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충청권이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를 위한 마지막 관문에 돌입했다. 26일 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이하 위원회)에 따르면, 26일부터 31일까지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집행부로 구성된 평가단이 충청권을 방문한다. FISU 평가단은 레온즈 에더 국제대학스포츠연맹 회장 대행, 마리안 디말스키 부회장, 에릭 생트롱 사무총장, 징자오 하계국장 등 4명으로 구성됐다. 평가단은 대회가 치러질 충청권의 주요 경기장을 둘러보고 준비 상황을 확인하게 된다. 평가단 방문 일정은 27일 세종, 28일 아산과 대전, 29일에는 청주를 찾는다. 이후 30일 서울에서 국내 체육 관계기관 등과 면담한 뒤 31일 출국한다.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는 평가단에게 대회 유치 당위성을 설명하고, 성공적인 대회를 위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설명할 방침이다. 또, ▲100만 명 서명운동 전달식 ▲정부세종청사 및 시도 주요 기업체 방문 등의 행사를 마련해 대회 개최를 열망하는 국민의 염원을 전할 계획이다. 위원회 관계자는 "대회 유치 여부를 결정지을 마지막 관문이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빈틈없는 준비를 통해 평가단의 마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예부터 충청도, 경상도, 함경도에서는 전어가 많이 나기로 유명한데요. 전어가 가장 맛있다는 계절인 가을, 충남 서천군에서는 매년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각종 전어·꽃게 요리와 체험행사가 마련된 올해의 자연산 전어 꽃게 축제 소식 전해드립니다. 이지원 기잡니다. [기자] 전어와 꽃게는 가을철 서해안의 별미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매년 가을, 충남 서천 홍원항에서는 가을을 대표하는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가 펼쳐져 이 별미를 맛볼 수 있습니다. 올해도 지난 20일 충남 서천군 서면 홍원항에서 ‘제20회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내달 4일까지 열리는 축제에는 싱싱한 전어회와 전어구이, 꽃게탕 등을 맛볼 수 있는 전어·꽃게 요리 장터와 각종 수산물과 지역 특산물 판매 장터가 펼쳐집니다. 행사장 내 1kg당 음식가격은 전어구이 및 전어회는 3만 5000원, 전어회무침은 4만원입니다. 또한 맨손으로 전어 잡기, 추억의 놀이 체험, 보물찾기 등 체험행사도 상시 진행돼 관광객들에게 흥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특히, 주요 체험 프로그램인 보물찾기는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행사
[sbn뉴스=공주] 나영찬 기자 = 충남 공주시가 '1도 1대표 직거래장터'인 '바로마켓'을 오는 26일 개장한다고 23일 밝혔다. '바로마켓'은 공주시와 NH농협공주시지부가 연계해 운영된다. 오는 26일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금강신관공원에서 열린다. 참여 업체는 공주시 57곳, 도내 타 시군 18곳 등 75개소다. 공주시는 앞으로 장터 참여 농가의 20%를 신규 농가로 선정해 진입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이 후원하는 농어촌 청소년 오케스트라(이하 KYDO)가 오는 27~28일 충남 서천군에서 합동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합동연주회는 ‘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과 함께하는 에코 음악회’라는 이름으로 장항송림산림욕장과 국립생태원 에코리움에서 각각 진행된다. 27일 오후 5시에 장항송림산림욕장에서, 28일 오후 2시에 국립생태원 에코리움에서 각각 연주회가 열린다. 합동연주회에는 충남 서천군, 충북 괴산군, 전남 신안군 KYDO에 소속된 100여 명의 청소년 단원들이 함께한다.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KYDO는 음악을 통해 청소년의 기본적인 소양과 문화 예술을 겸비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오케스트라로, 이번 합동연주회가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청소년 단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이 미래를 향해 힘차게 울려 퍼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YDO 합동연주회는 KYDO가 설립된 2011년 이후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전국 11곳에 있는 지역KYDO 청소년 단원들에게 양질의 음악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KYDO에는 2022년 현재 전국 11개
