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제22회 아산시민의 날을 맞아 아산시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아산시민대상」후보자를 5개 부문에 걸쳐 찾는다고 밝혔다. 시민대상 부문은 5개 부문으로 효행부문, 교육복지부문, 문화체육부문, 경제환경부문, 특별부문으로 8월 26일까지 아산시청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청·접수하면 된다. 추천 시에는 아산시 기관·단체장이나 전문대학 이상의 총(학장), 실·국장, 읍면동장이나 지역주민 10인 이상의 추천이 필요하며, 해당 분야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하고, 시민의 귀감이 되는 개인이나 단체로 아산시에서 3년 이상 거주했거나 거주하고 있는 자여야 한다. 수상자는 오는 10월 4일 시민의 날 기념일에 시상할 계획이며 그 외 세부사항은 아산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아산시 자치행정과(☏041-540-2583), 각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그동안 아산시민대상은 5개 부문에 개인 97명, 4개 단체가 수상한 바 있다.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16일 지적측량성과의 정확성 확보를 위하여 추진 중인 「도해지적 수치화 실험사업」에 대한 현황 보고와 측량진행상황(신창면 황산리 경찰대학 입구)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 및 현지점검에는 국토교통부 박선호 주택토지실장, 충청남도 박재현 건설교통국장, 아산시 김영범 부시장, 한국국토정보공사 김기승 대전충남지역본부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보고회는 자치단체 중 사업진행 실적이 우수한 단체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그동안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와 실험사업을 통하여 발생되는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한 대책이 논의됐다. 또한, 경지정리지구 내 일필지 수치화 측량과정과 무인비행장치(UAV)를 활용한 수치화 측량에 대한 현장점검이 병행됐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경지정리등 대단위 지역에 대한 최신측량기술 무인비행장치(드론 등)를 활용하면 현지 측량이 최소화되어 비용과 시간이 절감되고, 또한 도해지적 수치화 사업의 진행속도도 가속화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도해지역 수치화사업은 지적도에 선으로 표시된 토지경계를 세계측지계 기준의 수치좌표로 등록하는 사업으로 아산시를 포함 전국 12개 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으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10월 개최되는 양대체전에 대비해 도로변 환경을 개선하고자 도로변 상가에서 차도 및 보도 부지상에 진열한 상품 등 불법 적치물에 대한 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시민로 393번길(대동정육점~시민약국) 구간은 농약 및 가구 판매점이 밀집된 지역으로 수년째 상가에서 도로 부지상 불법 적치행위로 인해 통행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집중 발생되고 있어 이번에 정비를 실시했다. 시에서는 그동안 수차례 상인들의 자진정비를 요구 하였으나, 이를 무시하고 있어 강력한 단속을 위해 지난 8월초 불법 적치물 자진절거 공문을 상가별 방문 전달하는 등 지도단속을 유도했으며, 최근 불법 적치물 정비를 완료해 차량 및 보행자 통행 편익 증진과 도로변 미관을 개선했다. 시 관계자는 “도로변 불법 적치물 제거에 자발적인 동참을 해주신 상인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로변 상가 불법 적치물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실시하여 도로변 미관개선 및 통행 공간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아산시 온양6동은 지난 5월부터 마을 스토리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초원설화 2차아파트 벽화가 완성되어 달라진 아파트 환경에 주민들로부터 큰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완성된 벽화는 온양6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중 서양화반(강사 박장수) 회원 20여명이 주축이 되어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벽화로 주민 주도형 마을 스토리 만들기 사업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벽화는 초원설화 2차아파트 진입로 옹벽 뿐만 아니라 어린이 놀이터 타일벽화와 담장 어르신 쉼터 팔각정 담장벽화 등 길이 200m를 3개월에 걸쳐 완성된 자연친화적 이미지의 벽화로 밝고 깨끗한 아파트 분위기를 연출하여 아파트에 숨을 불어넣고 있다. 김완겸 온양6동장은 “마을 스토리 만들기 사업의 벽화는 아파트 환경을 밝고 새롭게 변화시킬 뿐 아니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도 밝은 마음을 갖게하는 사업”이라며 “지역사회 재능기부를 활용하여 내년에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돈에 대한 올바른 관점과 건전하고 행복한 소비, 그리고 지역 어린이들이 현명한 경제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2016 경제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하는 과정은 성인 대상 ‘돈과 소비, 행복한 가정경제’, ‘직장인을 위한 금융 재테크(야간 AB반)’ 3개 과정과 초등학교 5․6학년 어린이 대상 ‘재미있는 어린이 경제교실’ 1개 과정이다. 