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부지 안에 건립할 체육관이 중투를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천안시는 이번에 중투를 통과한 체육관을 비롯한 대규모 체육 단지 조성으로 생활체육 기반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체육관은 총사업비 255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 전체면적 5,444㎡ 규모로 지어지며 수영장(25m×6레인), 다목적 체육관, 헬스장, 사우나 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 인근 지역의 인구 분포 등을 고려해 워킹 풀, 실버 웨이트존, 체력측정실과 운동처방실 등의 시설도 포함하고 있다. 앞으로 천안시는 건축 공모를 거쳐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착공에 들어가 2025년 완공한다는 예정이다.
[sbn뉴스=공주] 권주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노후된 행정복지센터 3곳을 내년 중 신축 완료한다고 8일 밝혔다. 현재 반포면과 의당면, 옥룡동 행정복지센터가 신축 중이다. 내년 5월 완공될 반포면 행정복지센터는 사업비 73억 원을 투입해 1908㎡의 부지에 연면적 2,008㎡,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건물의 노후가 심해 부득이하게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해당 부지에 신축할 예정으로 이달 실시설계를 마친 뒤 곧바로 공사에 착수한다. 반표면 행정복지센터에는 주민자치사무실 및 회의실, 다목적실, 작은도서관 등이 들어선다. 내년 말 완공될 의당면 행정복지센터는 94억 원을 투입해 5244㎡ 부지에 연면적 1955㎡(행정복지센터 624㎡)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의 규모로 건립된다. 이곳은 행정복지센터, 보건지소, 커뮤니티센터 등이 들어서는 생활SOC 복합센터로 조성된다. 커뮤니티 주요시설은 작은도서관, 주민자치실, 체력단련실, 동아리방, 다목적실, 다문화사랑방 등이다. 내년 5월까지 옥룡동 행정복지센터 맞은편 부지에 조성될 공산성 어울림센터는 사업비 110억 원이 투입된다. 3090㎡의 부지에 연면적 2160㎡,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의 규모로
[sbn뉴스=당진] 권주영 기자 = 충남 당진시가 보존가치가 높은 역사와 삶을 관리하기 위한 '기록화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당진시의 기록화 사업은 전국적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 실제로 타 기관의 벤치마킹, 언론사 인터뷰 등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기록화 사업은 세 번째 지역 기록화 프로젝트다. 이번 사업으로 ▲기록물 3074건 수집 ▲오래된 가게를 취재한 기록 다큐멘터리 '당진, 당신의 노포' 제작 ▲로드뷰‧드론 영상 촬영 ▲기록 네트워크 운영안 연구 등을 완료했다. 수집된 기록은 당진시 기록관 내 시민기록 서고에 영구 보존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달 마무리된 기록화 사업에서는 당진시를 잘 드러내는 ▲천주교 ▲면천 ▲노포 ▲새마을 ▲원도심 등 5개 주제를 중심으로 추진한 바 있다.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오늘(7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시를 대표할 맛집을 찾는다고 7일 밝혔다. 천안시가 매년 발굴하고 있는 '천안 맛집'은 다양한 연령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천안 맛집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기준과 현지 평가·심의를 거쳐 지정된다. 대상은 개업 후 2년 이상 영업하고 있는 일반음식점 또는 휴게음식점이고, 공고일 기준 2년 이내에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사실이 없어야 한다. 선정된 업소는 맛집 표지판, 상수도 요금 30% 감면, 위생용품 지원과 더불어 SNS·소식지·관광홈페이지 홍보 등 각종 혜택을 받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천안시 홈페이지 게시판의 맛집 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식품안전과, 구청 환경위생과, 천안시외식업지부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탤런트 전원주 씨를 초청해 올해 첫 만세보령 아카데미 강연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0일 오후 4시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만세보령 아카데미는 '전원주의 알뜰살뜰 절약비법'을 주제로 열린다. 이날 전원주 씨는 종자돈을 반드는 비법, 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비법과 30년간의 연예계 생활 등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펼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거리두기에 따라 교육체육과로 전화 예약해야 하며 80명 이내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만세보령 아카데미는 오는 5월 12일 방송인 타일러의 '두 번째 지구는 없다', 6월 9일 개그맨 임혁필의 '긍정적인 상황으로 반전시켜라'를 주제로 연이어 열린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135일 앞으로 다가온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행정력 총결집에 나섰다. 시는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람회 연계사업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정부 승인 국제행사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앞두고 박람회와 연계한 사업의 내실을 다지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보고회는 박람회조직위의 실행계획 보고와 박람회장 내 머드체험존 조성에 따른 제25회 보령머드축제 체험프로그램안에 대한 보고도 함께 진행됐다. 