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가 배우 이선빈 씨를 천안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23일 천안시는 시청 소회의실에서 '천안시 홍보대사 위촉장 수여식'을 열고 이선빈 씨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천안시 출신인 이선빈 씨는 영화 공기살인, 오케이 마담 등에서 주연 배우로 활약하고,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을 통해 스타 반열에 올랐다. 앞으로 이선빈 씨는 K-컬처 박람회 등 각종 축제와 문화 관광 홍보, 기업 투자 유치 활동 등 천안시를 홍보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선빈 씨는 "사랑하는 고향인 천안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위촉돼 굉장히 영광"이라며 "흥과 멋이 있는 젊음의 도시 천안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대전] 나영찬 기자 = 대전시가 제24회 대전시 건축상 금상으로 '대전신세계 Art&Science'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전시는 지난 8월 1일부터 31일까지 공모를 접수하고 건축상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금상 1개, 은상 1개, 동상 2개 등 총 4개 작품을 선정했다. 금상을 수상한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갑천변에 위치한 대지 조건과 도시적 맥락을 창의적으로 해석해 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 은상에는 '도안동 행정복지센터', 동상에는 '하소동 근린생활시설(카페 JEROME)'과'갈마동 근린생활시설(COːONUT)'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2022년 제14회 대전건축문화제' 개막식이 열리는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다.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가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의 개막식을 어제(21일) 마치고 오늘(22일)부터 본격적인 경연이 시작된다고 전했다. 오늘인 22일부터 기획공연 뮤지컬 능소전을 오전 11시와 오후 8시에 관람할 수 있다. 오후 3시 30분과 6시 30분에는 장르별 스트릿 댄스 스쿨이 열리며 장르별 전문가에게 춤을 배워볼 수 있다. 23일에는 오전 11시 어린이들을 위한 흥타령극장(주무대)에서 펼쳐지는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1시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해외 무용단의 전통 춤 공연인 '국제춤 공연'이 열린다. 오후 4시에는 전국춤경연대회 '댄스컬부' 결선이 진행된다. 오후 7시에는 23개 팀 1000여 명이 참여하며 축제의 하이라이트라고 볼 수 있는 거리댄스 퍼레이드가 신부동 신세계백화점 앞 대로에서 진행된다. 24일 오후 8시에는 뮤지컬 디바로 활약하는 최정원, 전수경, 김보경 뮤지컬 스타들이 뮤지컬 공연에 삽입된 명곡을 들려준다. 이밖에 25일까지 국제춤대회, 전국춤경연대회, 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 막춤대첩과 다양한 체험부스, 세계문화체험 부스, 어린이체험존, 미디어아트월,
[sbn뉴스=서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산시 해미읍성에서 '이순신 군관이 맞이하는 충청병마절도사 부임 행렬 퍼레이드'가 오는 24일 열린다. 22일 서산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해미읍성역사보존회가 주최하고 소리짓발전소가 주관한다. 조선시대 충청병영성이었던 해미읍성에서 10개월간 근무했던 이순신 군관의 스토리를 병마절도사 부임 행렬 퍼레이드와 영접 퍼포먼스로 풀어냈다. 충청병마절도사 행렬단으로 해미면 주민, 20전투비행단, 지역 예술단체 등 200여 명이 참여해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병마절도사 행렬단은 해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오후 1시에 출발해 해미시장을 거쳐 해미읍성 진남문에 도착한다. 이후 이순신 군관 마중단이 예를 갖춰 병마절도사 행렬단을 맞이하는 영접 퍼포먼스와 사자놀이, 기접놀이, 풍물 등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퍼레이드가 끝난 후에는 토요상설공연 '야단법석 신명날제'가 읍성 잔디밭에서 2시 30분부터 계속된다. 특히, 줄타기 공연에는 남사당패 바우덕이의 명성을 잇는 여성 어름산이(줄꾼) 박지나 씨가 참여한다.