성인 프로그램에서는 현명하고 행복한 소비와 돈 관리 방법, 금융․보험․대출․투자․노후준비 등 쉽고 재미있는 생활 속 경제지식과 직장인을 위한 돈 관리와 금융재테크를 통한 돈 모으기를 다루며, 어린이 프로그램은 교구와 활동지를 통해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경제를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습관을 형성하는 교육으로 진행된다. 모집은 8월 22일(월)부터 9월 9일(금)까지 선착순이며, 아산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asanlife.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수강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평생학습관(www.asanlife.or.kr)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아산시평생학습관(☏041-537-3907)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 아산시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지난 17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엔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아동권리 보호 및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아산시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10가지 원칙을 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니세프에서 아동친화도시로서의 요건을 갖춘 도시에 대해 인증을 해주는 사업으로 전세계 1,300여개 도시가 인증을 받았다. 아산시는 지난 2015년 11월에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T/F팀을 구성하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조성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였고,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관련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이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조성에 관한 조례가 2016년 7월 제정되었으며, 올해 하반기까지 아동실태조사, 아동영향평가를 실시하고 2017년 10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협약식에서 복기왕 아산시장은 “아동은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이다”며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그리고 아동의 의사 존중 및 참여를 통해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를 건설하여 주민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서대원 유니세프한국
충남 아산시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7년도 정부예산확보 추진상황 2차 보고회를 개최해, 정부예산 확보 주요사업에 대한 국비확보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영범 부시장 주재로 시민행복기획실장, 예산법무담당관, 주요 사업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정부예산의 추진 상황과 더불어 향후 확보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아산시는 올해 초 주요 지역 현안사업 35개, 목표액 9,844억 원을 설정하고 정부예산순기에 맞춰 지속적인 확보노력을 펼치고 있다. 주요 대상사업은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화물공영차고지 조성사업 △아산-천안 고속도로 △국지도70호(선장∼염치)건설 △매곡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아산신도시 공공하수처리시설사업 및 재이용시설사업 △원도심 하수관거정비사업 △아산제2테크노밸리, 음봉디지털산업단지 용수공급시설 및 진입도로 개설 △중앙도서관 건립 등이다. 보고회에서 시는 내년도 정부예산의 확보 가능 여부를 사업별로 면밀히 검토하고 다음달 9월 3일 정부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되기까지 다각적인 대응전략을 논의했다. 김영범 부시장은 ‘벼는 농부의 발소리를 듣고 크고, 예산은 공무원의 발품에 따라 커진다’라며 부지런히 찾아다니는 적극적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양대체전 성공개최 준비를 위해 그동안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던 분야별, 단계별 업무를 보다 심도 있게 보고하고, 점검하는 전국체전 D-50일 준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전국체전준비단장(이종택)의 양대체전 시설확충과 개․폐막식 및 종목별 경기장 교통, 주차대책 등 체전운영에 대한 전반적 보고를 시작으로, 분야별로 ▲ 홍보 ▲ 경기장안내 ▲ 의전 ▲ 복지문화 ▲ 경제환경 ▲ 도시기반 ▲ 개․폐회식 지원 ▲ 보건관리 ▲ 농업마케팅 ▲ 급수지원 ▲ 손님맞이 대책 등에 대하여 보고 후 질의응답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복기왕 아산시장은“세부추진계획이 많이 구체화 되었고, 준비하고 있는 분야들이 가시적으로 보이는 것 같다”면서“성공적인 양대체전을 위해서는 모든 분야에서 현장에 맞는 계획이 필요하며, 돌발변수에도 대처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는 주문도 잊지 않았다. 