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충남] 이주혜 기자 [앵커] 양승조 충남지사가 지난달 30일 논산시 탑정호 음악분수 광장에서 열린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개통 기념식’에 참석해 출렁다리의 개통을 축하했습니다. [기자] 탑정호 출렁다리는 총길이 600m, 폭 2.2m 규모로 지난 2018년부터 건설을 시작했으며, 2만여 개의 발광다이오드, LED로 이어진 미디어 파사드와 140m 길이의 음악분수도 함께 조성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과보고를 비롯해 터치버튼식, 미디어 파사드 및 음악분수, 불꽃놀이, 출렁다리 걷기 등 개통을 기념하는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졌습니다. 이날 양지사는 “출렁다리는 세계가 주목하는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이라며 “탑정호가 복합문화휴양공간으로서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가 함께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은 적극적이고 업무실적이 탁월한 공무원을 선발해 1호봉 특별승급 및 특별성과급의 혜택을 부여한다고 지난 1일 밝혔습니다. [기자] 서천군은 일한 만큼 보상받는 인사시스템을 실현하기 위해 이 특별승급제도를 지난 2020년도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별승급과 특별성과급은 탁월한 실적을 거둔 공무원을 선발해 1호봉 승급과 높은 금액을 지급할 수 있게 마련된 제도입니다. 서천군 최초로 1호봉 특별승급자로 선정된 김미선 주무관은 그동안 포기했던 문화재 주변 경관 및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등 적극행정을 펼쳐 주민들의 사유재산권 보호에 기여하는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특별성과급 혜택을 부여 받은 조경환 주무관은 지목 불일치 토지 양성화를 위한 지목현실화 기술지원사업을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등 적극행정 모범사례로 인정받았습니다. 군 관계자는 “성과를 낼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직사회의 경쟁력을 강화해 군민들에게 최적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sbn뉴스=홍성]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홍성군은 지난 2일 ‘2040년 홍성 군 기본계획’에 대한 군민과 전문가 의견을 듣고자 공청회를 개최했습니다. [기자] 군청에서 진행된 이번 공청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은 99명 이하로 제한했으며 추후 홍성군청 유튜브를 통해 공청회 주요 내용이 공개됩니다. 군 기본계획은 모든 공간계획의 방향을 제시하는 최상위 법정계획입니다. 또한, 목표연도 2040년 11만4000명 인구를 기준으로 대중교통 분담률, 생활권공원 서비스권역 내 거주율 등을 지표로 설정해 군의 장기발전 방향을 제시할 방침입니다. 특히, 군은 군민계획단 운영을 통해 ▲충청권 메가시티의 거점도시 ▲역사·문화·관광도시 ▲군민 만족도시 등을 전략으로 수립했습니다. 군은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군 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며 의견 제출은 오는 16일까지 홍성군 도시재생과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은 생태녹색관광 프로그램 ‘에코히어로즈의 모험 에코히어로즈 3’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지난 1일 밝혔습니다. [기자] 이 프로그램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서천갯벌과 송림산림욕장을 무대로 미션을 해결하며 생태·해양환경의 중요성을 배우는 체험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은 검은머리물떼새인 까미와 넓적부리도요인 또요가 서천갯벌에서 함께 살 수 있도록 미션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장항송림욕장을 시작으로 약 2시간 동안 6가지 미션을 해결하며 서천의 생태환경을 배우고 마지막 미션까지 해결하면 에코히어로즈가 됩니다. 특히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특정미션을 해결할 경우에 봉사활동시간도 받을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회당 3팀씩 참여 가능합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이주혜 기자의 지역소식입니다. [기자] *서천군 마산면,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개최서천군 마산면은 지난달 29일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2022년을 맞아 마산면민의 발전, 주민들의 건강, 코로나 극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개최했습니다. 전종석 마산면장은 “크리스마스트리의 환한 불빛으로 하루빨리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서천군, 주요 관광지 비대면 ‘오디오 해설 가이드’ 서비스 제공서천군은 마량리 동백나무 숲, 신성리 갈대밭 등 서천의 주요 관광지 10개소 33개 지점에 오디오 해설 가이드 시스템을 구축해 비대면 관광 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지난 1일 밝혔습니다. 오디오 해설 가이드는 서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휴대전화를 이용해 쉽게 관광지의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제작했습니다. 가이드는 서천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한국관광공사의 오디오 가이드 앱인 ‘오디’, 그리고 서천군 주요 관광지에 설치된 QR코드 안내판을 통해 이용 가능합니다. *서천군 드림스타트,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슈퍼비전’ 개최서천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일 드림스타트 활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계속해서 지역의 교육소식을 이주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비인초등학교 학급발표회 개최비인초등학교는 지난 1일 ‘나와 우리가 만나는 매력 여행’을 주제로 교내에서 학급발표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학급발표회는 공연 중심이 아닌 학생들의 생생한 모습을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로 올해 처음 진행됐습니다. 