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은 지난 16일 서울에서 개최된 보안검색장비 세미나에서 국가보안검색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대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기자] 이번 세미나는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가 주최하고, 서천군, 김태흠 국회의원실 및 한서대학교가 후원해 보안검색기술 국산화 개발 현황 및 향후 국산 보안검색장비 기업지원 방안에 대한 주제로 개최됐습니다. 참여 업체들은 정부 차원의 연구개발과 인증제도 지원, 성능에 대한 해외 상호 인증 등을 요청했으며, 군은 기업들의 수요를 반영하고 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와 협력해 국가보안검색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나갈 것을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오늘 참여 업체들이 장항국가산업단지에 방문해 함께 국가보안검색산업 클러스터를 만들어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습니다.
[sbn뉴스=태안]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태안군에서는 한라봉과 천혜향을 교배한 ‘황금향’이 본격적으로 수확되고 있습니다. [기자] 지난 17일 태안군은 태안읍에 위치한 황금향 재배농가에서 이번 주부터 황금향 출하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간 생산량 약 10톤에 달하는 해당 농가는 친환경농산물 전문인증기관인 친환경농업연구원에서 무농약 인증을 받았으며, 거래가격은 1kg당 1만 원 선으로 3kg과 5kg 단위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한편 태안군의 황금향 재배는 시설 화훼농가들이 황금향을 대체작목으로 재배하기 시작함으로써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됐습니다. 황금향은 한라봉과 천혜향의 장점을 접목해 당도가 최고 16브릭스에 달하며 껍질이 얇은데다 식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은 지난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장항 아우름 스테이 허브 조성사업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기자] 이 사업은 지역을 찾는 관광객의 체류 수요에 대응하고자 새로운 감각의 이색 게스트 하우스 등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현재 옛 도선장 가는 길의 여인숙 건물 5동 매입을 완료하고 내부 실측 등을 통해 리모델링 방향을 설정합니다. 그 뒤 서천군 방문자 숙소와 함께 장항 선셋을 즐길 수 있는 휴식프로그램과 연계한 다양한 감성의 스테이 공간과 앵커 스토어 공간을 창출할 계획입니다. 사업비는 최대 20억 원의 국비를 포함해 총 30억 원이 투입되며, 지난 7월 기본계획 수립 및 건축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한 바 있습니다. 이번 보고회는 현재까지 구상된 기본 안을 공유하고 향후 차별화된 주요 전략 방향 등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계속해서 지역의 소식을 이주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천군, 지자체 혁신평가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서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8일 밝혔습니다. 군은 민선7기 혁신과 청렴에 대한 의지, 사회적 가치 강화, 적극행정 추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 기관표창 수상과 함께 혁신챔피언 인증패를 받는 결실을 맺었습니다. *서천군 장항읍, 모두 하나 된 ‘2021 한마음 김장 축제’ 성료서천군 장항읍은 지난 15일과 16일 장항읍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장항읍 소외이웃들의 김장지원을 위한 ‘2021 장항읍 한마음 김장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장항읍 기관‧단체‧자원봉사자 등 총 44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400가구에 1400포기의 배추김치를 전달했습니다. *‘서천군농업대학 제15기 졸업식’ 진행서천군은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제15기 서천군농업대학’ 졸업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농업대학발전 공로상, 성적우수상, 개근상 등의 수여시간을 가졌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계속해서 지역의 교육소식을 이주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면중학교, 스포츠 동아리와 함께하는 ‘타악음악콘서트’서면중학교는 지난 1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타악음악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충남문화재단의 주최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방탄타악기앙상블 공연단이 학교 수업 시간을 각색해 진행됐습니다. 학생들은 “생각보다 타악기가 다양했고 즉석에서 신나는 연주도 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서천도서관, 2021 평생학습주간 학교 지원 운영서천도서관이 관내 초·중학교 학급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별 문화체험 만들기 행사를 운영합니다. 평생학습주간을 맞이해 ‘함께 배우고 만들어요’라는 체험 행사로 주 강사와 보조강사의 지도 아래 총 8개 학급이 6개 주제로 운영됩니다. 현재 ▲생활공예 ▲드림캐처 ▲거울 열쇠고리 만들기 등을 주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참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장항중앙초, 관계중심 생활교육 프로그램 운영장항중앙초등학교는 지난 15일 관계중심 생활 교육 프로그램인 서천 희리산 자연휴양림 등산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프로그램은 ▲학급별 친교 활동 ▲체육활동 ▲문화 활
[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11월 16일 충남도와 대전, 태안지역의 ▲국내 최장 보령 해저터널 다음달 1일 개통▲충남도, ‘탄소중립 자원봉사 1호 숲’ 조성 사업 본격화 ▲대전 샘머리공원, 빗물순환 체험학습장으로 변화하다▲대전시, 노후 벽화 개선…산뜻한 단색으로 재도색▲대전시립합창단 “2021버전 ‘흥부와 놀부’ 공연 보러가요~” ▲태안군, ‘생태문화 샘골 도시공원 준공식’ 갖고 군민에 개방 등을 보도한다. 또한, 서천지역의 ▲정부, 요소수 유통망 관리 착수…서천군은?▲타 지역민의 ‘서천 귀농귀촌 로망’ 돕기 위한 교육 진행 ▲서천군, 요양병원 종사자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교육 실시▲서천장애인복지관, ‘수능 응원’ 행사 진행 ▲서천군, ‘제26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 개최 등 지역소식▲서천교육지원청, 하반기 두드림학교 운영 컨설팅 실시 등 지역 교육소식 등을 전한다.
