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 봉선저수지에 조성된 ‘물버들 생태탐방교’가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자] 약 4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물버들 생태탐방교는 2018년 실시설계를 시작해 지난 21일 개통했습니다. 탐방교의 길이는 245m이며 160m의 수변 산책로로 이어져 있습니다. 군은 현재 자연소리 힐링길 1단계 사업을 통해 봉선저수지 상류에 환경 보전과 관광 개발을 병행한 4.3km, 1시간 30분 코스의 산책길을 오는 5월까지 완공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자연소리 힐링길 2단계 사업으로 봉선저수지 하류에 3.5km 길이의 1시간 산책길을 내년 3월까지 완공 목표로 진행 중입니다. 최종적으로 기존 마산면 둘레길과 연계한 봉선저수지 전체를 아우르는 11km 길이의 4시간 산책 코스를 완성해 관광객 유치 기반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sbn뉴스=예산]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예산군은 지난 22일 제9회 지방정부 정책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예산군에 따르면, 맛남의 광장과 농벤져스와 함께하는 ‘예산형 구도심 재생 뉴딜 프로젝트’ 정책 사례를 제출해 심사 기준인 정책형성, 정책집행, 정책성과 등 모든 단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민관의 협업과 함께 예산의 대표 농·특산물과 예산출신 요리 연구가 백종원 대표의 레시피를 이용한 프로그램을 제작해 공중파를 통해 전국 각지에 홍보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군은 프로젝트를 통해 민관이 협력한 새로운 전통시장 활성화 모델을 제시했으며 젊은 층 관광객 유입 효과도 체감했다는 점에서 정책의 가시적인 성과도 인정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산군만의 지역 특색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군민 의견에 더 귀를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군민들의 야간 통행 편의와 안전한 정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보안등 78개를 새롭게 설치한다고 지난 22일 밝혔습니다. [기자] 군에 따르면 ▲학생 및 주민의 야간 통행에 불편한 지역 ▲우범·취약 지역 ▲주민들의 건의가 있던 지역 등을 대상지로 선정할 방침입니다. 특히,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에 보다 효과적인 대상지를 발굴하는데 우선순위를 둘 계획입니다. 또한, 상반기 사업에 약 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2월까지 지역 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규 설치 대상지를 조사하고 3월 중 대상지 확정 및 설치 공사 발주, 그 뒤 5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본격적인 영농철과 군민들의 산책 등 야간 활동의 수요가 높아지는 봄을 앞두고 보다 안전한 생활 여건을 조성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은 오는 3월 3일까지 축산 2개 분야의 25개 사업에 대한 ‘2023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을 받습니다. [기자] 이 사업은 농촌 구조 개선을 통해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지원 자격은 한우, 양돈, 양계 등을 사육하고 있는 축산농가나 생산자 단체 등입니다. 신청은 농림축산식품사업 시행지침서의 분야별 지원 자격 및 요건 등을 확인한 후 군청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합니다. 또한 이번 농림축산식품사업의 사업 내용과 신청 요령은 농림축산식품부 인터넷 홈페이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계속해서 지역의 소식을 앵커리포트로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천군 장항읍, 코로나 위기 속 ‘비대면 복지상담’ 실시서천군 장항읍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복지 대상자에게 전화를 통해 위로를 전하는 ‘비대면 전화상담’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방문이 필요한 위기 가구는 직접 방문해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무협 장항읍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천군 화양면, ‘사랑담은 반찬’ 나눔 진행서천군 화양사랑후원회와 화양적십자회는 지난 22일 지역 내 취약계층 50가구를 방문해 ‘사랑담은 반찬’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반찬 나눔은 코로나 예방을 위해 단체로 모여서 조리하지 않고 즉석조리식품을 배분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서천사랑장학회, ‘2022 서천사랑장학회 장학생’ 선발서천사랑장학회는 ‘2022 서천사랑장학회 장학생’을 선발합니다. 선발 대상은 성적우수 학생을 선발하는 ‘열정장학생’,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학업에 노력하는 ‘드림장학생’, 체육·기능 ‘특기장학생’과 ‘특별장학생’ 등으로 학생 본인 또는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이어서 지역의 교육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천교육지원청, 기초·기본학력 디딤돌 교육 연수 운영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관내 초등교원을 대상으로 기초·기본 학력 디딤돌 교육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한글책임교육 지도 방안 ▲수와 연산 기초지도 자료집 활용 방법 ▲충남 e-학습터 활용 방안 등 기초·기본 학력을 다지고 학생 맞춤형 학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만희 교육장은 “본연수로 교원의 기초·기본 학력에 대한 맞춤형 지도 역량이 증진되어 3월부터 안정적 교육활동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서천교육지원청, 마주온으로 서천 교육의 새로운 불을 켜다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수업 지원을 위하여 관내 초중고 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마주온’ 사용법 연수를 비대면으로 실시했습니다. ‘마주온’은 학생, 학부모, 교원인 교육공동체가 서로 마주하며 온라인으로 교육에 관한 모든 소통을 하는 ‘충남형 미래교육 통합플랫폼’입니다. 이날 연수는 ▲마주온의 이해 ▲계정 관리법 ▲소통톡, 수업톡, 미래톡 사용 방법 등 마주온의 안정적 사용과 역량 강화로 교육 현장의 안착을 위해 마련
