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유일한 기자 [앵커] 대전시가 지난 6일 대전목재문화체험장에서 ‘아름다운 대전 가꾸기 우수정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우수정원은 생활 속 정원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시민이 주도하는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발굴한 ‘대전의 숨은 정원 100선’ 중 심사를 거쳐 30개소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30개소 정원들은 독창성, 완성도, 다양성, 지속가능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다양한 식재 및 주변과의 조화, 유지관리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시는 개인, 가게, 공동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원을 아름답고 특색 있게 가꾼 우수정원 수상자들에게는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상장과 현판을 수여했습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대전의 숨은 정원 100선’ 홍보책자를 대전시청과 자치구를 통해 배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은 지난 2일 장항국가생태산단에서 에이에스텍 장항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에이에스텍은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 3만3702㎡ 부지를 250억 원을 투자해 매입하고 1년여 만에 공장을 준공했습니다. 화장품 원료를 생산하는 에이에스텍은 신설된 장항공장에서 유기질 자외선 차단제 원료를 생산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유수의 글로벌 기업에 수출할 계획입니다. 또한 잔여부지에 추가로 공장을 증설해 화장품 원료 생산 전문기업으로의 성장과 지역 인재 30여 명을 채용해 고용 창출에도 이바지할 예정입니다.
[sbn뉴스=대전] 유일한 기자 [앵커] 대전시는 지난 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2022 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를 가졌습니다. [기자] 대전시청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대전시의회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해 주변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 모금에 적극 동참했습니다. 또한, 이날 자리에서는 대전도시공사가 3300만 원, 한국원자력연구원 중앙연구원이 2500만 원, 세원화성주식회사가 2000만 원을 기부하는 기탁식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허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귀중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감동으로 다가 갈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나눔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희망2022 나눔캠페인’은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진행되며 대전에서는 총 56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은 올해 미세먼지 저감 및 군민이 안심하는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63억 원을 지원했다고 지난 3일 밝혔습니다. [기자] 군은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친환경자동차 보급지원 ▲생활주변 미세먼지 저감사업 등 분야별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습니다.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으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건설기계 엔진교체, 노후경유차의 LPG차 전환을 지원했습니다. 친환경자동차 보급지원으로는 전기승용차, 전기화물차, 전기이륜차, 수소자동차에 구매 보조금을 지원했습니다. 생활주변 미세먼지 저감 사업에는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구입 지원, 민간감시단 운영, 도로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로청소차 운행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지역의 소식을 유일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천군, 탄소중립주간 운영 서천군이 정부의 ‘탄소중립 비전선언’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10일까지 탄소중립 주간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군은 군민의 기후변화대응 및 저탄소생활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군 홈페이지에 가정, 학교, 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안내서를 게시해 군민들의 탄소중립 실천 운동을 유도하는 온라인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국립생태원,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2년 연속 선정 국립생태원은 지난 3일 서울에서 열린 ‘2021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심사에는 환경·사회·지배구조에 관한 이슈에 따라 환경경영, 사회공헌, 윤리경영 분야 등을 25개 지표로 평가했습니다. 국립생태원은 올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프로그램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역주민 자립기반 강화 ▲주민 주도형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사업 ▲생태관광 사회적 협동조합 등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협력 사업을 수행한 실적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도 함께 받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이어서 지역의 교육소식을 유일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면초,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서면초등학교는 지난 6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겨울계절학교 주간 월요일 프로그램인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를 운영했다고 밝혔습니다. 학생 개인별로 작은 트리에 여러 가지 장식품을 매달고 완성된 작품을 교실에 전시함으로써 교실 분위기를 한층 더 따뜻하고 아늑하게 만들었습니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학교에서 크리스마스 캐럴을 들으며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든 경험은 잊지 못할 것 같다”며 긍정적 반응을 보였습니다.
