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학생 선수들, ‘충남도장애인체전’서 금2·은5·동5 메달 획득 등 4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학생 선수들, ‘충남도장애인체전’서 금2·은5·동5 메달 획득 서천교육지원청 소속 학생 선수단이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서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제31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여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5개 등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는 서천 관내 9개 학교 소속 학생 선수 15명이 육상, 배드민턴, 탁구, 수영 4개 종목에 참가했다. 이들은 그간의 훈련 성과를 바탕으로 대회에 임하며 선전을 펼쳤다. 종목별 메달 집계 결과, 육상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가장 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배드민턴 종목에서는 동메달 2개, 수영 종목에서는 은메달 1개를 각각 추가하며 출전 선수들이 다양한 종목에서 고른 성과를 올렸다. 서천교육지원청 담당자는 “이번 성과는 학생들이 학교 수업과 훈련을 병행하며 흘린 땀과 노력의 결과”라며, “장애를 극복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확인하는 뜻깊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김흥집 교육장은 “장애를 넘어선 열정과 노력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문화관광재단, 미디어 아카데미·정보화 교육장 운영 등 4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문화관광재단, 미디어 아카데미·정보화 교육장 운영 서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옥배)은 6월부터 미디어센터에서 지역 주민과 청년을 대상으로 미디어 교육과 정보화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의 디지털 미디어 활용 능력을 높이고, 지역 청년의 자격증 취득과 실무 역량 향상을 통한 취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미디어 교육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영상편집 ▲스마트폰 사진촬영 ▲챗GPT사용 ▲AI 콘텐츠 제작 ▲인스타그램 홍보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일상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을 제공한다. 정보화 교육장은 19세부터 45세의 관내 청년을 대상으로 ▲전산회계 1·2급 ▲ITQ(한글,엑셀,파워포인트) ▲컴퓨터활용능력 2급 ▲사업계획서 작성 및 PPT보고서 작성 등 자격증 취득과 실무 중심의 교육을 운영한다. 재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실용적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문화시설의 활성화와 함께 주민 및 청년의 전문성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2025년 3분기 공공근로 등 참여자 모집 등 2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2025년 3분기 공공근로 등 참여자 모집 - 6월 12일까지 접수… 총 64명 선발 예정 서천군이 취업 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실업 해소를 위한 한시적 직접일자리 제공을 목적으로 ‘2025년 3분기 공공근로 및 하반기 청년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6월 12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서천군민으로, 근로능력이 있는 미취업자 중 기준 중위소득 70% 미만이면서 세대 재산이 4억원 이하인 경우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 인원은 ▲일반 공공근로 16개 사업 37명 ▲청년공공근로 4개 사업 16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5개 사업 11명 등 총 64명이다. 참여자는 재산, 소득, 세대 구성 등 선발기준 점수표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되며, 오는 7월 1일부터 신청한 사업장에서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신동순 투자활력과장은 “이번 일자리사업이 취업 취약계층의 실업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사업 참여를 통해 더 나은 일자리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되기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도서관, 독서가치 ‘정여울 작가’ 인문학 특강 운영 등 2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서천도서관, 독서가치 ‘정여울 작가’ 인문학 특강 운영 - 2025년 책 읽는 서천교육: 눈부신 ‘나’를 발견하는 순간 서천도서관(관장 류미정)은 지난달 29일 오후 2시 고등학생, 일반인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여울 작가와 함께하는 ‘데미안 프로젝트’ 강연으로 호응을 얻었다. 2025년도 첫 회 강의인 <눈부신 ‘나’를 발견하는 특별한 순간>을 주제로 헤르만 헤세가 쓴 성장소설 ‘데미안’과 문학 평론가 정여울 작가만의 독특한 해석과 예리하고도 따뜻한 시선으로 자아, 타인, 관계, 폭력, 고난, 성장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냈다. 류미정 관장은 “에고의 장벽에 가려 보이지 않는 아름답고 눈부신 셀프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이 데미안 프로젝트의 꿈”이라며 “정여울 작가의 말을 빌려 전하며 학생․지역민들이 독서를 교양의 도구를 넘어 ‘성장과 치유를 위한 적극적인 처방’으로 생각하는 마음가짐과 인문학의 즐거움을 누렸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두 번째 강의는 6. 26.