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다음달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하나 된 물(통합 물관리)'을 주제로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충남도와 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하천의 맑은 물과 자연 풍경, 가뭄 극복을 위한 물 절약 실천, 수질 오염의 경각심 고취, 맑은 물 공급 등 물을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을 모집한다. 도내 초·중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절 도화지에 주제와 관련된 회화, 포스터(수채, 유채, 크레용 가능) 등 그림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작품 접수는 다음달 2일부터 25일까지 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대전시 유성구 테크노4로 17 대덕 비즈센터 C동 102호 그림공모전 담당자 앞)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응모작은 미술 분야 전문가 등 외부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80개 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주요 수상작 시상은 별도로 추진하고 특선(27명), 입선(45명)은 우편으로 발송한다. 선정 결과는 4월 중으로 충남도 누리집에 게재하고 소속 학교에 통보할 예정이며, 당선작은 도청에 전시할 예정이다.
[sbn뉴스=충남]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도는 지난 1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준비상황을 살피는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기자] 이날 도는 박람회 관련 연계사업 추진 계획과 세부 과제 등을 공유하고 운영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도는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한 연계사업으로 홍보 15건, 안전 14건, 프로그램 24건 등 약 75억 원을 투입해 총 5개 분야 67건을 추진합니다. 중점 과제는 ▲2022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 연계 홍보 ▲행사장 및 다중이용시설 등 안전 점검 강화 ▲대중교통 편익 시설 개선 및 운송체계 구축 ▲제8회 환황해 포럼 개최 ▲자원봉사자 운영 지원 등입니다. 도는 조직위‧보령시와 추진상황을 지속 공유하고 미비점을 점검‧보완하는 등 총괄 지원부서인 해양수산국을 필두로 박람회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행사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 달간 보령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진행합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 예산군 예산보부상박물관이 스마트박물관으로 탈바꿈된다. 군은 예산보부상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스마트박물관 기반조성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약 1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코로나19 시대에 최신 정보통신기술이 접목됨으로써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박물관 기반 조성 사업은 AI, IoT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비대면 전시콘텐츠 제작 및 전시안내 시스템개발 등 기관별 특성에 맞는 지능형 박물관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예산보부상박물관에 AR(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전시 안내 시스템, 게임형 앱 서비스 구축,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 등의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완료하고 관람객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예산보부상박물관이 더 활성화되고 관람객의 흥미와 이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지역화폐 온통대전에 마스코트 꿈돌이를 접목한 '온통대전 꿈돌이카드 5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온통대전 꿈돌이카드는 귀여운 꿈돌이 캐릭터를 활용해 5종으로 제작됐다. 지난 2020년 출시한 온통대전카드는 지금까지 한 가지 디자인만 있었다. 당초 대전시는 5개 디자인 시안 중 2가지만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대전시소를 통한 선호도 조사에서 모든 디자인 카드를 제작해 달라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5가지 디자인 모두를 출시하게 됐다. 새로운 온통대전 꿈돌이카드 신청은 온통대전앱에서 가능하며 일반 체크카드로 발급된다. 온통대전 선불카드만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선불카드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온통대전앱에서 꿈돌이카드(체크카드)를 새롭게 발급받을 수 있다. 반면, 이미 온통대전 체크카드를 가기고 있는 경우에는 온통대전앱에서 기존 온통대전 체크카드를 해지하고 꿈돌이카드를 새롭게 발급받을 수 있다. 기존 카드 해지와 새로운 꿈돌이카드 신청은 온통대전앱 '해지/카드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분실/재발급'에서 해지 절차를 처리하면 기존 디자인 카드가 다시 발급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하나은행 영업점이나 온통대전 고객센터에서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 시설관리공단이 오는 3월 1일부터 태학산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과 국민여가 캠핑장이 재개장한다고 17일 밝혔다. 공단은 휴장 기간 중 ▲시설물 개·보수, ▲코로나19 방역 소독 ▲환경 정비 등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했다. 특히, 일산화탄소 감지기 대여와 매일 일상 방역을 실시하는 등 안전과 방역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단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체온 측정, 방문객 QR코드 체크인, 거리두기 준수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할 방침이다. 캠핑장 예약 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태학산자연휴양림은 숲나들e 누리집, 국민여가캠핑장은 천안시시설관리공단 누리집 또는 천안국민여가캠핑장 누리집을 이용하면 된다.
