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sbn 서해방송 = 2022년 2월 8일 충남도와 대전·서산 지역의 ▲롯데케미칼, 대산단지에 6020억 투자…친환경·첨단소재 강화 ▲충남도, 수소 충전시스템 실증사업 현황 살펴 ▲충남도, 임업 발전 위한 ‘임업후계자 간담회’ 개최 ▲대전시, ‘옛 대전형무소 우물’ 첫 등록문화재 등록 예고 ▲‘원도심에 활기를’ 대전시, 2021 토토즐 마무리 ▲대전 한밭도서관, ‘독서지도 전문과 과정’ 수강생 모집 등을 보도한다. 또한, 서천 지역의 ”▲서천신협 이사장 선거 누가 뛰나?…이상법 후보 입성? 조남호 후보 3선 성공? ▲서천 신협 이사장 선거 안갯속…양 후보 간 SNS 신경전 펼치기도 ▲서천 ‘오미크론 변이 대응 방역체계’ 어떻게 바뀌나? ▲서천군, ‘고화질 CCTV 설치·가로등 점검’해 지역 청소년 안전 지킨다 ▲제18대 서천문화원 임원진 취임식 진행…“문화‧예술 위해 최선 다할 것” ▲‘소상공인 힘내세요’ 서천군 지원시책 추진 ▲서천군, 고혈압·당뇨병 약제비 지원 ▲서천군 맑은물사업소, 유부도 주민들에게 설 연휴 대비 생활용수 지원 등 지역소식 등을 전한다.
[sbn뉴스=서산] 이주혜 기자 [앵커] 롯데케미칼이 충남 서산시 대산석유화학단지에 6000억 원대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며 친환경, 첨단소재 경쟁력 강화에 나섭니다. [기자] 지난 7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양승조 충남지사와 맹정호 서산시장, 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 등이 ‘롯데케미칼 공장 신·증설에 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롯데케미칼은 대산단지 6만7500㎡에 이달부터 내년 12월까지 602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증설하고 설비를 교체합니다. 투자 분야는 ▲배터리 전해액 유기용매 ▲건축용 소재 강화재 ▲고순도 산화에틸렌 증산 설비 ▲이산화탄소 포집설비 ▲원료 효율화 설비 등 친환경 첨단소재 공장들입니다. 우선 2330억 원을 투입해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친환경 전기차 배터리 전해액 유기용매인 에틸렌 카보네이트, 디메틸 카보네이트 생산 공장을 건설합니다. 또, 1645억 원을 들여 대형 구조물 건설에 필요한 콘크리트에 들어가는 감수제의 원료인 건축용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 산화에틸렌유도체의 생산 라인을 기존 33만 톤에서 48만 톤으로 증설합니다. 이 밖에도 ▲고순도 산화에틸렌 증설에 555억 ▲액화석유가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 신용협동조합의 이사장 선거가 양 후보 간의 유리하다는 자평이 나오면서 안개 속을 걷고 있습니다. 특히, 선거 공약을 두고 양 후보 간 SNS를 통해 ‘선심성 공약이다’, ‘책정된 복지예산을 활용하면 문제없다’라고 반박하는 등 날 선 신경전을 펼치기도 했는데요. 앵커리포트를 통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기자] 지난 8일 기호 1번의 이상법 후보와 기호 2번 조남호 후보는 서해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선거 판세 분석을 두고 서로 유리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상법 후보는 “유튜브를 제작하고 SNS를 통해 조합원들이 볼 수 있도록 보낸 결과, 시내권 등 전반적으로 반응이 좋아 해볼 만 싸움”이라며 유리한 고지를 확보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반면 조남호 후보는 “지난 8년간 해 놓은 실적이 너무 큰 만큼 이 같은 성과를 넘어 서기에는 쉽지 않다는 조합원들의 얘기가 지배적이다”라며 유리한 상황으로 3선 달성을 낙관했습니다. 또 양 후보는 선거 공약을 놓고 SNS를 통해 신경전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이 후보는 지난 1일 조합원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추진 및 지원과 복지서비스 강화 등 주요 공약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에
[sbn뉴스=대전] 유일한 기자 [앵커] 대전시가 ‘옛 대전형무소 우물’을 대전시의 첫 등록문화재로 등록한다고 지난 6일 밝혔습니다. [기자] 이번에 등록 예고된 옛 대전형무소 우물은 일제강점기 설치 된 대전감옥소 취사장 우물로 한국전쟁 당시 수많은 민간인들의 시신이 수장된 곳입니다. 등록조사와 심의에 참여한 김상기 충남대 명예교수는 “대전형무소 우물은 일제강점기 수많은 애국지사들이 투옥되었던 가장 오래된 흔적인 동시에 거의 유일한 흔적”이라고 전하며 등록문화재로서의 가치가 충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전형무소 우물의 등록 예고 기간은 30일이며 이후 접수된 의견들을 정리해 문화재위원회를 개최하고 최종 등록 고시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첫 등록문화재 등록 예고는 대전시의 중요 역사자원으로 옛 대전형무소를 널리 알리려는 의지가 담겨있다”고 전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 신용협동조합의 이사장 선거가 오는 12일에 치러집니다. 