[sbn뉴스=서천] sbn 서해방송 = 2022년 2월 22일 충남도와 대전·태안·청양 지역의 ▲양승조 충남지사, 홍성 공공산후조리원 방문·개선사항 점검 ▲대전시, 올해 도시철도 편의시설 대폭 개선한다 ▲대전시·자치구, ‘제23회 대전분권정책협의회’ 개최 ▲태안군, ‘고병원성 AI 유입 막는다!’ 방역대책 총력 ▲청양군, 대학생 행정 인턴들과 청년정책 소통 등을 보도한다. 또한, 구례·서천 지역의 ▲서천·구례 ‘사육 곰 보호시설’ 무엇이 다른가? ▲서천 ‘사육 곰 보호시설’ 문제없나? ▲서천군, “1741억 투입해 5만 인구 붕괴 막는다” ▲서천군-2개 기업, 장항국가생태산단에 총 155억 원 신규 투자 협약 체결 ▲서천군, 20억 투입해 산림 분야 일자리 187개 만든다 ▲서천군, 2022 공모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서천군 장항읍, ‘건강음료 안심위크’ 사업 진행 등 지역소식 ▲서천도서관에서 함께 읽는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등 지역 교육 소식 등을 전한다.
[sbn뉴스=충남] 이주혜 기자 [앵커] 양승조 충남지사는 지난 18일 홍성 공공산후조리원을 방문해 개원 후 첫 입실한 산모와 대화를 나눴습니다. [기자] 이날 방문은 산후조리원 내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분리된 공간에서 폼보드를 통해 대화를 주고받는 형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조리원에 입실한 산모에게 축하인사를 전하고 불편한 점 등의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공공산후조리원은 도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요금은 2주 기준 182만 원입니다. 또한 수급자, 장애인, 셋째 이상 등은 이용료의 10-50%를 추가로 감면 받을 수 있습니다. 예약은 분만 예정달 2개월 전 매달 첫 번째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평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방문으로 가능합니다. 양 지사는 “현장방문에서 나온 불편 사항을 포함해 앞으로도 의견을 꾸준히 수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n뉴스=서천·구례] 유일한 기자 [앵커] 얼마 전 SBN 서해방송은 충남 서천군에 들어서는 ‘사육 곰 보호시설’에 대해서 보도해 드렸는데요. 그렇다면 서천군과 전남 구례군에 들어서는 이 보호시설이 갖는 의미는 무엇이며 어떻게 다른지 구례군에 직접 가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앵커리포틉니다. [기자] 오는 2025년 서천군 옛 장항제련소 일원 3만 9000㎡ 부지에 환경부의 주도로 사업비 240억이 투입되며 사육 곰 보호시설이 조성됩니다. 3월 초에 시작되는 ‘서천군 사육 곰 보호시설 설계 용역’이 끝나면 환경부는 보호시설 조성에 한층 더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이 보호시설이 조성되면 오는 2026년까지 약 70여 마리의 반달가슴곰이 서천군으로 옮겨질 전망입니다. 지난 16일 서해방송은 이미 곰 보호시설이 조성돼 있는 국립공원연구원 남부 보전센터와 전남 구례군을 찾아 보호시설이 갖는 의미와 서천군과는 어떻게 다른지 알아봤습니다. 이홍우 전남 구례군 삭도추진단장(공익성을) 추구해서 통상적인 관광이 아닌 이제 동물복지에 많은 것을 생각을 하고 사육 곰에 대한 문제점이라든지 우리가 멸종 위기종이나 이런 동물들을 도입할 때 조금 신중하게 생각해야 되겠다는 대국
[sbn뉴스=대전] 유일한 기자 [앵커] 대전시가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철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에 3월부터 본격 착수한다고 지난 21일 밝혔습니다. [기자] 대전시에 따르면 ▲지하철역사 계단 미끄럼방지 논슬립 설치 ▲하이패스형 개찰구 설치 ▲임산부 배려석 핑크라이트 설치 ▲화장실 온수공급 등 6개 사업이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됐으며, 사업비는 총 7억 9천만 원이 투입됩니다. 대전시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 시대 맞춤형 고객 만족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고객 이용환경 지속 개선을 통해 전국 최고 시민 중심 공공교통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대전시는 도시철도 이용 시민에게 쾌적한 지하역사 이용환경을 제공하고자 지난 2019년부터 공기질 개선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환기설비 자동제어시스템 교체 및 데이터 표출장치 설치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sbn뉴스=서천·구례] 유일한 기자 [앵커] 네, 그렇다면 충남 서천군 사육 곰 보호시설 조성으로 인해 우려되는 점은 무엇이고 지역 경제에 어떠한 효과가 발생할 전망인지, 앞선 사례가 있는 전남 구례군에서 계속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앵커리포틉니다. [기자] 사육 곰 보호시설이 들어서면 오는 2026년까지 70마리에 가까운 반달가슴곰이 서천군으로 옮겨질 예정입니다. 이에 한두 마리도 아닌 70마리의 곰이 서천군으로 옮겨지면 곰의 탈출로 인한 주민 피해나 악취, 소음 문제 등은 없는지, 또 이 보호시설 조성으로 인해 발생되는 효과는 무엇인지 알아봤습니다. 이홍우 전남 구례군청 삭도추진단장 이렇게 방사장이 있고요. 여기에 1.5m 앞에서 전기 울타리가 쳐져요. 그다음에 펜스가 쳐져요. 울타리의 중간에 또 전기 울타리가 또 쳐져요. 기어오르지 못하게. 그리고 결국에는 끝에서 앞쪽으로 이렇게 꺾이거든요. 울타리가. 타고 올라갈 수가 없는 방식으로... 전남 구례군에서는 앞으로 들어설 곰 보호 시설이 이런 시스템으로 갖춰질 예정이어서 곰 탈출에 대해 문제가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현재 구례군 국립공원공단 남부 보전센터에서 키워지고 있는 곰 또한 이런 보호 시스템으로 운영