[sbn뉴스=충남] 유일한 기자 [앵커] 국내 해저터널 중 가장 길고, 세계 5위 규모인 충남 보령 해저터널이 다음달 1일 개통됩니다. [기자] 보령 해저터널은 지난 2010년 12월 착공해 총 485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공사입니다. 길이는 대천 항에서 원산 도까지 약 6.9km로 기존 국내 최장인 인천북항해저터널보다 1.5km 가량 더 긴 터널입니다. 앞으로 이 해저터널을 이용하면 보령 대천 항에서 태안 영목 항까지의 거리는 75km에서 14km로, 시간은 90분에서 10분대로 단축됩니다. 이와 관련해 양승조 충남지사는 지난 15일 기자회견을 갖고, “보령 해저터널은 충남의 새로운 가능성”이라며 “충남의 서해안 시대를 가로막던 거리와 시간의 장벽은 이제 사라졌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내년 충남 관광재단 출범과 동시에 “2025년 도내 관광객 4000만 명 유치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라는 의지도 밝혔습니다. 한편, 터널 개통식은 오는 30일 오후 2시에 진행되고 일반 차량 통행은 내달 1일부터 가능합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네, 지난주 충남 서천군 내 요소수 품귀현상에 대해 보도해드렸습니다. 지난 11일에는 정부가 공급물량과 대상을 지정하는 조정명령을 발동해 요소수 유통망 관리에 착수했는데요. 정부의 대대적인 관리가 들어간 가운데, 우리 군의 움직임 살펴보겠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정부가 호주와 베트남, 중국 등지에서 요소수를 긴급하게 수혈하며 급한 불 진화에 나섰습니다. 현재 유통망 관리와 물량 확보라는 ‘투 트랙’ 전략과 함께 논란을 잠재우려 사활을 걸었는데요. 지난 11일 정부가 물가안정법에 따라 긴급수급조정조치를 발령했습니다. 지난해 마스크 대란을 처음으로 이번이 두 번째 시행입니다. 정부가 생산·판매업자에게 공급·생산·판매 등을 정할 수 있는 강력한 조치인데, 국내 요소수 유통망에 개입해 수급 상황을 투명하게 관리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또한, 매점매석의 욕구를 낮추고 뒷마당에 쌓여 있는 물량을 내놓게 해 물가를 낮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지난 15일 서천군의회에서는 소방서, 버스, 운수업체 등을 차례로 돌아보며 현황을 살피는 등 민생 점검에 나섰습니다. 현재 군의회에서는 “공급이 이루
[sbn뉴스=대전] 이주혜 기자 [앵커] 대전 둔산권 녹지축의 중심인 샘머리공원이 ‘물 순환 테마공원’으로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기자] 지난 15일 대전시는 샘머리공원 ‘도심 속 물 순환 테마공원’ 개장식을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빗물이 흡수되지 못하는 노후 된 도심공원을 빗물순환 체험학습장으로 조성한 첫 사례입니다. 대전시는 샘머리공원에 각종 빗물침투․저류시설인 저영향개발 시설을 집대성해 ‘물순환 테마공원’으로 새롭게 조성했습니다. 샘머리 공원 내 빗물정원은 3개의 식생체류지와 자연형 수로로 구성됐는데 추억의 물레방아와 작두펌프 등을 설치해 전국적인 빗물체험학습장으로 기능하도록 했습니다. 주요시설은 잔디광장과 투수성 인라인 스케이트장이며 물길 찾기 빗물미로원, 미세먼지 저감용 안개 그늘막, 벽천 그늘막, 식생형 빗물체류지원 등을 조성해 빗물의 자연스런 순환과정을 체험할 수 있게 했으며 물놀이형 바닥분수도 설치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귀농귀촌, 많은 도시인들의 로망이죠. 이에 충남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을 꿈꾸는 지역민을 위해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화합교육’을 추진했는데요. 홍기광 성산리마을의 이장은 “서천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을 도울 준비가 돼 있으니 언제든지 환영한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타 지역민의 유입으로 서천이 인구 위기에서 벗어날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주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15일 서천 비인면에 위치한 성산리 마을회관에서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화합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권양희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지원팀장은 “활력이 넘치는 농촌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됐다”고 프로그램 추진 목적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권양희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지원팀장귀농․귀촌인분들이 낯선 농촌 환경에 오셔서 안정적으로 정착하실 수 있도록 지역민들이 잘 도와주실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 이렇게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바쁜 도시인들에게 있어 여유로운 농촌에서의 삶은 로망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정착할지 몰라 선뜻 귀농귀촌의 꿈을 펼치지 못하는 도시인들이 많습니다.
