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충남] 이주혜 기자 [앵커] 민선7기 4년차를 맞이한 양승조 충남지사는 지난 20일 충남 예산을 방문해 “청년이 희망과 꿈을 갖고 살 수 있는 충남을 만들기 위해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 문화 등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이날 양 지사는 예산 오가면에 위치한 협업농장을 살피며 청년 농업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살폈습니다. 이어 양 지사는 “청년들의 성공은 대한민국 청년 문제 해결의 시금석이 될 것”이라며 “충남도와 예산군이 청년 여러분의 성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양 지사는 청년과의 대화에 앞서 더본 외식산업개발원 실습장에서 청년들과 귀농인 생산 농산물로 직접 음식들 만들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지난 21일 제259회 충남 서천군의회 군정질문이 개회됐습니다. 먼저 첫날 치러진 자리에서는 김경제, 노성철, 김아진 군의원 순으로 이어졌고 노박래 서천군수의 답변으로 마무리 되었는데요. 군민들의 감시자 역할을 대신하는 군의원들은 보다 나은 서천 발전을 위한 계획 수립을 주문했습니다. 중요 핵심 사항을 앵커리포트로 짚어보겠습니다. [기자] 어제 21일 서천군청에서 서천군의회 군정질문이 시작됐습니다. 처음으로 질의를 시작한 김경제 의원은 노인 보호구역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군내 지정된 노인 보호구역은 총 12개로 가속화되고 있는 서천군 고령화 현실에 비춰보면 현저히 적다는 의견입니다. 김경제 서천군의회 의원노인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하여 노인 보호구역 지정 확대가 필요하며 노인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이용 버스 운영 형태로 지역 실정에 맞도록 개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에 노박래 서천군수는 교통사고 다발 우려 지역을 조사하고 유관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노인 보호구역 지정을 확대·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박래 서천군수앞으로도 어르신들 교통사고 다발 우려 지역을 서천경찰서와 유관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서 노
[sbn뉴스=대전] 이주혜 기자 [앵커] 대전시는 세종시, 충북도, 충남도와 함께 오는 25일부터 ‘충청권 인공지능 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이번 행사는 ‘스포츠와 AI', '영화와 AI', '음식과 AI' 등 7개 주제로 영향력자와 과학자가 대거 출연해 일상에 스며든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합니다. 특히, 오는 29일에는 ‘충청권 인공지능 메가시티 선포식’과 충청권 인공지능 메가시티 구축을 논의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됩니다. 이날 메가시티 선포식에서는 메가시티 구축을 위한 긴밀한 공조 체계를 인공지능 정책에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질 예정입니다. 또한 이번 ‘충청권 인공지능 주간’은 메타버스를 활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개회식과 참여자 대상 이벤트를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진행할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아나운서가 행사 전반을 진행하고 인공지능 아이돌이 축하공연을 펼칠 계획입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의회는 2021 서천군의회 제3차 본회의를 본회의실에서 진행했습니다. 이날 강신두 의원은 군의 발전전략이 담긴 새로운 도시계획 수립을, 조동준 의원은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 개편을, 이현호 의원은 판교의 특성을 살린 관광 산업의 필요성 등에 대해 질의했는데요. 노박래 군수는 위의 질의에 대해 성심껏 답했습니다. 이주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금일 제3차 본회의 첫 번째 질의자인 강신두 의원은 “군에서 진행하는 사업 대부분은 군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지만 훗날 이에 대한 부담은 군민이 져야 한다”며 지적했습니다. 강신두 / 서천군의회의원 우리 군내에서 진행되는 사업을 보면 서천군의 전체적인 발전전략과 군민의 의견이 충분히 수렴되지 않은 채 일부 전문가의 의견에 기초하거나 공무원의 경험에 의해 결정되어 지역 편협적이고 임기응변식의 사업이 많이 진행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어 강 의원은 군의 발전전략이 담긴 새로운 도시계획 수립을 주문했습니다. 강신두 / 서천군의회의원본 의원은 현재 수립되어 있는 도시 군 기본 계획과 관리 계획을 수리하여 우리 군의 발전전략이 담긴 새로운 관리 계획을 수립할
[sbn뉴스=충남]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혁신도시가 이전된 공공기관과 지역의 대학, 연구소, 산업체 등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기반이 될 전망입니다. [기자] 충남도는 양승조 지사가 충남혁신도시의 현재와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도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지난 21일 밝혔습니다. 