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유일한 기자 [앵커]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13일 중앙로 지하상가에서 지역상인들, 로봇기업 및 지역 국회의원,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AI·5G 기반 서비스로봇 융합모델 실증사업 출범식’에 참석했습니다. [기자] 대전시는 다수·다종의 로봇을 활용한 융합모델 실증사업의 첫 사례로 대전 중앙로 지하상가에 배달로봇, 물류로봇, 방역순찰로봇 등을 활용한 실증사업을 소개하고 시연하기 위해 이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규모 실증사업은 쇼핑몰 등 국민들이 자주 찾는 친숙한 공간에서 로봇을 활용한 융합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제공하여 로봇 제품 및 서비스의 개선점을 찾고 로봇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과제를 발굴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향후 실증사업이 본격화되면 상인들과 시민들은 이곳 지하상가에서 로봇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대전시는 이번 실증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밀폐·밀집 공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동시에 최첨단 로봇들을 활용한 물류이송, 방역, 순찰 등의 볼거리 제공으로 지하상가 방문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sbn뉴스=서천] 황희서 기자 [앵커]충남 서천군이 군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 주민 공감 행정을 펼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2021년 제3차 정책동행 현장체감’을 시작했습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지난 14일 장항·마서·비인 등 3개 읍면을 찾아 주요 현안사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 관계자들과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는데요. 이 자리에서 노 군수는 향후 적극적인 사업 지원을 약속하며, 사업에 대한 더 큰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앵커리포틉니다. [기자]서천군이 지난 14일 미디어문화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2021년 제3차 정책동행 현장체감’의 막을 올렸습니다. 이날 장항·마서·비인에서 진행된 현장체감은 ▲미디어문화센터 ▲송석항 어촌뉴딜300 ▲농어촌 마을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 ▲농촌융복합산업 제조가공 육성 사업장 등을 직접 방문하며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미디어문화센터는 지난 2014년 준공돼 주민에게 라디오, 영화와 같은 미디어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지역 문화기반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데요. 이날 노 군수는 오는 16일까지 개최되는 ‘2021년 기벌포생활문화축제 주간’을 맞아 ▲라인댄스 수업 ▲공예 전
[sbn뉴스=내포]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도는 지난 14일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2021년 대․중소기업 혁신기술 구매상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기자] 이번 행사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 성장 문화를 조성하고 사업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대기업․공공기관 80개, 중소기업 188개가 참여해 대․중소기업 구매 상담회,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회, 동반 성장 실무자 교육 등을 진행했습니다. 구매 상담회는 신기술을 개발한 중소기업이 대기업에 납품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고 사전 매칭한 기업 간 일대일 우선 상담과 현장 매칭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회에서는 대기업 구매 담당자가 제품을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전시하고 현장에서 구매까지 할 수 있도록 연계했습니다. 또한 동반 성장 실무자 교육에서는 동반 성장에 대한 이해를 돕고 최근 대두되는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기업의 대응 전략 등을 소개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 홍원마을에는 머리 위로 지나다니는 송전선 전자파로 인해 암과 백혈병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주민들이 살고 있습니다. 작년 12월 저희 SBN 서해방송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한국전력에서는 홍원마을 송전선에서 내뿜는 전자파가 21mG로 국내 기준 833mG에 크게 미달한다며 인체 유해성이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가 없다고 입장을 전했었는데요. 이에 충남도는 2025년까지 약 20억을 투입해 서해안에 위치한 화력발전소 송전선로 환경역학조사 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4일에는 서천군 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환경역학조사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마치며 앞으로 서천군 내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과 피해 보상에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는 주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유일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현재까지 집계된 사망자 40여 명 투병 중인 환자 30명. 신서천화력발전소가 가동된 이래 이명 후유증에 시달리는 환자 10명. 서천 송전선로 피해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옛 서천화력발전소에서 내뿜던 전자파와 석탄 분진, 독성 배기가스 등으로 인해 주민들이 각종 암과 뇌 질환 등으로 피해를 호소하는 환자들이 생겨났다고 주