(목)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김장성 작가와의 만남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문화관광재단, ‘2025 꿈의 스튜디오’ 국비 공모사업 선정 등 2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문화관광재단, ‘2025 꿈의 스튜디오’ 국비 공모사업 선정 - 적국 7개 거점기관 중 하나, 1억 원 국비 지원 (재)서천문화관광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꿈의 스튜디오 시범운영사업’의 전국 7개 거점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어, 1억 원의 국고 지원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예술가와 기획자들의 협업을 통해 회화, 입체 조형 등 다양한 시각예술 장르 포함, 참여자들이 예술가의 작업 공간에서 창작의 숨결과 예술적 영감을 직접 체험하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장애와 비장애 아동·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형 예술교육을 추진, 예술을 매개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포용적 교육 환경을 조성하며, 아동·청소년의 창의성과 감수성을 함께 성장시켜 나갈 예정이다. 또한, 시각예술 분야에서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전문 강사들의 특별 강연도 준비되어 있어, 참여자들에게 폭넓은 예술적 경험과 영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옥배 (재)서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장애와 비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금강하굿둑으로 막힌 강물의 흐름을 다시 열기 위한 공론의 장이 충남 서천에서 마련된다.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서천지속협)는 오는 6월 12일 오후 3시 문예의 전당 소강당에서 ‘금강은 흘러야 한다 – 닫힌 금강하구의 지속가능한 정책 제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금강하구 생태계의 회복과 더불어 침체한 지역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금강은 동쪽 산악지대에서 시작돼 서해의 드넓은 갯벌로 흘러드는 우리나라 대표 강 중 하나로, 기수역 특유의 높은 생물다양성과 풍부한 수산자원을 지닌 생명의 공간이다. 1991년 준공된 금강하굿둑은 수자원 확보와 치수를 위한 수리적·공업적 기능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강과 바다의 연결이 차단되고 생태계 단절이라는 심각한 후유증을 초래했다. 서천군은 지난 30여 년간 이로 인한 생태적·경제적 피해를 고스란히 감내해왔다. 특히 하굿둑 외측에 축적된 토사로 인해 장항항의 항로 폭이 좁아지면서 1만 톤급 이상의 선박 입출항이 어려워지며 항만 기능이 급격히 저하됐다. 이와 더불어 수산자원의 급감도 심각한 수준이다. 서천지속협에 따르면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지난 25일 전통적인 ‘캐스팅보트’ 지역인 충청에서 표심 얻기에 나섰다. 이는 그간 대선에서 충청 표심이 ‘민심의 풍향계’로 불리며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중앙선관위 지역별 득표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대 대선에서 충청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손을 들어줬다. 당시 이 후보는 대전에선 3.11%p, 충북에선 5.55%p, 충남에선 6.12%p 차이로 밀렸다. 지난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은 충청에서 모두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을 두 자릿수 득표율 차이로 눌렀으며 18대 대선에선 박근혜 전 대통령이 충청 유권자의 선택을 받았다. 이날 오전 이재명 후보는 중앙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마친 뒤 오후 충남 당진을 시작으로 아산·천안 지역에서 선거 유세를 이어갔다. 이 후보는 당진시 열린 유세장에서 “여기에 제2서해대교를 만들고, 동서 횡단 철도도 빨리 확정해야 하지 않느냐”라며 “당진항도 서해 환황해권의 중심 항으로 꼭 발전시켜야 한다”라고 약속했다. 앞서 지난 22일 특화시장에서 이재명 후보 대선캠프 골목골목 충청권 선대위원장인 박범
5월 21일은 ‘둘(2)이 하나(1)이 되는 날’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부부의 날입니다. 2003년 한 민간단체의 제안으로 시작되어, 2007년에는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었습니다. 가정의 달 한가운데 자리한 이 날은 “부부가 화목해야 가정이 건강하고, 가정이 건강해야 사회가 건강하다”는 메시지를 품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에게는 낯설고 조용히 지나가는 하루이기도 합니다. 우리 사회는 오랫동안 결혼을 성인이 되는 필수 단계이자 일종의 의무로 여겨왔으나 시대는 달라지고 있습니다. 독신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동거나 비혼 출산 등 다양한 삶의 방식이 점차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한 대중가수의 노래처럼 이제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된 시대입니다. 실제로 결혼을 미루거나 하지 않겠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고, 초혼 연령은 높아지고 이혼율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 다른 두 사람이 함께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바로 그 안에 삶의 본질적인 가치가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인생이라는 긴 여정 속에서 만난 평생의 동반자, 부부. 가장 가까운 사이이기에 가장 많이 사랑하고, 또 때로는 가장 깊은 상처를 주고
<동토(凍土)>의 작가 박경수는 자전적인 소설에 보이는 대로 전형적인 농가에서 태어나 학력은 국민학교 졸업이지만 독학으로 성장한 놀라운 문학인이다. 작가는 1930년 우리 고장 충남 서천(逝川) 한산(韓山)에서 농가의 아들로 태어나 14세에 소학교를 마치고 농사짓기에 땀을 아끼지 않는 한편 밤을 낮삼아 피나는 독학을 해나갔다. 고학으로 20세에 국민학교 교사자격 검정시험에 합격하여 국민학교 교단에 서게 되었고, 국민학교 교사로 만족할 수 없던 그는 중학교 교사자격 검정시험에도 합격하면서 중등학교의 교단에 설 정도로 목표에 대한 작가의 성취욕이 강하였다. 작가의 소설 <동토(凍土)>은 흙에 뿌리내리고 자라며 살아온 곳을 거룩한 땅으로 알고, 작가는 아무런 가식이나 과장 없이 떳떳하게 돌이켜보고 서술해 나가는 점에서 작가의 강인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소설의 주인공인 강문호는 날품팔이를 하는 아버지와 삯베를 짜는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일을 끝마치고 나면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영숙이네 집에 가곤 했으나 영숙이 어머니에게 밥을 많이 먹는다하여 자주 핀잔을 들었다. 어렸을 때부터 끼니를 이어갈 정도로 가정형편의 어려움을 극복
