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노박래 충남 서천군수는 지난 2일 김 분망 작업 동향을 파악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고자 바다에 직접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기자] 서천군의 김양식은 충남 김 생산량의 95% 이상을 차지하며 지역경제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중요한 산업으로 올해 500억 이상의 위판고를 계획중입니다. 노 군수는 “올해는 무분별한 불법 시설로 가득했던 바다가 깨끗해 보인다”며 “수협과 어업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철저한 관리와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김 분망이 끝나고 15일이 지나면 첫 수확이 가능해지고 내년 4월 말까지 대략 10회 조의 채취가 이뤄집니다. 이렇게 생산된 김은 가공 과정을 거쳐 우리 밥상에 오르게 되며 김을 만드는 어업인들의 정성과 노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이어서 이주혜 기자의 지역소식입니다. [기자] *서천군, ‘조직문화 혁신 특강’ 실시충남 서천군은 지난 2일 문예의 전당 대강당에서 ‘90년생이 온다’의 저자 임홍택 작가를 초청해 조직문화 혁신 특강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특강은 ‘조직 내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주제로 새로운 세대와 갈등 없이 소통해 더욱 유연하고 혁신적인 조직을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날 임홍택 작가는 “선·후배 세대가 함께 공감해야 조직이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각 세대가 서로의 가치관과 관심사를 공유하는 방법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서천군 한산면 동자북마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수상’ 현판 제막식충남 서천군은 지난 3일 ‘제8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소득·체험분야에서 동상을 수상한 한산면 동자북마을 현판 제막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제막행사는 수상을 한 동자북마을의 우수한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마을만들기와 농촌만들기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로, 동자북마을은 문화·역사마을 가꾸기사업, 다양한 농촌체험 등의 공동체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서천군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계속해서 이주혜 기자가 지역의 교육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기자] *수능대비 학교 방역 강화 및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 위한 학교장 영상회의 실시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수능대비 학교 방역 강화 및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을 위하여 학교장 영상회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영상회의는 타시·군 학생 및 교직원 확진자 발생 상황을 면밀히 분석해 자가 진단을 철저히 이행하고, 마스크 쓰기, 학생 생활지도 철저 등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수능 응시 학생 감염 예방을 위하여 수험생 외출 자제와 생활 방역 수칙을 준수하도록 안내 및 지도를 요청했습니다. *서면초, 아침밥 먹기 캠페인 실시서면초등학교는 성장기 청소년의 바르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아침밥은 면역력 증진과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되고 성장기 아이들의 두뇌 발달과 발육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식습관입니다. 따라서 우리 아이들에게 올바른 식습관을 심어주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서면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영양 가득한 아침밥을 준비하여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11월 2일 충남도와 대전·서산지역의 ▲양승조 충남지사, “논산이 육사 이전의 최적지” 강조 ▲‘충남-제주’ 농산물 유통으로 상생 이끈다 ▲충남도, 숙박시설 할인 가능한 ‘대한민국 숙박대전’ 실시 ▲충남도, ‘더불어 사는 충남’ 동참한 나눔 실천 유공자 포상 ▲대전시-UCLG 세계사무국, 2022 UCLG 대전총회 성공개최 업무협약 체결 ▲예비창업자라면 ‘대전 소상공인 온라인 창업박람회’로~ ▲서산시, ‘온통서산사랑상품권’ 경제 파급효과 4천억 원 규모 등을 보도한다. 또한, 서천지역의 ▲서천군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적용 ▲서천 투자유치기업 내년에도 장밋빛 전망…‘2조 원 규모’ 눈앞 ▲충남장애인체육대회 취소 아쉬움으로 ‘장애인․비장애인 어울림 체육대회’ 개최 ▲서천군청소년수련관, 문화공연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진행 등 지역소식 ▲학생 인성 함양을 위한 한우리 오페라예술단 “얌모얌모 콘서트” 관람 등 지역교육소식 등을 전한다.
