고, 지구 면적의 71%를 차지하고 있지만 1%의 생물만 발견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해양바이오산업은 해양생명자원이 보유하고 있는 기능과 정보에 해양바이오 기술을 적용해 인류가 필요로 하는 유용한 제품을 생산하는 첨단 지식과 산업을 총칭한다. 해양바이오 분야는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큰 신성장 동력산업의 하나로, 2017년에 OECD는 ‘해양바이오 산업이 미래 경제성장의 원동력’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서천군은 지난달22일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를열고 서천의 미래 신산업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편집자 주> ◇해양바이오산업 추진 배경? 1989년, 정부는 국토의 균형발전과 중국과의 대규모 교역에 대비하기 위해 충남 서천의 장항지역과 전북 군산지역에 총 3,097만㎡ 규모의 ‘군장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한다고 고시했다. 군산지역은 당초 1,543만㎡ 규모에서 약 50만㎡ 증가한 1,590만㎡ 규모로 2006년 준공하였으며 지방산업단지 약 560만㎡, 군산산업단지 약 680만㎡가 추가 준공되었다. 여기에 새만금사업으로 약 4
2025-10-08 권주영 기자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지난달 22일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에 조성한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의 개관식을 열고 힘찬 출항을 알렸다. 대한민국 중부권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행사에는 김기웅 군수, 김명진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 직무대리, 김태흠 충남도지사 등 관계 기관 및 주민 약 150명이 참석했다. 지원센터는 영세한 해양바이오 기업의 사업화 전주기를 지원하여 대한민국 중부권 해양바이오 산업 육성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군은 1, 2차 산업 위주인 서천군의 산업구조 전환을 통한 새로운 경제성장 원동력으로, 지역균형발전의 대표 사례로 만들어갈 방침이다. 총사업비 347억원이 투입돼 2개 동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6,199.7㎡의 규모로 건립됐다. 소재 연구·개발부터 해양바이오 기업 인큐베이팅, 인증 및 시제품 제작, 판로개척 지원, 국내·외 해양바이오 관계기관 네트워크 구축 등의 기능을 수행하며, 주요 시설로는 기업 입주실 9개실, 연구실, 시제품 제작 및 생산시설, 회의실 등을 갖췄다. 특히, 소재 연구와 원료·시제품 생산 기능을 특화하기 위해 건립 사업비 중 약 90억원을 투입해 75종 11
2025-10-08 권주영 기자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지난해 충남 서천의 푸른 보석 대명사로 대박을 냈던 ‘서천 블루베리 축제’가 내달 7일 개막됐다. 동서천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정복)과 서천블루베리공선회(회장 나성환)는 ‘제2회 서천 블루베리 축제’가 마산면 문화활력소 일원에서 오는 7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8일까지 개최된다고 밝혔다. 동서천농협 등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새로운 마스코트 ‘서블리’와 ‘마루’를 제작해 방문객들과의 친밀도 높이는 한편 블루베리의 고품질 등 힐링을 함께만끽할 수 있는 보랏빛 향연을 제공한다. 축제는 서천산 블루베리의 브랜드 가치 제고 및 생산 농가 소득 증대과 함께 농촌 체험형 관광 콘텐츠 개발 및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특히 사전에 선착순 예약받는 방식으로 블루베리 수확 체험(1인/2만 원)이 이뤄지며 블루베리 쿠킹 클래스, 블루베리 디저트 만들기 등 오감이 만족하는 체험형 축제로 펼쳐진다. 또한, 축제장에 방문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캐릭터 페이스페이팅, 풍선아트 등과 성인을 대상으로 블루베리 컵케이크 만들기, 블루베리 디저트 클래스 등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5-05-18 권주영 기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새마을금고, 장항중 대상 대전지검 견학 프로그램 운영 후원 등 18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새마을금고, 장항중 대상 대전지검 견학 프로그램 운영 후원 서천군 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홍성지역 서천지구위원회(지구회장 김제원)는 지난 17일, 장항중학교 1학년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대전지방검찰청 견학 프로그램’ 운영을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법의 중요성과 정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범죄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대전지방검찰청 청사 견학을 비롯해 청소년 담당 검사의 지휘 소개, 보호관찰소 및 법원 방문, 수사시설 및 유치장 체험 등 실무 중심의 다양한 활동이 포함됐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동강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돼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올해는 장항중학교가 그 바통을 이어 받아 참여했다. 이로써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법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특히 이번 견학은 서천군새마을금고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의 이동과 현장 운영을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서천군새마을금고 홍순