현 서천신협 대표감사인 이상법 후보의 당선이냐 아니면 현 이사장인 조남호 후보의 3선 성공이냐를 두고 조합원들의 셈법 계산이 분주한 모양새입니다. 두 후보군, 앵커리포트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기자] 오는 12일 서천 신용협동조합은 문예의 전당에서 유효 선거권 조합원 8800여 명을 대상으로 이사장 선거를 실시합니다.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는 이상법 현 서천신협 대표감사와 조남호 현 서천신협 이사장입니다. 먼저 기호 1번인 이 후보는 서천신협 대표감사를 비롯해 서천군 발전협의회 홍보국장, 서천읍 남성의용소방대 총무부장, 총남 옥외광고협회 대표감사 등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주요 공약으로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긴급 생활 안정 지원 ▲65세 이상 조합원 가족 기본의료비 지원 제도 ▲조합원 자녀 신협 꿈나무 장학금 등 책임윤리 경영과 함께 조합원 가족에 대한 복지를 내걸고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이와 함께, 조합원 가입 확장과 자산규모 증대로 서천을 넘어 전국적인 조합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3선에 도전하는 기호 2번 조 후보는 장항 지점을
[sbn뉴스=충남] 유일한 기자 [앵커] 양승조 충남지사는 지난 5일 ‘수소에너지 전환 규제자유특구’ 기업체를 찾아 수소 충전시스템 실증사업의 현황을 살폈습니다. [기자]이번 현장 방문은 해당 실증사업에서 수소충전소 경제성 확보 및 부품 국산화 실증 부문의 일부를 맡은 기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장을 시찰하고자 마련됐습니다. 방문 기업은 아산시에 있는 발맥스기술로, 수소충전소 배관 리모델링과 디스펜서 작동 고도화 등의 실증사업을 맡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돼 법제화되면 수소 도시 조성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날 자리에서 양 지사는 “수소경제 사회 선도를 위한 정책과 제도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연계로 상승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네, 8일 기준 일 평균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만 6000명대를 넘어서며 연일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오는 20일까지로 2주 더 연장하고 높은 전파력을 보이는 오미크론 변이의 방역체계로 전환했습니다. 이에 충남 서천군은 어떻게 달라지는지, 앵커리포트를 통해 짚어보겠습니다. [기자] 기존의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2배 이상 더 강한 것으로 알려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으로 등극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첫 환자 발생 이후 처음으로 지난달 1만 명 대를 넘어서며 지난 7일까지 4만 명에 육박하는 숫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가 기존의 방역체계로는 확진자 폭증을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하며 ‘오미크론 변이 대응 방역체계’로 전환했습니다. 기존에는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은 선별 진료소에서 무료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었지만 이제부터 일반 검사자는 선별 진료소 또는 동네 병·의원 자가 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올 경우에만 PCR 검사가 가능해집니다. 반면, ▲확진자 밀접접촉자 ▲60세 이상 고령자 ▲자가 검사 양성자 등은 선별 진료소에서 바로
[sbn뉴스=대전] 이주혜 기자 [앵커] 대전시는 지난해 9월에 시작된 2021 토토즐 페스티벌을 지난달 31일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기자] 이번 페스티벌은 동구와 중구의 원도심 일원에서 펼쳐졌으며 다양한 대면 프로그램과 함께 비대면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대면 프로그램으로는 300대의 드론을 활용한 ‘목척교 드론라이트쇼’, 스마트폰 또는 앱을 활용한 게임형 프로그램인 ‘디지털 보물찾기’, ‘지역 아티스트 버스킹’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시민들에게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비대면 프로그램은 ‘라이브 커머스’와 ‘온라인 유튜브 홍보’를 통해 원도심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방향으로 진행됐습니다. 