[sbn뉴스=충남] 이주혜 기자 [앵커] 양승조 충남지사가 지난 1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육군사관학교 충남 논산 유치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육사 논산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기자] 양승조 지사는 “육사 이전의 조건인 국가균형발전, 국방교육 연계성 등 이전 성공 가능성을 고려했을 때 충남 논산이 최적지”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이관률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의 ‘미래전장을 대비한 육군사관학교의 기능강화’ 주제발표에 이어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육사 논산 유치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나왔습니다. 이종호 건양대 교수는 “육사가 논산으로 이전해 왔을 때 정말로 제4차 산업 혁명시대에 맞추어서 세계 최고의 교육환경 구축이 가능하다는 실증적 계획을 보여줘야 한다”며 “논산 인접지역에 국방 관련 연구 기관 및 교육기관들을 입지하도록 하고, 북서 및 남서쪽에는 국방산업단지 등 산업체를 입지하게 한다면 국방산업의 메카로 발전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노영구 국방대 교수는 “다양한 국방‧군사 교육기관의 동시 이전 및 관련 기업 등을 묶어 이전함으로써 대규모 종합 교육 및 연구도시로의 도시 개발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에 많은 기업이 들어서면 과연 어떤 내수경제 효과가 있을까요? 지역민의 고용 창출, 부동산 가격 상승 등의 효과는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일 겁니다. 이와 더불어 지역의 브랜드 상승과 함께 기업이 가지고 있는 시설을 지역 주민과 공유함으로써 생활 편익을 높이는데도 큰 기여가 될 텐데요. 앞으로 우리 군에 들어설 기업과 함께 어떤 효과가 날지 그 장밋빛 전망을 앵커리포트로 짚어드리겠습니다. [기자] 서천군은 지난 3년간 지역 경제 활성화에 주안점을 두고 장기 성장 동력 확보에 구슬땀을 흘려왔는데요. 현재까지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의 1차 분양률은 무려 70%를 넘기며 1조 2000억 원이 넘는 투자협약을 체결한 상태입니다. 내년 초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2차 산업단지의 경우, 현재 접촉이 이뤄지고 있는 기업의 투자 계약이 끝나면 2조 원 대 규모를 훌쩍 넘길 것으로 전망됩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가 처음에 굉장히 걱정을 했어요. 이게 얼마나 서천에서 잘 분양이 될까라고 생각했는데 1차 분양분 같은 경우 이미 한 70% 정도 분양이 됐습니다. 특히, 2단계는 준공 이전 100% 분양을 완료하겠다는
[sbn뉴스=충남]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도는 지난달 30일 제주도 하나로마트에서 충남 농산물의 유통활성화를 위한 판촉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지난 2018년 체결한 ‘충남-제주 농산물 상생유통협약’ 이후 12회째인 이날 판촉행사에는 양승조 충남지사와 고봉주 제주시 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양 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수삼, 고구마, 배, 표고버섯 등 도 대표 농산물 12개 품목에 대한 판촉활동과 컵과일, 수삼 증정행사를 함께 진행하며 충남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했습니다. 도는 제주 하나로마트에서 연간 3~4회 판촉행사를 통해 올해까지 총 71억 원의 농산물을 판매하는 실적을 거뒀습니다. 제주도 또한 35억 원 가량의 농산물을 충남에 유통하는 효과를 거뒀으며 도는 내년까지 유통협약을 더욱 체계화하고 연매출 100억 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올해 9월에 개최하기로 계획되었던 제27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가 취소된 아쉬운 소식이 있었죠. 충남 서천군에서는 그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21 ‘어울림 체육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난타공연과 라인댄스 공연으로 체육대회의 시작을 힘차게 알렸는데요. 이 자리에 참석한 노박래 서천군수는 “풍성한 마음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체육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체육대회 개최를 응원했습니다. 이주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21년 서천군 장애인 어울림 체육대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1일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2021년 서천군 장애인 ‘어울림 체육대회’ 개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의 반올림 소리마당 국악팀의 난타 공연과 서천군노인복지관 실버라인댄스팀의 라인댄스 공연으로 현장의 분위기는 더욱 밝아졌습니다. 특히, 반올림 소리마당 국악팀은 데뷔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쿵따리 샤바라’와 ‘DOC와 춤을’이라는 신나는 두 곡에 맞춰 난타 공연을 진행함으로써 순식간에 무대를 장악했습니다. 또한 서천군 노인복지관 실버 라인댄스팀은 지금까지 열심히 준비해 온 라인댄스를 선보이
[sbn뉴스=대전] 유일한 기자 [앵커] 유럽 출장 중인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달 28일 스페인 세계사무국과 함께‘2022 대전 UCLG 총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15일 온라인 협약을 공식화하기 위한 것으로 ▲UCLG 대전총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협력 ▲UCLG 대전 총회 일정과 주제 및 프로그램 선정 ▲회원도시 참가 홍보 협력 등의 내용을 포함합니다. 특히 그동안 대전시와 UCLG 세계사무국이 조정하고 있던 대회일정을 오는 2022년 10월 10일~14일로 최종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대전시는 세계사무국과 함께 한반도의 남북평화와 세계평화를 위한 북한 조선도시연맹 초청 서한문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표단은 아프리카 모로코로 이동하여 오는 3일까지 UCLG총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내년 총회 참석과 우호도시 결연제의 등을 할 예정입니다.
[sbn뉴스=충남]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도는 지난 1일부터 도내 숙박시설 예약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한민국 숙박대전’을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이번 행사는 지역관광 활성화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관광업계 회복과 국민의 휴식, 치유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사업에 참여하는 온라인 여행사 9곳에서 도내 숙박 예약 시 개인당 1회 할인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할인쿠폰을 사용해 투숙 가능한 날짜는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이며, 최소 7만 원 초과 숙박 상품 결제 시 5만 원의 숙박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쿠폰 발급 후 유효시간은 당일 오전 10시부터 익일 오전 7시로, 해당 시간 이내에 숙박시설 예약 시 사용해야 합니다.
