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11일 충남 서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9명(562~610번) 발생했다.
설 명절 이후 발생한 일일 확진자 최고치로 지역주민 확진 비율이 날마다 높아져 방역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 중 서천주민이 44명으로 대부분이고, 나머지 5명은 타지역 주민이다.
서천군은 이날 발생한 확진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sbn뉴스 나영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