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 나주하 전 장항읍장이 서천의 낡은 틀을 깨고 획기적인 발전을 이룩하겠다는 강력한 포부와 함께 충남도의원 선거전에 본격 뛰어들었다. 나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서천군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도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전격적으로 마치고, 지역민의 민심을 파고드는 광폭 행보를 시작했다. 1992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그는 서천군 교육체육과장과 장항읍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32년간 서천의 최일선에서 군민과 호흡해 온 자타공인 ‘행정통(通)’이다. 기획력과 실행력을 동시에 갖춘 그는 공직 생활 내내 서천의 지도를 바꿀 밑그림을 치열하게 구상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나 예비후보는 출마 일성으로 “일머리를 아는 사람만이 엉킨 실타래를 풀고 일을 제대로 완수할 수 있다”며, “32년간 현장에서 축적한 행정 노하우를 무기 삼아 서천군의 해묵은 현안을 단숨에 돌파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창출하겠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정치는 밀실이 아닌 광장에서, 군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예술”이라고 규정하며, “가장 낮은 곳에서 군민의 숨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명쾌한 해답을 찾는 ‘밀착형 생활 정치’를 실현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그는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유승광 서천군수 선거 출마예정자가 오는 2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한다. 이와 함께 과거 도정에서 폐지된 ‘여성농어업인 바우처’ 부활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며 민심 공략에 나섰다. 유 출마예정자는 22일 오전 9시 서천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오전 11시 서천초등학교에 위치한 4·19 혁명 첫 희생자 노희두 열사 위령비를 참배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3시 서천읍 충절로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공식 개소식을 개최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양승조·나소열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박수현 충남도지사 출마예정자, 박정현 전 부여군수 등 당내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서천의 변화와 유 예비후보의 행보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유 출마예정자 측은 선거캠프 명칭을 ‘영광캠프’로 정하고, 신동우 전 서천군 의회사무과장을 선거대책본부장으로 내정했다. 유 출마예정자는 “군 행정과 의회를 두루 경험한 신 본부장을 중심으로 영광캠프가 서천 발전의 실질적 컨트롤타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유 출마예정자는 지난 13일 마서면에서 열린 양승조 도지사 예비후보 주최 차담회에 참석해 김태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지역의 숙원이었던 주요 간선 도로망 확충 및 개선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전익현 도의원(서천1·더불어민주당)은 서천지역 주요 도로 사업인 지방도 607호선 4차로 확·포장 사업과 지방도 617호선 2차로 시설개량 사업의 추진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 의원에 따르면, 서면 도둔리에서 비인면 성북리를 잇는 지방도 607호선 확·포장 사업(연장 4.9km)은 도비 402억 원이 투입되며 현재 착공 단계에 돌입했다. 이와 함께 종천면 당정리와 마서면 남전리를 연결하는 지방도 617호선 시설개량 사업(연장 5.5km) 역시 도비 165억 원을 들여 기본 및 실시설계 등 행정절차를 거쳐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 내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되는 것은 물론, 주요 생활권 간 접근성 향상, 물류 이동 효율 제고, 관광객 유입 확대 등 다방면에서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농어촌 지역의 특성상 도로 인프라가 응급의료 접근성이나 통학, 농수산물 유통과 직결되는 만큼, 이번 사업은 서천군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진전이라는 평가다. 앞으로 전 의원은 단순한 도로 확장에 그치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지방선거의 시계추는 쉼 없이 돌아가며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지만, 최소한의 룰조차 정하지 못한 국회의 무책임한 직무유기에 충남도의회(의장 홍성현)가 매서운 칼을 빼 들었다. 도의회는 기계적인 인구수만을 잣대로 삼아 농산어촌의 정치적 숨통을 가차 없이 조이는 현행 선거구 획정 방식에 반기를 들며, 즉각적인 ‘공직선거법’ 개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도의회는 지난 17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붕괴 위기에 놓인 농어촌의 절박한 목소리를 대변했다. 