박람회 연계사업은 행정안전 19건, 도로교통 13건, 도시환경 23건, 홍보지원 50건, 문화관광 24건, 지역경제 9건, 보건위생 3건 등 모두 7개 분야에 141건으로 약 739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시는 원활한 박람회 추진을 위해 박람회 행사운영인력 지원, 관람객 편의시설 설치, 박람회장 내 전시·홍보관 구성 등 11개 필수 사업을 신규로 반영했다. 또한, 머드 의약외품 개발, 박람회 관람객·시민 쉼터 조성,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후원하고 동북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이 주관하는 ‘제10회 동북아지역자치단체연합 청소년 그림·포스터 공모전’이 열린다. 이 공모전은 ‘세계에 알리고 싶은 우리나라 문화(동북아시아 문화)’를 주제로 하며, 동북아시아의 사회·경제·문화 등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만 13∼18세 청소년은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9월 30일 18시까지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동북아지역자치단체연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부는 지난달 27일 충남 서천군과 전남 구례군, 사육 곰 협회, 시민단체 등과 함께 곰 사육 종식 선언 및 사육 곰 보호시설 설치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갈 데 없는 사육 곰을 보호에 따른 동물복지 차원에서 이른바 사육 곰 ‘생추어리’를 환경부 주도로 서천군과 구례군에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반달곰은 현재 천연기념물 제329호 및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 취약종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우리나라 반달곰은 2000년 지리산에서 야생서식이 확인된 후 정부가 같은 혈통인 ‘우수리 종’을 2001년부터 지리산에 방사하는 등 종 복원 사업을 추진해 최근까지 60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다. 참으로 고무적인 일이지만, 문제는 농가에서 사육되고 있는 반달곰이다. 반달곰 사육은 농가 소득 증대와 외화벌이 목적으로 1981년부터 시작됐다. 이는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전역에서 곰의 쓸개(웅담)가 건강에 좋다는 인식이 있어서다. 하지만, 국제사회에서의 멸종위기종 보호로 1985년 7월 국내 곰 수입이 중단됐고 1993년 정부가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 가입하면서 수출길도
[sbn뉴스=청양] 권주영 기자 = 충남 청양군은 백제 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숨결을 간직한 백제문화체험박물관 상설전시실 증축을 마치고 오는 3일 개관식을 거쳐 4일부터 일반에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청양지역 백제유적 발굴과 관련한 학술교류, 관계기관 협력 교류, 현대적 전시 시스템 및 공간구축 등 중장기 사업을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군에 따르면, 재개관하는 상설전시실은 청양에서 발굴된 백제 가마터의 기와 유물을 비롯해 고려 시대 청기와, 조선 시대 서책, 스페이스씨(코리아나 화장품 박물관) 유상옥 회장의 기증 유물 약 350여 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군은 이 유물들을 ‘흙, 불, 혼의 예술–청양에서 만나는 백제의 문화유산’이라는 주제로 영상, 조형물 등과 함께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일 방침이다. 상설전시실의 대표적 유물은 연꽃무늬 수막새와 토기, 고려시대 청기와 등이다. 유상옥 회장이 기증한 연꽃무늬 수막새는 고려시대의 대표적인 특징을 잘 보여 주는 유물로 후대의 수막새 변화의 기초가 됐다. 또 고려시대 청기와는 도자기 형태로 제작된 점이 특이하다. 청기와는 표면에 광택이 있고 견고한 전통 기와로 주로 궁중에서 사용됐다. 조선 시대 경복궁 근정전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내달 2일부터 11월까지 7개 코스로 운영하는 ‘제3회 독서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시는 시민들의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3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제3회 독서 마라톤대회’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시민들이 책을 읽는 즐거움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직된 생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시에 따르면 독서 마라톤대회는 독서와 마라톤을 접목시켜 책 1페이지를 2m로 환산해 자신이 목표로 정한 코스를 완주 후 독서마라톤대회 홈페이지에 독서평을 작성하는 범시민 독서 캠페인이다. 이 대회는 지난 2019년 12월에 처음 시작하여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운영 기간은 11월 30일까지 274일간 진행된다. 운영코스는 단거리 코스, 5km 코스, 10km 코스, 하프 코스(21.1km), 풀 코스(42.195km), 유아 코스, 독서 노트 코스 등 모두 7개 코스로 이 중 하나를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특히, 유아코스는 0~7세 이하의 유아를 대상으로 감상평 작성 없이 대회기 간 내 130권 이상 대출 이력이 있으면 완주로 인정된다. 초등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독서 노트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 봉선저수지에 조성된 ‘물버들 생태탐방교’가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자] 약 4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물버들 생태탐방교는 2018년 실시설계를 시작해 지난 21일 개통했습니다. 탐방교의 길이는 245m이며 160m의 수변 산책로로 이어져 있습니다. 군은 현재 자연소리 힐링길 1단계 사업을 통해 봉선저수지 상류에 환경 보전과 관광 개발을 병행한 4.3km, 1시간 30분 코스의 산책길을 오는 5월까지 완공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자연소리 힐링길 2단계 사업으로 봉선저수지 하류에 3.5km 길이의 1시간 산책길을 내년 3월까지 완공 목표로 진행 중입니다. 