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X한국국토정보공사(옛, 대한지적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기승)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자 344만원의 성금을 모아 중구지역 저소득 가정 16세대에 연탄 6,260장을 전달했다.
이들은 지난달 21일부터 연탄지원을 시작해 총 16세대 중 14세대에 지원을 완료했으며, 1일에는 LX공사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대흥동 저소득 가정 2세대에 연탄 800장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LX공사는 지난해 대한지적공사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로 사명을 변경하고 지적측량, 지적재조사사업, 공간정보 구축 및 연구에 관한 사업, 개발도상국 지적제도 구축사업 등을 수행하는 등 국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공공기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번 연탄나눔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는 LX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임직원 148명이 참여해 344만원의 성금을 모금하면서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김기승 본부장은 “많은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전달한 연탄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되었길 희망한다”며 “우리 LX공사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며 사랑받는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