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지난해 충남 서천의 푸른 보석 대명사로 대박을 냈던 ‘서천 블루베리 축제’가 내달 7일 개막됐다. 동서천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정복)과 서천블루베리공선회(회장 나성환)는 ‘제2회 서천 블루베리 축제’가 마산면 문화활력소 일원에서 오는 7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8일까지 개최된다고 밝혔다. 동서천농협 등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새로운 마스코트 ‘서블리’와 ‘마루’를 제작해 방문객들과의 친밀도 높이는 한편 블루베리의 고품질 등 힐링을 함께만끽할 수 있는 보랏빛 향연을 제공한다. 축제는 서천산 블루베리의 브랜드 가치 제고 및 생산 농가 소득 증대과 함께 농촌 체험형 관광 콘텐츠 개발 및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특히 사전에 선착순 예약받는 방식으로 블루베리 수확 체험(1인/2만 원)이 이뤄지며 블루베리 쿠킹 클래스, 블루베리 디저트 만들기 등 오감이 만족하는 체험형 축제로 펼쳐진다. 또한, 축제장에 방문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캐릭터 페이스페이팅, 풍선아트 등과 성인을 대상으로 블루베리 컵케이크 만들기, 블루베리 디저트 클래스 등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5-05-18 권주영 기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새마을금고, 장항중 대상 대전지검 견학 프로그램 운영 후원 등 18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새마을금고, 장항중 대상 대전지검 견학 프로그램 운영 후원 서천군 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홍성지역 서천지구위원회(지구회장 김제원)는 지난 17일, 장항중학교 1학년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대전지방검찰청 견학 프로그램’ 운영을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법의 중요성과 정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범죄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대전지방검찰청 청사 견학을 비롯해 청소년 담당 검사의 지휘 소개, 보호관찰소 및 법원 방문, 수사시설 및 유치장 체험 등 실무 중심의 다양한 활동이 포함됐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동강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돼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올해는 장항중학교가 그 바통을 이어 받아 참여했다. 이로써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법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특히 이번 견학은 서천군새마을금고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의 이동과 현장 운영을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서천군새마을금고 홍순
2025-04-18 sbn뉴스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신영호 충남도의회 의원이 도내 미래 수산업을 이끌어갈 김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에 나섰다. 도의회에 따르면 신 의원이 대표 발의한 ‘김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1일 도의회 제358회 임시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김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 방안 마련을 통해 수산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충청남도 김 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김 산업 관련 실태조사 실시 ▲김과 김 가공품 품질관리 체계 구축 ▲소비 촉진을 위한 지원사업 추진 등이다. 신영호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김 산업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의 적극적인 육성·지원 사업을 통해 수산인 소득 증대와 수산업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1일 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수산물 공동브랜드 육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제358회 임시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심의에서 수정 가결됐다. 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조례안은 충남에서 생산되는 수산물과 수산가공식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브랜드 육성 및
2025-04-17 권주영 기자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 종천면 당정리 주민 불편과 사고 위험이 크게 제기됐던 당정교차로가 입체교차로(고가도로)로 조성된다. 군은 국도 21호선 당정교차로의 교통 혼잡과 사고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200억 원의 국비를 투입해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당정교차로(종천면 당정리)는 복잡한 접속 방식으로 인해 상습적인 정체가 발생하는 곳으로, 영농철 대형 차량과 농기계 통행이 증가해 주민 불편과 사고 위험이 큰 구간이다. 이번 사업은 총연장 400m, 폭 20m 규모의 신호등 없는 입체교차로(고가도로) 1개소를 신설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교통의 흐름을 원활히 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이에 따라 군은 오랜 기간 당정교차로 병목지점 개선사업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왔다. 2017년 11월,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개선 요구가 제기되면서 국민권익위원회 조정서 체결을 통해 공식적으로 문제 해결 필요성이 인정됐다. 이후 2020년 2월에는 국도 21호 병목지점 개선을 위한 타당성 용역을 완료하며,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당정교차로의 구조적 문제점과 차량