홍성현 의장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의 안일함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예비후보자 등록 기간이 지났음에도 국회 정개특위는 선거구 획정조차 매듭짓지 못하는 참담한 촌극을 벌이며 유권자와 후보자 모두를 혼란의 늪으로 빠뜨렸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어 매번 반복되는 지각 처리를 꼬집으며, “정치적 이해관계에 휘둘리는 방식을 탈피해, 독립적인 기관이 선거구를 획정하고 국회가 의결만 하는 방식으로 판을 완전히 뒤엎어야 할 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비판의 화살은 척박한 지방 현실을 외면한 ‘맹목적 인구 기준’으로 꽂혔다. 당장 현행법상 인구 5만 명 선이 붕괴된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지방소멸이라는 국가적 위기감 속에서 충남 서천군의 낡은 시계를 멈추고 새로운 미래의 시간을 돌릴 대전환의 닻이 올랐다. 신영호 충남도의회 의원이 “익숙했던 과거의 방식과 과감히 결별하고, 서천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혁신의 기수가 되겠다”라며 서천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신 의원은 지난 10일 문예의 전당 소강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시대 전환의 문 앞에 선 서천을 위해 미래를 여는 책임군정을 펼치겠다”라며 비장한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가파른 인구 감소, 지역 간 생존을 건 경제 경쟁의 심화, 급격한 산업구조 재편 등 척박해진 지방의 환경을 조명하며 “안일한 방식으로는 다가오는 새로운 시대를 이끌 수 없다. 이제 서천에도 뼈를 깎는 과감한 변화가 절실한 골든타임”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군수의 역할에 대한 신 의원의 확고한 철학이었다. 그는 “군수라는 직책의 ‘수’는 군림하고 지시하는 우두머리 수(首)가 아니라, 군민의 안위를 지키는 수(守)여야 한다”라고 역설했다. 이어 “군민의 삶을 위로하고, 지역의 미래를 다잡으며, 아이들의 내일을 목숨처럼 지켜내는 진짜 ‘책임군정’을 증명하겠다”라고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의 오랜 쇠락을 끊어내고 화려한 부활을 이끌겠다는 강력한 출사표가 던져졌다. 나주하 전 장항읍장(사진)이 ‘1조 원 시대를 준비하는 서천’이라는 거대한 슬로건을 내걸고 충남도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번 선언은 선거철마다 반복되는 단순한 말의 성찬을 넘어, 압도적인 ‘예산 확보 능력과 현장 중심의 실행력’으로 충남도의회에서 서천의 몫을 당당히 쟁취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담고 있다. 지난 11일, 나 전 읍장은 출마 선언을 통해 청년 인구 감소와 급격한 고령화로 활력을 잃어가는 지역 경제의 돌파구로 ‘청년 중심의 일자리 창출’과 ‘전통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전면에 내세웠다. 가장 이목을 끄는 것은 나 전 읍장이 제시한 서천의 1500년 자랑, 한산모시와 한산소곡주의 혁신적인 산업화 비전이다. 그는 “이제 전통산업은 단순한 가내 수공업이나 생산 단계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며, “관광·문화·체험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으로 격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천 지역 전체를 명품 주류 생산과 관광이 어우러진 ‘프랑스의 꼬냑마을’에 버금가는 세계적인 명품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웅장한 포부다.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25년간 국가와 지방 재정의 심장부를 책임져 온 ‘실력파 예산 전문가’ 조중연 전 충청남도의회 예산정책담당관(사진)이 2026년 지방선거 도의원 서천제1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화려한 수식어가 아닌 검증된 실력과 압도적인 결과로 서천의 미래를 재창조하겠다”라며 침체한 지역 정치권에 강력한 쇄신의 바람을 예고했다. 조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을 통해 “예산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사람의 삶 그 자체”라고 역설하며, “그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내는 최전선이 바로 지방의회”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서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김태흠 국회의원 보좌관, 행정안전부 교부세팀, 충남도청 재정지원팀장 등을 두루 거친 그는 자타가 공인하는 ‘재정통’이다. 특히 출마에 앞서 제1선거구 6개 읍·면의 농로와 어시장, 경로당을 샅샅이 누비며 청취한 군민들의 절절한 목소리를 언급할 때는 그의 어조에 비장함마저 감돌았다. 그는 “의료 인프라 부족으로 체념한 어르신들, 일손 부족에 타들어 가는 농심, 아이들이 떠난 적막한 교실은 결코 남의 일이 아닌 바로 내 고향 서천의 현실”이라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그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단연 ‘검증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다가오는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속도전을 벌이고 있는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출범 특별법안을 두고 지역사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이는 여당 원안에 담겼던 수조 원대의 재정 특례와 예타 면제 등 핵심 권한이 상임위 통과 과정에서 모조리 ‘미규정’되거나 ‘재량’으로 강등된 사실이 확인되면서다. 