[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12월 3일 충남도와 대전, 논산, 홍성 지역의 ▲양승조 충남지사 “보령 머드박람회 성공 개최·에너지 신산업 육성 지원” ▲충남도, ‘크리스마스 씰 모금’으로 결핵 예방 홍보 활동 ▲대전시, ‘희망2022 나눔캠페인 출범식&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개최 ▲허태정 대전시장, 서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주민설명회 열어 ▲세계가 주목할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개통 ▲홍성군, 2040년 군 기본계획 공청회 개최 등을 보도한다. 또한, 서천지역의 ▲서천 학생들 ‘코로나19 감염’ 안전 문제없나?…전국 학생 1년 7개월 만의 전면등교 ▲장항공고서, 석고방향제‧가죽공예‧주얼리 등 3가지 종목으로 ‘사제동행 직업 체험 프로그램’ 진행 ▲서천미디어센터, 4개 읍‧면 마을의 옛 사진‧영상 전시회 개최…내년 2월 21일까지 ▲서천군, 코로나19 확진자 9명 추가 발생…누적 194명 ▲서천군, ‘군민 삶의 질 향상한 공직자’에 인센티브 부여 ▲충남 서천서 생태녹색관광 ‘에코히어로즈3’ 즐겨요~ ▲서천군 마산면,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개최 등 지역소식 ▲비인초등학교 학급발표회 개최 등 지역의 교육소식 등을 전한다.
[sbn뉴스=충남] 유일한 기자 [앵커] 양승조 충남지사가 2022 보령 해양머드박람회 성공 개최와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지난 2일 양승조 지사는 보령시를 방문해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보령의 미래 발전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 준비 ▲용두해안길 관광 기반 조성 ▲보령농산물 종합 가공 지원센터 등 충남도가 보령시에 지원한 주요 사업으로 보고했습니다. 이어 ▲공공주도 해상풍력단지 조성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산업화 ▲친환경 선박 대응평가센터 등 보령시가 미래 발전 전략 및 과제로 설정해 추진 중인 사업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뜻을 밝혔습니다. 또한, 주민들이 건의한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기초 인프라 구축 ▲시립노인병원 기능 보강 등은 가능한 범위 내에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양 지사는 “보령은 신해양시대의 중심도시이며 충남의 미래”라고 강조하며 “보령해저터널 개통으로 새롭게 열린 바닷길을 통해 더 크게 도약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지난달 22일, 전국 학생들의 전면등교가 1년 7개월 만에 시작됐습니다. 오늘인 3일, 2주가 되는 시점에서 서울과 수도권 등지에서는 하루 확진자 중 10%가 학생들일 정도로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현재 충남 서천군의 학생들을 위한 코로나19 대응책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앵커리포틉니다. [기자] 지난 1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학교에서 전면등교를 시작한 뒤 1주일 동안 서울에서 학생 109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29일까지 집계된 자료에는 5일 동안 전국에서 학생 203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하루 평균 407.4명꼴로 나타났습니다. 누적 학생 확진자는 4만 명이 훌쩍 넘었고, 학생 2037명 중 69.6%는 서울과 경기·인천에 집중돼 있지만 전국 17개 시·도 지역에서 전부 발생하는 등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충남에서는 이 기간 동안 51명의 학생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서천군 상황은 어떤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아직까지 전국적으로 전면등교가 시행된 이후 학생 관련 확진자는 다행히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sbn뉴스=대전] 유일한 기자 [앵커] 허태정 대전시장이 지난 1일 서구 내동 하수관로 분류화 사업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역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자] 이번 방문은 서구 지역에서 진행되는 4개 하수관로 분류화 정비사업 추진계획을 지역주민과 공유하고, 공사추진에 따른 주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허 시장을 비롯한 내동, 복수동, 괴정동 등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비사업에 대한 상황설명과 지역주민의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허 시장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 발생되는 악취와 해충으로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을 것”이라며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서구 지역 1만 2천여 가구의 개인정화조가 폐쇄돼 약취 민원이 해결되고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서구 지역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내동, 복수동, 도마·변동, 괴정동 일원에 전용 요수관로 158.1km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6년 까지 총 사업비 1826억 원이 투입됩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장항공업고등학교는 학생들에게 직업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형성과 사제지간 의사소통 활성화를 위해 ‘사제동행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취향을 반영해 석고방향제‧가죽공예‧주얼리 등 3가지 종목으로 진행됐는데요. 