[sbn뉴스=대전] 이주혜 기자 [앵커] 대전시는 지난 1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제25회 보육인 대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습니다. [기자]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영유아 보육을 위해 보육현장에서 수고한 어린이집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1부 행사는 보육사업 발전 유공자 표창, 감사패, 영유아 권리 선언문 낭독, 특별공연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보육인들은 영유아 권리 선언문 선서를 통해 영유아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보육환경 제공,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신고의무자의 책임 등 8가지 다짐을 결의했습니다. 2부 행사로는 비대면 퀴즈게임 ‘온라인 보육 골든벨’이 열정적으로 진행되며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해양보호구역 대회가 충남 서천군에서 개최됐습니다. 해양보호구역 대회는 전국 31곳 해양보호구역을 보전하기 위한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인데요.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올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한국 갯벌’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교류도 이뤄졌습니다. 보도에 이주혜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4일 ‘한국의 갯벌, 세계와 만나다’라는 슬로건의 ‘제14회 해양보호구역 대회’가 서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됐습니다. 슬로건과 같이 이번 대회는 올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갯벌’을 큰 주제로 진행됐는데요. 노박래 서천군수는 “한국의 갯벌이 유네스코에 등재된 것은 세계가 주목하고 인정하는 자연 유산을 한국이 갖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갯벌이 어민들의 삶의 터전이 되고 멸종위기종의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노박래/서천군수앞으로 우리는 어민들의 삶의 터전이 되고 멸종위기 철새의 편안한 휴식처가 되도록 갯벌의 보존․관리를 위해서 더욱 노력을 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노 군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해양보호구역 간
[sbn뉴스=대전] 이주혜 기자 [앵커] 대전시는 ‘대청호 오색빛 호박축제’를 대면 행사를 일부 포함한 비대면 위주의 행사로 진행한다고 지난 14일 밝혔습니다. [기자] 이번 축제는 지난 14일부터 현장 방문을 통해 두메마을 야외 호박터널, 호박탑, 국화 포토존과 황금논밭, 거대억새숲 등 가을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오는 21일부터는 호박마을 인생샷 공모전에도 참여 가능합니다. 오는 23일과 24일에는 대청호 오백리길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핼러윈데이 잭오랜턴 만들기’ 온라인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고 미니호박과 QR 리플릿 등을 배부할 예정입니다. 또한 대청호 호박축제를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호박밥상 밀키트 ▲호박마을 랜선여행·시청자 이벤트 ▲호박마을, 대청호를 배경으로 한 나만의 일러스트 등을 제공합니다. 이외에도 호박퀴즈, N행시 짓기, 참여후기 경품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sbn뉴스=내포] 황희서 기자 [앵커] 충남도는 지난 13일 충남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시각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한 ‘제42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기자] 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기념식에는 양승조 충남지사를 비롯해 한창석 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장, 시·군 지회장과 수상자 등 총 49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참석한 우재연 아산시지회 부지회장, 김연월 서천군지회 회원, 이현우 금산군지회 감사는 그동안 시각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상을 수여받았습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이번 행사가 차별 없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흰지팡이의 날 기념행사는 시각장애인의 눈이라고 할 수 있는 흰지팡이를 비장애인들에게 알리고, 시각장애인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정된 10월 15일 ‘흰지팡이의 날’을 기념해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sbn뉴스=대전] 황희서 기자 [앵커] 대전시는 지난 13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자치구의원지역선거구 획정을 위한 제1차 선거구획정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기자] 대전시자치구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는 내년 6월에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적용될 자치구의원선거구를 결정하기 위해 지난 8일 구성됐습니다. 학계·법조계·언론계·시민단체와 시의회, 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추천하고, 시장이 위촉한 11명의 위원은 이날 회의에서 ▲위원장 선출 ▲인구수와 동수 최근 통계기준일 결정 ▲인구수와 동수 가중치비율 등의 안건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날 위원장에는 배재대학교 최호택 교수가 선정됐으며, 공정한 선거구 획정안 마련을 위해 회의내용은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허태정 시장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각 지역구별 인구편차를 최소화하여 표의 등가성을 보장하면서, 동시에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선거구획정안을 마련해야 하는 중요한 직을 맡으셨다”고 의원들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위원들은 자치구의원 지역선거구의 공정한 획정을 위해, 선거일 6개월 전까지 선거구획정안을 시장에게 제출해야 합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은 판교 현암리에 위치한 근대역사문화공간이 국가등록문화재로 최종 등록됐다고 지난 13일 밝혔습니다. [기자] 서천군 판교 현암리는 1930년 충남선 판교역 철도개통과 함께 근대기 서천지역 활성화 중심지로 양곡을 비롯한 물자 수송과 정미, 양곡, 양조산업 등의 장터가 형성되어 한국 산업화 시대에 번성기를 맞이했었습니다. 그러나 1980년대 이후 도시 중심의 국토개발에서 소외되고 2008년 판교역 이전으로 본격적인 쇠퇴의 과정을 거쳤지만 근현대기 농촌 지역의 역사적 흐름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생활사적 변화의 모습을 알 수 있는 동일정미소, 동일주조장, 판교극장 등 총 7건의 문화유산은 근대도시경관과 주거 건축사, 생활사 요소를 잘 간직하고 있어 문화재적 가치가 충분하다는 평가입니다. 올해 문화재위원회 검토를 거쳐 국가등록문화재 30일간의 예고 기간과 심의를 거쳐 국가등록문화재로 최종 등록되었습니다.