[sbn뉴스=대전] 나영찬 기자 = 대전시가 '2022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을 역대 최대 규모로 오는 28일까지 개최한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페스티벌은 지난 21일 대전컨벤션센터(DCC) 제1·2전시관 일원에서 환영 만찬을 시작으로 개최됐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축소됐던 와인·전시 시음회도 26~28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관에서 230개 부스가 참여하는 가운데 열린다. 국제 와인 기구(OIV)가 승인하는 세계 3대 와인 품평회인 '아시아 와인 트로피'는 21일 환영 만찬을 시작으로 24일까지 개최된다. '아시아 와인 트로피'에서 선정된 와인은 '대전 라벨'로 전 세계에 유통된다. 이외에도 ▲국내외 와인 정보 제공을 위한 컨퍼런스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와인 로드쇼 등이 연계된다. 특히, 26~28일 오후 7시 엑스포 과학공원 한빛탑 광장에서는 와인 시음과 함께 재즈, k-pop 공연을 즐길수 있는 '와인 문화의 밤' 야외 행사가 펼쳐진다. 자세한 일정과 예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 앞바다에서 가을 꽃게 잡이가 시작됐다. 22일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지역 가을 꽃게 잡이는 어제(21일) 금어기 해제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금어기가 풀린 21일 자정, 태안군의 꽃게 산지 백사장항에서는 20척의 배가 바다로 나가 한 척당 200~800kg의 꽃게를 싣고 위판장으로 돌아왔다. 이날 백사장항의 총 꽃게 수확량은 10톤가량으로 추산되는데, 전년 동기 첫날 수확량인 1.5톤 대비 크게 늘어난 것으로 올해 꽃게 잡이 대풍을 기대하게 한다. 꽃게가 더 잡힌 만큼 가격도 지난해에 비해 20%가량 저렴해졌다. 백사장항 위판장에서는 크기에 따라 1kg당 6000원에서 1만1000원 선에 위판가가 형성됐다. 한편, 태안 꽃게는 껍질이 두껍고 단단하며 청록색의 윤기가 흐르고 특유의 반점이 오밀조밀하게 몰려 있는 특징이 있다.
[sbn뉴스=예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예산군이 관내 대표 관광지인 예당호의 숙박 인프라 확충을 위해 전통한옥마을을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예산군은 이번 전통한옥마을 조성을 위해 교촌 관광휴양형 지구단위계획(면적 4만3975㎡)을 결정 고시했다. 전통한옥마을은 대흥면 교촌리 468번지 일원에 들서서며, 한옥을 테마로 한 숙박 시설을 조성하게 된다. 예산군 관계자는 "남부예당생활권, 대흥향교 등과 어우러지는 조화로운 전통한옥마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보령] 손아영 기자 = 충남 보령시가 코로나19 재유행, 무더위 등과 같은 악재에도 불구하고 올해 최고의 여름 휴가지임을 입증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지난 8월 15일 폐막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당초 목표인 관람객 120만 명이 넘어선 135만4000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수익 사업도 목표액 57억5000만 원을 초과한 60억3000만 원을 달성하는 등 각종 지표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도한 티맵모빌리티는 7월 21일∼8월 10일 총 21일간 티맵에서 전국 해수욕장과 워터파크 등 5개 유형의 여름 휴가지를 목적지로 설정한 건수를 분석한 결과, 가장 인기가 많았던 장소로 대천해수욕장(4만7천272건)이 뽑혔다고 발표했다. 대천해수욕장은 코로나19 이후 2년간 강릉 경포해변이나 인천 을왕리해수욕장에 밀려 2∼3위에 그쳤으나,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3년 만에 다시 오프라인으로 열린 제25회 보령머드축제 등에 힘입어 1위로 올라섰다. 실제로 대천해수욕장은 7월 2일부터 8월 17일까지 연이은 악재에도 불구하고 447만5500 명이 다녀갔으며, 이는 전년 대비 140만 명이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무창포해수욕장은 개장 기간에 31만
