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세종] 황민지 기자 = 세종시가 내년에 지역예술인 창작 11개 사업에 21억 원을 투입해 지원한다. 시는 내년에 코로나19로 인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예술인에게 21억 4700만 원을 투입해 11개 지역예술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세종지역은 감염병 위기가 장기화하면서 일상생활이 어려워지면서 문화예술을 즐기는 분위기가 사라지고 각종 공연이 취소되는 등 지역예술인의 창작 활동이 크게 위축된 상황을 보였다. 이로써 내년에는 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관객과 예술인과의 단절된 관계를 회복하고 지역 연계사업과 예술단체 판로 지원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에 따르면 올해에는 지역예술인에게 15억 4800만 원을 투입해 전문예술 창작 지원,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 등 8개 사업을 추진했다. 또, 예술 활동증명 등록 예술인에게 지난해부터 총 3회에 걸쳐 특별생계비를 지원했고 지역예술인의 지위와 권리를 보호하고 창작 활동을 활성화하고자 ‘세종시 예술인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에 시는 내년도 지역예술인 창작 지원에 올해보다 5억 9900만 원이 증액된 21억 4700만 원을 투입한다. 내년도 신규 사업은 청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 대천항이 바닷가의 달빛과 별빛, 조명이 어우러진 빛의 향연으로 휩싸이며 야간 명소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보령시는 김동일 시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달빛등대로 점등식을 가졌다. 대천항에 조성된 달빛등대로는 지난 4월부터 도비 6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0억 원을 들여 꽃게조형물부터 방파제까지 야간경관을 설치했다. 본래 내년 7월 준공 예정이었으나, 보령해저터널 늘어날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 제공을 위해 사업을 앞당겨 시범운영 중이다. 수협냉동창고 벽면에는 매핑 프로젝터를 연출했으며, 대천항 서방파제에 열주등과 고보조명 설치, 대천항 꽃게 조명, 가로등 정비 등 다양한 조형물로 야간에도 빛나는 거리를 조성했다. 특히, 대천항 친수공원에 프리즘 열주등, 조명 벤치 등을 설치해 특색있는 '별빛공원'으로 조성하며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달빛등대로가 보령해저터널 개통과 함께 대천항의 새로운 관광 동력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대천항에서 색다른 낭만을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국립 공주대학교 공주학연구원과 함께 '2021 공주 디지털 문화유산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문화유산, 디지털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유산전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아트센터 고마에서 열린다. 국내 최초로 디지털 기술과 문화유산의 만남이 이뤄진다. 1층 컨벤션홀에서는 디지털 디바이스, 솔루션, 콘텐츠를 대표하는 12개의 산업체, 문화유산을 활용한 8개의 미래교육 기관, 디지털 문화유산을 연구개발하고 있는 3개 대학이 최신 기술과 다양한 사례를 전시한다. 2층 전시실에서는 국내를 대표하는 디지털 문화유산 콘텐츠 초청전이 열린다. 백제세계유산센터의 '디지털로 만나는 백제역사유적지구', 한국전통문화대학교의 '정조대왕 수원화성 야간군사훈련'과 '공주 정지산 유적' VAR 콘텐츠, 국립공주대학교의 '청동거울, 과학을 비추다'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콘텐츠 등이 다채롭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수준 높은 콘퍼런스도 3일 내내 열린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통해 문화유산을 보존, 활용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는 디지털 문화유산전을 지속적으로 확대, 개최하고자 한다"며 "디지
[sbn뉴스=논산] 권주영 기자 = 충남 논산시에 농촌의 부족한 문화·교육 여건을 극복할 문화공간이 들어선다. 지난 15일 논산시는 상상이상 복합문화센터 사업부지(내동 1111번지)에서 기공식을 가졌다. 생활SOC복합문화 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상상이상 복합문화센터 조성사업'은 국도비 135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73억이 투입된다.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되며 ▲다함께돌봄센터 ▲요리교실 ▲공동육아나눔터 ▲어린이도서관 ▲청소년도서관 ▲북카페 ▲장난감도서관 등의 문화생활 시설을 갖추게 된다. 또, 건축물 에너지효율 1등급의 친환경 건축물로 지어지는 것은 물론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받아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상상이상복합문화센터는 오는 2023년 준공 목표로, 2023년 하반기부터 운영에 돌입한다는 목표다.