[sbn뉴스=군산] 나영찬 기자 = 전북 군산시가 내달 7~10일 '2022 군산시간여행축제' 기간 중 옛 시청광장 근처 대학로 구간을 통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시간여행축제는 옛 시청사거리에서 내항사거리까지 대학로를 통제해 축제장으로 활용한다. 따라서 내달 7일 0시부터 10일 밤 12시까지 대학로 구간이 통제된다. 이 구간을 이용하고자 하는 차량은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우회도로는 ▲중앙로 방면(옛 시청사거리↔해신동주민센터↔해양경찰서) ▲죽성로 방면(옛 시청사거리↔가구거리↔째보선창삼거리) 등이다. 우회도로변에는 교통 통행량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주정차가 금지된다. 주차 혼잡을 해소하기 위한 시간여행축제장 주변 주차장은 내항주차장, 해양경찰서 주차장, 수산물센터 주차장, 옛 경찰서 주차장이 있다. 또, 시간여행 퍼레이드가 열리는 7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서초등학교에서 옛 시청광장까지 교통이 통제된다.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1시간 동안 옛 시청에서 도선장 방면으로 이동하려는 차량은 명산사거리에서 월명터널 쪽으로 우회해야 한다. 옛 시청광장 옆 대학로 구간 교통통제로 시내버스도 7일부터 10일까지 우회하여 운행한다. 교통통제로 인한 차량 우회와 버스
[sbn뉴스=대전] 나영찬 기자 = 대전시가 오늘(22일)부터 25일까지 대전 예술가의 집 1~4전시실에서 '대전 2022년 대한민국 명장·장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대전의 대한민국 명장, 대전시 명장, 우수 숙련기술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다양한 수공예품, 전통서각, 전통떡·한과, 화훼장식, 한복 등 36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작품 관람과 함께, 화훼, 전각, 목공 등 체험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sbn뉴스=당진] 나영찬 기자 = 충남 당진시에서 '제28회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21일 당진시에 따르면, 올해 충남 장애인체전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렸다. 21일 당진 면천읍성 조종관에서 채화된 성화는 22일 100여 명의 성화 봉송 주자들에 의해 14개 읍면동을 순회 후 이날 저녁 7시 당진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에 도착해 점화되며 대회 시작을 알린다. 최초로 개최지에서 전 종목 경기가 진행되는 제28회 충남 장애인체전은 당진시 종합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15개 시군 5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이 '안면도 대하축제'가 3년 만에 돌아왔다고 21일 전했다. 올해 '제21회 안면도 백사장 대하 축제'는 오는 10월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 안면읍 백사장항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대하 출하량이 크게 늘어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대하를 만나볼 수 있다. 안면도 지역 대하 출하량은 평년 대비 60~70% 증가했고, 최근 1kg당 3만~3만5000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평년 1kg당 구입가가 5만 원 선이었던 점을 보면 올해는 매우 저렴한 편이다. 축제는 10월 1일 개막식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맨손 물고기 잡기, 백사장 팔씨름 대회, 수산물 중량 맞히기, 무료 시식회, 노래자랑, 민속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sbn뉴스=대전] 나영찬 기자 = 대전시가 지역의 새로운 대표 축제인 '대전 0시 축제' 개발에 착수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날 대전시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 0시 축제 콘텐츠 개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축제 콘텐츠 개발에 착수했다. 대전 도심 한가운데에서 개최될 '0시 축제'는 대한민국 여름철 대표축제를 목표로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시가 노잼도시의 오명을 벗고 여름 휴가철 대전으로 수많은 사람이 모여드는 소위 핫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축제 콘텐츠를 개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2022 보령 방문의 해'를 맞아 '2022 보령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10월 28일까지 공모적 출품작 접수를 받으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2022 보령, 어디가 좋았니'로 ▲자연·문화재 문화관광 부문 ▲전통시장·생산현장 생활환경 부문 등의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작품은 1인 1부문 1장만 제출 가능하며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올해 직접 촬영한 사진 파일과 참가신청서, 서약서 등을 보령시 블로그에서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금은 대상(1점 100만 원), 최우수상(2점 각 50만 원), 우수상(4점 각 30만 원), 장려(4점 각 20만 원) 등이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황금빛 갈대가 물결치는 신성리갈대밭으로의 가을 여행을 추천한다고 20일 전했다. 금강하구에 있는 신성리갈대밭은 총면적 25만㎡의 드넓은 규모를 자랑하는 우리나라 4대 갈대밭 중 하나다. 너비 200m, 길이 1.5㎞ 면적에 갈대가 빼곡히 들어서 있는데, 전체 갈대밭 면적의 2~3% 정도가 '갈대 체험장'으로 개방돼 있다. 이곳은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공동경비구역 JSA, 킹덤, 추노,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의 일부 장면이 이곳에서 촬영됐다. 서천군 관계자는 "갈대밭 산책로에서 영화와 드라마에 나온 장면을 추억하며 재연해보고, 파란 하늘과 맞닿을 듯 수 놓인 갈대 사이를 따라 걸으며 사색의 계절인 가을의 정취를 감상하는 것은 이곳을 즐기기에 제격"이라고 전했다.
