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나영찬 기자 = 대전시가 오늘(22일)부터 25일까지 대전 예술가의 집 1~4전시실에서 '대전 2022년 대한민국 명장·장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대전의 대한민국 명장, 대전시 명장, 우수 숙련기술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다양한 수공예품, 전통서각, 전통떡·한과, 화훼장식, 한복 등 36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작품 관람과 함께, 화훼, 전각, 목공 등 체험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sbn뉴스=당진] 나영찬 기자 = 충남 당진시에서 '제28회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21일 당진시에 따르면, 올해 충남 장애인체전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렸다. 21일 당진 면천읍성 조종관에서 채화된 성화는 22일 100여 명의 성화 봉송 주자들에 의해 14개 읍면동을 순회 후 이날 저녁 7시 당진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에 도착해 점화되며 대회 시작을 알린다. 최초로 개최지에서 전 종목 경기가 진행되는 제28회 충남 장애인체전은 당진시 종합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15개 시군 5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이 '안면도 대하축제'가 3년 만에 돌아왔다고 21일 전했다. 올해 '제21회 안면도 백사장 대하 축제'는 오는 10월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 안면읍 백사장항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대하 출하량이 크게 늘어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대하를 만나볼 수 있다. 안면도 지역 대하 출하량은 평년 대비 60~70% 증가했고, 최근 1kg당 3만~3만5000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평년 1kg당 구입가가 5만 원 선이었던 점을 보면 올해는 매우 저렴한 편이다. 축제는 10월 1일 개막식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맨손 물고기 잡기, 백사장 팔씨름 대회, 수산물 중량 맞히기, 무료 시식회, 노래자랑, 민속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sbn뉴스=대전] 나영찬 기자 = 대전시가 지역의 새로운 대표 축제인 '대전 0시 축제' 개발에 착수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날 대전시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 0시 축제 콘텐츠 개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축제 콘텐츠 개발에 착수했다. 대전 도심 한가운데에서 개최될 '0시 축제'는 대한민국 여름철 대표축제를 목표로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시가 노잼도시의 오명을 벗고 여름 휴가철 대전으로 수많은 사람이 모여드는 소위 핫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축제 콘텐츠를 개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2022 보령 방문의 해'를 맞아 '2022 보령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10월 28일까지 공모적 출품작 접수를 받으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2022 보령, 어디가 좋았니'로 ▲자연·문화재 문화관광 부문 ▲전통시장·생산현장 생활환경 부문 등의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작품은 1인 1부문 1장만 제출 가능하며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올해 직접 촬영한 사진 파일과 참가신청서, 서약서 등을 보령시 블로그에서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금은 대상(1점 100만 원), 최우수상(2점 각 50만 원), 우수상(4점 각 30만 원), 장려(4점 각 20만 원) 등이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황금빛 갈대가 물결치는 신성리갈대밭으로의 가을 여행을 추천한다고 20일 전했다. 금강하구에 있는 신성리갈대밭은 총면적 25만㎡의 드넓은 규모를 자랑하는 우리나라 4대 갈대밭 중 하나다. 너비 200m, 길이 1.5㎞ 면적에 갈대가 빼곡히 들어서 있는데, 전체 갈대밭 면적의 2~3% 정도가 '갈대 체험장'으로 개방돼 있다. 이곳은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공동경비구역 JSA, 킹덤, 추노,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의 일부 장면이 이곳에서 촬영됐다. 서천군 관계자는 "갈대밭 산책로에서 영화와 드라마에 나온 장면을 추억하며 재연해보고, 파란 하늘과 맞닿을 듯 수 놓인 갈대 사이를 따라 걸으며 사색의 계절인 가을의 정취를 감상하는 것은 이곳을 즐기기에 제격"이라고 전했다.
