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소멸이라는 국가적 재난 수준의 위기 앞에서 서천군의회가 보여준 제10대 전반기 원 구성 과정은 그 자체로 서천군민에게 던지는 강력하고 긍정적인 메시지다. 당리당략과 계파 갈등으로 얼룩지기 쉬운 지방의회 원 구성 관행을 과감히 깨고, 오직 ‘서천의 생존과 발전’이라는 대의 아래 하나로 뭉친 서천군의회의 출범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지난 6일 열린 제34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치러진 의장단 선거 결과는 서천군의회가 얼마나 성숙한 민주주의 역량을 갖추고 있는지 여실히 증명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노찬 의원이 전체 7표 중 7표, 이른바 ‘만장일치’로 의장에 당선된 것은 풀뿌리 민주주의 역사에서도 흔치 않은 아름다운 장면이다. 여기에 국민의힘 소속 강신두 의원 역시 6표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부의장에 선출되며 여야를 아우르는 화합의 방점을 찍었다. 최애순 의회 운영위원장과 조성훈 입법정책위원장 선출 역시 이견 없이 매끄럽게 마무리되었다. 단 한 번의 파열음도 없이 일사천리로 지도부 구성을 완료한 것은, 소모적인 정쟁을 배제하고 실용적인 민생 행보에 집중하겠다는 군의회의 굳건한 선언과 다름없다. 작금의 중앙정치가 극단적인 진영 논리와 대립으로 국민의 피로감을 가중시
[sbn뉴스=서천] 홍영택 기자 = 해마다 봄이면 농민들의 허리를 휘게 만들었던 고된 ‘못자리’의 풍경이 충남 서천의 넉넉한 들녘에서 아름다운 추억으로 저물어가고 있다. 그 빈자리를 채운 것은 첨단 드론과 거침없는 파종기가 흩뿌린 ‘혁신의 씨앗’이다. 서천군 농업기술센터가 농촌의 극심한 고령화와 인력난이라는 짙은 먹구름을 걷어내고, 쌀 생산비의 획기적 절감을 위해 야심 차게 닻을 올린 ‘벼 직파재배 시범사업’이 경이로운 초기 생육을 자랑하며 황금빛 대풍(大豊)의 서막을 활짝 열어젖혔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5월 중·하순을 기점으로 서천의 시범포 들녘에는 농업 혁명의 씨앗이 다채롭게 뿌려졌다. 메마른 땅을 뚫고 생명을 피워내는 ‘건답직파’부터, 물을 댄 논 위로 드론이 비행하며 볍씨를 흩뿌리는 첨단 ‘드론 담수산파’, 그리고 전용 파종기가 일정한 간격으로 질서정연하게 씨앗을 심는 ‘무논점파’까지, 각기 다른 3색(色)의 직파재배 기술이 서천의 흙과 완벽하게 호흡했다. 최근 센터가 실시한 정밀한 생육조사 결과는 그야말로 ‘대성공’이었다. 볍씨가 흙에 단단히 뿌리를 내리는 입모(立毛) 상태와 초기 생육이 감탄을 자아낼 만큼 매우 양호하게 나타난 것이다.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의 굽이치는 해안선 속 붉게 타오르는 석양을 품은 춘장대해수욕장이 2026년 여름,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굳건한 모습으로 피서객을 맞이한다. 서천군은 단순한 휴양지의 개념을 뛰어넘어,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완벽히 구축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명품 해수욕장’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가장 명확한 해답을 내놓았다. 올여름, 전국 최고의 안전과 청정 환경을 무기로 대한민국 해수욕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춘장대의 야심 찬 청사진을 들여다본다. ◇43일간의 황금빛 축제, 철벽 안전으로 지킨다 지난 4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8월 15일까지 이어지는 43일간의 황금빛 여정은 무엇보다 ‘안전’이라는 탄탄한 반석 위에서 펼쳐진다. 1.5km로 끝없이 뻗은 눈부신 백사장과 375,000m²에 달하는 광활한 해변은 그 자체로 천혜의 자연경관을 뽐내지만, 서천군은 이곳을 ‘사각지대 없는 안전 요새’로 탈바꿈시켰다. 여름철 익수 사고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유례없는 규모의 통합지원센터가 가동된다. 서천군청을 중심으로 서천경찰서, 보령해양경찰서, 서천소방서, 육군 8361부대가 힘을 합쳐 주간 72명, 야간 21명 등
[sbn뉴스=서천] 권주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야심 차게 꺼내든 ‘민생안정지원금’ 신청 기한을 오는 10일까지 전격 연장했다. 이는 단순한 행정 절차의 변경이 아니다. 단 한 명의 군민도 소외되지 않도록 끝까지 살피겠다는 서천군의 ‘집요한 동행’이자, 지역 경제의 핏줄을 빈틈없이 채우겠다는 강렬한 상생의 의지다. 지난 2일 기준, 서천군 민생안정지원금의 전체 지급 대상자 4만 7,085명 중 4만 1,928명이 이미 신청을 마쳤다. 단기간에 89%라는 압도적인 신청률을 기록한 것은 정책에 대한 군민의 뜨거운 호응을 방증한다. 하지만 군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직장의 톱니바퀴에 갇혀 행정복지센터 방문 시간을 내지 못한 직장인, 타지에서 학업에 매진하느라 고향을 찾지 못한 학생 등 부득이한 사유로 권리를 행사하지 못한 약 5,000여 명의 군민에게 주목했다. 오는 10일까지 주어지는 일주일의 추가 시간은 바로 이들의 고단한 일상을 배려한 행정의 세심한 ‘온기(溫氣)’다. 이번 지원금 정책에서 유독 빛나는 대목은 ‘포용’과 ‘밀착’이다. 군은 2026년 5월 20일부터 신청일까지 주민등록을 둔 내국인은 물론, 서천에 체류지를
