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황희서 기자 [앵커] 충남 서천지역 벼농가에서는 그간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인력난, 벼 생산량 저조라는 큰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이에 서천군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7일 ‘벼 직파재배 시범사업 평가회’를 갖고 올해 첫 시행된 드론활용 직파, 종자 철분코팅 등의 신기술 시행 현황과 그에 따른 기대 효과를 설명했습니다. 이 같은 기술 도입이 앞으로 벼농가의 인력난을 해결하고, 농촌경제의 윤활유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앵커 리포틉니다. [기자] 서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일 서천읍 구암리 소재 벼 농가에서 노박래 서천군수, 농기센터 관계자, 농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직파재배 시범사업 평가회’를 가졌습니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평가회에서 노동 인력과 수확량 감소에 대응하고자 추진한 드론 산파와 조류 피해 최소화 및 종자 쏠림현상 등을 방지하기 위한 종자 철분코팅기술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평가회 시작에 앞서 노박래 서천군수는 “농가들이 겪고 있는 인력난을 해결하려면 드론을 활용한 재배방법이 더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박래 서천군수 앞으로 이 인력난은 계속될 것이고. 그런 의미에서
[sbn뉴스=내포]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도는 지난 5일 문예회관에서 ‘함께 맞잡은 손’이란 주제로 제26회 도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기자] 도는 지난 1996년 ‘개도 100주년 기념식’에서 도민의 날을 제정·선포하며 1997년 이후 23년 만인 지난해부터 도민의 날을 단독 기념행사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날 기념식은 첨단산업 도시로 도약한 충남의 위상을 확인하고, 도민의 자긍심 고취와 화합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함께 충남’ 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담아 마련됐습니다. 행사는 양승조 충남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산모시 미디어 퍼포먼스, 국무총리·국회의장 축하영상 시청과 함께 올림픽 메달리스트 도민 헌장 낭독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충남은 애국충절의 고장으로, 선조들이 물려준 국난극복과 애국애족의 정신은 우리 몸과 마음에 흐르고 있고, 지금껏 그래왔듯이 도민 여러분이 힘을 모아 충남을 함께 이끌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소규모로 진행됐으며, 모든 과정은 도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중계해 220만 도민과 함께 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충남 서천예술제는 서천지역의 예술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꾸준히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번 예술제에서 ‘서천’을 주제로 한 예술작품 전시와 공연이 진행되며 서천지역 예술인과 예술제에 방문한 서천군민 모두가 지역에 대한 자긍심으로 하나 됐는데요. ‘서천별곡’이란 주제로 열린 개막식 공연은 일회적이지만, ‘2021 서천을 담다’를 주제로 한 문학, 미술, 사진 전시는 오는 9일까지 진행됩니다. 자세한 소식 이주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5일 서천 문예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좋은이웃밴드’의 우렁찬 목소리의 공연으로 2021 서천예술제의 시작을 힘차게 알렸습니다. 이날 예술제에서는 ‘2021 서천을 담다’를 주제로 한 전시뿐만 아니라 열림식과 개막식이 진행되며 행사에 참석한 모두가 예술제 개최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또한 이날 열린 개막식에서는 ‘서천별곡’이라는 주제로 서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전통예술단 혼 등 서천군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단체들의 개막공연이 펼쳐지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서천군이 지원하고 한국예총 서천지회가 주최한 이번 예술제는 서천지역의 문화예술단체와 협
.[sbn뉴스=내포]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도는 충남사회혁신센터와 함께 친환경 의식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충격어택’ 활동을 지난 1일 본격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도는 올 상반기 충남 전역에서 활동하며 호평을 받은 친환경 체험 워크숍 ‘찾아가는 충격공작소’를 보완․개선해 ‘충격어택’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하반기에는 상반기에 진행됐던 폐플라스틱 활용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의류 업사이클링과 해양쓰레기 활용 프로그램이 추가됐습니다. 또한 재활용품을 이용해 기존의 제품보다 가치가 높은 새 제품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제작 활동에 필요한 분쇄기, 사출기, 열 평판 프레스, CNC 자수기를 탑재한 트럭인 ‘충격공작소’ 3대가 충남 곳곳에 찾아갑니다. 도내 20명 이상의 공동체면 ‘충격공작소’의 출동 요청이 가능하며, 신청은 충남 사회혁신센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습니다.
