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지난 10∼11일 강원도 강릉시에서 열린 ‘제41회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광역 지자체의 정보화 우수과제와 정책을 발굴·공유함으로써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대통령상을 받은 도의 우수사례는 김포 왕릉뷰 아파트의 문화재 심의 이슈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22년 국토부 디지털 트윈 시범사업 공모 선정으로 추진해 온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문화재 심의 시스템 구축’이다. 이 시스템은 문화재의 가상 모형을 생성해 심의 과정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혁신적인 기술로, 문화재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관리(모니터링)하고 다양한 모의실험(시뮬레이션)을 통해 심의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이 시스템을 통해 문화재 보호 및 관리의 새로운 체계를 제시하고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더욱 높이는 데 활용한 점, 시스템 도입 이후 문화재 심의 과정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되고 관련 기관과의 협업도 원활히 이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서북소방서는 추석 연휴기간 중 화재경계 활동을 강화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9월 13일부터 19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천안서북소방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연휴 동안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771명의 인력과 소방차량 46대를 동원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전통시장·다중이용시설 등 예방순찰을 통해 화재예방과 초기대응체계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취약대상 화재예방을 위한 24시간 감시 체계 구축 ▲대형재난 대비 소방력 즉시 가동태세 확립 ▲화재대비 취약지구 예방순찰 강화 ▲신속한 현장대응활동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등이며, 연휴기간 빈집 가스차단 여부 확인 등 생활안전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명절기간 대형사고를 예방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도록 관서장의 지휘선상 근무 등 경계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며,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하고 국민들이 한번 더 살피고 조심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365일 24시간 완전 돌봄’ 실현에 나선 민선8기 힘쎈충남이 아동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첫 발걸음을 뗐다. 도는 12일 홍성군 홍북읍 내포신도시 평안하고 든든한 교회(담임목사 오종설)에서 김태흠 지사와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힘쎈충남 마을돌봄터’ 1호 개소식을 개최했다. ‘힘쎈충남 마을돌봄터’는 2026년 늘봄학교가 전면 시행되지만, 현재의 학교 시설로는 돌봄 수요를 모두 충족하기 어려운 상황에 따라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의 일환으로 도가 올해 처음 시작했다. 휴·폐원 어린이집이나 종교시설 등 지역 내 인프라와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 공동체 의식에 기반한 지속 가능한 돌봄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것이 도의 뜻이다. 힘쎈충남 마을돌봄터는 초등학생 1∼6학년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과 돌봄서비스, 식사 등을 제공한다. 1호 힘쎈충남 마을돌봄터인 평안하고 든든한 교회는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초등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창의과학·공예, 체육활동, 경제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평안하고 든든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응급 대응주간’을 운영하고 감염병 대응체계를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25일까지 천안시장을 반장으로 하는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설치해 안정적인 응급의료·비상진료체계 가동한다. 연휴 기간 재난 및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의료기관인 단국대병원, 순천향대 천안병원, 천안충무병원, 천안의료원과 응급의료시설인 나은필병원 등 응급실 5곳 모두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또 진료 및 의약품 구입에 불편이 없도록 비상진료 병의원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세부현황은 천안시청·보건소 누리집, 응급의료포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감염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하고 치료제 공급·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비상방역대책반은 상황관리총괄반, 환자관리지원반, 역학조사반, 예방접종반으로 구성됐으며,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한다. 추석 연휴 기간 문 여는 코로나19 치료제 처방기관·담당약국은 보건소 누리집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가 글로벌 대표 스마트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스마트도시 대전환에 나섰다. 시는 지난 10일 지속가능한 미래 혁신산업 육성을 위해 스마트도시 추진협의회를 발대했다고 밝혔다. 