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충남]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도는 지난 27일 도청에서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남유치추진단 발족식을 개최했습니다. [기자] 이날 추진단은 ‘미래를 향한 혁신적 도전, 2027 세계대학경기대회는 충청에서’라는 구호 아래 성공적인 대회 유치를 다짐했습니다.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남유치추진단은 충청권 유치 분위기 조성 및 도민 관심 제고를 위해 활동하며 도, 도의회, 15개 시군, 도내 대학 및 체육회‧장애인체육회 등 총 20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추진단은 앞으로 각종 충청권 유치 기원 이벤트와 사회관계망 홍보 활동을 통해 도민의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입니다. 또한 김덕호 충남도체육회장, 이우종 청운대 총장, 유태식 충남발전협의회장이 공동추진단장을 맡아 유치 확정일까지 활동을 이끌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2027년 여름 충청에서 지구촌 화합과 충청 도약의 기회가 활짝 열리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sbn뉴스=대전] 유일한 기자 [앵커] 대전시는 지난 24일 시청에서 한국기상산업기술원과 함께 기상산업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이날 협약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안영인 한국기상산업기술원장, 황인호 동구청장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은 대전역세권지구에 기상기업성장지원센터, 인력양성센터 등을 중심으로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기상기업을 육성·지원하게 됩니다. 앞으로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은 직원의 40% 이상을 오는 2023년 말까지 동구 지역으로 이전하고, 2025년 말까지는 입주 공간 확보 등 기상클러스터 조성을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허 시장은 “이전을 결정해 준 기술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대전이 명실상부한 기상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상호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라고 덧붙였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은 지난 24일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인 ‘두북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이날 준공식에는 노박래 군수를 비롯해 충남도의회, 서천군의회,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기산면 두북리 마을만들기 사업은 총 5억 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2018년 11월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2019년 9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후 농어촌공사 서천지사와 협약을 체결하여 지난 5월 착공해 기존 마을회관 리모델링과 증축 공사를 마쳤으며, 카페테리아 설치 및 지역역량강화 사업 등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노 군수는 “마을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마을회관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를 계기로 복지증진과 화합의 공간이 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계속해서 지역의 소식을 이주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천군, ‘2021 하반기 적극행정 으뜸공무원 5명’ 선발서천군은 지난 23일 2021 하반기 적극행정 으뜸공무원 경진대회에서 5명의 으뜸공무원을 선발했습니다. 심사결과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최우수상으로는 박종호 환경보호과 팀장이, 우수상은 김영훈 해양수산과 주무관과 신기훈 도시건축과 주무관이 선정됐습니다. 장려상은 강인훈 민원봉사과 팀장과 김화중 농업기술센터 주무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서천군, ‘한국중고역도연맹 협회장기 역도대회’ 종료서천군은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서천군 군민체육관에서 ‘2021 한국중고역도연맹 협회장기 역도대회’가 종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350여 명의 남녀 선수가 참여해 학년별로 종목을 나누어 경기를 진행했고, 중학부 7개, 대학부 6개의 신기록이 나오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졌습니다. *서천군, 한산면 주민 2명의 이웃 향한 후원으로 지역사회 따뜻해져...서천군은 지난 23일 한산면 주민 손재일 씨가 한산사랑후원회에 50만 원을 기탁하고, 김종옥 씨도 20만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이어서 이주혜 기자의 교육 소식입니다. [기자]*서천 서면초, 꿈과 끼를 찾아 신나는 진로 여행서면초등학교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꿈·끼 탐색주간을 운영하고 그 속에서 자신의 흥미와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직업군을 만나기 어려운 상황에서 온라인 직업 탐방대 활동을 하며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체험을 진행했고 특히 파티쉐가 되어 나만의 크리스마스 케익을 만드는 체험도 실시했습니다. 이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꿈·끼 탐색 활동으로 공예와 같은 만들기 활동에 자신이 있다는 것을 말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내가 가진 재능과 흥미를 더욱 키워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천 기산초, 제22회 온라인 숭정산 예술제 운영기산초등학교는 지난 23일 학교 체육관에서 2021학년도 제 22회 숭정산 예술제를 열었습니다.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이번 예술제에서 학생들은 댄스, 연극, 태권무, 난타 등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행사의 사회를 맡았던 6학년 학생은 “코로나 때문에 연습하고 준비했던 연극을 못할까 걱정이 많았지만 후배들과 함께하는 마
[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12월 24일 충남도와 대전·서산 지역의 ▲충남도-서천, 환경부에 ‘브라운필드 그린뉴딜 공동 대응’ 건의 ▲충남도, ‘보령댐 가뭄 재난’ 해결책 찾는다 ▲충남도, 스마트 국방산업 육성 위해 힘쓴다 ▲충남 천안․공주․계룡에 치유의 숲 조성...내년 3월부터 운영 ▲대전시, 제2시립도서관 건립 착수 ▲허태정 대전시장, 코로나 청년세대 격려 및 취업 고민 함께 나눠 ▲서산시, 국가안전대진단 ‘충남 최우수 기관’ 선정 등을 보도한다. 또한, 서천 지역의 ▲서천, ‘아태지역 보안검색산업’ 허브도시로의 도약 시동…국내 첫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 착공식’ 열려 ▲노박래 서천군수 “국제시장 선도하는 항공보안장비 산업 토대 마련” ▲제18회 충남서각예술대제전, 28일까지 서천에서 열린다 ▲서천군, 2021년 음식문화 개선사업 우수기관 선정 ▲서천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념식 개최 등 지역소식 ▲동강중, 양성평등 UCC공모전에서 최우수상‧장려상 등 수상 등 서천 교육소식 등을 보도한다.