[sbn뉴스=부여] 나영찬 기자 = 충남도가 부여군에서 추진되는 백제역사너울옛길·반산저수지수변공원이 올해 말 준공된다고 20일 밝혔다. 위 두 사업은 충남도와 세종시, 전북도,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2017년부터 진행한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의 일환이다. 백제역사너울옛길은 백마강 3.5㎞ 구간에 수륙양용버스 유람과 백제역사재현단지, 친수관광거점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하늘자전거, 정원열차, 전망대, 야간 조명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41억3000만 원을 투입해 추진 중이다. 반산저수지 수변공원은 반산저수지를 중심으로 공원과 둘레길을 조성해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99억2000만 원이다. 한편, 충남도는 오는 2026년까지 도내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현재 추진 중인 도내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은 ▲공주(백제문화이음길) ▲논산(근대역사문화촌, 산노리 자연 문화예술촌, 호국문화체험단지) ▲금산(뿌리깊은인삼체험마을) ▲부여(백제역사너울옛길, 반산전수지수변공원) ▲청양(매운고추체험나라) ▲예산(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덕산온천휴양마을) 등 모두 10건이며, 총사업비 규모는
[sbn뉴스=대전] 나영찬 기자 = 대전시가 '다시 찾는 대전 맛집 100선' 맛집 책자와 '다시 그린 대전 맛 지도' 맛집 지도를 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맛 책자와 맛 지도는 사단법인 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이 주관해 제작됐다. 지난 4월부터 식당, 카페, 디저트 등 업체 2만3000여 곳을 대상으로 시민들의 추천을 받은 뒤 빅데이터를 활용해 1000곳을 분석한 후 200곳을 1차로 선정했다. 이어 각계 전문가와 시민 등 15명의 편집위원들이 3개월 동안 현장 검증을 실시해 최종 100곳을 선정했다. 맛집 책자와 맛집 지도는 관광안내소, 숙박업소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에 배포될 예정이다.
[sbn뉴스=대전] 나영찬 기자 = 대전시가 지역 유료 관광시설을 반값에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할인 상품은 ▲대전오월드 자유이용권+대전아쿠아리움 자유이용권 2만5000원 ▲대전오월드 자유이용권+엑스포아쿠아리움(신세계) 입장권 2만9000원 ▲대전오월드 자유이용권+대전트래블라운지 체험권 1만7500원 ▲엑스포아쿠아리움 입장권+디아트스페이스193 입장권 2만2000원 등 4개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네이버쇼핑 검색(지구촌세계일주)에서 이달 19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 판매된다. 구입한 입장권은 2022년 11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11월 30일까지 환불도 가능하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의 아름다운 서해랑길에서 '주말 걷기 여행'이 오는 11월까지 운영된다. 19일 태안군에 따르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마다 '길 친구와 동행하는 걷기 여행' 행사가 열린다. 걷기 여행은 참가자들이 태안군 문화관광해설사 등 전문가와 함께 서해랑길을 탐방하는 방식이다. 당일코스와 1박2일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당일코스의 경우 하루 2회(오전 10시, 오후 2시) 출발한다. 1박2일 코스는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태안터미널에서 집결해 버스로 함께 이동한다. 참가비는 당일코스는 무료, 1박2일 코스는 17만 원(1인)~25만 원(2인)이다. 참여 신청과 자세한 문의는 태안군 관광진흥과 관광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한편, 서해랑길은 우리나라 외곽의 걷기 여행길을 연결한 4500km의 코리아 둘레길 중 서해안에 조성된 산책길을 통칭한다. 태안군에는 189km 11개 코스가 포함돼 있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 무창포 해수욕장에서 제철 맞은 대하·전어를 맛볼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15일 보령시는 오는 17일부터 10월 3일까지 '2022 대하·전어 축제'를 3년 만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창포 어촌계가 주최하는 축제에서는 싱싱한 대하와 전어를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축제 첫 날인 17일 저녁 7시 30분에는 무창포 해수욕장 잔디광장 상설무대에서 초청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축제 기간 중 매주 일요일과 10월 3일 개천절에는 맨손 고기 잡기 체험을 할 수 있다. 9월 24일과 10월 1일에는 어린이 노래자랑이 열린다.