양 지사는 지난 20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김면선 도의회 의장, 도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함께 만들어가는 충남혁신도시 공감콘서트’ 자리에서 “준비된 혁신도시를 비전으로 신속한 기관 이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양 지사는 “혁신도시 지정 과정에서 반대 여론 등 숱한 난관이 있었지만 모든 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혁신도시 지정은 220만 도민의 자존심을 지켜낸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도는 더 많은 도민들에게 문화공연의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 행사를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동시 송출했으며, 방송 제작 분은 오는 30일 오후 1시에 TBN 대전교통방송 TBN 차차차 특집 콘서트로 라디오 방송될 예정입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은 지난 19일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하나로 국립생태원의 대형화재 및 폭발사고를 가상한 토론훈련을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했습니다. [기자] 안전한국훈련은 재난대비 통합대응역량 강화와 군민 개개인의 재난대처역량 향상을 위한 훈련으로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에서 실시하는 전국단위 대규모 훈련입니다. 서천군은 국립생태원, 서천소방서, 서천경찰서, 육군 8361부대 등 12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의 지원을 받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토론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국립생태원에서 대황화재 및 폭발사고가 발생하는 재난 상황을 가상해 진행하며 재난수습 및 복구활동까지 재난발생 대응활동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점검하며 향후 개선방안을 도출했습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교식 부군수는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sbn뉴스=대전] 유일한 기자 [앵커] 대전시가 소방분야 R&D 기술실증과 사업협력을 위해 유성구 대전119 특수구조단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지난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이번 업무협약으로 대전시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VR훈련기술 기반 소방기관 내 실증 리빙랩 운영과 소방안전·소방관훈련 및 국민 안전체험사업 확산에 협력하게 됩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과기부가 지원하는 ‘ICT 기반 사회문제 해결기술 개발’ 연구과제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수행하고 있는 R&D 결과를 소방현장에서 실증합니다. 대전소방본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앞으로 현장의 수요자가 참여하는 실증형 리빙랩을 운영하여 소방현장 실감 재현기술의 품질을 향상시킨다는 구상 계획을 밝혔습니다.
[sbn뉴스=충남]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도와 충남사회혁신센터가 충남의 환경오염을 주제로 다룬 ‘친환경 교육 키트’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기자] 친환경 교육 키트는 ‘친환경체험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미세먼지‧화력발전‧쓰레기 소각 등을 세부 주제로 다룹니다. 교육대상 연령은 만10-12세이며 교육시간은 30-40분으로 키트와 영상 링크가 함께 제공돼 학교뿐만 아니라 교육기관, 가정 등 어디에서든지 교육이 가능합니다. 도내 초등학교 및 교육기관, 학부모는 충남사회혁신센터 누리집에서 교육 키트를 무료로 수령할 수 있습니다.
[sbn뉴스=부여]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부여군은 지난 19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지역혁신, 지방정치 혁신과 거버넌스’라는 주제로 거버넌스 우수활동 발표 및 자치분권 혁신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기자] 이날 발표회와 토론회는 박정현 부여군수가 나서 ‘전국 최초 치매 예방을 위한 사회성과보상사업 추진체계 구축’에 관해 발표했습니다. 부여군은 사회성과보상사업으로 민·관·산·학이 협력해 인류가 정복하지 못한 질병인 치매 예방을 위한 문제해결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구축·시행해 거버넌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지난 6월 열린 ‘2021 제3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선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부여군은 거버넌스 활성화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지난 9월 공무원 교육과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하는 등 민관협치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앵커] 한국지엠 충남 보령공장에서 40대 근로자가 장비에 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기자] 보령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밤 10시 7분경 한국지엠 보령공장에서 40대 근로자 A씨가 장비 운반용 유압 장비인 '갠트리'에 어깨가 끼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공장 생산라인에서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은 서천군민 누구나 음식을 채워 넣고 필요한 사람이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공유냉장고 운영을 지난 18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서천 공유냉장고’는 서천군 공유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군민의 자발적인 음식 나눔으로 이웃과 소통하고 음식물 쓰레기 배출을 줄이는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취지로 추진됐습니다. 