[sbn뉴스=당진] 권주영 기자 = 충남 당진시가 홍보대사 안소미와 함께 '당진에서' CM송을 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CM송은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확보를 위한 색다른 홍보 방안을 강구하던 중,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CM송과 뮤직비디오 영상을 제작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제작됐다. CM송 '당진에서'는 트로트가 연상되는 신명나는 멜로디와 '당진에서~'라는 가사의 반복으로 듣는 사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따라 부를 수 있게 제작됐다. 함께 제작된 뮤직비디오는 삽교호와 왜목마을 등의 아름다운 모습도 확인할 수 있어 보는 이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당진에서' 뮤직비디오는 당진시 공식 SNS채널(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안소미 씨는 지난 2019년 당진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랜선맘토크, 당진시 복지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에서 개최되고 있는 '국제오픈태권도대회'가 국비 5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14일 충남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2년 지자체 국제경기대회 지원사업'에 국제오픈태권도대회가 최종 선정돼 국비 50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올해 대전MBC배 서천 국제오픈태권도대회는 국비 5500만 원을 지원받아 지난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충남태권도전당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됐다. 총 25개국 131팀 2152명이 참가했다. 노태현 충남도 체육진흥과장은 "올해 대회에 이어 내년도 대회도 국비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 중부권 최고의 국제 태권도 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서천 국제오픈태권도대회는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충남태권도전당과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sbn뉴스=예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예산군이 윤봉길 나라사랑공원에 대형 태극기를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윤봉길 의사 동상과 어우러지는 이번 대형 태극기 설치에는 사업비 6000만 원이 투입됐다. 동상 정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을 경우 태극기가 함께 나올 수 있도록 특3호, 높이 약 28m 규모로 설치됐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위원회가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공동유치를 위한 서명운동 누리집을 개설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서명 운동은 대회 유치를 위해 충청권 4개 시도 인구에 비례한(대전 26만, 세종 7만, 충북 29만, 충남 38만) 총 100만 명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100만 서명에 담긴 충청권의 의지는 내년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의 최종 평가단 방문 시 전달해 충청권 시도민들의 유치 열의를 보여주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서명운동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며 동의 여부, 성명, 거주지만 입력하면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다. 유치위원회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고, 각종 모임 및 행사장에 서명부와 온라인 서명 QR코드를 비치해 곳곳의 시도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sbn뉴스=서산]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산시가 지난해 11월 교황청이 인정하고 올해 3월 선포된 해미국제성지를 산티아고 순례길과 같은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기자] 지난 9일 시에 따르면, 내년 정부예산으로 ‘해미국제성지 세계 명소화 마스터플랜 수립비’ 7억 원을 국비로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스터플랜은 K-POP과 같은 세계가 주목하는 K-성지로 만들기 위한 계획으로, ▲순례길 정비 ▲상징물 제작 ▲주변 시설 정비 ▲실감 콘텐츠 개발 등의 내용이 담깁니다. 또한, 순교자의 압송로를 정비해 기존 순례길 종점부부터 해미국제성지로 이어지는 약 1.7km를 조성하고, 야간 순례길도 조성해 당시의 역사적 가치를 재현하는 내용도 담길 예정입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서산시의 역사문화를 알리고 이를 발전시켜나갈 준비를 차질없이 진행하겠다”라며 “계획 수립을 통해 K-서산을 만들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은 ‘장항스카이워크와 송림산림욕장’이 한국관광공사와 전국관광기관협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한 ‘2021년 친환경 추천 여행지’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2021 친환경 추천 여행지는 한국관광공사와 전국관광기관협의회가 공동으로 자문위원회 운영을 통한 추천 후보지에 대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습니다. ▲여행지의 매력도 ▲친환경 여행 지속 가능성 ▲친환경 여행가치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전국에서 총 33개소가 선정됐으며, 이 중 장항스카이워크와 송림 삼림욕장은 친환경 생태탐사 여행지로 선정됐습니다. 군 관계자는 “두 곳이 친환경 추천 여행지로 선정됨에 따라 세계자연유산인 서천갯벌과 함께 홍보에 행정력을 기울여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sbn뉴스=서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산시에 천문 관광시설인 '밤하늘 산책원'이 오는 2024년까지 들어선다. 10일 서산시는 내년 정부 예산으로 밤하늘 산책원 설계비로 3억4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밤하늘 산책원은 인지면 애정리 151-22번지 일원 1만7000여㎡에 류방택 천문기상과학관과 연계해 약 170억 원을 들여 건립된다. 이곳에는 천문테마공원, 별자리 캠핑장, 금헌 별마루 전망대, 천문산책로, 밤하늘 천문영상관 등이 들어서게 된다. 천문테마공원은 천상열차분야지도와 태양계 테마의 체험공간으로 천상열차분야지도원, 태양계정원, 야외무대 등으로 구성되며 별자리 교육, 캠프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별자리 캠핑장은 돔형태의 캠핑시설로 가족과 함께 천문관측과 숙박이 동시 가능하며, 금헌 별마루 전망대는 별자리, 은하수, 유성우 등을 관찰하는 공간이다. 테마공원과 전망대를 잇는 천문 산책로는 천문해설을 들으며 야간 산책할 수 있고, 밤하늘 천문영상관은 벽면 및 천장곡면 스크린 등 디지털을 통해 천문관측할 수 있는 곳이다. 서산시는 지난해 밤하늘 산책원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3월 충남도 지방재정투자심사도 완료한 상태다. 이번에 정부 예