대전시 문인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시민 여러분의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로 원활하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금년에는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더욱 즐거운 콘텐츠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 청소년문화센터가 있는 봄의 마을 내 cctv가 고해상도로 전면 교체됩니다. 봄의 마을 곳곳에 외진 곳이 많은데 그곳이 우범지역이기 때문에 청소년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봄의 마을을 포함한 서천군 전역의 가로등 점검으로 지역을 환히 밝혀 청소년 범죄와 같은 각종 범죄를 예방하는데 힘쓰겠다는 방침입니다. 자세한 소식 이주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천의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봄의 마을에 청소년문화센터가 2011년에 개관됐습니다. 군에 따르면 센터가 위치한 봄의 마을에는 외진 곳이 많은데 그곳이 우범지역이기 때문에 청소년의 안전이 보장된 곳이 아닌데요. 따라서 군 관계자는 문화센터에서 꿈을 향해 달리는 서천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설치된 지 10년이 넘은 저화질 cctv를 고해상도로 교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술학 공공시설사업소 주무관설치년도가 10년이 지난 상황이다 보니까 저화질이여서 고해상도 cctv를 설치를 해서 우범 학생들에게 어느 정도 경각심도 일깨워주고 시설물 보호나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서... 사업기간은 올해 2월부터 오는
[sbn뉴스=충남]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도는 지역 임산업의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임업후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6일 밝혔습니다. [기자] 이날 간담회에서 도는 임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임산물의 안정적인 유통체계 구축과 산림소득 창출방안 마련 등 지원 확대를 통한 발전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산림소득 향상을 위해 보조금 지원 확대, 산림소득 신규 시책 발굴, 임업인의 융자제도 개선 등을 요청했습니다. 도 관계자는 “올해는 임업인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임업직불제가 처음 시행되는 해”라며 “임업인 소득 지원을 통해 임산업의 활로와 발전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산림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가치를 높이고, 경쟁력 있는 임산물을 육성 지원해 돈 버는 부자임업 실현에 앞장서겠다”며 “중장기 산림정책 계획에 따라 대한민국의 선도적 모델의 임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올해부터 본격 활동할 제18대 서천문화원 임원진의 취임식이 성황리에 진행됐습니다. 최명규 문화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서천의 문화‧예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이날 자리에 참석한 지역 인사들에게 서천문화원 증축을 요청했는데요. 이에 노박래 서천군수는 해결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답했고 18대 임원진들의 단합으로 서천문화원의 새 역사를 써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주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4일 서천문화원 강당에서 제18대 최명규 문화원장 및 11명의 이사의 취임식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취임식에는 노박래 군수와 나학균 서천군의회 의장, 충남문화원연합회 유환동 회장을 비롯한 서천문화원 회원,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에 당선된 최명규 원장은 한국예총 서천지회장, 서천문화원 부원장을 역임했으며 대한민국 예술문화대상과 2021년을 빛낸 예술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최 원장은 이날 “문화 예술이 쉬지 않고 흐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최명규 제18대 서천문화원장 문화 예술이 쉬지 않고 흐르도록 우리 18대 임원진 및 이사‧직원 여러분은 저와 같이 최선을 다
