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은 전남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 일원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했다고 지난 8일 밝혔습니다. [기자] 군은 서천군 대표 관광 상품인 한산모시를 주제로 모시 미니베틀을 이용한 팔찌 만들기, 모시 머리끈 만들기를 체험프로그램으로 선보여 참여자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한 군은 타 시․도의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추진 현황을 참고해 서천군 평생학습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평생학습! 내 삶의 미래를 찾다’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전국 180개 평생학습도시와 단체 등 350여개의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계속해서 지역의 소식을 유일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국립생태원, 국제적 멸종위기동물 보호 위한 특별전 운영 국립생태원은 밀수 및 불법거래 등으로 적발돼 몰수되는 국제적 멸종위기종에 대한 보호 의식 함양을 위한 특별전을 야외전시구역에서 운영합니다. 이번 특별전 ‘너와 나, 우리가 함께할 미래’는 인간을 포함한 지구상 모든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보고, 우리를 둘러싼 모든 환경은 서로 연결될 것이라는 시각으로 지구 생태계를 바라보자는 의도로 기획됐습니다. *서천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주말체험 ‘뉴트로 다락방’ 진행 서천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다락방은 지난 6일 토요 주말체험인 ‘뉴트로 다락방’을 진행했습니다. 숨바꼭질, 달고나 체험, 줄다리기 등 예전 놀이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부모세대의 놀이 문화를 경험해 봄으로써 부모세대의 감성을 이해하고 즐기는 시간이 됐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부모님께 말로만 듣던 놀이들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2021년 서천군 장애인 ‘어울림 체육대회’ 시상식 진행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지역의 교육소식을 유일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천초 박현성 학생,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유도) 금메달 쾌거 충남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지난 7일까지 개최된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서천초등학교 박현성 학생이 유도 60kg 이하 체급에서 금메달을 수상했습니다 박현성 학생은 충남소년체전에서도 2위를 거머쥔 이력이 있는 학생으로 처음으로 참여한 전국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박현성 학생은 “좋아하는 운동을 열심히 했더니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도와주신 서천초 선생님, 응원해준 친구들과 가족에게 모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부내초등학교, ‘졸업 반지 만들기 체험’ 실시 부내초등학교는 지난 4일 6학년을 대상으로 학부모 학습 공동체와 함께하는 졸업 반지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체험은 학부모 학습공동체가 6학년 학생들에게 기억에 남을 졸업 선물을 주기 위해 체험을 준비하고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자신의 손가락에 맞게 제형하고 자신이 원하는 글귀와 졸업 날짜를 새겨 넣으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졸업 반지를 만들었습니다. *송림초등학교, 5,6학년 대상 현장체험학습 실
[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11월 5일 충남도와 대전, 부여지역의 ▲‘충남 서산공항 건설’ 가시권…예타 조사 대상 선정 ▲충남도 ‘금강 등 4대강 하구 생태복원’ 대선 국정과제 채택 힘 보태 ▲농촌위기 극복 위한 ‘제57주년 농촌지도자대회’ 열려▲대전시 ‘인공지능(AI) 안전시스템’,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로 주목▲‘2021 반려동물 문화축제’에서 반려동물과 힐링해봐요▲제18회 백제고도 부여국화축제 개막 등을 보도한다. 또한, 서천지역의 ▲‘서천지역 연안경제 어떻게 조성되나’...충남도·해수부 서천서 정책협 개최▲‘위드 코로나’ 시행으로 기쁨과 우려 공존…서천 어떤 단계 진행되나? ▲서천군, ‘대표 브랜드 구축’ 등 장항읍 관광 이끌 4개 사업 준비...2024년까지 200억 투입▲주민의 희로애락 삶과 예술의 농축…서천 향토詩 전시회 개막 ▲삶기술학교, 로컬관광 숙박시설 활성화 MOU▲노박래 서천군수, 김 분망 현장 방문▲서천군, ‘조직문화 혁신 특강’ 실시 등 지역소식▲수능대비 학교 방역 강화 및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 위한 학교장 영상회의 실시 등 지역교육소식 등을 전한다.
