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진산면 행정저수지 일원에 설치된 '생태 탐방로'. [사진=충남도]](http://www.sbnnews.co.kr/data/photos/20210939/art_16327106643794_50673a.jpg)
[sbn뉴스=금산] 권주영 기자 =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가 금산군 진산면 행정저수지 일원에 수변 데크를 포함한 '자연 친화적 생태 탐방로'를 조성했다고 어제(26일) 밝혔다.
이 탐방로는 장애인, 노약자, 어린이 등 보행 약자층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길로 조성됐다.
지난해부터 13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 데크 로드는 길이 810m이며, 내년 사업까지 완료되면 수변과 벚나무 길을 아우르는 1㎞ 길이의 트레킹 로드가 탄생한다.
![금산군 진산면 행정저수지 일원에 설치된 '생태 탐방로'. [사진=충남도]](http://www.sbnnews.co.kr/data/photos/20210939/art_16327106643794_50673a.jpg)

sbn뉴스 나영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