공유냉장고 이용시간은 평일 9시부터 21시, 주말·공휴일은 9시부터 18시이며, 서천경제진흥통합센터 1층 입구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환경보호를 위해 친환경 일회용기를 준비해 냉장고 내에 비치해두었으며, 가져온 음식물은 일회용기에 담아 제조일자 또는 유통기한을 적어 냉장고에 넣으면 됩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유일한 기자 [앵커] 계속해서 지역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천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콘텐츠 진로 체험 ‘꿈꾸는 토리몽(夢)’ 진행충남 서천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 아카데미 다락방은 청소년 스스로 만드는 콘텐츠 진로 체험 ‘꿈꾸는 토리몽’ 프로그램을 지난 16일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꿈꾸는 토리몽’은 청소년이 만나고 싶은 다양한 진로 멘토를 만나 온라인 방송을 기획, 제작, 송출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다락방에서는 청소년이 직접 뽑은 진로 멘토인 경찰, 간호사, 생태연구원, 선생님, 배우 총 5명의 진로 멘토를 만나 직업소개 영상제작과 라이브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서천군 장항읍, 노인 맞춤 ‘슬기로운 운동생활’서천군 장항읍은 건강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운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찾아가는 운동교실은 종이접기를 통한 소근육 운동부터 맨손으로 할 수 있는 관절운동, 지압, 스트레칭 로프를 이용한 어깨관절운동 동의 활동을 실시하며 어르신의 건강생활을 돕고 있습니다. 참여자 김 모 어르신은 “직접 찾아와서 함께 운동하니 우울증에도 도움이 많이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서천군 서면, 복지 사각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지역 교육소식을 이주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장항고, 사제동행 ‘디딤돌’ 프로그램 진행장항고등학교는 지난 18일 장항송림산림욕장 및 서천군 청소년수련원에서 사제동행 ‘디딤돌’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우리 지역 환경 정화와 친목을 다지는 놀이를 통해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포용하고, 학급 분위기의 긍정적인 변화와 학교생활 동기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서천교육지원청, 미래형 인재의 조기 발굴 위한 GED 교사관찰추천 연수 실시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 영재교육 담당교사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위한 GED 교사관찰추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GED 즉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는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온라인으로 지원하는 대국민 영재교육 서비스로 영재선발의 복잡한 단계를 쉽고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교육 현장의 안정적인 교사관찰 추천제 운영과 확산을 도모합니다. ◇서천교육지원청, 엄마가 그려주는 전통전래 놀잇길서천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는 지난 21일 학부모 활동가 3기 놀이친
[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10월 19일 충남도와 대전·서산지역의 ▲충남도, 50주년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 개최 ▲충남도, ‘해양치유산업 선점’ 속도 낸다 ▲대전시, 내년부터 결식아동 급식단가 8000원…2000원 인상 ▲대전시, ‘제19회 옥외광고 대상전’ 전시회 개최 ▲대전시, 시민과 도솔산에서 함께하는 아침 산책 ▲서산시, 자원봉사센터 연계해 농촌일손 부족 타개 등을 보도한다. 또한, 서천지역의 ▲양승조 충남지사 서천 방문, “서천군민 소리 경청해, 도정 반영에 힘쓸 것” ▲‘인구감소지역’ 89곳에 서천군도 지정…어떤 지원받게 되나? ▲서천 농산물 어디까지 먹어봤니?…온라인 농상품 판매전 ‘총성’ ▲서천군, 충남 공무원 드론영상 및 사진공모전 최우수·우수상 수상 ▲서천군, ‘오일장과 함께하는 추억의 수학여행’ 운영 ▲서천 관광 질문은 ‘서천군 챗봇’에 물어보세유~ 등 지역소식 ▲비인초, 스스로 만들고 체험하는 문화체험 교육 진행 등 서천 교육소식 등을 전한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민선7기 4년차를 맞이한 양승조 충남지사는 15개 시․군을 방문해 도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양 지사는 충남 서천에도 방문을 했는데요. 이날 양 지사는 “서천군의 미래발전을 위해 군민의 소리를 경청해 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충남도의 4가지 도정 목표에 따른 실현성과에 대해 발표하며 앞으로도 충남도 및 서천 발전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앵커리포틉니다.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 토론시간에 여러분이 좋은 말씀 주시면 경청해서 도정에 잘 반영하도록 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지난 18일 서천을 방문한 양승조 충남지사는 노인․보훈회관, 청년단체와 간담회를 통해 이들과 소통한 후 서천 문예의전당에서 도정보고 및 군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군민의 대화에서 김순곤 마서면 덕암2리 이장은 “덕암 문화마을이 정밀안전검사결과가 D등급이 나올 정도로 옹벽의 노후가 심각하다”며 이에 대한 보수․보강을 요청했습니다. 김순곤 마서면 덕암2리 이장 덕암리 문화마을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손상 진행 중인 옹벽 보수보강 공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