[sbn뉴스=태안] 손아영 기자 = 충남 태안군이 자랑하는 국내 최대 해안사구에서 신나는 모래조각 페스티벌과 걷기여행 프로그램이 함께 펼쳐진다. 군은 9월 3일부터 이틀간 원북면 신두리 해수욕장 일원에서 제18회 태안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이, 4일에는 신두리 해수욕장 주차장에서 ‘태안 서해랑길 걷기 여행’ 프로그램이 각각 개최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2019년 이후 3년만에 개최되는 모래조각 페스티벌은 태안군이 주최하며 ‘꽃과 바다 태안에서 즐기는 모래조각체험’을 주제로 이틀간 진행된다. 첫날인 3일에는 ‘예술과 함께하는 모래조각 체험교실’이 열려 다양한 모래조각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우리나라·일본·대만 3개국 전문작가가 참여한 가운데 국내 최초로 열리는 모래조각 국제 경연 및 작품 전시를 비롯해 예술공연 등이 함께 진행된다. 이어, 4일에는 개막식에 이어 아마추어 모래조각 경연대회와 맨손 물고기 잡기 체험이 펼쳐지며, 샌드아트와 페이스페이팅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돼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둘째날 펼쳐지는 아마추어 모래조각 경연대회의 경우 40개 팀 약 300명이 경연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며 대상 1
[sbn뉴스=당진] 손아영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천주교 대전교구와 함께 2022 프란치스코 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김대건 신부 탄생 ‘200+1’ 기념행사를 오는 20일~21일 2일간 솔뫼성지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특히 ‘한국의 베들레햄’으로 불리는 당진의 천주교 명소인 솔뫼성지에서 야간 행사로만 진행될 예정으로 여름밤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우 당진시 문화관광과장은“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 김대건 신부 탄생 200+1 기념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향후 에도 당진 천주교 문화유산의 활용과 보존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최초의 사제이자 2021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김대건 신부는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역사적・종교적 의미를 인정받은 성인으로 지난해 당진시에서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를 추진한 바 있다.
[sbn뉴스=금산] 권주영 기자 = 충남 금산군 대표 관광지 ‘월영산 출렁다리’가 경제적 효과를 톡톡이 내고 있다. 군은 6월 외부방문자가 전년 동월 대비 22.8% 증가하며 관광도시로서의 초석을 다져갔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자료는 재단법인 충청남도관광재단에서 발행한 충청남도 관광동향에서 발췌됐다. 이번 평가를 두고 군은 관광객 증가가 제원면 월영산출렁다리에 2개월 간 약 27만 명의 인파가 몰리는 등 흥행했기 때문으로 파악하고 있다. 월영산출렁다리는 무주탑 형태로 조성돼 강한 출렁거림을 느낄 수 있고 월영산과 부엉산, 금강 상류 물줄기를 높이 45m에서 조망하는 등 충남도 내 다른 출렁다리와의 차별점이 특징으로 꼽혔다. 또 연관검색어로 ‘금산월영산출렁다리 맛집’이 조사돼 출렁다리 방문 후 바로 음식점을 찾는 방문객이 많은 것으로 분석됐고 6월 충남도 인기관광지 순위에서 20위에 신규진입하고 주목할만한 여행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재단법인 충청남도관광재단은 올해 7월 말부터 통신, 카드, 네비게이션 및 인터넷, SNS 등 빅데이터를 분석해 이 같은 내용의 첫 동향자료를 발표했으며 계속해서 매달 말 관광동향을 발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월영산 출렁다리로