시는 급변하는 시대 변화에 발맞춰 디지털 기반의 공공 데이터와 민간 기술을 연결해 보다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행정이 구현하고자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스마트도시 추진협의회를 발대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이 위원장을 맡고, 스마트도시 총괄계획가에는 김태형 단국대학교 정보융합기술·창업대학원장이 위촉됐다. 이밖에 국내외 기업, 공공기관, 대학 관계자 등 총 20여 명이 전문·추진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추진협의회는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미래 혁신 기술 활성화, 스마트도시분야 스타트업 기업 육성, 지역인재 양성 논의 등에 대해 제언·자문을 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천안시는 지난 6월 선정된 국토교통부의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을 필두로 교통, 안전, 복지, 보건 등 시 행정 모든 분야에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의 혁신 기술 도입해 도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2024 천안의 사계 사진 공모전에 참여할 작품을 다음 달 31일까지 접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천안의 새로운 매력을 발굴하고 사진 콘텐츠를 시 홍보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되며, 공모 분야는 천안의 주요 명소, 야경 등 풍경 사진 또는 천안시민의 삶과 일상을 담은 사진이다. 사진 출품은 3장까지 가능하며 출품 횟수에 제한은 3회로 중복수상은 불가하다. 사진 접수는 천안시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 활용성, 대중성 등을 평가하며 수상작은 시의 각종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심사 결과는 11월 중 천안시 공모전 누리집 게시 및 개별 통지된다. 총상금은 600만 원으로 대상 1명(100만 원), 최우수 3명(50만 원), 우수 5명(30만 원), 장려 10명(20만 원) 등 총 19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11일 가정폭력 예방을 위해 ‘제2회 천안 보라데이’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구현을 위해 가정폭력 예방의 날인 ‘보라데이’를 홍보하고 인식을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보라데이’는 매월 8일로 지정된 가정폭력 예방의 날로, 가정폭력 예방과 피해자 조기 발견을 위해 적극적으로 주변을 ‘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행사는 가정폭력예방을 주제로 한 플래시 드라마 공연을 시작으로 슬로건 제창 퍼포먼스, ‘국민 멘토’ 오은영 박사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등으로 진행됐으며 1,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가정폭력예방을 위해 주변에 관심을 두고, 태양과 같이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게 비춰 폭력 없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많은 시민 여러분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2024년 청년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청년의 시정 참여 활성화와 우수 청년 정책 발굴하기 위해 취·창업, 주거, 인구 유입, 고립 청년 등 분야에서의 청년 정책을 주제로 공모전을 개최했다. 접수된 전체 청년 정책 아이디어 61개 중 실현 가능성, 창의성, 계속성 등을 거쳐 최우수상 1개, 우수상 2개, 장려상 3개 등 모두 6개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청년 농업인 농산물 브랜딩 교육 지원’이 차지했다. 청년 농업인의 농산물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시장상과 함께 최우수 1명 100만 원, 우수 2명 각 50만 원, 장려 3명 각 20만 원의 시상금을 수여한다. 시상은 오는 21일 열리는 청년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청년 정책 수립 시 참고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청년들의 시정 참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정보시스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에 따른 세외수입 업무 담장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전문성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세외수입운영지원단 전문 강사가 세외수입 부과·징수, 과태료·과징금 대장 관리, 질의응답 순으로 교육을 진행해 담당자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오병창 세정과장은 “세외수입은 개별 법령이 다양하고 복잡해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여 신뢰받는 세정행정 구현과 안정적인 세외수입 재정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의회 '생활밀착형 탄소흡수 녹지공간 조성'의원 연구모임(김명숙(대표의원), 이종담, 권오중, 유영채, 엄소영, 박종갑, 이병하)에서는 9월 10일~9월 11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생활밀착형 녹지공간 조성 우수사례 비교견학을 위해 서울특별시를 방문했다. 서울특별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보 생활권 공원을 확대하여 탄소저감 실현 및 시민들이 더 나은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정원도시, 서울’ 계획을 실행하고 있어, 연구모임에서는 주요 선진사례 견학을 통해 천안시 생활밀착형 녹지공간 조성 방안을 모색하고자 했다. 연구모임은 안전문제로 철거위기에 있다가 도심의 ‘미니숲’으로 재탄생하여 연간 7kg의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갖게 된 서울로7017, 서울 최초의 도시형 식물원으로 매력적인 녹색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서울식물원을 망문해 주요현황 및 관리방안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며 노하우와 지식을 공유했다. 