한편 아산시는 9월1일부터 양대체전의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준비와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주요 집행부가 합동으로 근무하는 종합상황실(실장 : 김영범부시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충남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남상필)와 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회장 김홍자)는 18일 ‘쌀의 날’을 맞이하여 쌀 소비촉진을 위한 우리쌀빵 나눔 행사를 온양온천역에서 개최했다. 우리쌀 빵 나눔 행사는 쌀을 주식으로 소비하는 것 외에 부식, 후식, 간식 등으로도 소비할 수 있도록 우리쌀로 빵을 만들어 우리 쌀에 대한 소비자 인식제고를 통한 신소비층을 확보하여 우리 쌀 소비처를 확대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김홍자 연합회 회장은 “우리쌀빵 아카데미 교육으로 쌀빵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다”며, “농업기술센터의 식품가공교육실의 제빵기계를 활용하여 생활개선회에서 준비한 재료로 직접 만든 쌀빵을 나눌 수 있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우리쌀 활용 교육을 통해 우리쌀의 우수성과 쌀 중심 식생활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여 지속적인 쌀 소비량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쌀의 날은 한자 쌀 미(米)자를 파자할 경우 ‘八十八(8․10․8)’로 풀이한 것으로, 한톨의 쌀을 생산하려면 여든여덟(八十八)번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제정했다.
충남 아산시는 18일 효율적인 인허가업무의 추진을 위해 건축사 및 토목·측량협회 등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허가담당관 2016년 2분기 운영결과 및 지난 4월 간담회 시 건의 및 요청사항에 대한 처리결과에 대해 설명한 후 업무처리 개선을 위한 협조사항을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또한 효율적인 인허가 업무 추진을 위한 관계자들의 의견수렴 및 불합리한 제도개선 등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 등으로 이루어졌다. 김종호 허가담당관은 "토론 및 토의시간에 인허가 전담부서 신설 후 개선된 내용과 향후 발전방안 등에 대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의견을 교환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향후 시에서는 건의된 사항에 대하여 적극 검토 및 상급기관에 질의 등을 통하여 업무개선 및 기준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 아산시는 제402차 민방위의 날 오는 8월 24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전 부처, 지자체, 공공기관등이 참여하게 된다. 훈련 상황은 충남의 주요시설 및 기반시설이 미사일, 무인 항공기에 의하여 피폭되고 관공서 및 주요도로가 화학·생물학 작용제 및 방사능 물질에 오염된 상황을 가정하여 아산시는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제3585부대 2대대, 아산교육지원청등과 연계하여 훈련을 실시하며, 온양온천역 앞을 중심으로 송악사거리부터 온양관광호텔사거리 지역에서 차량통제(5분) 및 긴급차량 기동훈련,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시는 민방위 훈련이 시작되는 24일,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즉시 지정된 민방위 지하대피소로 일제 대피 후 대피장소에서 질서를 유지하고 훈련 라디오 실황방송을 청취할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주행 중인 차량은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갓길로 정차해 차량통제에 협조하며 차량 내에서 훈련방송을 청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적의 공중공격에 대비해 주민대피체험 등 국민행동요령 학습을 통해 시민의 안보의식 고취 및 위기대응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충남도 시군평가 시(市)부문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충남도 발표에 따르면, 아산시는 2016년도 시군평가 결과 총 10개 분야 중 사회복지, 문화가족, 중점과제 3개 분야에서 최상 등급인 ‘탁월’ 등급을 받았으며, 일반행정, 지역경제, 지역개발 등 3개 분야에서는 ‘우수’ 등급을 받아 각 분야에서 우수한 등급을 받았다고 전했다. 아산시는 793.12점(1000점 만점)으로 충남 시부 평균(759.06점) 보다 34.05점이나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행정우수사례 부문에서는 시부 1위를 차지하여 선도적 행정역량을 인정받았다. 