또한,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각 학급별 특색활동과 학년 수준에 맞는 학습 내용의 결과를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됐습니다. 학교 관계자는 “경쟁처럼 이루어지는 공연 일색의 학예회가 아닌 다양한 활동들을 표현할 수 있는 이번 발표회가 학부모들의 응원과 호응이 더해져 만족감을 극대화한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서천Wee센터 2021년 학생상담자원봉사제 및 멘토링, 아름다운 '결실'서천교육지원청Wee센터는 지난달 30일 학생상담자원봉사자와 함께 꿈키움 멘토링 멘토를 대상으로 2021년 활동에 대한 평가 협의회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평가 협의회에서는 한 해 동안 학생상담자원봉사 활동을 하면서 학생들이 희망하는 상담활동에 대한 실제적 요구를 파악하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함께 논의했습니다. 김병관 센터장은
[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11월 30일 충남도와 대전, 예산, 태안 지역의 ▲국가 균형발전의 중심 ‘충청권 메가시티’ 어떻게 조성되나 ▲충남도, ‘도지사와 사회 복지인이 소통하는 공감토크’ 개최 ▲대전 ‘K-센서밸리 미래전략 발표’…첨단센서 허브도시 대전 미래 담았다▲대전시에 두 번째 드림타운 ‘신탄진 다가온’ 들어선다▲대전시, 지역대학과 함께 지역인재 육성으로 상생발전 도모 ▲예산군, 치유체험상품 ‘예산이지’ 시범 운영▲‘낙조 명소’ 태안군 꽃지해안공원, 국내 최고 ‘사진 명소’로 재탄생 등을 보도한다. 또한, 서천지역의 ▲서천군의회, 코로나 시국인데 2박 3일 제주도 연수 ‘빈축’ 자초 ▲30일까지 서천서 확진자 35명 추가 발생…군, 요양시설 집단발병에 대응 집중 ▲서천 물김 첫 회 생산량 2491톤…전년비 13%↓▲서천군,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 실시 ▲서천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실시 등 지역소식 ▲부내초등학교 독서 알뜰시장 운영 등 지역 교육소식 등을 전한다.
[sbn뉴스=충남]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도는 지난 29일 국가 균형발전의 중심이 될 충청권 메가시티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기자] 대전 세종연구원에서 개최된 이번 최종보고회는 양승조 충남지사를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이시종 충북지사 등 시·도 연구 용역 관계자 다수가 참석했습니다. 이날 자리에는 대한민국 대표 메가시티,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혁신성장 거점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혁신 클러스터 구축 ▲초광역 스마트 인프라 조성 ▲문화관광 향유 네트워크 경쟁력 강화라는 3대 목표가 제시됐습니다. 또한, 대표 추진사업으로는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메가 경제자유구역 조성 ▲국가탄소중립 클러스터 구축 ▲2027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공동 유치 등입니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연구용역에서 제시된 비전과 목표를 바탕으로 내년도 충청권 메가시티 거버넌스 구축 방안 등에 대한 구상을 현실화 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전국적으로 수천 명의 코로나19 감염 확진자 발생이 지속되고 세계적으로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가 출현하는 가운데, 최근 충남 서천지역에서도 35명의 확진자가 연달아 발생하는 등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군민에게 타 지역 방문 및 사적 모임을 자제해달라는 충남 서천군의회가 2000만 원 혈세를 들여 지난주 2박 3일 제주도에 연수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돼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게다가 연수 기간에 혈세로 술까지 먹는 등의 여흥을 즐기며 쪼개기식 편법으로 사적모임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앵커리포틉니다. [기자] 일상 회복을 위한 위드 코로나가 전국적으로 시행되며 기다렸다는 듯이 서천군의회 의원들이 제주도 관광지로 연수를 떠나 지역 민심과 괴리를 달리하는 행태를 보여 눈총을 사고 있습니다.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제주도의 한 호텔에서 서천군의원 7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13명이 연수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이런 가운데, 의회 사무국 직원 2명만 남기고 군 의원과 직원포함 총 20명이 갈 필요가 있냐는 목소리입니다. 의원 연수는 전문성을 높이고 선진지 견학을 통해 지역 현안 문제의
[sbn뉴스=대전] 유일한 기자 [앵커] 허태정 대전시장이 지난 29일 대전 K-센서밸리 미래전략을 발표하며 대전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대전시는 ICC호텔에서 지역 국회의원, 시의회, 산업부 등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K-센서밸리 조성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허 시장은 “대전의 미래 먹거리와 대한민국의 10년을 견인할 중심에 ‘첨단센서’가 있다”라고 강조하며 미래전략을 발표했습니다. 미래전략은 ▲국내 최초 센서특화 장대산업단지 조성 ▲혁신성장센터 건축 ▲인프라를 활용한 사업화 지원 ▲산학연관 혁신체계 강화 등입니다. 특히 장대산업단지는 내년 상반기에 착공할 예정이고 혁신성장센터는 2024년 상반기에 착공하여 2025년 하반기에 준공을 완료하겠다는 목표입니다. 