[sbn뉴스=내포] 황희서 기자 [앵커] 충남도가 지난 7일 도청에서 임신·출산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정보 공유 등을 위해 ‘임산부 토크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기자] 이날 콘서트는 양승조 충남지사와 서천석 행복한아이연구소장, 박수진 홍성의료원 산부인과 과장 등 임신·출산·육아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사연 소개 ▲출연진 토크 ▲유튜브 실시간 질의답변 ▲퀴즈 이벤트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임신·출산·육아 관련 질문을 전문가와 질의응답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사연 소개 시간에는 ▲임신·출산 원스톱 서비스 구축 ▲산후우울증 해결방안 ▲다자녀 가정의 효율적인 육아 방법 등 정책에서 실제 육아 해법까지 다양한 정보가 제공됐습니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임산부와 신혼부부들이 평소 궁금해 하는 사항을 전문가를 통해 해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임산부가 존중받고 출산에 어려움이 없도록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노박래 서천군수는 지난 5일 충남도청을 방문해 2022년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예산지원과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기자] 노박래 군수는 이필영 행정부지사와의 면담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해양바이오 클러스터의 완성을 위해 후속 사업과 국가주도 예타사업 추진 협조 등을 건의했습니다. 또한 지역현안사업 관련 실·국장과의 면담을 통해 ▲자연소리 힐링길 조성사업 ▲판교 근대역사문화공간 재활성화사업 ▲서천지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해양바이오 산업화 인큐베이터 설립 등 주요 현안사업을 포함한 총 15개 사업 170억 원에 대한 적극적인 예산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노 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재 추진과 계획중에 있는 사업의 예산 확보와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2022년 정부예산 국회심의 기간에 서천군의 현안사업이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자원을 동원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n뉴스=대전] 이주혜 기자 [앵커] 대전시가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2021 온라인 정신건강 박람회’를 오는 30일까지 개최합니다. [기자] ‘마음똑똑, 정신건강의 집’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적 편견 해소,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시민의 정신건강 중요성 등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정신건강의 집’ 홈페이지는 정보방, 이벤트방, 소개방 등으로 구성돼 있고 각 방들은 방 이름과 특성에 맞는 볼거리, 알거리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내 각 방의 콘텐츠를 확인하고 이벤트 방의 퀴즈 풀기를 하면 만점자에 한해 다양한 상품을 지급합니다. 또한 내가 힘들었을 때 도움이 됐던 말 한 마디 혹은 힘이 나는 글을 한 줄 적는 이벤트에 참여한 분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0원 상당의 상품도 지급할 예정입니다.
[sbn뉴스=서천] 황희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은 내년 환경부 하수도 분야 국비 신규사업으로 서천·마서·종천 하수도 정비사업에 국비 357억 원 지원이 확정됐다고 지난 6일 밝혔습니다. [기자] 이번에 선정된 하수도 정비사업은 ‘서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마서 죽산지구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종천 당정지구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등 총 3건입니다. 총사업비 574억 원 중 357억 원이 국비로 지원됩니다. 서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은 신청사지구 도시개발계획, 각종 주택개발사업, 하수관로 신설 등으로 추가하수량 발생에 따른 용량 증설사업입니다. 죽산지구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은 마서면 죽산리 등 5개 리에 2025년까지 246억 원을 투입해 하수관로 19.9km를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종천 당정지구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은 종천면 당정리 등 5개 리에 2025년까지 167억 원을 투입해 하수관로 13.5km를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그 동안 마서·종천면 공공하수도 정비가 부실해 인근 해역의 수질 오염과 주민 불편이 발생했으나, 이번 사업으로 연안 수질과 주민 정주환경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은 지난 6일 깨끗한 유부도를 만들기 위한 ‘제3차 유부도 클린봉사단’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17명의 한산면 이장단이 모여 장항읍 송림리에 위치한 섬인 유부도의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습니다. 참여자들은 생태계에 위협을 주는 플라스틱, 비닐 등의 해양쓰레기를 중심으로 제거했으며 이를 통해 유부도의 생태환경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활동에 참여한 이명원 이장은 “이번 활동으로 한산면 이장들이 지난 7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서천 갯벌의 가치를 깨달았다”며 “앞으로도 유부도의 깨끗함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유일한·황희서 기자 [앵커] 계속해서 지역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기자]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라면 서천 시티투어 무료로 이용하세요! 충남 서천군은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에게 이달 31일까지 시티투어버스 무료탑승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서천 시티투어는 서천군의 주요 관광지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투어 프로그램으로 ▲문화코스 ▲힐링코스 ▲광역코스 등 총 5개 코스를 운행합니다. 시티투어 예약 등 자세한 문의사항은 서천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또는 서천군 종합관광안내소로 문의하면 됩니다. *‘서천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새 단장 충남 서천군은 문화·관광분야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지난 7일 밝혔습니다. 개편된 서천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는 ‘맞춤형 관광지 검색’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조건에 맞는 관광지를 추천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오디오 해설 가이드’로 관광객이 문화관광해설사와의 대면 접촉 없이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외에도 기존 홈페이지의 불편했던 점을 개선해 관광객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 인형극단 또봄 “신비한 옷”
[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10월 6일 충남도와 대전지역의 ◆충남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관광 활성화 방안 찾는다 ◆대전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2주간 더…17일까지 연장 ◆‘2021 대전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7일~28일 개최...6개 분야 채용 ◆대전시, 지역사회와 온통대전 배달플랫폼 한계 극복 방안 마련 ◆허태정 대전시장, 여성 직업능력 개발 현장 방문 ◆서산시, ‘서산국화축제’ 내년에 더 멋지게 만나요 등을 보도한다. 또한, 서천지역의 ◆독감․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으로 서천군민 건강 지킨다◆서천군 반려동물 미등록 10월부터 집중단속·과태료 부과…실효성은?◆서천군이 만드는 한반도 평화…제20기 민주평통 출범식◆서천군, ‘대전MBC배 서천국제오픈태권도대회’ 2025년까지 유치◆‘서천 한산모시관으로 가을 힐링여행 가보자’…16·23일 휴(休)크닉 운영◆서천군, 다사2지구 연안정비사업 전국 평가에서 우수상 수상◆문헌서원으로 달빛 나들이 가유~등 지역소식 등을 전한다.