[sbn뉴스서천] 나종학 기자 = 절망의 잿더미 위에 마침내 희망의 굳건한 주춧돌이 놓였다. 2024년 대형 화재의 아픔을 딛고 힘겹게 버텨온 상인들의 눈물을 닦아주기 위해, 충남 서천군의 새로운 여정을 이끄는 유승광 군수가 펜을 들었다. 서천군은 민선 9기 출범의 웅장한 닻을 올리며, 그 첫 번째 공식 행보로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신속 추진 및 종합 활성화 추진계획’을 제1호 결재문서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군정의 최우선 과제가 무너진 서천 경제의 심장인 ‘특화시장’의 조기 재건과 상인들의 일상 회복에 있음을 대내외에 강력히 천명한 셈이다. 현재 서천특화시장은 참혹했던 화재 이후 임시시장을 간신히 꾸려 생업의 명맥을 잇고 있다. 그러나 희망에 부풀었던 재건축사업은 기존 시공사의 법정관리라는 암초를 만나 계약이 해지되는 등 장기적인 표류 위기에 직면했다. 기약 없는 기다림 속에 상인들의 경영난은 극에 달했고, 이는 곧 지역 경제 전반의 차가운 침체로 이어지는 실정이었다. 이에 유승광 군수는 ‘더 이상의 지체는 없다’는 단호한 결단으로 돌파구를 마련했다. 꽉 막힌 재건축의 혈을 뚫기 위해 즉각적으로 ‘재건축사업 협력체계(TF)’를 가동하고, 복잡한 인허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소방서, 호우 뒤 잇따른 안전조치 당부 등 10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서천소방서, 호우 뒤 잇따른 안전조치 당부 서천소방서(서장 이재명)는 지난 8일 서천군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뒤 도로변 전도목 제거 등 안전조치를 지속하고 있으며, 군민들에게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집중호우가 끝난 뒤에도 약해진 지반과 수분을 머금은 수목, 낙석 우려지역 등에서는 추가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 실제로 서천소방서는 도로상 장애물 제거와 위험요인 확인 등 후속 안전조치를 이어가며 군민 안전 확보에 힘쓰고 있다. 소방서는 비가 그친 뒤에도 산비탈과 절개지, 도로변 수목 인근, 낙석 우려지역은 위험할 수 있는 만큼 불필요한 접근을 자제하고, 도로 위 쓰러진 나무나 토사 유출, 균열 등 이상 징후를 발견할 경우 즉시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지반이 약해진 구간은 추가 붕괴나 수목 전도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경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소방서장은 “호우가 끝난 뒤에도 지반 약화로 인한 2차 피해 가능성은 계속 남아 있다”라며 “군민 여러분께서는 산사태 우려 지역이나 도로변 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의회는 지난 6일 제343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제10대 전반기 군의회를 이끌어갈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의장에는 박노찬 의원(가 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이, 부의장에는 강신두 의원(나 선거구, 국민의힘)이 선출됐다. 아울러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는 최애순 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이 의회 운영위원장에, 입법정책위원장에는 조성훈 의원(가 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선출됐다. 이어 오후 4시에는 본회의장에서 역대 의장, 유승광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과 함께 제10대 서천군의회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출된 박노찬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군민의 뜻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의원 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라며 “집행부와는 건강한 협력과 견제의 원칙을 지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감소 대응 등 서천군이 직면한 다양한 과제 해결을 위해 모든 의원과 함께 지혜를 모으고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충실히 반영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새롭게 구성되는 의장단은 앞으로 2년간 서천군의회를 대표하고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충실히 반영하며, 집행부에 대한 견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재난·사고 대비 군민안전보험 및 자전거보험 운영 등 7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재난·사고 대비 군민안전보험 및 자전거보험 운영 - 별도 가입 없이 전 군민 자동 가입…최대 2천만 원까지 보장 서천군이 올해도 군민의 일상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군민안전보험’과 ‘군민 자전거보험’을 운영하며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군민안전보험과 자전거보험은 서천군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등록외국인 포함)을 대상으로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예기치 못한 재난과 사고, 범죄 피해 등이 발생했을 때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개인이 가입한 민간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장이 가능해 군민들의 실질적인 생활안전 지원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민안전보험은 자연재해와 사회재난으로 인한 사망,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익사·물놀이 사고 사망, 농기계 사고에 따른 사망 및 후유장해, 야생동물 피해 등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안전사고를 보장하며, 보장 항목별로 최대 2,000만 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 군민 자전거보험은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해 시 최대 1,000만 원까지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의회가 제10대 전반기 원 구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지방소멸이라는 벼랑 끝에 선 서천군을 구하기 위한 장엄한 항해를 시작했다. 