[sbn뉴스=예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예산군의 예산황새공원이 '친환경 추천 여행지'에 선정됐다. 10일 예산군에 따르면, '친환경 추천 여행지'는 친환경 여행 확산과 관광분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전국관광기관협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예산황새공원이 위치한 광시면 대리 지역은 논생물을 섭식하는 황새가 야생에서 스스로 먹이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마을 전체가 친환경 농법으로 농사를 짓고 있다. 제초제나 농약을 사용하지 못하면 농민들은 일반 농법에 비해 두 배 이상의 어려움을 겪지만 주민들은 '황새가 살아야 사람도 산다'는 신념으로 협력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 예산황새공원 주변 논에는 금개구리, 물방개 등 일반 논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멸종위기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예산황새공원에서는 5년 연속 자연번식에 성공해 공원 주변에서 생활하고 있는 야생 황새를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다. 황새 뿐만 아니라 멸종위기종인 반딧불이도 공원에 서식해 관람객에게 생태여행지가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경험을 선사한다. 예산군 관계자는 "황새 서식지 보전을 위한 마을과 예산군의 노력이 생태관광의 지속가능한 자원이 될 수
[sbn뉴스=세종] 이정현 기자 = 세종 조치원에 있는 옛 청자장 목욕탕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됐다. 세종시는 9일 조치원읍 상리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청자장 복합문화공간’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은 지역 커뮤니티 문화거점의 중심과 소통과 교류를 제공하는 것으로 문화장소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시에 따르면 조치원읍 상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018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원도심을 지역 주도로 활성화해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옛 목욕탕인 청자장(상리 120-7 일원)은 상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완성한 첫 번째 거점시설로 사업비 65억 원을 투입,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주민, 청년, 예술가를 위한 문화 활동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청자장 복합문화공간은 1443㎡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527㎡ 규모로 지난해 12월 공사를 시작한 지 11개월 만에 준공돼 향후 독서·소통, 창작 지원, 주거·작업, 휴게 등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층별 현황은 ▲1층 북카페 ▲2층 창작공작소 ▲3층 창작스튜디오·게스트하우스 ▲4층 공동휴게공간과 옥상정원 등으로 구성됐다. 청자장 복합문화공간은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장항 스카이워크·송림숲 친환경 추천 여행지 선정 등 9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합니다. ◇'친환경 생태체험 오세요' 스카이워크·송림숲 추천 여행지 선정 서천군의 ‘장항스카이워크와 송림산림욕장’이 한국관광공사와 전국관광기관협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한 ‘2021년 친환경 추천 여행지’에 선정됐다. 장항 송림산욕장은 울창한 소나무숲이 1.5km의 해안을 따라 이어져 있으며, 높이 15m, 길이 250m의 스카이워크에서는 해송림을 발 아래에 두고 서해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지난 7월 유네스코 자연유산에 등재된 ‘서천 갯벌’이 인근에 있어 생태탐사 및 환경보호 활동, 저탄소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가족들과 함께 생태환경 체험 여행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이온숙 서천군 관광축제과장은 “장항스카워크와 송림산림욕장이 친환경 추천 여행지로 선정됨에 따라 세계자연유산인 서천갯벌과 함께 홍보를 집중해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1 친환경 추천 여행지는 한국관광공사와 전국관광기관협의회가 공동으로 자문위원회 운영을 통한 추천 후보지에 대한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전국에서 33개소가 선정됐으며,
[sbn뉴스=서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산시가 해미국제성지를 한국의 산티아고로 조성하기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한다. 9일 서산시는 내년 정부 예산으로 '해미국제성지 세계명소화 마스터플랜 수립비' 국비 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산티아고를 꿈꾸는 마스터플랜에는 순례길 정비, 상징물 제작, 주변 시설 정비, 실감 콘텐츠 개발 등의 내용이 담긴다. 순교자 압송로를 정비해 기존 순례길 종점부부터 해미국제성지로 이어지는 약 1.7km를 조성하고, 야간 순례길도 조성해 당시의 역사적 가치를 재현한다. 곳곳의 구간이 가진 의미도 들을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을 가미해 종교를 초월한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하게 된다. 순례길 주변으로 7만여㎡ 이상 규모의 해미역사공원과 해미천에 6만여㎡ 이상 규모의 생태공원을 조성해 역사를 느끼고 편히 즐길 공간도 만들게 된다. 역사를 가상으로 체험해 볼 순교역사 AR체험공간도 조성하고 해미국제성지 기념 로고 및 상징물도 제작한다. 서산시가 가진 백제 불교 자원과 유교 등의 자원을 결합해 종교를 초월한 통합 관광 코스도 구성해 체류할 수 있는 콘텐츠도 개발하게 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서산시의 역사문화를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