주요 분야 중 ▲사회복지 분야는 지역복지기반확충 ▲문화가족 분야는 지역문화‧체육‧관광 활성화 ▲중점과제 분야는 복지재정효율화, 일자리 창출, 재난안전 및 감염병 대응, 책임행정구현 등에서 도내 가장 우수한 탁월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여 시민이 행복한 아산을 만들고, 지속적인 노력과 철저한 준비로 내년에는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평가로 오는 2017년에 충남도로부터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여성과 노인 정책 추진을 위한 정책동행(同行) 현장즉답을 18일 서천읍과 종천면 일원에서 진행했다. 이날 서천읍 삼산리에서는 여성농업인 등 2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기후변화 대응 기능성 과수인 아로니아 재배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토론이 이루어졌다. 아로니아는 항산화 기능과 노화예방에 효과가 있어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여성농업인 등 적은 노동력으로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어 고령화된 농촌지역에서 신소득 특화작목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서천군은 현재 10ha, 100톤의 생산규모를 2018년까지 20ha, 200톤 규모로 확대하고, 특히 무농약 인증을 적극 지원하여 품질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어진 여성문화센터에서는 홈패션 자격증 취득반 교육생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력단절여성 취업 지원 정책에 대한 현장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토론은 여성의 경제활동 기회 확대를 위한 군의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주민의 목소리를 담고자 진행되었으며, 군은 전문 자격증 취득을 통한 취․창업 지원, 고용노동부와 연계한 취업알선 서비스,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요령 등의 실무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어서 종천면 종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충남도가 실시한 2016년 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특히 서천군은 시․군 종합 1위의 성적으로 2014년 군부 3위, 2015년 군부 2위에서 매년 실적이 향상되었으며, 총 15억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였다. 이번 평가는 충남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5년에 추진한 국․도정 10개 분야, 31개 시책에 대하여 충남도 관계공무원과 자체 평가위원으로 구성된 합동평가단에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했다. 군은 10개 분야 중 일반행정, 지역경제, 안전관리, 중점과제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 사회복지, 문화가족 분야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총점 814.508점을 기록, 전년 대비 19.966점이 향상되었으며,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재정인센티브 7억원을 받게 되었다. 주요 우수 시책으로 ▲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기반강화 ▲ 물가안정 및 노사협력 강화 ▲ 복지재정 효율화 및 맞춤형 복지 ▲ 재난안전 관리 및 여성시책 강화 ▲ 산림자원 육성 및 재해방지 ▲ 행정역량 제고 및 책임행정 구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노박래 군수는 “충남도 시․군 평가에서 매년 실적이 향상되고, 특히 올해는 시․군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환경부에서 실시하는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서천군이 추진하는 노후상수도관 정비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서천군은 노후 상수관망 정비로 녹물 발생·이물질 유입 예방 및 누수 저감을 통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가뭄에 대응하기 위하여 지난 5월 13일 노박래 서천군수가 환경부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한 결과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에 선정됐다. 또 서천군은 그동안 긴급누수저감사업을 통해 노후상수도관의 누수를 신속히 복구하는 등 상수도 분야의 경영개선을 충실히 이행한 점이 높이 평가돼 17년도 사업비 38억 중 60%를 국비로 지원 받게 되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서천군은 유수율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하여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총253억의 예산이 투입되는 ‘서천군 노후상수도관 정비사업’ 예산 중 최대 70%를 지원받게 되어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유수율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하여 추진하는 ‘서천군 노후상수도관 정비사업’은 상수도 급수체계정비, 블록시스템구축, 유량계 및 수압계 설치, 가압장 신설, 관망정비와 유지관리시스템 구축 등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유수율을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