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홍언순)은 8월 10일 모종동 소재 「고려수지침 아산지회(대표 김복환)」와 동네복지공동제 사업 일환으로 행복키움추진사업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고려수지침 아산지회는 관내에 각종행사 시 행사장을 찾아 수지침 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홍언순 단장은“지역 주민들을 위해 행복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온양3동과 행복키움추진단이 함께 노력하여 행복 나눔이 아름드리나무처럼 풍성하게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복환 대표는“이웃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데서 항상 즐거움을 얻고 있다. 수지침을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방문해서 치료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뜻깊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고려수지침 아산지회는 수지침 기술이 있는 회원 30여명이 매년 꾸준히 현장을 방문해 봉사하고 있으며, 최근 온양3동에서 제4회 행복키움나눔터 바자회, 경로당 전수조사 등에서 활동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