김태흠 충남지사를 비롯한 국민의힘과 지역사회는 “알맹이는 모두 내어주고 이름뿐인 간판만 다는 전대미문의 빈 껍데기 졸속 법안”이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8조 8천억 증발에 예타 면제·그린벨트 권한까지 통째로 빠진 ‘맹탕 법안’ 공개된 여야 법안 비교 자료에 따르면, 민주당 주도로 행안위를 통과한 법률안은 사실상 ‘권한 포기 각서’에 가깝다는 지적이 나온다. 당초 성일종 의원(국민의힘)이 발의한 원안에는 양도소득세, 법인세 등 국세 이양과 보통교부세 부족액 25% 보정, 교육재정교부금 보정 등 연간 약 8조 8,774억 원 규모의 든든한 재정 특례가 의무화되어 있었다. 하지만 민주당 주도의 통과 법안은 이 모든 재정 특례를 ‘미규정’ 처리하며 전면 백지화했다. 이뿐만 아니라 지역 숙원사업 해결의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충남 서천군 도의원 선거판에 새로운 활력이 돌고 있다. 장항제련소의 추억을 가슴에 품고 자란 ‘서천 토박이’이자, 다국적 기업에서 20년간 활약한 ‘글로벌 경제 전문가’ 노희충(사진·60·국민의힘) 예비후보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3일 서천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그는 보도자료를 통해 서천의 도약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장항은 나의 뿌리”… 20년 서천 토박이의 애틋한 귀향 노 예비후보의 삶은 서천의 땀방울과 궤를 같이한다. 작고한 부친이 장항제련소에서 근무하던 시절, 그는 장항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다니며 유년기와 청년기 20년을 오롯이 서천에서 보냈다. 고향에 대한 그의 애정은 각별하다. 노 후보는 “내게 서천은 단순한 지역이 아니라 나를 키워준 뿌리이자 돌아와야 할 품”이라며, “내가 자라난 이곳, 군민 여러분과 함께 동고동락해 온 서천을 더 살기 좋은 공동체로 만들기 위해 남은 열정을 바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미국 공인회계사(AICPA) 출신, ‘예산 전문가’의 등판 감성적인 고향 사랑 이면에는 뼛속까지 다져진 ‘경제 전문가’로서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국민의힘 서천당원협의회는 지난 13일 오전 설 명절을 맞아 마서면 소재 반공 오열사 묘역을 방문해 참배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 당직자와 당원들이 함께 참여해 묘역 내 소나무 잔가지와 잡초를 제거하며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한국전쟁 당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산화한 오열사의 뜻을 되새기며,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헌신하신 선조들의 반공정신과 나라 사랑의 가치를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겼다. 국민의힘 서천당협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역사적 의미가 담긴 장소를 찾아 순국선열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당직자들은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김기웅 서천군수를 둘러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최근 경찰의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되면서 지역 정치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정의당 등 지역 정치권은 이를 두고 사퇴를 촉구하는 등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지만, 지역 정가 일각에서는 이번 사태가 무리한 흠집내기용 ‘찻잔 속 태풍’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특히 동일한 사안으로 함께 거론되었던 비서실장이 이미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는 점은, 이번 검찰 송치가 형사 절차상의 일상적인 단계일 뿐 유죄를 의미하지 않는다는 주장에 힘을 싣고 있다. 오히려 이번 사안이 무혐의로 종결될 경우, 김 군수는 그간의 사법 리스크 부담을 완전히 털어내고 6.3 지방선거를 향해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24년 9월 충남선관위는 지난 2022년과 2023년 김기웅 군수가 배우자가 운영하는 식당과 김 군수 소유의 통나무집에서 군청 소속 공무원, 모 회사 직원 등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를 빌미로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등 지역 정치권은 지난 1월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여는 등 십자포화를 퍼부었다. 하지만, 지역 정가 밑바닥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 조이환 전 도의회 의원(한국독립당)이 오는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서천군수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공식화했다. 