[sbn뉴스=충남]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산공항 건설이 예비 타당성 대상 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기자] 양승조 지사는 지난 3일 공주 역사문화연구원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서산공항이 3분기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산공항은 서산에 위치한 공군 제20전투비행단 활주로를 활용하고, 터미널과 계류장, 유도로, 진입도로 등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예타 대상 선정에 따라 도는 예타 통과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예타를 통과하면 ▲내년 기본계획 수립 ▲2023년 기본 및 실시 설계 ▲2024년 착공 ▲2026년 개항 등의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에서 연안경제 활성화를 다질 밑그림을 구상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충남도와 해수부는 서천군에 위치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연안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충청남도-해양수산부 연안경제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는데요. 이날 서천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통합센터와 폴리텍 건립,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구축 등 주요 사업들이 논의됐습니다. 이주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4일 열린 ‘충청남도-해양수산부 연안경제 정책협의회’ 연안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이날 협의회에서는 서천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구축과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통합센터, 폴리텍 건립 등 굵직한 주요 사업들이 논의됐습니다. 먼저 논의된 해양바이오 클러스터는 충남도가 해양 신산업 육성을 위해 서천군에 조성 중인 사업입니다. 총 347억 원의 예산으로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에 조성될 해양바이오 클러스터는 연구 역량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게 완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충남도 관계자는 “사업 성공을 위해 100개 이상의 기업유치와 30개의 해양바이오 선도 기업을 집중 육성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
[sbn뉴스=대전] 이주혜 기자 [앵커] 대전시는 지하철에 구축된 ‘인공지능 스테이션 안전시스템’이 정부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고 지난 4일 밝혔습니다. [기자] 인공지능 데이터 활용협의회 관계자들은 지난 3일 대전시청역을 방문해 ‘인공지능 스테이션 안전시스템’ 구축 현장과 넘어짐 사고 시연을 참관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역사에 설치된 CCTV와 인공지능이 스스로 학습하고 의사결정을 하는 기술인 심층학습 기술을 활용해 넘어짐·실신 등 13가지 이상행동과 객체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폭행이나 몰래카메라 촬영 등 지하철역 안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인공지능이 이를 감지해 실시간으로 역무원에게 알리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대전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지난 5월부터 사업 고도화를 목적으로 지하철 객차 안의 이상행동을 감지하는 기술을 실증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이 시스템은 작년 과기부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53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62억 원을 투입해 도시철도 대전역과 시청역에 구축되었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위드 코로나 정책이 지난 1일부터 시행됐습니다. 올 8월 들어 영국을 필두로 프랑스, 독일, 싱가포르 등 주요 국가에서 이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현재 위드 코로나 정책에 대한 기대감과 우려의 목소리가 동시에 나오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충남 서천군의 일상이 어떤 단계를 거치며 회복될지 앵커리포트로 만나보시겠습니다. [기자]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70%를 넘기며 지난 1일부터 위드 코로나 정책이 시작됐습니다. 위드 코로나 정책이란 코로나19의 방역체계를 바꾸고 공존할 방법을 찾아 조속한 일상으로의 회귀를 지향합니다. 정부는 3단계에 걸친 단계적 일상회복 초안을 공개하며 코로나19 이전의 모습을 찾기 위한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돌입했습니다. 먼저 6주간 시행될 1단계에서 유흥시설은 자정까지 영업시간이 제한되지만 그 외 모든 다중이용시설은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됩니다. 사적 모임은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수도권 10명, 비수도권은 12명까지 가능합니다. 하지만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시민에게는 불편함도 따릅니다. 앞으로 모든 다중이용시설에서는 백신 패스가 도입되는데, 미접종자는 48시간만 유효한 PCR 음성확인서가
[sbn뉴스=충남]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도가 금강 등 ‘4대강 하구 생태복원 계획’이 대선공약과 국정과제에 반영되도록 힘을 보태고 나섰습니다. [기자] 도와 전남도, 금강하구생태복원위원회 등 전국 281개 시민단체가 지난 3일 전남 나주시청에서 4대강 하구 생태복원 국정과제 채택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토론회는 ▲하구 수질오염 ▲녹조 발생 ▲어류 감소 등 생태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전국 하구에 대해 생태복원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대선공약 및 국정과제 채택을 촉구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마련했습니다. 도 관계자는 “금강하구 해수유통과 농공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 등 상생 발전을 위해 정부에서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 9월 도의회는 ‘금강하구 해수유통 20대 대선공약 및 국정과제 채택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대통령과 국무총리를 비롯한 4개 부처와 5개 정당 대표 등 총 21곳에 전달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장항 대표 브랜드 구축 등 4가지 사업을 통해 장항읍의 관광 활성화를 도모합니다. 