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22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2016년 2차 논산시 평생교육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시 평생교육과 관계자, 관내 11개 평생교육기관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교육 실무협의회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지난 1차 협의회에서 평생학습도시 논산의 주요사업 및 목표를 공유하고 네트워크 활성화에 의견을 모은 것에 이어, 이번 2차 협의회는 보다 구체적으로 사업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기관별 평생교육 주요 현황 등 정보를 공유했다.
김정숙 평생교육과장은 “지역 전체가 함께 평생학습에 대한 뜻과 힘을 모을 때 논산이 명품 평생학습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며,“오늘 모이신 평생교육 관계자 분들 모두가 협력해 시민이 행복한 평생교육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