또한 정원산업 진흥 및 정원문화 확산,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2024서울국제정원박람회 및 2024대한민국정원산업박람회방문을 통해 천안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추석 연휴[9. 14.(토) ~ 18.(수)]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석 연휴 재난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학교 현장에 안내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에는 호우, 화재, 식중독, 교통사고 및 군중 밀집 지역 사고 등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생활 안전 사고 예방 안전 수칙을 학생들에게 안내하도록 했고,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공사장 및 축대·옹벽, 과학실 실험용 약품, 소방시설 등 재해 취약시설 사전 점검을 통한 시설물 안전 관리도 주문했다. 또한, 인사이동에 따른 각급 학교, 기관의 비상연락망을 정비하고 소방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제를 강화하여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차은서 교육복지안전과장은 “추석 연휴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급 학교에 안전사고 예방 대책 안내했고,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학생, 교직원 모두가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귀성객, 주민 등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각급 학교와 교육청, 소속 기관 등 총 186곳의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에 주차장을 개방하는 학교와 기관 등의 개방시간은 대전시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과 공유누리 웹·앱 및 민간 포털(네이버, 카카오, 티맵) 등을 통해 9월 13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다만, 각 학교와 기관의 상황에 따라 개방시간 등 운영 현황이 달라, 주차장 이용자는 공개된 일자별 주차장 개방 정보를 꼭 확인하여야 하며, 차량에 비상 연락처를 남기고 주차시간과 시설물 이용 수칙을 준수하여 안전사고 예방 등에 유의하여야 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석오 재정과장은 “학교와 기관의 주차장 개방으로 귀성객과 주민들의 주차 불편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개방하는 학교 시설물을 보호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다양한 직종의 중간 연차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국립대전숲체원에서 ‘함께할래 힐링연수’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교육공무직원으로 5년 이상 근무한 자 중 80명을 선발했으며, 원활한 연수 운영을 위해 2기로 나누어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청렴 역량 강화 및 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여러 직종이 함께 한 만큼 직종 간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 및 공감 역량을 강화하고자 했다. 특히 ‘함께할래 힐링연수’는 숲을 테마로 한 연수로 국립대전숲체원을 연수 장소로 선정하여 숲과 함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여 재충전을 통한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에 참여한 한 직원은 “숲이라는 소재만으로도 힐링되고, 지치기 쉬운 일상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연수를 통하여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갖고, 자기 계발과 재충전의 시간이 될 수 있는 연수 기회를 보다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청렴실천의지를 담은 교육장 서한문을 관내 유·초·중학교 및 교육지원청 교직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청렴서한문을 통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에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부탁했다. 아울러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공무원의 비위행위를 발견할 경우, 대전광역시교육청 부패·공익신고센터로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하반기에도 교육수요자의 높아진 눈높이에 부응하고 부패없는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교육가족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반부패 청렴의식 향상 및 상호존중 조직문화 확립을 위해 청렴아카데미(부패방지·청렴교육)를 실시했다고 12일(목) 밝혔다. 청렴아카데미는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청렴호민관들이 청렴서약서를 낭독하며 시작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청렴연수원 윤형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배려와 상호존중으로 청렴한 대전교육’이라는 주제로 청탁금지법, 행동강령(갑질 예방 포함),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사례를 통해 배우며 청렴에 대한 이해를 깊이 있게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동부교육지원청 전 직원과 청렴호민관, 관내 학교 교직원 중 희망하는 참석자를 사전 조사하여 교육대상을 확대했으며, 교육 종료 후에는 대전시교육청 감사관실에서 ‘찾아가는 청렴공감 설명회’를 통해 교육청의 청렴정책을 설명하고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청렴공감대를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영규 행정지원국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청렴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상호존중하는 마음으로 배려와 협력의 대전동부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