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아산시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강준구)은 7월 26일 일오삼갈비마을(대표 이지연)과 저소득가구 현금후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아산시 모범업소로 인정한 온양 맛집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일오삼갈비마을은 이번 협약으로 그동안 지속적으로 지원하던 후원금을 증액하여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이지연 대표는 “이번 증액 협약을 통해 20년 동안 한자리에서 꾸준하게 사랑을 전해주신 지역주민들께 감사를 드리며, 후원금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뜻 깊게 사용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강준구 단장은 “자원연계가 지속적으로 활발히 이루어져, 다양한 저소득층 가구의 지원이 폭 넓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