조 전 의원은 지난 5일 문예의 전당 2층 교육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천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한 서천의 현실을 지적하며, ‘떠나는 서천에서 돌아오는 서천’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 조 전 도의원은 ‘서천을 살리는 10가지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핵심 공약으로는 지역 경제를 견인할 선도기업으로 ‘중입자암치료센터 및 생명의료과학대학교’ 유치를 꼽았다. 아울러 환자와 보호자가 머물 수 있는 ‘최고급 호텔 앤 리조트 관광단지’를 조성해 체류형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먹거리 산업과 관련해서는 ‘최첨단 육상 양식장과 스마트팜 단지’를 통해 무농약·무항생제 친환경농수산물을 생산하고, ‘한국 전통 장 연구소와 연수원’을 유치해 항암식품 및 건강식 레시피를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또한 여기서 생산된 질 좋은 농수산물을 서천특화시장에 공급해 명품시장으로 재탄생시키겠다는 구상도 덧붙였다. 정주 여건 개선과 문
[sbn뉴스=서천] 홍영택 기자 = 충남도의회 예산정책담당관실이 대한민국 지방의회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2023년 7월 조중연 예산정책담당관(사진) 취임 이후, 이곳은 단순한 지원 부서를 넘어 ‘과학적 의정의 산실’로 거듭났다. 도청과 교육청을 합쳐 17조 원에 달하는 방대한 살림살이를 현미경처럼 들여다보고, 전국 최초의 AI 시스템을 현장에 안착시킨 조중연 담당관을 만나 지난 2년간의 혁신 여정을 들어봤다.<편집자 주> 전국 최초 ‘AI예·결산분석 시스템’이 여는 지능형 심사 시대 Q. 이달부터 정식 가동을 시작한 ‘AI예·결산분석 시스템’은 지방의회 역사상 유례없는 시도입니다. 도입 배경과 그간의 과정이 궁금합니다. “충남도청과 교육청의 예산 규모는 매년 비약적으로 커져 현재 17조 원대에 달합니다. 하지만 이를 심사하는 의원님들과 저희 담당관실 인력은 물리적 한계가 뚜렷했죠. 수만 페이지에 달하는 예산서를 짧은 회기 내에 완벽히 분석하여 낭비 요소를 찾아낸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웠습니다. 저는 이 문제를 ‘기술의 혁신’으로 돌파해야 한다고 확신했습니다. 부임 직후부터 착수한 ‘AI 예결산분석시스템’ 구축은 그 고민의 산물입니다.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이 2026년을 ‘위기를 넘어 민생·안전·미래로 도약하는 해’로 정하고, 풍요로운 미래 성장도시 건설을 위한 청사진을 내놨다. 군은 지난 21일 2026년 군정 운영 방향과 핵심 과제를 공유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하는 ‘20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새해 업무에 돌입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소장, 부서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민선 8기 군정 성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변화된 국가 정책 기조에 대응한 중·장기 발전 방향을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군은 2026년 총 7,447억 원 규모의 예산과 함께 협치 과제 7개, 현안·대표과제 100개를 포함해 총 418개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국가 시행사업을 포함한 국·도비 7,526억 원과 자체 공모사업비 1,266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 안정적인 재정 기반 위에서 주요 정책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군은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를 해양 신산업 육성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 스마트 농어업 전환을 통해 정면 돌파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에 군은 최근 ‘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전익현 충남도의원이 지방자치와 지역의 미래를 주제로 한 신간 ‘전익현의 서천생각’(부제: 자치의 성공이 우리의 미래다)을 출간하고, 이를 기념하는 출판기념회를 오는 24일 오후 2시 문예의 전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서천군은 어떤 자치를 선택할 것인가?’, ‘그리고 그 선택은 서천 사람들의 일상을 얼마나 바꿀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출발점으로, 지방자치를 ‘행정 권한을 나누는 제도’가 아니라 삶의 문제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정의하고 해결해 가는 방식으로 풀어낸 책의 문제의식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전익현의 서천생각’에는 서천의 현장에서 이미 작동하고 있는 자치의 장면들이 구체적으로 담겨 있다. 중앙정부의 기준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이동의 공백’을 생활의 질문으로 풀어낸 100원 택시, 고독과 단절의 문제를 ‘작은 공간과 관계망’으로 보듬는 서천사랑방, 지역의 체류와 소비를 만들어내는 스포츠마케팅 등 일상의 문제를 일상의 언어로 해결해 온 사례들을 통해 ‘서천다운 자치’의 가능성을 짚는다. 또한 인구·재정·산업구조라는 현실의 벽 앞에서, ‘작게 연결하고 느리게 깊어지는 자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