단순한 의장단 선출을 넘어, 당론과 계파의 벽을 허물고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표결 결과에 고스란히 담겼다. 지방소멸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서천군의회가 쏘아 올린 ‘협치’와 ‘화합’의 신호탄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하고 묵직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지난 6일 열린 제34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치러진 무기명 투표는 제10대 서천군의회의 성숙한 민주주의 역량을 여과 없이 증명한 무대였다. 의회 수장에 오른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노찬 의원(가 선거구)은 전체 7표 중 7표를 모두 휩쓰는 이례적인 ‘만장일치’의 기염을 토하며 전반기 의장으로 당선됐다. 부의장 선거에서도 화합의 기조는 이어져, 국민의힘 소속 강신두 의원(나 선거구)이 6표라는 압도적인 찬성표를 얻으며 1표를 얻은 데 그친 타 후보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부의장직에 올랐다. 여야를 넘나드는 이러한 압도적 지지는 군의회가 소모적인 정쟁을 지양하고 오직 실용적인 민생 행보에 집중하겠다는 굳건한 선언과도 같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문화관광재단, ‘Show me the 장구 프로젝트’ 개최 등 8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서천문화관광재단, ‘Show me the 장구 프로젝트’ 개최 - ‘7월 문화가 있는 날 in 서천’전통과 현대가 만난 이색 국악 퍼포먼스 서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기벌포복합문화센터에서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풍물패 청음 – Show me the 장구 프로젝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재)서천 문화관광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사업으로, 전통예술과 첨단 미디어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선보이며 군민들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은 ▲‘상극과 상생’을 주제로 한 오프닝 무대와 ▲미디어파사드와 굿장구가 어우러진 ‘빛으로 피어나다’, ▲실시간 미디어 인터랙션을 활용한 ‘빛을 넘나들다’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관객의 안녕과 복을 기원하는 지신밟기와 화려한 LED 퍼포먼스로 펼쳐지는 ‘도깨비 난장’은 관객과 출연진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의 흥과 신명을 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2026년도 서천군민대상 후보자 추천 접수 등 8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2026년도 서천군민대상 후보자 추천 접수 - 교육·문화, 체육발전, 지역개발, 사회봉사, 효행ㆍ선행 등 5개 부문 서천군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며 군민의 귀감이 된 인물을 발굴·시상하기 위해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21일까지 ‘2026년도 서천군민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서천군민대상은 ▲교육·문화 ▲체육발전 ▲지역개발 ▲사회봉사 ▲효행·선행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추진되며, 부문별 1명씩 총 5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다만 심사 결과 적격자가 없는 부문은 선정하지 않을 수 있다. 추천 대상은 ▲서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사람 ▲서천군 내 기관·단체에 근무하고 있는 사람 ▲서천군 출신 출향인사 등이다. 후보자는 읍장·면장, 기관·단체장 또는 지역주민 10명 이상의 연서를 통해 추천할 수 있다. 후보자 추천은 군청 자치행정과 행정지원팀과 13개 읍·면 총무팀에서 접수하며, 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접수된 후보자는 서천군민대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시상은 오는 10월 1일 서천군민의 날 기념식