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충남을 대표하는 건강 앱 '걷쥬'의 가입자 수가 35만 명을 돌파했고, 이들의 걸음을 합하면 지구 3667바퀴를 돈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충남도에 따르면, 걷쥬 앱 가입자 수는 지난 12일 기준 35만376명을 달성했다. 지난해 12월 31일 21만 명을 넘긴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시군별로 보면, 천안시에서 8만3793명으로 가장 많이 가입했고 아산시 4만7633명, 서산시 2만8877명, 당진시 2만5738명, 논산시 2만1248명 순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10대 이하 7만1251명 ▲20대 2만1646명 ▲30대 4만4972명 ▲40대 7만6059명 ▲50대 6만2098명 ▲60대 4만8390명 ▲70대 2만2323명 ▲80대 이상 3637명 등이다. 최고령 가입자는 태안군에 거주하는 98세 노인이며, 최연소는 보령시에 거주하는 6세 어린이다. 가장 많이 걸은 사람은 아산시에 거주하는 40대다.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총 3933만 걸음(step)을 기록했는데, 하루 평균 3만9856보를 걸은 셈이다. 걷쥬 앱 참여자의 총 걸음 수는 지구 3667바퀴(1억4666만6305㎞)를 돈 것에 해당하는 2095억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지역의 자연, 유산, 역사를 둘레길 따라 둘러볼 수 있는 '천안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투어는 오는 19일부터 11월 20일까지 2개월간 진행된다. 스마트폰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모바일로 '천안시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에 접속 후 로그인해 메인화면에서 하단 스탬프 투어를 클릭한 뒤, 2개 코스로 구성된 둘레길을 방문하면 각 관광지마다 자동으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첫 번째 코스인 '자연·문화유산 둘레길 따라'는 봉선홍경사갈기비, 성성호수공원(방문자센터), 천호지, 태조산공원, 타운홀, 천안박물관, 태학산자연휴양림, 홍대용과학관 등 8곳이다. 두 번째 코스인 '역사 둘레길 따라'는 유관순열사사적지, 병천아우내장터(병천순대거리), 독립기념관, 이동녕선생기념관, 천흥사지 오층석탑, 망향의동산, 각원사 등 7곳이다. 완주 이벤트도 진행된다. 완주 후 개인 SNS에 게시글을 업로드하고 완주신청서에 인증게시글과 완주인증서 화면 캡처본을 첨부해 제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머그컵 또는 캐릭터 키링 기념품을 매월 지급할 예정이다. 단, 2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 원산도 일대가 세계가 찾는 '오섬 아일랜드'로 조성된다. 14일 충남도는 보령시 원산도에서 김태흠 지사, 조승환 해수부 장관, 김동일 보령시장, 민병소 대명소노그룹 대표이사와 원산도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시범모델 조성을 위한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원산도 오섬 아일랜즈(Awesome Islands)'는 원산도와 주변 4개 섬을 지칭한다. 오섬(5섬, Awesome)은 한글과 영어를 활용해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오섬 대상은 원산도와 삽시도, 고대도, 장고도, 효자도 등 5개 섬이다. 먼저 원산도는 오섬 아일랜즈의 중심 섬이 된다. 원셋(One Set) 아일랜드로 해양레저와 생태, 예술, 치유, 청춘, 가족의 가치가 결합된다. 삽시도는 예술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아트 아일랜드로, 고대도는 치유 아일랜드로, 장고도는 청춘 아일랜드로, 효자도는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가족 아일랜드로 조성한다. 추진 사업은 ▲원산도 해양레포츠센터 조성 ▲원산도 복합 마리나항 건설 ▲원산도 헬스케어 복합단지 조성 ▲원산도 갯벌생태계 복원 ▲삽시도 아트 아일랜드 조성 ▲섬 국제 비엔날레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이 '중앙로 광장 가을 음악회'를 오는 15일 저녁 7시 30분 태안읍 중앙로 광장에서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는 가수 바다와 조성모를 비롯해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와 서지우 바이올리니스트 등이 출연한다. 음악회는 무료로 별도의 좌석은 없으며,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중앙로 광장을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