2025-03-31 권주영 기자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특화시장 상인들을 대변하던 오일환 회장의 집행부인 ‘서천특화시장상인회’가 등록취소 처분 결정이 내려졌다. 이로써 그동안 시장 운영 관리와 회장 선임 문제로 내홍을 겪었던 시장 자치조직인 상인회가 새로운 상인회 등극으로 그 자리를 대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지난 20일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규정에 따라, 오 회장이 이끄는 서천특화시장상인회에 대하여 등록취소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고했다. 군이 공고한 상인회 등록취소 사유에 따르면 서천특화시장상인회는 시장 등의 상인이 아닌 자를 대표 임원으로 선출하였고, 등록된 상인회와 동일시장 등의 상인 2분의 1 이상의 동의로 등록취소 요구가 있어, 법령 절차에 따른 청문 등을 거쳐 등록을 취소했다. 또한, 군은 오랜 시간 동안 제기됐던 상인회의 운영 관리 부실에 대해 전문기관에 의뢰, 특별조사를 병행할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발맞춰 특화시장 상인들이 새로운 상인회를 결성, 군에 상인회 등록을 신청했다. 서천특화시장 임시시장 상인회(회장 박종민)는 지난 5일 창립총회를 거쳐 서천특화시장 임시시장 상인회를 결성, 지난 24일 군에 상인회 등
2025-03-31 권주영 기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장항국가산단 제1호 입주 기업인 선진뷰티사이언스(대표 이성호)는 지난 24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부에서 개최한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대통령 직속)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표창은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우동기 위원장) 포상 부문으로 전국 산업단지 입주기업 및 유관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균형발전 및 산업단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한 달여 간의 심의 절차를 거쳐 최종 수상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선진뷰티사이언스는 경기도 안산시에 본사를 두고 화장품 원료(자외선차단제)를 생산하는 강소기업이었으나, 성장세가 거듭되면서 증설이 필요하여, 장항국가산단 1단계가 조성 중이던 2018년 4월에 부지 45,334㎡를 분양받아 장항국가산단으로 과감히 이전한 기업이다. 현재는 제4공장까지 조성 중에 있어 투자 규모를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는 기업으로 수출을 통해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고용부문에서는 지역 인재 등 150여 명의 일자리 창출과 지난해 2월 서천특화시장 화재 사건 당시 피해 상인 돕기 성금 기부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CSR경영에도 적극 동참하여 장항국가산단 입주 1호 기업으로써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성
2025-03-27 sbn뉴스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장항스카이워크의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기 위해 총 12억 원을 투입, 높이 20.9m의 엘리베이터를 설치한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2025년 3월 착공해 8월 완공될 예정이다. 엘리베이터가 설치되면 장항스카이워크는 보다 포용적인 ‘무장애 관광지’로 거듭난다. 기존에는 계단을 이용해야만 스카이워크에 오를 수 있었지만, 이번 시설 개선을 통해 누구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서천갯벌과 서해바다의 탁 트인 경관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군은 이번 사업을 단순한 접근성 개선에 그치지 않고 친환경 요소를 도입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노후화된 기존 매표소와 비가림 시설을 철거하고, 엘리베이터 입구로 이전해 모듈러 형태의 매표소와 비가림 시설을 신설한다. 또한,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염토 정화 및 위해도 저감 조치를 시행하며, 이후 366㎡ 면적에 맥문동을 식재해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공사에 따라 장항스카이워크는 지난 17일부터 8월 14일까지 약 5개월간 휴관하고 오는 8월 장항
2025-03-24 권주영 기자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추진하는 마산면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이 일부 세대의 입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초등학교 폐교 속출… 농촌 유학으로 대안 마련 지난달 국회 교육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올해 전국 초등학교 38곳이 폐교될 예정이며, 이 중 88%가 지방학교다. 서천군에서도 마서면 서남초(개교 102년)와 문산면 문산초(90년)가 문을 닫았다. 이 같은 현실 속에서 마산면 농촌보금자리는 전국 최초로 폐교 위기 학교 인근에 조성된 사례로, 지방소멸 대응의 대표적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월 진행된 1차 입주를 통해 천안·아산에서 온 5명의 학생이 부모와 함께 새 보금자리를 찾았다. 입주민들은 깨끗한 신축 단독주택과 학교와의 가까운 거리 등을 선택 이유로 꼽았다. 보금자리에 입주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성장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라며 “신축 주택에 기본 생활 집기까지 갖춰져 있어 정착 부담이 줄었다”라고 말했다. ◇농촌 유학과 연계한 교육환경 조성 입주한 학생들은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마산초등학교로 전학해 소규모 학급 환경에서 맞춤형으로 교육받는다. 충남도교육청은 농촌유학 가구당 월 30만 원
2025-03-19 권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