허 시장은 발표를 마무리하면서 “스마트 센서는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자율주행차와 만나 세상을 더 빠르고 편리하게 만들 것으로 확신한다”라며 “대전을 글로벌 첨단센서 허브도시로 조성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지난 26일 오전, 충남 서천군 143~149번 확진자가 서천군 공무원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노박래 군수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군민께 사과드렸는데요. 다행히 2차와 3차 재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으며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은 결과가 나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습니다. 그러나 지난 주말 요양 시설 종사자 한 명이 양성 판정을 받으며 밀접 접촉자 20명이 무더기로 감염돼 고 위험 시설인 요양 시설 방역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앵커리포틉니다. [기자] 서천군은 지난 26일을 기점으로 오늘인 30일까지 코로나19 확진자 35명이 발생했습니다. 26일에는 읍사무소 관련 공무원 7명 전원(서천 143~149번)이 무증상 감염자로 양성 판정받았지만, 29일 2차와 3차 재검사에서 다시 음성 판정을 받으며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나 서천군은 26일 오후 3명(서천 150~152번) 발생에 이어, 지역 내 한 요양 시설에서 6명(서천 153~158번), 지역주민 2명(서천 159~160번)이 연달아 확진되는 등 총 27일까지 11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천 152번 확진자(60대·여)
[sbn뉴스=대전] 이주혜 기자 [앵커] 대전시는 지난 29일 대덕구 신탄진행정복지센터 부지에서 두 번째 대전드림타운인 ‘신탄진 다가온’ 기공식을 개최했습니다. [기자] 신탄진 다가온은 연면적 2만 5,299㎡의 237호 규모로 건립되며, 청년·신혼부부 등 주거취약계층이 2024년 3월부터 입주하게 됩니다. 지하4층ㆍ지상20층으로 구성된 신탄진 다가온의 지하층은 주차장, 1층은 도시재생창업지원시설과 근생상가, 2층은 행정복지센터와 다목적강당, 3층에는 일부 경로당시설이 들어서며, 나머지 20층까지는 임대주택으로 조성됩니다. 입주자의 편의와 주거취약계층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하고 넓은 평형대와 시세대비 60~80%의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될 계획입니다. 허태정 시장은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인한 청년·신혼부부의 주거문제는 사회전반의 문제로 공공분야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주거취약계층에게 질 좋은 보금자리를 공급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올해 11월 작황이 시작된 충남 서천군의 물김 생산량은 2,491톤으로 전년 대비 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물김 생산 어가측은 “올해 생산시기가 작년보다 10일 정도 늦어져 감소한 것처럼 보이지만, 작년이랑 비슷하게 작황이 이뤄지고 있다”고 답했는데요. 또한 송석어촌계는 전년보다 0.2℃ 상승한 수온에 대해 해조류가 빨리 성장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품질 저하 우려의 단점도 존재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이주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천군은 지난 23일 기준 올해 첫 번째로 생산된 물김은 총 2,491톤으로, 이는 작년 23일 기준 2,855톤과 비교하면 364톤 감소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에 있는 위탁판매기관은 서천군수협과 서천서부수협 이렇게 총 두 곳인데요. 서천군수협 송석 위판장은 생산량이 1,182톤으로 6억 8,900만 원의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서천서부수협 마량 위판장의 생산량은 1,309톤으로 9억 200만 원의 생산실적을 냈습니다. 이렇게 서천군은 물김 1회 채취로 총 15억 9,100만 원의 생산 실적을 냈습니다. 물김 가격을 살펴보면 서천군 수협은 120k
[sbn뉴스=충남]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도는 지난 29일 충남도서관에서 양승조 지사와 사회 복지인들이 소통하는 ‘도지사와 함께하는 사회복지 공감토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사회복지 발전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공감토크에서는 그동안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해온 15명이 유공자 표창을 받았습니다. 또한 사회복지 공감토크에서는 오징어게임, 브이로그 시청, 유튜브 채널로 시청 중인 사회복지인과의 질의·답변 등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습니다. 이날 양 지사는 “어려운 이웃과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선다는 사명감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소임을 다해 온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며 “오늘 공감토크 시간이 지역 복지현장의 현실을 공감하고 더 나은 길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sbn뉴스=대전] 이주혜 기자 [앵커] 대전시는 지난 26일 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이날 회의에서는 대학의 미래 인재양성을 육성하고 지역에 취업해 정착할 수 있는 일자리 등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2022년도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 시행계획’을 의결했습니다. 시행계획에 따르면 내년에는 대학혁신, 지역혁신, 협업의 3개 정책영역에 10개 과제, 35개 사업이 추진되며, 시비 462억 원 포함 총 1,495억 원이 투입될 계획입니다. 대전시와 지역대학들은 대전 청년정책의 성과 및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채용 비율 지속 확대와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 등 대학의 협조와 홍보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키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