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이주혜 기자 [앵커] 대전시는 ‘2021 대전온라인일자리박람회’를 오는 7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합니다. [기자] 이번 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은 4차 산업&바이오관, 스타트업 기업관, 중소․강소 기업관, 전국 기업관, 특성화고관, 중․장년관 등 6개 분야 중 본인이 관심 있는 분야의 기업채용 정보를 대전온라인일자리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구인기업은 구인기업채용광고, 직무인터뷰를 통해 기업을 홍보할 수 있으며 인재검색기능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구직자 검색이 가능합니다. 행사기간 동안 ▲취업특강 ▲자기소개서 작성 온라인 컨설팅 ▲인․적성검사 ▲AI 면접영상분석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대전시에 거주하거나, 대전시 기업에 취업하고 싶은 구직자는 박람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구직을 원하는 기업을 검색한 후, 자기소개서, 면접방법 등을 결정해 제출하면 됩니다.
[sbn뉴스=서천] 황희서 기자 [앵커] 반려동물에게 칩이나 인식표를 달아 유실·유기를 방지하는 ‘동물등록제’가 시행된 지 벌써 7년째입니다. 충남 서천군에서는 작년대비 반려동물 등록수가 증가했지만, 미등록 견주들도 적지 않아 이들을 대상으로 이번달부터 집중 단속 및 과태료 부과가 이뤄질 예정인데요. 하지만 이를 관리하는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데다, 의무지역·등록기관 확충에 한계가 있다 보니 지역내 동물등록제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앵커리포틉니다. [기자] 반려동물의 몸 안이나 목걸이에 있는 마이크로칩에 리더기를 갖다 대면 동물등록번호가 나옵니다. 이 번호에 기재돼 있는 주인의 인적사항으로 잃어버리거나 유기된 동물을 쉽게 식별할 수 있습니다. 김경수 / 서해동물병원 원장 지금 보이는 게 내장형 마이크로칩인데, 이것은 몸에다 이식을 시키는 거예요 그 번호대로 나중에 체크하면 번호가 나오거든요 등록을 했나 안했나. 동물보호법에 의해 지난 2014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 ‘반려동물 등록제’는 태어난 지 2개월이 넘은 개를 대상으로 마이크로칩을 삽입·부착해 이들의 유실과 유기를 방지하기 위해 도입됐습니다. 현재까지 서천군에 등록된 반려동물 신고건수
[sbn뉴스=대전] 이주혜 기자 [앵커] 대전시는 지난달 30일 온통대전 배달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플랫폼 운영사, 식품업 관련 단체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기자] 앞서, 대전시는 저렴한 중개수수료로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협력 사업으로 지난 3월에 배달플랫폼 부르심, 5월에는 배달플랫폼 휘파람 운영을 시작했으나 가맹점 모집과 인지도 측면에서 한계를 마주했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협약 참여기관들은 온통대전 배달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으며, 특히 가맹점 모집과 교육, 관리에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서는 맛집 평가 전문 유튜버 맛상무와 93 엑스포 마스코트 꿈돌이를 온통대전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행사도 진행됐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 서천군협의회는 지난 9월 새로운 협의회장을 선임하며 서천군민이 만드는 새로운 한반도의 닻을 올렸습니다. 민주평통은 1980년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로 처음 설치된 이래 1987년 대한민국 헌법 제92조에 의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로 기관명을 바꾼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기구입니다. 현재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을 아우르며 해외에서도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는데요. 코로나 시대의 위기를 기회 삼아 새로운 서천군협의회 출범을 알리며 군민이 만드는 남북 협력의 실질적인 대응 방안 논의가 전개됐다고 합니다. 유일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천군민이 이룩하는 한반도 평화 통일. 서천군 협의회 민주평통은 지난 5일 서천군청에서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식 및 3분기 정기 회의를 열며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습니다. 노박래 서천군수를 비롯해 새롭게 선임된 이병도 민주평통 협의회장과 자문 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협의회 구성 현황 보고와 위촉장 전수, 선서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노박래 / 서천군수 오늘 새롭게 출범하는 제20기 서천군협의회장님을 맡게 되신 이병도 회장님을
[sbn뉴스=대전] 유일한 기자 [앵커]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5일 서구 용문동에 위치한 대전YWCA여성인력개발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상황과 프로그램 운영현황 등을 점검하고 직업훈련과정 교육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자] 이번 방문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센터관계자와 교육생들을 만나 여성 일자리 구인·구직 현장 분위기와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허 시장은 “교육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대화를 나누다 보니 배움에 대한 열정과 취업에 대한 열망이 그대로 전해졌다”며 “코로나19로 일자리가 심한 타격을 받고 있는 상황에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전YWCA여성인력개발센터는 1994년 7월부터 여성 직업능력개발 훈련과정과 사회문화과정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지난 2020년에는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sbn뉴스=서천] 황희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대전MBC배 서천국제오픈태권도대회’를 오는 2025년까지 3년 더 연장 개최합니다. [기자] 서천군, 대전MBC, 충남도태권도협회, 대회 조직위는 지난달 29일 군수실에서 대전MBC배 