[sbn뉴스=내포] 유일한 기자 [앵커] 노박래 충남 서천군수는 지난 22일 브라운필드 현장을 방문한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만나 양승조 충남지사와 함께 브라운필드 그린뉴딜 사업에 대한 지원을 공동 건의했습니다. [기자] 이날 노 군수와 한 장관, 양 지사 등은 옛 장항제련소 일원의 사업 대상지를 찾아 브라운필드 내 생태습지 조성을 비롯한 그린뉴딜 사업과 사육곰 등 야생동물 보호시설 설치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현장을 살폈습니다. 이 자리에서 노 군수와 양 지사는 국가 탄소중립과 그린뉴딜 등 환경정책의 실현을 위한 브라운필드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및 통과에 환경부의 적극적인 공동 대응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브라운필드 사업을 내년도 환경부 업무보고 자료에 포함하는 등 중점 사업으로 관리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그렇다면 국내 처음으로 들어오는 이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가 충남 서천군에 어떠한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것인지, SBN 서해방송이 노박래 군수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 봤는데요. 노 군수는 “서천군이 미래 신성장 산업의 모태가 되는 기회를 갖게 됐다는 것은 군민들에게 큰 복“ 이라고 전하며 ”군민들께서 지원해주시고 성원해주신 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계속해서 유일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노박래 서천군수 엊그제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 착공식을 했는데, 이것은 우리 서천 산업 발전사에 하나의 큰 획을 긋는 정말 경사스러운 일이라고 저는 말씀드립니다. 2023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하는 국내 첫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 먼저 항공보안장비란 테러 방지를 위한 폭발물이나 무기 등을 탐지하는 엑스선 검색장비, 폭발물 탐지장비, 휴대용 금속 탐지 장비 등 8개 이상의 장비를 뜻합니다. 그동안 외국산 장비에 의존해왔던 이 산업에 국산화를 위한 첫 발걸음을 서천군에서 뗀 겁니다. 또한, 시험인증 인프라 부재로 어려움을 겪었던 국내 항공보안장비 관련 업체들의 진지가 구축됐습니다. 항공보안장비는 성능이 중요하기 때문에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국내 최초로 충남 서천군에 들어설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가 드디어 착공했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에는 뚜렷한 항공보안장비 시설이 없어 외국산 장비를 수입해 사용하는 등 많은 제약이 따랐는데요. 국내 역사상 처음으로 전문적인 항공보안장비 인증기관을 유치한 서천군이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항공보안산업 메카로 떠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는 순간입니다. 보도에 유일한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1일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에서 국내 첫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 착공식이 열렸습니다. 국내 처음으로 들어서는 공공기관인 만큼 노박래 서천군수, 이필영 충남행정부지사, 충남도의회, 서천군의회 등 다수의 기관장과 군민이 자리를 빛냈습니다. 노박래 서천군수 우리나라 보안검색 산업 발전의 첫 시작을 오늘 알리는 날이기도 하고 우리 서천군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유치 된 공공기관이 시작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지난 2019년 10월 최종 유치기관으로 서천군이 선정되면서 예상치 못했던 호재가 어느덧 2년이 넘게 흘러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오는 2023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하는 이 센터는 총 사업비 240억이 투입됩니다. 또한, 지하 1층과 지상 2층
[sbn뉴스=대전] 이주혜 기자 [앵커] 대전시는 지난 21일 동구 가양동에서 ‘제2시립도서관’ 건립 착수를 알리는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기자] 제2시립도서관은 동구 가양동 22-4번지에 290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7335㎡ 규모로 조성됩니다. 대전시는 기존건축물 철거공사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중 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내년 8월경 착공할 계획입니다. 2024년 3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제2시립도서관으로 인해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도시균형발전,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및 복지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내년부터 활동할 제18대 서천문화원 임원선거가 개최됐습니다. 문화원장으로는 기호 1번 최명규 후보가 당선됐는데, 최 당선인은 고급문화, 인문학 강의 등 수준 높은 문화를 선보이며 서천문화를 한층 더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최연소 이사로 당선된 박성순 후보는 본인이 20대인만큼 청년들의 마음을 대변해 젊은 세대들에게 서천문화를 재밌게 알리도록 힘쓸 것이라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지난 21일 서천문화원에서 제18대 임원선거가 치러졌습니다. 이날 선거 결과, 18대 문화원장으로 기호 1번 최명규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기호 1번 최명규 후보는 전체 득표수인 1241표 중 625표를 얻어, 613표를 얻은 기호 2번 이관우 후보를 단 12표 차이로 따돌리며 당선됐습니다. 최명규 당선인은 문화원장으로 활동하며 서천 문화를 한층 더 발전시키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문화원을 만들겠다고 군민들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최명규 제18대 서천문화원장 당선인 서천의 문화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키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서 조용한 문화원, 정치색 없는 문화원, 항상 노력하는 문화원 이렇게 만들어나가겠습