[sbn뉴스=예산] 권주영 기자 = 충남 예산군 추사고택 내 이달 초부터 분홍빛 상사화가 꽃망울을 터트리면서 방문객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다. 추사고택은 상사화 이전에도 수선화, 능수화 등 계절에 맞는 다채로운 꽃을 식재해 고택의 아름다움을 배가시키고 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 대덕구 ‘2022년 상반기 대덕구 사진 공모전’(이하 ‘공모전’) 최우수상에 이승재 씨의 ‘장동 만남공원’이 선정됐다. 대덕구는 지역 내 다양한 관광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아름다운 계절의 변화를 알리기 위해 개최한 ‘2022년 상반기 대덕구 사진 공모전’(이하 ‘공모전’)의 수상작을 선정해 구청 홈페이지에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대덕구의 봄 또는 여름’이라는 주제로 지난달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돼 총 439점이 접수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작품 9점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심사위원 만장일치를 받은 이승재 씨의‘장동 만남공원’은 청보리밭을 거니는 노부부의 모습을 통해 대덕구의 평화로운 봄을 표현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이밖에 ▲우수상(1점) 김다영 씨의 삼정리 삼거리 은하수 ▲장려상(2점) 노희완 씨의 계족산성, 이상일 씨의 계족산 황톳길 ▲입선(5점) 표길영 씨의 회덕메타세콰이어 숲길, 이순정 씨의 장동, 이영기 씨의 동춘당 공원, 명재준 씨 봄의 로하스공원, 신금철 씨의 대청대교 야경이 각각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오는 29일 열리는 시상식에서 상장과 함께 시상금을 받게 되며
[sbn뉴스=서천]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심었던 나무가 8월 한여름 뜨거운 햇살 아래 붉게 타오르고 있다. 바로 ‘배롱나무’다. 여름에 만개하는 배롱나무는 현재 절정을 이루고 있다. 배롱나무의 피는 꽃은 흔히‘백일홍’이라 불리며 그 이름에 걸맞게 100일 동안 꽃이 피고지기를 반복하며 여름 내내 우리 눈을 즐겁게 해준다. 이 배롱나무를 서천군에서 감상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하자면 대표적으로 서천 배롱나무 드라이브 길과 문헌서원이 있다. 서천 배롱나무 드라이브 길은 군도 5호선 종천면 장구리를 시작으로 비인면을 거쳐 서면으로 이어지는 해안도로로 양 옆의 배롱나무가 나란히 있는 도로를 한창 달리다 서해 석양빛 해안도로를 접어들 때 장관을 이룬다. 또한, 서천 배롱나무 드라이브길 근방에 위치한 비인면 선도리해수욕장에 들르는 것도 추천한다. 해수욕장은 백사장과 갯벌이 혼재해 갯벌에서 조개잡이 등을 할 수 있는 갯벌체험 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서천군 기산면에 위치한 문헌서원은 목은 이색 가문의 학문·덕행을 추모하는 서원으로 이색 선생 영당 고택과 뒤로 화려하게 핀 거대한 배롱나무의 조화는 문헌서원 내 가장 아름다운 경관 명소로 유명하다. 또한, 문헌서원 내 문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는 선교사 우리암 등 3명에 대해 국가보훈처에 독립유공자 포상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상자는 선교사 우리암, 사애리시, 우광복 등 3명으로 독립운동 지원 부문에서 3.1운동과 한국광복군 지원활동 등에서 활약했지만 고증자료의 미비로 독립유공자 추서로 이어지지 못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4월부터 공주선교사 독립유공자 추서를 위한 자료조사 용역을 한국여성독립운동연구소에 위탁했으며 연구소는 국내는 물론 일본과 인도, 미국 등까지 독립운동 관련 자료 수집을 광범위하게 진행했다. 시는 고증자료를 바탕으로 국가보훈처에 서훈을 신청했으며 심사 일정에 따라 빠르면 2023년 서훈 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심옥주 한국여성독립운동연구소장은 “잊혀진 독립운동가 발굴은 세계사적으로도 중요한 유산이다. 독립과 평화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공로를 되찾는 일은 매우 중요하며 공주시의 적극적인 노력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우전희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하여 공주에서 활약한 선교사들의 독립운동의 업적을 되새기고 나아가 공주지역의 독립운동가 추가발굴과 잊혀진 독립운동가를 조명하는 여성독립운동기념관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