2025-04-18 sbn뉴스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신영호 충남도의회 의원이 도내 미래 수산업을 이끌어갈 김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에 나섰다. 도의회에 따르면 신 의원이 대표 발의한 ‘김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1일 도의회 제358회 임시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김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 방안 마련을 통해 수산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충청남도 김 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김 산업 관련 실태조사 실시 ▲김과 김 가공품 품질관리 체계 구축 ▲소비 촉진을 위한 지원사업 추진 등이다. 신영호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김 산업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의 적극적인 육성·지원 사업을 통해 수산인 소득 증대와 수산업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1일 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수산물 공동브랜드 육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제358회 임시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심의에서 수정 가결됐다. 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조례안은 충남에서 생산되는 수산물과 수산가공식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브랜드 육성 및
2025-04-17 권주영 기자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 종천면 당정리 주민 불편과 사고 위험이 크게 제기됐던 당정교차로가 입체교차로(고가도로)로 조성된다. 군은 국도 21호선 당정교차로의 교통 혼잡과 사고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200억 원의 국비를 투입해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당정교차로(종천면 당정리)는 복잡한 접속 방식으로 인해 상습적인 정체가 발생하는 곳으로, 영농철 대형 차량과 농기계 통행이 증가해 주민 불편과 사고 위험이 큰 구간이다. 이번 사업은 총연장 400m, 폭 20m 규모의 신호등 없는 입체교차로(고가도로) 1개소를 신설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교통의 흐름을 원활히 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이에 따라 군은 오랜 기간 당정교차로 병목지점 개선사업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왔다. 2017년 11월,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개선 요구가 제기되면서 국민권익위원회 조정서 체결을 통해 공식적으로 문제 해결 필요성이 인정됐다. 이후 2020년 2월에는 국도 21호 병목지점 개선을 위한 타당성 용역을 완료하며,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당정교차로의 구조적 문제점과 차량
2025-03-31 권주영 기자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특화시장 상인들을 대변하던 오일환 회장의 집행부인 ‘서천특화시장상인회’가 등록취소 처분 결정이 내려졌다. 이로써 그동안 시장 운영 관리와 회장 선임 문제로 내홍을 겪었던 시장 자치조직인 상인회가 새로운 상인회 등극으로 그 자리를 대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지난 20일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규정에 따라, 오 회장이 이끄는 서천특화시장상인회에 대하여 등록취소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고했다. 군이 공고한 상인회 등록취소 사유에 따르면 서천특화시장상인회는 시장 등의 상인이 아닌 자를 대표 임원으로 선출하였고, 등록된 상인회와 동일시장 등의 상인 2분의 1 이상의 동의로 등록취소 요구가 있어, 법령 절차에 따른 청문 등을 거쳐 등록을 취소했다. 또한, 군은 오랜 시간 동안 제기됐던 상인회의 운영 관리 부실에 대해 전문기관에 의뢰, 특별조사를 병행할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발맞춰 특화시장 상인들이 새로운 상인회를 결성, 군에 상인회 등록을 신청했다. 서천특화시장 임시시장 상인회(회장 박종민)는 지난 5일 창립총회를 거쳐 서천특화시장 임시시장 상인회를 결성, 지난 24일 군에 상인회 등
2025-03-31 권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