[sbn뉴스=내포]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도는 지난 22일 예산군에서 ‘2021 충청남도 스마트 국방산업 육성을 위한 국방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기자] 이번 포럼은 첨단 기술 기반의 초지능․초연결 네트워크 국방 인프라 구축을 위한 육군 인공지능·빅데이터 전문기관을 논산 국방국가 산업단지 내에 조성하는 데 힘을 모으고자 진행됐습니다.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는 지난 2017년 전력지원체계 산업의 집적화를 위한 산단으로 작년 12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입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국방산업 관련 기업·기관·시설 유치 ▲국방 전력지원체계, 인공지능, 드론봇, 빅데이터 등 국방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 발굴 지원 및 교류 행사 개최 ▲육군 전력 발전 사업 추진 시 도내 기업 참여▲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 등에 협력키로 했습니다.
[sbn뉴스=대전] 유일한 기자 [앵커]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21일 대덕대학교에서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세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자]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청년 실업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을 만나 취업현장 분위기를 체감하고 향후 청년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학생들은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비롯한 일자리, 주거, 교육 등 청년정책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건의사항을 시에 전달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코로나19로 취업을 포기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라며 “적합한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지도록 시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허 시장은 “코로나 사태로 청년층 고용 불안정성이 크게 확대되고 취업의 질도 떨어지고 있어 걱정”이라며 “좋은 일자리와 취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방안과 더불어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 정책들을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답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제18회 충남서각예술대제전이 충남 서천군을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서각은 나무, 돌 등의 재료에 도구를 통해 글씨를 새김질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서천에서 막을 내리는 이번 전시회는 서천여자정보고등학교에서 오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지난 22일 서천여자정보고등학교 교육정보관에서 서각전시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전시회의 장소 대관을 흔쾌히 허락한 나기홍 서천여자정보고등학교장은 올해 10월 10일 한국서각협회 충남지회 서천지부 창립식에 초대 받은 날, 서각과 처음 만났다고 이야기의 운을 뗐습니다. 그러면서 그 날, 서각이 다양한 색상, 질감,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훌륭한 예술 작품임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나기홍 서천여자정보고등학교장 서각예술작품이 이렇게 다양한 색상과 질감과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그런 예술의 한 장르구나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서천지부 서각 회원들이 열정적으로 서각 작품을 만드시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다고 덧붙였습니다. 나기홍 서천여자정보고등학교장 작품도 아름답지만 작품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포기하지 않고
[sbn뉴스=내포]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도가 상시적으로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보령댐 권역의 항구적인 물 부족 해소를 위해 환경부 등과 함께 손을 맞잡았습니다.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는 지난 22일 도청에서 한경애 환경부 장관, 노박래 서천군수, 김동일 보령시장 등 8개 시군 시장·군수와 ‘보령댐 권역 등 충남 서부권 가뭄 해소를 위한 지속가능한 수자원 확보와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보령댐은 2016년 2월 가뭄경보제 시행 이후 5년 10개월 간 14차례에 걸쳐 경보가 발령됐으며 저수율은 최저 8.3%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예년 보령댐 자체 유입량은 1억2470만 톤에 달하지만, 2016년 8390만 톤, 2017년 6110만 톤, 2019년 5350만 톤 등으로 유입량이 예년 수준을 밑돌고 있습니다. 비가 많이 온 2018년에는 1억5120만 톤, 지난해에는 2억1460만 톤으로 예년보다 많았습니다. 충남도와 8개 시군은 이날 협약에 따라 농업용수 효율적 이용, 물 절약 운동 전개, 유수율 제고, 빗물 이용 등의 시책을 추진합니다. 또한, 사업을 발굴하고 검토하기 위해 전문가, 주민,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충남 서부권 물 문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