[sbn뉴스=부여] 나영찬 기자 = 충남도가 부여군에서 추진되는 백제역사너울옛길·반산저수지수변공원이 올해 말 준공된다고 20일 밝혔다. 위 두 사업은 충남도와 세종시, 전북도,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2017년부터 진행한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의 일환이다. 백제역사너울옛길은 백마강 3.5㎞ 구간에 수륙양용버스 유람과 백제역사재현단지, 친수관광거점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하늘자전거, 정원열차, 전망대, 야간 조명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41억3000만 원을 투입해 추진 중이다. 반산저수지 수변공원은 반산저수지를 중심으로 공원과 둘레길을 조성해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99억2000만 원이다. 한편, 충남도는 오는 2026년까지 도내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현재 추진 중인 도내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은 ▲공주(백제문화이음길) ▲논산(근대역사문화촌, 산노리 자연 문화예술촌, 호국문화체험단지) ▲금산(뿌리깊은인삼체험마을) ▲부여(백제역사너울옛길, 반산전수지수변공원) ▲청양(매운고추체험나라) ▲예산(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덕산온천휴양마을) 등 모두 10건이며, 총사업비 규모는
[sbn뉴스=대전] 나영찬 기자 = 대전시가 '다시 찾는 대전 맛집 100선' 맛집 책자와 '다시 그린 대전 맛 지도' 맛집 지도를 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맛 책자와 맛 지도는 사단법인 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이 주관해 제작됐다. 지난 4월부터 식당, 카페, 디저트 등 업체 2만3000여 곳을 대상으로 시민들의 추천을 받은 뒤 빅데이터를 활용해 1000곳을 분석한 후 200곳을 1차로 선정했다. 이어 각계 전문가와 시민 등 15명의 편집위원들이 3개월 동안 현장 검증을 실시해 최종 100곳을 선정했다. 맛집 책자와 맛집 지도는 관광안내소, 숙박업소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에 배포될 예정이다.
[sbn뉴스=대전] 나영찬 기자 = 대전시가 지역 유료 관광시설을 반값에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할인 상품은 ▲대전오월드 자유이용권+대전아쿠아리움 자유이용권 2만5000원 ▲대전오월드 자유이용권+엑스포아쿠아리움(신세계) 입장권 2만9000원 ▲대전오월드 자유이용권+대전트래블라운지 체험권 1만7500원 ▲엑스포아쿠아리움 입장권+디아트스페이스193 입장권 2만2000원 등 4개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네이버쇼핑 검색(지구촌세계일주)에서 이달 19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 판매된다. 구입한 입장권은 2022년 11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11월 30일까지 환불도 가능하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의 아름다운 서해랑길에서 '주말 걷기 여행'이 오는 11월까지 운영된다. 19일 태안군에 따르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마다 '길 친구와 동행하는 걷기 여행' 행사가 열린다. 걷기 여행은 참가자들이 태안군 문화관광해설사 등 전문가와 함께 서해랑길을 탐방하는 방식이다. 당일코스와 1박2일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당일코스의 경우 하루 2회(오전 10시, 오후 2시) 출발한다. 1박2일 코스는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태안터미널에서 집결해 버스로 함께 이동한다. 참가비는 당일코스는 무료, 1박2일 코스는 17만 원(1인)~25만 원(2인)이다. 참여 신청과 자세한 문의는 태안군 관광진흥과 관광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한편, 서해랑길은 우리나라 외곽의 걷기 여행길을 연결한 4500km의 코리아 둘레길 중 서해안에 조성된 산책길을 통칭한다. 태안군에는 189km 11개 코스가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