[sbn뉴스=공주] 권주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지역 관광 명소를 편리하게 다닐 수 있도록 전기자전거 '백제씽씽'을 도입하고 무료 대여를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공주시가 도입한 전기자전거는 이용자가 페달을 돌리는 속도와 힘을 기반으로 자전거 동력을 보조하는 PAS(Pedal Assist System)방식이다. 공주시는 전기자전거 20대를 시범 운영한 뒤 다음 달 중순부터 총 50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백제씽씽은 주요 관광지인 공산성, 무령왕릉과 왕릉원, 한옥마을 등 3개소에 대여소가 설치됐다. 대여와 반납 모두 해당 대여소에서 이뤄지며 이용 시간은 기본 60분이 제공된다. 이용 방법은 스마트폰에 '백제씽씽 공주' 앱을 설치하고 간단한 회원가입 후 이용하면 된다. 앱을 실행하면 주변에 이용 가능한 대여소와 전기자전거가 지도상에 표시되고, QR코드 스캔으로 정해진 대여소에서 간편하게 대여와 반납 모두 가능하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무궁화수목원에 조성한 '목재문화체험장' 개관을 앞두고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체험프로그램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52억 원이 투입된 목재문화체험장은 연면적 1160㎡에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지어졌다. 이곳에서는 목재를 활용한 배움과 놀이를 통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목재문화체험장 1층에는 종합안내소, 목공 체험실(일반·심화)을 갖췄고, 2층에는 유아를 위한 상상 놀이터 및 유아 체험실과 목재문화에 대한 전시공간을 갖춰 오는 3월 15일 개관을 앞두고 있다. 수준별 목공체험이 가능하도록 유아·일반·심화로 나누어 유아 체험으로는 문패 2종, 공룡자동차 2종, 동물인형 등 6가지 품목, 일반체험으로는 독서대, 책꽂이, 4칸정리함 등 5가지 품목, 심화체험으로는 원목스툴, 접이식테이블 등 5가지 품목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유치원생 60명을 대상으로 동물인형 만들기 체험을,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원목트레이 만들기 체험을 시범 운영해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체험프로그램 시범 운영을 통해 미비한 점을 개선해 다음
[sbn뉴스=부여] 권주영 기자 = 충남 부여 백마강 국가 정원(생태 정원)이 금강 역사생태문화 관광 거점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날 청사진이 나왔다. 부여군은 금강 역사생태문화 관광 거점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할 백마강 국가 정원(생태 정원)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통해 청사진이 제시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부소산에서 부여 도심, 궁남지, 백마강 변을 연결하는 동선이 완성되고, 더 나아가 규암 사비123 공예마을까지 아우를 수 있는 관광 거점 공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규모 억새단지로 대표되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가진 백마강 둔치 일원 130ha 부지에 부여의 역사성과 생태자원을 연계해 정원이 조성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백제 이야기 정원, 부여 문화 정원, 웰니스 향기 정원, 모래 물놀이 정원, 참여예술 정원, 동아시아 전통 정원, 경관 작물 정원 등과 물억새, 맹꽁이 습지원 등이 제시됐다. 또 수륙양용 버스·수변 열차·열기구 체험, 금강 자전거길 등을 활용한 동선 체계 및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백마강의 생태자원을 감상할 수 있는 사업도 제안됐다. 이 자리에서 단국대 이희성 교수는 “앞으로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오는 12월 준공되는 '보령 스포츠파크'가 사계절 이용가능한 시설로 진화할 수 있도록 공모 사업에 도전하고 있다고 16일 전했다. 보령시는 보령 스포츠파크를 사계절 이용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공모 중인 '에어돔 설치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업 선정 시 축구동호인, 프로축구단, 실업·학생팀 등의 사계절 전지훈련장으로 활용함은 물론 국내외 축구대회를 비롯한 전국단위 스포츠 대회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령 스포츠파크'는 지난 2015년 기본 계획을 수립해 타당성조사, 중앙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이행했으며, 지난 2020년 8월 본격적인 공사에 착공했다. 공사비 346억 원을 들여 대천해수욕장 인근 신흑동에 대지면적 12만1505㎡(3만6755평)에 축구장 4면, 보조경기장 1면, 체육센터, 주차장 등을 갖추게 된다.
[sbn뉴스=홍성] 손아영 기자 = 충남 홍성군이 에덴헬스 뷰티&힐링파크(이하 에덴힐스)가 웰니스 관광지로 재지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에덴힐스를 재지정했다. 에덴힐스는 약 10만평 규모의 자연 숲에서의 힐링과 뷰티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천연성분 원료를 직접 조합해 본인의 피부에 맞춘 화장품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에덴힐스는 이번 웰니스 관광지 재지정으로 맞춤형 컨설팅, 해외 홍보 및 관광 상품화 지원, 벤치마킹 및 역량 양성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받게 된다. 한편, 웰니스 관광지는 현대인의 몸과 마음에 활력을 찾아줄 관광지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자연·숲치유 ▲뷰티 ▲힐링·명상 ▲한방 등 4가지 테마로 선정하며 전국에서 51개가 지정돼 있다.