[sbn뉴스=서천] 홍영택 기자 = 농사(農事)는 흔히 물과 뭍의 끊임없는 교감이라 불린다. 특히 벼농사에서 물은 생명의 근원이자 성장의 젖줄이다. 그러나 뙤약볕이 내리쬐고 장마의 기운이 꿈틀거리는 7월의 충남 서천 들녘, 역설적이게도 농부들은 논에서 물을 빼내며 바닥을 바싹 말리는 거친 단련을 준비하고 있다. 서천군 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업인들에게 ‘적기 중간 물떼기’를 강력히 권고하고 나섰다. 단순한 물 관리를 넘어, 벼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이 ‘비움의 농법’에는 어떤 치밀한 생명과학과 상생의 경제학이 숨어있는 것일까. 논에 물이 오래 고여 있으면 흙은 필연적으로 숨을 헐떡인다. 장기간의 담수로 토양 속에는 유해 가스가 쌓이고, 벼의 뿌리는 산소 부족으로 서서히 활력을 잃어간다. 중간 물떼기는 이 질식 직전의 토양에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는 거대한 호흡법이다. 물을 빼고 논바닥을 말려 가스를 배출시킴으로써 벼의 뿌리가 땅속 깊숙이, 더욱 튼튼하게 뻗어 나가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이 치열한 담금질이 가져오는 효과는 극적이다. 물이 부족해진 벼는 생존 본능을 발휘해 불필요한 번식을 멈춘다. 즉, 알맹이 없는 이삭을 맺는 ‘헛새끼치기’를 억제하고, 식물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기산면 지사협·솔바람공동체후원회, 정기회의 개최 등 10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기산면 지사협·솔바람공동체후원회, 정기회의 개최 기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기산면솔바람공동체후원회는 지난 9일 기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복지사업 추진 방향과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지역 내 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 운영 방안과 세부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협의체는 올해 추진 중인 주요 사업과 예산 변경 사항을 설명하고 후원회는 어린이 문화체험 활동비 지원사업과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화재경보기 설치 지원사업의 추진 계획을 보고한 뒤 세부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각 사업이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노수영 기산면장은 “위원들의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과 책임감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판교면 경로당분회, 2026 하계 간담회 개최 판교면 경로당분회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소방서, 상반기 하트세이버 수여 등 7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서천소방서, 상반기 하트세이버 수여… 생명 살린 구급대원 4명 영예 서천소방서(서장 이재명)는 지난 6일 서천119안전센터에서 2026년 상반기 하트세이버 수여식을 열고 심정지 환자 소생에 기여한 구급대원 4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를 시행해 생명을 구하는 데 기여한 구급대원과 관계자에게 수여되는 인증이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김종미 소방위, 김도열 소방장, 강성문 소방장, 이성준 소방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소방서는 이번 수여를 계기로 구급현장에서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군민의 생명을 지키는 구급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현장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재명 소방서장은 “하트세이버 수상은 신속한 판단과 정확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지켜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급대원들이 높은 전문성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군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생태원, 노사 공동 환경정화활동으로 지역사회 상생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읍, 폭염 대비 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등 7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서천읍, 폭염 대비 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서천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본격적인 무더위에 대비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폭염에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 2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천읍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쿨매트, 베개 세트, 멀티비타민 등 폭염 예방 물품과 홈키파, 파스 등 위생·건강용품, 영양죽, 찌개, 홍삼 등 식료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날이 너무 더워져 올여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직접 찾아와 꼭 필요한 물품과 보양식까지 챙겨줘 큰 위로가 된다”고 말했다. 이충희 서천읍장은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취약계층 이웃들이 이번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폭염 대책 기간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꼼꼼하고 따뜻한 복지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서천읍, 이장단과 함께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