[sbn뉴스=서천] 황희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은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 예정이었던 제27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를 전면 취소했다고 지난 13일 밝혔습니다. [기자] 그동안 서천군은 제27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를 서천군만의 특색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만전을 기했으며, 서천군 코로나19 방역계획을 수립해 ▲선수단 전원 사전 PCR 검사 실시 ▲방역 게이트 ▲전자 출입명부 등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왔습니다. 또한 ▲성화채화식, 봉송행사와 개회식 생략 ▲폐회식 약식 개최와 무관중 경기 운영으로 코로나19를 대비해 철저히 준비했습니다. 그러나 충남 당진시를 포함해 경기도와 전남, 충북 등 타 지역 체육대회가 전면 취소되면서, 서천군도 군민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위해 이번 대회 취소를 결정했습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지난 2년간 대회 개최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 왔는데 취소돼 매우 안타깝다”며 “향후 장애인스포츠용품 대여사업과 장애인 드론축구 교실 운영 등을 추진해 장애인스포츠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유일한·황희서 기자 [앵커] 계속해서 지역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천군 종천면, 건강 교육은 컬러링북으로~충남 서천군 종천면은 독거어르신의 건강관리를 위해 컬러링북으로 건강 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13일 밝혔습니다. 컬러링북을 통한 건강 교육은 어르신이 복지건강방문상담을 진행할 시 색연필을 이용해 컬러링북에 같이 색칠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예방법 및 건강관리와 관련된 밑그림에 색칠하면서 방역수칙을 알아보고 동시에 어르신들의 두뇌활동 촉진과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실생활에 활용되는 식물들을 가족과 함께 체험해요!국립생태원은 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4일까지 농업생태정원에서 생태교육을 무료로 운영합니다. 교육 참여자는 수세미오이, 무환자나무, 모시풀 등 우리 실생활에서 흔히 사용됐던 식물들의 가치와 활용법을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생태교육은 매주 화요일에서 일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20분까지 일일 3회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관람객은 현장에서 무료로 접수하면 됩니다. *서천군 문산면, 어르신들게
[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10월 13일 충남도와 대전지역의 ▲세계가 주목한 '충남의 두 자녀 무료 아파트' 청약 돌입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도입…교통요금 절감 ▲충남도서관에서 ‘선거 장비 체험’하고 민주시민 소양 함양 ▲충남도, 가을철 어패류 성육기 불법 어업 합동 단속 실시 ▲대전시, 공공임대주택 ‘다가온 홍보관’ 개관식 진행 ▲대전시, 장애인복지위원회 개최 등을 보도한다. 또한, 서천지역의 ▲군민 위한 문화 놀이터 ‘서천군 생활문화축제’ 운영 ▲“코로나 시대 운동량 부족, 걷기로 채우세요”…‘서천 따로 또 같이’ 걷기 페스티벌 성료 ▲‘건강·친목’ 두 토끼 잡자…서천군체육회, 요가·체조 등 생활체육 수업 인기 ▲서천군, ‘통하는 신뢰행정’ 위한 제4기 군민평가단 출범 ▲서천군, 한국관광공사 협업 서천여행 활성화 이벤트 진행 ▲서천군, 치매 어르신 배회감지기 보급·관리시스템 구축 협약 ▲‘서천 여행 컬러링북’ 유튜브 영상 댓글 이벤트 진행 등 지역소식을 전한다.
[sbn뉴스=내포] 유일한 기자 [앵커] 중국 국영방송 CCTV와 일본 민영방송 TBS가 비중 있게 다뤄 보도한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첫 사업 대상 아파트가 입주자 모집을 위한 청약 접수에 돌입했습니다.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는 지난 11일 청약 접수 첫 날을 맞아 아산·천안 일원을 돌며 충남 꿈비채 첫 사업 입주자 모집 홍보 활동을 펼쳤습니다. 충남 꿈비채 첫 사업은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일원 아산배방월전지구 공동주택 2블럭에서 추진 중입니다. 공급 면적별 세대는 전용면적 36㎡형 60세대, 44㎡형 180세대, 59㎡형 360세대 등 총 600세대입니다. 단지 내에는 국공립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피트니스 룸, 주민카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설치하고 최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입주 대상은 지난달 27일 기준 혼인 기간이 7년 이내거나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무주택 신혼부부와 혼인을 계획 중이며, 입주 전까지 혼인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 신혼부부입니다. 또한,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무주택 한 부모 가족과 주거급여법에 따른 수급권자나 수급자 등도 대상입니다. 입주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포털 사이트에서 꿈비채를 검색해 공고를 확인하면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가장 가지고 싶은 것은 무력이 아닌 높은 문화의 힘이다“ 백범 김구 선생의 말인데요. 충남 서천군 장항읍에는 기벌포영화관, 도시탐험역, 그리고 생활문화센터 등이 위치하며 문화생활의 주요 요충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항읍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관광 활성화 사업 중 ‘장항6080 골목나들이’가 재선정되며 지역 문화 중심지를 넘어 한국 관광도시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현재 ‘따로 또 같이’라는 주제로 오는 16일까지 군민들을 위한 문화축제 행사가 진행된다고 해서 SBN 서해방송이 다녀왔습니다. 유일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세계 문화강국으로 거듭나고 있는 한국에는 각 지역마다 특색이 넘치는 문화 먹거리가 가득한데요. 특히 서천군 장항읍에는 근대 역사와 함께 현재와 과거를 지탱하는 문화유산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장항역 가는 길 산책코스는 한때 북새통을 이뤘던 100년 전 장항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짧은 산책만으로도 장항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옛 미곡창고가 문화예술 창작공간으로 재탄생하며 근대문화유산과 지금의 장항을 군민들에게 되돌려 주고 있는데요. 얼마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