[sbn뉴스=대전] 이주혜 기자 [앵커] 대전시와 5개 자치구는 지난 18일 제23회 대전분권정책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기자] 이날 회의에서 허 시장과 5개 구청장은 코로나로 인해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각 사업의 추진시기, 지원대상, 지원금액 등이 상이해 일선 현장에서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며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시와 5개 자치구는 상이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일원화하고 각 사업의 홍보, 접수, 지원금 지급 등 과정 전반을 통합처리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운영키로 했습니다. 이밖에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장기근속수당 지원 ▲시-자치구 ‘지방소멸대응기금 활용’ 공동 대응 ▲중대산업재해 관련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서명운동 ▲대전 자치경찰위원회가 주관하는 치안 정책 공모사업 참여 ▲자치구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회원가입 등에 대해서도 협의했습니다. 허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생존권 위협에 노출돼 있다”며 “시와 자치구가 협력해 신속하고 충분한 지원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올해 1월 기준 충남 서천군의 인구는 5만 703명으로 5만 인구 붕괴라는 위태로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이에 올해 군은 인구 및 청년 정책 관련 94개 사업에 총 1741억 원을 투입해 인구 감소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정책을 추진 중입니다. 또한 주거, 일자리, 출산·돌봄, 지역활력 등 4개 분야에서 12개의 인구·청년정책 목표를 설정해 전략적 접근으로 금년 인구목표를 5만 30명까지 지키겠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이주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국가통계포털인 코시스에 따르면 1월 기준 충남 서천군의 인구는 5만 703명으로 간신히 5만 인구를 확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2 인구 및 청년정책 통합계획 추진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인구 감소, 지역소멸, 초고령화라는 3대 인구 리스트에 적극 대응하는 대책 마련으로 5만 인구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건데요. 이 자리에서 군은 인구정책과 청년특화 정책 관련 94개 사업에 총 1741억 원을 집중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고회에 따르면 인구정책은 총 77개 실행사업에 1718억 원 규모로, 청년특화 정책은 총 17
[sbn뉴스=태안]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태안군이 AI 청정지역 유지를 위한 방역 강화에 나선다고 지난 21일 밝혔습니다. [기자] 태안군은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확인된 만큼 부남호와 철새도래지 등에 소독자재를 총동원해 축산차량 출입통제 구간으로 설정하는 등 더 철저한 통제와 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2월 현재 태안군에는 15개 농가에서 78만 8400마리의 가금류를 사육하고 있으며 고병원성 AI 발생 차단을 위해 소독약품 및 생석회 등 방역약품 4톤을 농가에 지원해 매일 1회 이상 소독하도록 유도하고 축사·왕겨 창고·퇴비장에 그물망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전담공무원을 지정해서 매일 예찰을 실시하는 등 가축 전염병 발생 여부 확인과 철저한 소독실시 지도로 방역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업비 1억 1백만 원을 들여 예방백신, 구서제 등을 추가로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은 지난 18일 2개 기업과 총 155억 원에 달하는 신규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의 조기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기자] 이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A사는 화장품, 음료 등의 유리용기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매출 증대에 따른 생산설비 확장과 사업영역 다각화를 위해 장항국가생태산단 내 1만 558㎡에 68억 원을 투자해 본사 및 공장을 이전할 계획입니다. 또한 B사는 교량, 철도,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 개발에 쓰이는 강구조물 제작 기업으로 장항국가생태산단 2단계 산업용지 3만 1913㎡ 부지에 87억 원을 투자해 강구조물 제작을 위한 본사 및 공장을 이전할 계획입니다. 군은 두 기업을 통해 총 66명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노박래 군수는 “장항국가산단에 신성장·신산업 기업을 유치해 서천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