지난 2019년 서천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에 선정됐었는데요. 이와 관련해 작년까지 4가지 관광 계획 수립을 완료했으며, 오는 2024년까지 약 200억 원을 투입해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4개 사업 설명과 함께 이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이주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천군이 장항읍의 관광 사업을 이끌 4가지 사업을 준비합니다. 지난 3일 ‘세계자연유산 연계 가족휴양․체험관광 활성화 사업’ 지역설명회가 서천군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되었는데요. 이날 ▲장항 대표 브랜드 구축 ▲수요자 지향형 관광 상품 ▲지속가능한 관광생태계 구축 ▲송림 일원 핵심 관광명소 조성 등 총 4가지 사업이 소개되었습니다. 첫 번째로, 장항 브랜드 구축 사업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서천을 만드는 데 집중하는 사업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해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노을이 아름다운 이른바 장항의 ‘선셋’을 활용한 브랜드를 구축해 장항을 널리 알리겠다는 계획입니다. 두 번째 사업은 수요
[sbn뉴스=충남] 이주혜 기자 [앵커] 농촌지도자 충남도연합회는 지난 3일 예산에서 제57주년 도 농촌지도자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기자] ‘더 행복한 충남! 농촌지도자회와 함께!’라는 구호 아래 이번 대회는 농업인구 감소, 고령화 등 농촌 위기에 공감하고 과학영농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타올 퍼포먼스를 통해 고령화 극복과 탄소중립 등 5가지 비전을 실천결의하고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 1600kg을 기탁하는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농업·농촌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화합할 수 있는 초청공연,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을 다짐하는 국악 구연동화 등도 선보였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천문화원에서는 우리 민족의 숭고한 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서천 단오제’, ‘전통혼례 결혼식’ 등 문화지킴이 역할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현재는 우리 군의 특유한 맛과 멋을 살린 ‘향토詩(시)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해왔습니다. 시인은 물고기를 잡는 그물에 은어가 아닌 언어를 건져낸다고 흔히 표현하는데요. 그럼 이 소중한 자리를 앵커리포트로 전해드리겠습니다. [기자] 서천 문화원은 지난 4일 송림 산림욕장에서 ‘향토詩(시)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자리에는 노박래 서천군수를 비롯해 충남 도의원과 서천 군의원, 향토시인 등 30여 명의 참석과 함께 진행됐습니다. 노박래 서천군수서천을 빛내주시고 서천에 이런 문학이 클 수 있도록 군수로써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향토詩 전시회는 서천군에서만 느낄 수 있는 희로애락이 담겨 있어 더 뜻 깊은 행사입니다. 시는 때로 자조 섞인 표현을 써가며 세상을 향해 외치기도 하고 때로는 누군가의 아픔을 달래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삶과 예술의 농축이자 우리 민족의 애환이 담겨있기도 합니다. 노박래 서천군수우리 작가님들, 시인들은 그것을(시) 정말 가슴에 와 닿게도
[sbn뉴스=대전] 이주혜 기자 [앵커] 대전시가 오는 14일 보라매공원 일원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2021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합니다. [기자] 이번 행사는 정부의 단계별 일상회복 1차 개편에 따라 500명 미만의 이용객이 입장 가능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입장 예약을 해야 합니다. 또한 행사장에서 대전시 수의사회가 주관하는 반려동물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과, 외과, 영상진단, 치과 분야에 대한 검진이 진행되며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인수공통전염병 검사도 함께 제공됩니다. 반려동물 에티켓을 위한 문화교실, 대전 동물보호센터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 등을 통해 생명존중 및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정착을 위한 행사도 진행됩니다. 비대면 행사는 오는 14일 행사에 앞서 ‘2021 반려동물 문화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행사로 진행됩니다. 반려동물 사진전, 장기자랑 등의 시민참여 이벤트와 함께 반려동물 의료상식, 행동교정, 미용요령 등에 대한 동영상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sbn뉴스=부여] 유일한 기자 [앵커] 제18회 백제고도 부여국화축제가 오는 11일까지 진행됩니다. [기자]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대응 일상회복 1차 개편 단계에 발맞춰 수많은 가을 국화들을 직접 보면서 즐길 수 있는 도보 관람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축제장에는 백제사비 나성 조형물 국화 전망대에 올라 부소산성, 구드래 나루터, 백마강 생태공원까지 한 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이번 축제는 부여군국화연구회 회원들이 한 해 동안 직접 손질하여 만든 분재국, 입국, 현애 등 크고 작은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여 남녀노소 누구나 취향에 맞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또한, 축제기간 중에는 따로 마련된 부스에서 농촌체험과 우수 농산물 구입도 가능합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에 터를 잡고 있는 삶기술학교가 로컬관광 숙박시설 활성화로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동자북마을, 영농조합법인과 지난 1일 MOU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기자] 1500년 전통을 이어온 한산면에서 나만의 삶기술로 더불어 살아가는 자립공동체인 삶기술학교는 이번 체결식으로 동자북마을이 특색 있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여행상품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또한 삶기술학교 청년들은 공간 콘텐츠 개발을 포함해 온라인 홍보 활동을 하며 동자북마을은 숙박시설 및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오는 15일부터는 삶기술학교에 입학할 총 20명의 8,9기 신입생이 동자북마을에서 한 달 살기를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