[sbn뉴스=예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예산군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의 평안을 기원하는 동제가 열리고 있다고 16일 전했다. 동제는 마을 단위의 최대 제례 행사로, 마을을 지켜주는 동신에게 공동으로 기원하는 제의다. 올해 동제 행사는 각 마을별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예산읍 간양4리는 지난 15일 마을회관 수호나무 앞에서 마을동제를 열고 마을의 안녕을 기원했으며, 대술면 마전2리는 마을 느티나무에서 서낭제를 열고 마을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했다. 광시면 대리도 대리느티나무 쉼터에서 당산제를 열고 대리마을의 안녕과 풍년농사를 기원했으며, 대흥면 갈신1리는 금봉산 산제당에서 갈신대동산신제를 개최하고 마을의 평안을 위해 주민이 마음을 모았다. 고덕면 호음2리는 산신제를 개최하고 마을의 평안을 기원했으며, 오가면 분천4리는 마을표지석 앞에서 주민평안기원제를 개최하고 주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태영 분천4리 이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의 안녕과 주민의 건강을 기원하는 주민 평안 기원제를 올리게 됐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고 모든 군민이 평온한 일상을
[sbn뉴스=세종] 황민지 기자 = 세종 금강보행교가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 관광지 육성사업에 선정되면서 관광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세종시는 오는 3월 말 개장 예정인 금강보행교가 한국관광공사의 ‘2022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국립세종수목원, 세종호수공원과 더불어 금강을 횡단하는 원형의 금강보행교의 각종 이벤트와 놀이 및 체험, 전망대 및 광장 조성 등으로 편안하면서도 즐거운 여가의 공간인 관광지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시에 따르면 금강보행교는 신규 관광지이면서, 즉시 홍보마케팅 사업 추진이 가능하며 균형 있는 지역관광 발전의 성장 가능성이 있는 곳으로 오는 3월 말에 개방된다. 금강보행교는 환상형 도시구조의 세종시를 형상화한 국내 최초 원형·복층 구조의 교량이다. 세종대왕의 정신을 본받아 교량의 각종 수치에도 그 의미가 담겨 있어 세종대왕의 한글 반포년도 1446년을 기념해 주교량 한바퀴를 1446m로 조성했다. 주교량의 지름 460m 또한 조선의 4번째 왕인 세종대왕과 행복도시 생활권 6곳, 마지막으로 원형도시를 의미한다. 복층 구조로 도로를 분리해 자전거 전용도로와 보행로를 나눴으며, 무장애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의 관문 '천안대교'가 천안의 밤을 밝힐 랜드마크로 새롭게 태어난다. 지난 14일 천안시는 시청에서 천안대교 야간경관 개선사업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될 천안대교 경관조명은 천안대교 주변이 학교와 주거지로 밀집된 현황을 고려해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적이고 절제된 빛을 연출한다. 또 계절 별로 다양한 색의 조명은 물론 천안의 흥이나 천안의 역사 등을 형상화 한 조명을 설치해 천안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야간경관을 선보일 계획이다. 사업비는 15억 원이 투입된다. 천안시는 3월 초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3월 말 아치교 외장도장공사를 시작으로 6월까지 경관개선사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2010년 6월 개설 당시 설치된 천안대교의 기존 조명은 조명등 노후화로 경관조명 표출에 어려움을 겪고 과다한 전기료로 인해 방치됐었다.
[sbn뉴스=금산] 권주영 기자 = 충남 금산군이 오는 3월 중 월영산 출렁다리를 개통한다고 15일 밝혔다. 58억 원을 투입해 조성되는 월영산 출렁다리에서는 금강 상류 수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월영산과 부엉산 사이에 무주탑 형태로 평균 높이 45m, 길이 275m, 폭 1.5m 규모로 설계됐다. 금산군 관계자는 "월영산 데크길 정비와 전망대·주차장 등을 조성해 주변 원골인공폭포, 인삼어죽거리 등과 연계한 관광인프라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수목원 '팜카밀레'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웰니스 관광지로 재지정됐다. 15일 태안군에 따르면, 기존 웰니스 관광지에 대한 한국관광공사의 재지정 심사 결과 팜카밀레가 계속 지정 평가를 받아 2022~2023년 웰니스 관광지로 재지정됐다. 팜카밀레는 이번 재지정에 따라 2023년 12월까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홍보마케팅과 여행상품 개발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지난 2004년 개장한 팜카밀레 수목원은 약 3만㎡의 면적에 허브정원·힐링체험장·펜션 등을 갖추고 있으며 꽃과 허브로 채워진 생태기반 정원으로 연중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곳이다. 특히, 허브티를 기반으로 한 아로마테라피와 족욕, 정원치유,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코로나19 시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며, 인근 백사장항과 안면암, 꽃지해수욕장, 안면도 자연휴양림 등 주요 관광지와도 가까워 태안을 대표하는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웰니스 관광은 자연과 숲 치유, 힐링과 명상 등을 통해 건강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관광을 일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