서천국제오픈 태권도대회를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연장 개최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대전MBC배 서천국제오픈태권도대회는 지난 2016년 태권도 페스티벌로 출발해 2018년 국제대회로 확대됐으며, 작년에는 전 세계 최초로 온라인 국제태권도 대회로 개최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24개국 2200명이 참가하는 대회로 자리매김해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국제대회 공모사업에도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습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경제와 스포츠 관광 활성화는 물론, 서천군 홍보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 세계에 태권도를 널리 알리고 꿈나무 발굴과 육성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sbn뉴스=서산] 유일한 기자 [앵커] 지난 5일 충남 서산시 국화축제추진위원회가 올해 11월 개최 예정이던 ‘제23회 서산국화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자] ‘서산국화축제’는 ‘지역향토 문화축제’로 올해까지 5년 연속 선정될 정도의 유명 축제로 매년 20여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전국 최고의 국화축제입니다. 최근 수도권 및 지방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면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취소가 결정됐습니다. 위원회는 국화축제장은 무료 개방해 방역지침 준수아래 자유 관람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며, 개방 시기 등을 논의 중입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게속되는 축제 취소로 시민들게 아쉬움을 드리게 됐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차게 추진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sbn뉴스=서천] 황희서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오는 16일과 23일 한산모시관에서 ‘가을 휴크닉’을 운영하고, 피크닉 물품 대여, 공연·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기자] 한산모시관 휴(休)크닉은 방문객에게 힐링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진행되는 무료 피크닉 프로그램으로, ▲매트, 텐트 등 피크닉 패키지 대여 ▲야외 그린플레이 놀이공간 ▲공연·전시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프로그램은 10시~1시, 2시~5시로 1일 2회 운영하며, 23일 2시~5시에는 반려견 동반이 가능합니다. 모집대상은 회당 10팀이며, 신청은 오는 8일 9시 서천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링크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뤄집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은 해양수산부의 ‘제2회 연안정비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지난 5일 밝혔습니다. [기자]해수부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삼사위원단 평가 결과 다사2지구는 친환경나무말뚝공법을 적용하고, 공사과정에서 해일성 피해에도 신속히 대응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다사2지구는 지난 2017년부터 국비 38억 원, 지방비 17억 원 등 총사업비 55억 원을 들여 사구보호를 위한 목책설치와 백사장 모래공급 등 친환경적인 연성공법을 적용해 지난달 공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전국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서천군은 해양수산부장관이 수여하는 기관 표창을 받게 됐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황희서 기자 [앵커] 계속해서 지역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기자] *국립생태원, 국가생태계 안전 지역민과 함께 지킨다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유전자변형생물체 운송 차량의 왕래가 많은 군산시 내초동 일대에서 생태계 보전 시민참여 모니터링 활동을 지난 10월 2일 실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8년부터 이어져오며 유전자변형생물체 유출지 조사 체험 및 교육을 통해 생태안전 문화를 확신시키고자 기획됐습니다. 또한 이날 도로 주변 비닐, 플라스틱, 생활쓰레기 등을 제거하는 환경보호 활동도 함께 펼쳐졌습니다. *서천군 한산면, ‘사랑의 고쳐드림(Dream)팀’ 거동불편 어르신 집수리 봉사서천군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사랑의 고쳐드림’팀은 지난 4일 한산면행정복지센터, 한산보건지소와 함께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어르신 댁을 방문해 낙상위험 방지를 위한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습니다. 봉사는 ▲주출입문의 불안정한 벽돌 제거 ▲콘크리트로 계단 만들기 ▲안정적 보행을 위한 안전바 설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습니다. 김종권 고쳐드림 팀장은 “앞으로 집수리가 필요하나 형편이 어려워 어려움을 겪는 10여 개의 가정에 추가 공사를 실시할 예정”이
[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10월 1일 충남도와 대전지역의 ◆충남도, ‘일하는 모두의 권리실현을 위한 충남 미래포럼’ 개최 ◆충남도, 에치와이 재유치 성공…1170억 논산에 투자 ◆충남도, '아산 국립경찰병원' 설립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NH농협, 3억 원 후원 협약 체결 ◆대전시, 첨단국방기술기업 6개사와 투자협약 체결 ◆대전시립박물관, ‘상설전 및 특별전’ 개막식 개최 등을 보도한다. 또한, 서천지역의 ◆서천군, 도의원 의석 사수에 ‘사활’…“선거구 획정 비인구적 요건 반영하라” ◆서천군, ‘제59회 군민의 날 기념식’ 개최…내년 더 많은 군민과 함께 ◆서천 마산초등학교 ‘물버들관’ 개관...학생·주민에 다목적체육관 제공 ◆느렸지만 따뜻했던 ‘장항선 비둘기호’의 추억…서천 도시탐험역서 사진전 ◆‘숲에서 힐링해YOU~’ 서천 치유의 숲, 대면․비대면 힐링 프로그램 운영 ◆서천군, 하반기 체납액 일제정리 강력 추진 ◆서천군, 노인의 날 맞아 청소년 대상 어르신 이해하기 교육 진행 ◆서천군 장항농어촌공공도서관, 북큐레이션 '종이약국' 운영 등 지역소식을 전한다.
