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제46회 전국품질경영대회에서 전국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산업현장의 품질개선활동 성과를 발굴·보급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장으로, 충남지역에서는 30개 분임조(전국 307개)가 출전했다.
대회 결과 △‘스마트’(현대제철 당진제철소)를 비롯한 9개의 분임조가 금상을 차지했다. 이어 △‘보안지킴이’(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 등 11개 분임조 은상 △‘지식in’(LG화학 대산공장) 등 10개 분임조가 동상을 수여했다.
또한 1년간 기업 내 품질경영 활성화에 기여한 공으로 공군제86항공전자정비창 이경근 창장, 한화토탈 김주홍 기성, 풍산에프앤에스 최용웅 수석기장, 한국내화 임형우 과장 등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러지 금산공장은 품질경쟁력우수기업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