최종적으로 기존 마산면 둘레길과 연계한 봉선저수지 전체를 아우르는 11km 길이의 4시간 산책 코스를 완성해 관광객 유치 기반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sbn뉴스=논산] 권주영 기자 = 충남 논산지역 옛 연산미곡창고가 문화예술 활동 및 체험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하고 오는 3월 1일부터 운영이 들어간다. 시는 총 71억의 사업비를 투입, 연산면 청동리 내 있는 폐 농협창고 5개를 각기 다른 매력을 갖춘 문화 체험 공간으로 조성한 ‘연산문화창고’가 오는 3월 1일 개관과 동시에 운영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지역주민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시대적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관광 서비스가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시에 따르면 연산문화창고는 농촌지역의 공실화와 인구감소 등 인구 부족 지역이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에서 비롯됐다. 연산문화창고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담쟁이 예술학교(1동)가 조성됐다. 또 수제 맥주 공방, 공유주방 등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이뤄지는 커뮤니티 홀(2동)도 만들어졌다. 이밖에 카페(3동), 다목적홀(4동) 등을 비롯해 기찻길 옆 예술 놀이터(5동)의 2차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시는 연산문화창고 개관 기념으로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다시 봄, 다시∶봄’을 주제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이름을 올린 돈암서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과거 찬란했던 근대화의 역사를 품고 있는 장항읍의 비상을 위해 27개 사업에 7176억 원을 투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천군은 장항읍의 재도약을 위해 ▲공간의 체계적 발전을 위한 중심지 활성화 ▲사람이 찾아오게 하는 관광 활성화 ▲주민이 편의와 신성장을 도모하는 인프라 구축 등 3가지를 중점 추진한다. 먼저, 중심지 활성화 사업으로 폐쇄된 장항화물역 일원의 철도 부지를 복합문화테마지구로 조성하는 Re-fine 문화재생 활력 사업을 필두로 주민들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기벌포 복합문화센터 건립, 장항 열정 용광로 조성, 서천군 특화상권 재생, 도시재생 예비사업 등 5개 사업에 25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관광 활성화 사업으로는 산업화로 오염된 토지를 정화해 생태·환경·역사의 교육 공간과 야생동물 보호시설 등을 조성하는 브라운필드 그린뉴딜 사업, 국립생태원부터 장항시장, 해양생물자원관을 잇는 궤도형 전기차 설치 사업, 세계자연유산 연계 가족휴양·체험관광 활성화 등 5091억 원 규모의 6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프라 구축으로는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 구축, 해양바이오 산업화 인큐베이터 건립, 송림항 어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가 딸기 향 나는 제과 축제 '베리 베리 빵빵데이'를 내달 26일부터 시작한다. 24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관내 제과업계와 딸기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열린다.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축제에 참여하는 동네빵집은 각 업소가 축제의 장이 돼 신선한 딸기를 활용한 건강한 빵을 소비자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소비자들은 딸기 관련 제품을 구매하면 10% 이상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업소별로 마련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활동이 위축된 시민을 위한 홍보체험단도 운영한다. 홍보체험단 참가자격은 천안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2~4명의 가족 팀 단위로만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3월 초 개설 예정인 빵의 도시 천안 공식 홈페이지에서 3월 14일까지 할 수 있고, 결과는 3월 18일 개별 통지된다. 선정된 팀은 행사 당일 팀별로 지정된 딸기 농장에서 딸기 따기와 딸기 케이크 만들기를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 받아 천안 빵집 2곳 이상을 방문해 사진과 동영상을 찍으면서 홍보활동 미션을 수행하는 '빵지순례'를 즐겨볼 수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보문산 큰나무 전망대 조성 사업이 산림청의 친환경 목조전망대 국비지원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국비 65억 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전시는 지난해 3월 새로운 전망대 조성을 위한 기본구상용역과 타당성검토용역을 완료하고, 목조전망대 조성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하며 중앙 부처에 국비 지원 건의를 해왔다. 이번 공모 선정은 보문산 큰나무 전망대 사업에 시민 의견을 담기 위한 여론조사, 다양한 용도의 사업계획 등이 공모와 가장 잘 부합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대전시는 공모 선정에 따라 올해부터 3개년에 걸쳐 국비 65억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전망 뿐 아니라 갤러리와 각종 문화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설계에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보문산 큰나무 전망대는 설계공모 당선업체와 지난해 12월 9일 실시설계용역을 계약해 현재 설계를 시행중에 있다. 오는 8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본 공사를 시행해 오는 2024년 상반기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