장항공고 관계자는 참여한 학생과 교사 모두 프로그램에 만족해 앞으로 주기적으로 프로그램이 개최됐으면 한다는 소망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현장 소식을 이주혜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지난 1일 장항공업고등학교에서 2021년도 사제동행 직업 체험 프로그램이 열렸습니다. 권선혁 장항공고 취업부장은 “취업 및 직업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형성하고 코로나로 인해 결여된 학생들 간 또는 사제지간 의사소통 활성화를 위해 이번 프로그램이 개최되었다”고 프로그램 추진 이유를 밝혔습니다. 권선혁 / 장항공고 취업부장취업 및 직업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형성하고 코로나로 인해 결여된 학생들 간의 의사소통과 공동체 관계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이날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2학년 학생들로 총 54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 학생과 선생님은 함께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어려운 부분은
[sbn뉴스=충남]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도는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결핵에 대한 사회적 관심 및 홍보를 위해 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을 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습니다. [기자]올해의 크리스마스 씰은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진행자 유재석을 주인공으로 제작됐습니다. 이번 모금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담아 활동이 진행됩니다. 도는 내년 2월까지 목표 모금액인 6,900만 원 달성을 위해 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에 대한 직원 및 도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모금액은 ▲학생 결핵환자 대상 ‘행복나눔 지원비’ ▲취약계층대상 결핵 조기 발견 사업 ▲조사 연구 및 결핵 예방 홍보 사업 등에 전액 사용될 예정입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 미디어센터는 지난 2017년부터 수집한 장항읍, 판교면, 종천면, 시초면 등 4개의 읍‧면 마을의 사진과 영상을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하고자 ‘찬란한 내 인생’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센터 관계자는 “전시회를 통해 찬란했던 그 시절을 회상하거나 앞으로 관람객 분들의 인생이 찬란하길 바라는 마음에 전시회명을 이처럼 짓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전시회는 내년 2월 21일까지 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주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미디어센터는 옛 사진을 디지털 파일로 복원하는 ‘마을 추억 만들기’ 사업을 실시해 1,000여 점의 사진을 복원해왔습니다. 올해에는 아날로그 비디오테이프를 디지털로 복원하는 ‘생활 영상 디지털 변환 서비스’ 사업을 통해 380개의 영상을 복원 완료했습니다. 센터는 이 2가지 사업을 통해 수집한 장항읍, 판교면, 종천면, 시초면 등 4개의 읍‧면 마을의 사진과 영상을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하고자 지난 2일 ‘찬란한 내 인생’ 전시회 개최를 기념하는 개막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사진과 영상을 보며 옛 시절을 회상하거나 사진을 통해 예
[sbn뉴스=대전] 이주혜 기자 [앵커] 사랑의 열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희망2022 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행사를 지난 1일 둔산동 보라매 근린공원에서 개최했습니다. [기자] 이번 행사는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내년 1월 31일까지 집중모금이 실시됩니다. 올해 나눔 목표액은 56억 원으로, 사랑과 나눔을 온도로 나타내는 ‘사랑의 온도탑’은 나눔 목표액의 1%에 해당하는 5,600만 원이 모일 때마다 온도가 1도씩 올라가며 목표액을 달성하면 100도가 됩니다. 올해도 작년에 이어 다양한 비대면 방식으로 모금이 진행됩니다. 지역화폐인 온통대전과 대덕e로움을 통한 기부가 가능하며 QR코드, ARS, 삼성페이 및 네이버페이 등을 통해서도 기부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충남 서천군에서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기자] 서천 186번 확진자는 증상 발현에 따른 자발적 검사에서 지난 2일 확진 판정받았고, 서천 187번 확진자와 188번 확진자도 지난 이날 타 지역 확진자 접촉에 따른 검사에서 확진 판정받았습니다. 서천 189번과 190번 확진자는 각각 서천 186번과 187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3일 양성 판정 받았습니다. 서천 191번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 검사에서 이날 확진 판정받았고, 192번 확진자는 자발적 증상에 의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받았습니다. 또한, 서천 193번 확진자는 서천 152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이날 확진 판정 받았고, 194번 확진자는 요양병원 종사자 정기적 검진에 의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천군은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히며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 또는 재택치료 조치하고 거주지에 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군은 역학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