[sbn뉴스=충남]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도는 지난달 28일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더불어 사는 충남 실현을 위해 노력한 나눔 실천 유공자들의 포상식을 개최했습니다. [기자] 이날 포상식에서는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모금 사업 우수 시·군, 공무원, 민간단체 및 개인 등에게 총 54개의 유공자 표창을 시상했습니다. 모금사업 우수 시·군 부문에서는 연중모금 우수기관으로 ▲태안군 ▲공주시 ▲청양군이 선정되었습니다. 희망나눔캠페인 우수기관으로는 ▲홍성군 ▲논산시 ▲아산시가 선정되었고, 유공 공무원 부문에서는 천안시청의 전경애 씨와 부여군청의 고인숙 씨가 도지사 표창을 받았습니다. 단체 부문은 ▲와이엠씨 ▲대한적십자봉사회 논산지구협의회 등 6개 기관, 개인 부문은 농업회사법인삼화원종의 ▲배성황 씨와 석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구후 씨 등 12명이 도지사 표창 유공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대전시는 지역 내 소상공인 예비창업자를 위한 ‘2021 대전 소상공인 온라인 창업박람회’를 오는 12일까지 개최합니다. [기자] 이번 박람회는 대전 소재 기업들의 창업 정보를 안내하는 ‘창업정보관’과 창업절차 안내 및 아이템 선정이 가능한 공간인 ‘창업지원관’을 운영해 예비창업자에게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또한 ‘온통대전관’ 프로그램에서는 박람회 기간과 동시에 진행되는 온통세일 이벤트와 온통대전 가맹점 홍보로 온통세일 동참을 홍보할 예정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예비 창업주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벤트관’을 개최해 이번 박람회가 단순 창업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도록 만전을 기했습니다.
[sbn뉴스=서산]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산시의 지역화폐인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4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자] 서산시는 지난달 29일 시청에서 ‘온통서산사랑상품권 지역경제 효과분석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가맹점당 평균 10.6%의 매출 ▲생산유발 규모 3306억 원 ▲부가가치 유발 규모 1202억 원 ▲취업유발 1486.3명 등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자와 가맹점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 따르면, 상품권 발행 및 운영에 대한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상품권 사용 및 운영, 대규모 점포 사용 제한에 대한 입장에 온도차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농협하나로마트 등 대규모점포로의 이용 쏠림현상은 상품권 본래의 취지를 벗어난다는 의견과 시민 편의 차원의 목소리가 대립했습니다. 이에 서산시는 소상공인 보호와 시민 편의 증진 등의 의견을 화합하고 지역상품권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 이행계획’에 맞춰 4주간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를 적용합니다. [기자] 서천군은 지난달 25일 예방접종 완료율 80%를 넘어서며 단계적 일상회복의 조건을 충족하고 정부의 발표에 발맞춰 일상회복 1단계를 적용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사적모임은 백신접종에 관계없이 12명까지 가능해집니다. 식당과 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 등의 시설은 영업제한 시간이 해제되고, 유흥시설은 기존 오후 10시에서 자정까지로 완화됩니다. 행사 및 집회는 백신 접종자 구분 없이 99명까지 가능하고 접종완료자로만 참여할 시 499명까지 가능합니다. 또한, 종교시설은 수용인원 50%까지 참석이 가능해지고 접종완료자로만 참석할 경우 인원 제한이 해제됩니다. 그러나 취식행위와 통성기도 등은 계속해서 금지됩니다. 군 관계자는 “확진자 발생 상황에 따라 방역조치가 강화될 수 있는 만큼 실내외 마스크 착용과 출입명부 인증 등 일상 속 방역수칙을 잘 지켜달라”라고 당부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계속해서 지역의 소식을 이주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천군청소년수련관, 문화공연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진행충남 서천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다락방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공모전에 선정돼 지난달 28일 문화공연을 진행했습니다. 이번에 진행된 공연은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인디그룹 ‘오울구 밴드’와 함께 다락방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다락방 청소년들은 공연관람과 함께 청소년들이 직접 가사를 개사해보고 악기를 연주하며 함께 음악을 만들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서천군 한산면, ‘알록달록 보석상자’ 치매예방 활동 실시충남 서천군 한산면은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하며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을 지난달 28일부터 시작했습니다. 한산면은 “어르신들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우울감, 불안감, 그리고 외로움을 달래고 기억력 향상을 위해 보석상자를 만드는 수공예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치매 예방수칙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 등 건강교육도 함께 실시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서천군우리음식연구회, ‘건강 도시락’ 나눔 활동 진행충남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