[sbn뉴스=대전] 이주혜 기자 [앵커] 대전시립합창단은 대전청소년위캔센터와 관저문예회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음악극 ‘흥부와 놀부’를 선보입니다. [기자] 2021버전 ‘흥부와 놀부’는 극단 셰익스피어 대표 복영한이 대본과 연출을 맡았으며 등장인물을 현대적인 캐릭터로 재탄생 시켰습니다. 대전시립합창단의 ‘흥부와 놀부’는 마음씨 착한 흥부와 욕심쟁이 놀부 형제의 이야기를 통해 형제간의 우애와 권선징악의 교훈을 담은 음악극입니다. 대전시립합창단 단원들은 흥부, 놀부, 놀부처, 강남제비 등의 역할을 하고 감초역할인 마당쇠는 연극배우 김애경이 담당합니다.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 오는 18일부터 3일간 공연이 진행되며 오전 공연은 대전청소년위캔센터 홈페이지에서, 오후 공연은 대전시립합창단 전화로 신청 가능합니다. 또한 관저문예회관에서는 오는 25일, 26일에 진행되며 관저문예회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전석 초대 공연으로 36개월 이상 아동부터 관람이 가능합니다.
[sbn뉴스=충남]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도가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을 확산하기 위한 숲 조성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지난 12일 밝혔습니다. [기자] 도는 보훈공원에서 ‘탄소중립 자원봉사 1호 숲’ 조성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 사업은 도와 도 자원봉사센터가 탄소중립, 걷기, 자원봉사활동을 연계한 사례로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진행 중입니다. 도 걷기 운동 앱인 ‘걷쥬’의 ‘자원봉사 숲 조성’ 챌린지에 참여해 한 달 20만보 넘게 걸으면 행사 대상자가 됩니다. 숲은 ‘탄소중립 자원봉사자의 숲’이라는 이름으로 조성되며 챌린지 상위 달성자의 명의로 나무 1그루가 기부됩니다. 올해는 6월, 10월 두 차례에 걸쳐 챌린지를 진행했습니다. 총 참여자 수는 2만 6466명이며 20만보 이상을 달성한 사람은 1만8439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최종 선정된 상위 달성자는 3000명입니다. 한편, 1호 숲은 충남혁신도시 보훈공원 일대 495㎡, 2호 숲은 보령시 대천천 하상 1km, 3호 숲은 아산시 생태곤충원 내 1647㎡ 규모로 조성됩니다.
[sbn뉴스=태안]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태안군민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샘골’이 생태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공원으로 군민 곁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기자] 지난 14일 태안군 동문리에서 가세로 군수와 양승조 충남지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태문화 샘골 도시공원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오랜 기간 방치돼 온 샘골을 재정비해 군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로 하고 지난 2019년부터 총 사업비 45억 원을 투입해 ‘생태문화 샘골 도시공원 조성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를 위해 샘골의 발원지를 키워 친수공간을 확보해 주민들의 추억을 재현해냈고, 교량 및 정자를 설치하며 편안한 휴식공간을 조성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샘골 도시공원이 군민들의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의견을 적극 청취해 철저한 관리에 나서겠다고 전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은 지난 12일 국민체육센터 내 위치한 예방접종 센터에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접종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기자] 군은 지난 10일부터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종사자 등 대상자 1,053명에 대해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을 시작했으며, 요양병원은 자체 접종, 시설은 방문 접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은 ▲화이자 백신 준비과정 및 희석교육 ▲백신보관방법 ▲오접종 시 대처법 ▲이상반응 모니터링 등 실전에서 발생할 수 있는 훈련을 통해 현장감과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현재 서천군의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은 지난 2월부터 접종을 시작해, 접종 완료율은 97%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보건소 관계자는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라며 “고위험군에 대한 추가접종 또한 중요하다”라고 전했습니다.
[sbn뉴스=대전] 유일한 기자 [앵커] 대전시가 공공일자리 사업의 일환인 도심벽화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지난 15일 밝혔습니다. [기자] 이번 사업은 벽화 전수조사를 거쳐 공공시설과 공동주택 담장에 그려진 노후 된 벽화를 다시 도색하는 사업으로 2단계로 나누어 추진됐습니다. 시는 조사인력 20명을 투입해 지난 9월부터 한 달간 벽화 1,492개소에 대해 크기, 적용 방식, 노후도 등을 전수 조사해 노후 벽화 목록을 작성했습니다. 전수조사 결과와 자치구 추천을 종합해 은아아파트, 동부여성가족원, 범골어린이공원 등 12개소를 선정했고 재도색 사업을 한 달간 실시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산뜻한 색으로 재도색하여 도시미관이 크게 개선됨과 동시에 쾌적한 환경 변화에 시민들의 반응이 좋았다 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