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정광희)은 지난 8월 10일 아산시품목별(감자)단위연구회장 이상호 씨가 인주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직접 재배해 수확한 사랑의 감자 3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후원받은 사랑의 감자는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어려운 이웃 등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이상호 회장은 “땀 흘리며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감자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 맛있게 드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광희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우리 주변에서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분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