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윤정희 , 30년 넘게 같은 곳을 걸어 , 격려 메시지가 필요
윤정희가 알츠하이머 투병을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윤정희가 투병을 하고 있다는 소식은 중앙일보 보도로 알려졌다.
당대최고여배우 윤정희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건우 음악가인 딸을 두고 있다. 두사람의 딸은 아버지를 닮아 음악가로 성장했다. 딸은 윤정희에게 격려가 필요하다고 견해를 밝혔다.
평생의 동반자가 된 부부는 파리에서만 36년째 살고 있다고 전했다. 윤정희는 조국을 잊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30년 넘게 같은 곳을 걸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윤정희는 남편을 위해 해외영화제 시상식도 포기한적도 있다는 것이다.
두사람은 서로의 조력자이면서 버팀목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윤정희에 대해 동반자라는 표현을 하기도 했다.
연애시절 데이트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신혼여행을 이집트로 떠났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하라 사막에서 우리세상이다라고 외치고 있는데 윤정희 씨를 한국관광객들이 알아봤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