[sbn뉴스=충남] 이주혜 기자 [앵커] 대전시 한밭도서관은 2022년 독서지도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오는 17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기자] 독서지도 전문가 과정은 대전 지역의 독서 문화 확산기반 마련을 위해 시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오는 3월 22일부터 7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글쓰기 지도 및 독서 토론 방법, 수업지도안 작성법 등 독서지도에 대한 구체적인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독서지도사의 역할과 관련한 전반적인 내용을 교육합니다. 교육기간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3시간 동안 총 30회로 진행되며 이번 과정을 수료하면 한국그림책연구소가 시행하는 독서지도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접수는 오는 17일 9시부터 대전시 홈페이지 OK 예약서비스에서 가능합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상권 회복을 위한 ‘서천형 지역경제 활성화시책’을 추진합니다. [기자] 지난 4일 서천군에 따르면 ▲소상공인경영안정지원 ▲전통시장 살리기 ▲지역상권 활성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4개 분야 총 14개의 세부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입니다. 먼저 올해 새로 추진하는 ‘충남형배달앱 지원’을 통해 기존 배달앱 이용 시 평균 10%대의 수수료를 1%대로 대폭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계속해서 지원하고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5일장 프리마켓 운영 ▲미식여행주간운영 ▲전통시장 장보기 운동 등의 사업을 추진합니다. 또한, 주차환경개선을 위한 ‘주차타워건립’ 사업 등으로 전통시장의 매력과 편의성을 높여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골목상권 회복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며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은 만 65세 이상 고혈압 및 당뇨병 유질환자 약제비 일부를 지원한다고 지난 4일 밝혔습니다. [기자] 고혈압과 당뇨병은 뇌졸중, 심장마비 등 생명을 위협하는 심뇌혈관 합병증과 사망을 초래할 수 있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사, 운동 등 생활습관의 개선과 함께 꾸준한 약물 치료가 필요합니다. 서천군 지역사회 건강통계에 따르면 2020년 고혈압 유병률은 38.6%, 당뇨병 유병률은 17%이고 인구 고령화로 인해 노인 환자수가 급속하게 증가해 개인 및 사회경제적 의료비 부담이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천군보건소는 고혈압과 당뇨병 진단 경험자의 지속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만 65세 이상 고혈압·당뇨병으로 진단받은 군민 5000명에게 매월 약제비를 지원합니다. 지원방법은 해당질환을 가지고 있고 보건소에 등록한 경우 보건의료기관에서 지역 내 약국에 처방전을 제출하면 월 1회, 최대 3000원 한도 내 약제비 본인부담금을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계속해서 지역의 소식을 이주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천군 맑은물사업소, 유부도 주민들에게 설 연휴 대비 생활용수 지원서천군 맑은물사업소는 지난달 27일 유부도 주민들에게 설 연휴 전 비상시를 대비한 생활용수를 지원했습니다. 또한 직원들은 주민과 함께 급수 시설물을 점검하고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겨울철 생활용수 사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맑은물사업소 관계자는 “도서지역에서는 생활용수 사용 여건이 육지보다 좋지 않은 만큼 유부도 주민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천군 한산면, 산불예방교육 진행서천군 한산면은 지난 3일 산불유급감시원 8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산불 발생위험이 증가하는 영농철을 맞아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진압, 유관기관과의 연계,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습니다. 장희용 한산면장은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산불 제로화를 목표로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서천군 기산면, ‘아이사랑 요구르트 지원사업’ 진행서천군 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가 지난 3일 지역 내 초등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