[sbn뉴스=내포]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도가 지난달 29일 도청 상황실에서 에너지 전환,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 등 변화하는 노동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충남 미래포럼’을 개최했습니다. [기자] 이날 포럼에서 ‘전환의 시대, 일하는 모두의 권리 실현을 위한 노동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방효훈 충남노동권익센터장은 “노동정책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갈 세 가지 열쇠 말은 ▲전환 ▲주체 ▲존엄”이며 “대전환의 시대에 일하는 모두의 권리 실현을 위해 ‘인간의 존엄’, ‘일과 삶의 존엄’을 기반으로 한 노동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참석자들은 종합 토론을 통해 제2차 노동정책의 비전을 ‘일하는 모두가 존엄한 노동, 함께 바꾸는 충청남도’로, 4대 정책 목표를 ▲일하는 모두의 권리 실현 ▲일하는 사람들이 참여하는 정의로운 전환 ▲안전한 일터, 건강한 노동자 ▲함께하는 노동기본행정으로 꼽고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와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에 대응하는 노동정책 추진을 다짐했습니다. 도는 이번 포럼에서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오는 11월 중 도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12월 초 ‘제2차 노동정책 기본계획’을 최종 발표할 계획입니다.
[sbn뉴스=서천] 황희서 기자 [앵커] 내년 지방선거 이전, 충남 서천군의 도의원 의석수가 2석에서 1석으로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같은 불안 기류 속에서 선거구 획정 기준에 생활권·교통과 같은 비인구적 요건도 포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선거구 유지를 위한 담화문’을 통해 “인구만 고려한 획정 방법이 농촌지역의 대표성을 약화시키고 있다”며 주민과 자치단체들의 연대를 호소했는데요. 다가오는 12월 국회 정개특위 심의에서 이 같은 지역사회의 요구가 반영돼 새로운 국면을 맞을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앵커리포틉니다. [기자] 가파른 인구 감소세로 서천군의 도의원 의석 수가 2석에서 1석으로 줄어들 수 있다는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노박래 서천군수가 지난달 29일 ‘광역의원 선거구 유지를 위한 담화문’을 발표하고 의석수 유지를 촉구했습니다. 담화문에는 선거구 획정에 인구뿐만 아니라 면적, 생활권과 교통 등 비인구적 요소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지역 균형 발전을 이뤄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는데요. 서천군의 도의원 의석 수 축소 불안감은 지난 2018년 헌법재판소의 판결에서 비롯되기 시작했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지난해 충남 서천군의 ‘군민의 날 기념식’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취소 됐었는데요. 서천군이 백신 접종률 완료율 70%를 넘기며 지난해 열리지 못했던 군민의 날 기념식을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와 함께 간소하게 개최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올해를 되돌아보며 남은 한 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용기를 북돋아준 자리가 됐다고 합니다. 이 소식을 유일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천군이 군민 화합의 장인 ‘제59회 군민의 날 기념식’을 오늘인 1일 문예의 전당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을 의미 있는 자리로, 노박래 서천군수를 비롯해 충남도의회와 각 기관단체장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노박래 서천군수 “지난해에는 코로나19라는 세계적인 감염병 위기에서 기념식을 하지 못했습니다. 올해에는 제59회 서천 군민의 날을 간소하게나마 여러분들과 함께 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고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코로나19로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양승조 충남지사와 김태흠 국회의원, 강임준 군산시장 등의 인사들도 축사 영상 메시지로 함께했습니다. 서천군이 시상하는 최고 영예의 상인 새서
[sbn뉴스=내포] 황희서 기자 [앵커] 충남도가 지난달 28일 아산에 위치한 경찰대에서 도내 ‘국립경찰병원 설립’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기자] 이번 토론회는 양승조 충남지사와 이철구 경찰대학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아산 경찰타운 내 국립경찰병원 설립 필요성과 실현 방안을 논의하고, 국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충남도는 국립경찰병원 설립 시 ▲충남 서북권 주민 및 비수도권 경찰공무원 숙원 사업 해결 ▲재난 의료 거점 병원 확보를 통한 국가 공공의료체계 구축 ▲감염병 발생 시 조기 확산 방지 ▲감염병 관리 고도화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국립병원과 민간의료 서비스가 모두 도시 지역으로 몰리고 있다”며 “충남의 경우 2019년 진료비 역외유출 비용이 1조 3885억 원에 달한다”고 공공의료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아산시는 KTX와 전철, 경부선과 서해안고속도로 등이 연결돼 전국 어디서나 접근성이 뛰어나며, 경찰대와 경찰인재개발원, 경찰수사연수원이 경찰타운에 위치해 있어 입지 조건도 좋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