[sbn뉴스=내포]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도는 지난 1일 도청에서 관광 활성화 비전 마련 및 관광업계 의견 청취를 위한 ‘충남 관광 활성화 추진단 2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기자] 이날 회의에서 이희성 단국대 교수는 국내외 관광 환경과 관광객 수요, 충남 관광 현황 등을 분석하고 관광업계 구제 방안,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신규 관광 상품 등을 제안했습니다. 이 교수가 제안한 충남 관광 활성화 방안은 ▲충남 관광 플랫폼을 통한 맞춤형 정보 제공 ▲국제 섬 비엔날레 개최 ▲충남 섬 관광 씨푸드 어드벤처 관광 상품 개발 ▲‘충남 방문의 해’ 등 국제 규모 대형 이벤트 개최 ▲스마트 플랫폼 및 사물인터넷 기반 개방형 관광 시스템 구축 ▲충남 신 관광 벨트 구축 등입니다. 또한 충남 휴가 마을 조성, 여행 심리 회복을 위한 여가 관광 기반 조성, 짧게 자주 떠나는 여행 일상화 상품 개발, 충남 공정 관광 기반 조성 등도 제시했습니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코로나19로 도내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이 줄면서 매출 감소 등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체 대표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노박래 충남 서천군수가 코로나19 극복이라는 큰 변화의 길목에서 위기를 기회로 삼아 더 큰 도약을 준비하자고 밝혔습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지난 1일 열렸던 제59회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이 같은 포부를 군민들에게 밝혔는데요. 노 군수는, 내년 대선 공약에 서천군의 100년 미래를 책임질 현안 사업들을 반영시키고, 호재로 작용할 장항선 전 구간 복선전철화와 높은 백신 접종률을 통해 더 풍요로운 서천군의 미래를 약속했습니다. 유일한 기자입니다. [기자] 노박래 서천군수 우리는 지금 코로나라는 큰 변화의 길목에 있습니다. 우리군은 이 위기를 기회로 삼아서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이는 현재 서천군이 지역 경제의 발전과 침체라는 갈림길 앞에서 앞으로 다가올 정부의 위드코로나 정책과 발맞출 정책을 마련하고자 하는 노군수의 의지로 풀이됩니다. 지난 1일 열린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노 군수는 차기 대선 공약사업에 ▲장항 오염정화토지 국내 최초 생태복원형 국립공원 조성 ▲해양바이오 산업클러스터 조성 등을 반영시키며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서천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노박래 서천군수 장항 제련소 오염정
[sbn뉴스=대전] 황희서 기자 [앵커] 대전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오는 17일까지 2주간 더 연장됩니다. [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세지만, 백신 접종률이 높아짐에 따라 위중증 환자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한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고려해, 비수도권은 3단계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거리두기 단계 유지로 방역 수칙은 이전의 방침이 유지되지만, 일부 업종에 대해선 백신 접종자의 혜택이 추가됐습니다. 이전과 같이 가정 모임, 다중이용시설 등을 이용할 경우 백신 완료자 4명을 포함해 8명까지 유지됩니다. 결혼식장은 3단계에서 식사를 포함해 49명까지 참석이 가능하나, 접종 완료자로만 50명을 추가해 99명까지 확대됩니다. 돌잔치의 경우에도 기존 16명에 접종 완료자로만 33명 추가하여 49명까지 확대됩니다. 그 외 3단계 방역수칙은 이전과 같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면역력이 저하되면 각종 질병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 중 대표적인 질병이 독감과 대상포진인데요. 충남 서천군은 서천군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독감과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했습니다. 단, 이번 무료 예방접종은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본인이 대상자인지에 대한 여부를 살필 필요가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이주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14일부터 만 65세 이상 성인과 만 13세 이하 어린이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독감 무료 예방접종이 진행 중입니다. 지난달 14일부터 6개월에서 13세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를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됐고, 오는 12일부터 만 75세 이상, 14일부터는 만 9세 이상 또는 과거에 접종한 적이 있는 1회 접종 어린이, 18일부터는 만 70-74세, 21일부터는 만 65-69세 성인 등 총 2만 50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 내 25개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시행합니다. 오는 26일부터는 읍․면 27개 보건기관에서도 접종이 가능합니다. 또한 원활한 접종을 위해 만65세 이상 어르신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사전예약 시스템 도움받기 ▲의료기관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