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양고등학교(교장 최종걸)가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박원삼)과 함께 관내 저소득층 및 홀몸노인 5세대에 김치를 전달했다.
온양고등학교 최종걸 교장은“학생들의 노력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음에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으며,
박원삼 단장은 “온드림 봉사동아리의 김치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이선구 온양1동장은 “매월 학생들의 노력을 기특하게 생각하고 있다. 이러한 나눔으로 아산시 전체에 나눔 꽃이 활짝 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고등학교 봉사동아리‘온드림’학생들은 2014년 4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김치를 담가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이하 추진단)에게 전달하고, 추진단은 관내 저소득층 및 홀몸노인 세대에게 김치를 배달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