그 작은 빛 보려 만고풍상 겼었다 울퉁불퉁 손님 작년 봄 땅에 묻고 안부가 여무는 동안 설렜다 1년 만에 햇살 퍼지는 길일 자궁 속 탯줄에 달린 아기처럼 삽과 괭이에 와르르 몰려나와 이슬 차던 해 닮은 얼굴 뙤약볕 내면에 익어갔을 풍경 가을 새의 체취에 감자 속살 말려 대지를 꿈꾸며 찬바람 음미하는 어머니께 두둥실 조각달 띄워 보내는 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김기웅 충남 서천군수는 지난 29일, 판교면 심동리 산 85번지 일대 산사태 복구 현장을 직접 찾아 복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신속하고 철저한 복구를 거듭 당부했다. 이번 점검은 2024년 7월 집중호우로 인해 충청남도 전체에서 672건, 약 99.43ha의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피해 복구가 안전하게 이뤄지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천군은 도내 피해의 약 27%인 180건이 집중돼 복구사업의 규모가 큰 지역이다. 이날 현장에는 임상섭 산림청장, 안병기 중부지방산림청장, 이용길 충청남도 산림휴양과장, 유재영 서천군 부군수 등이 함께해 ▲충남도 산림과장의 피해 및 복구계획 보고 ▲서천군 산림과장의 복구 추진상황 보고 ▲산림청장의 당부 말씀 ▲현장 점검 및 관계자 격려 등의 순으로 일정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 대상지인 판교면 심동리 산 85번지 일대는 2024년 집중호우로 인해 토사가 유출되며 사면이 붕괴하는 피해를 본 지역으로, 현재 총 0.67ha 규모의 복구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번 복구사업에는 총 7억 6,9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이 중 5억 7,600만 원은 국비로 지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화양초, 서천갯벌서 갯벌 생태교육 진행 등 30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화양초, 서천갯벌서 갯벌 생태교육 진행 화양초등학교(교장 이근용)는 지난 28일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송석항 해의 커뮤니티센터 인근 갯벌에서 갯벌 생태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서천조류생태전시관과 연계하여 운영한 활동으로, 자연 속에서 생물들을 직접 관찰하며 생태계의 소중함을 배우고, 앞으로 이어질 진로 탐색 활동의 기초를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체험이 이루어진 서천갯벌은 2021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지역으로, 생물 다양성과 생태적 가치가 매우 높은 장소다. 아이들은 이 소중한 자연유산의 현장에서 생물을 관찰하며, 갯벌이 탄소를 흡수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블루카본(Blue Carbon)’의 보고라는 과학적 정보도 함께 학습했다. 화양초는 이번 생태 체험을 바탕으로, 갯벌과 관련된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는 후속 활동을 앞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해양 생물학자, 국립공원 생태해설사, 해양환경 연구원 등 관련 직업군에 대해 알아보며, 자연과 환경을 지키는 꿈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오늘 활동을 운영한 교사는 “아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 서천소방서 방문 직원 격려 등 30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 서천소방서 방문 직원 격려 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이 서천소방서를 방문해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충남소방본부의 2025년 주요 업무 방향과 당면 현안 등을 공유하고, 일선 소방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성호선 본부장은 김희규 서장으로부터 서천소방서의 주요 업무보고를 받은 뒤, 내근 부서와 현장 부서를 차례로 둘러보며 직원들과 직접 대화를 나눴다. 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은 “지역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서천소방서 전 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양질의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장항공공도서관,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 프로그램 학습자 모집 장항공공도서관에서는 ‘(재)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충남문해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2025년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 프로그램(한글햇살버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학습자를 모집한다. 운영 강좌는 ▲키오스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교육지원청, 제53회 전국소년체전서 금6·은1 획득 등 29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교육지원청, 제53회 전국소년체전서 금6·은1 획득 - 서천 체육 꿈나무들이 흘린 땀, 개청 이래 최대 성과 달성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27일 경남도 일원에서 개최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서천 학생 선수단이 금메달 6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역도 종목에서 장항중학교 3학년 신채민 학생은 여중부 49kg급 인상, 용상, 합계 금메달 3관왕 달성 및 용상 부문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였다. 같은 학교 2학년 한이준 학생 또한 남중부 89kg급 3관왕 및 용상 부문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며 충남 학생 역도가 전국 최고임을 증명했다. 또 서림여자중학교 3학년 김나연 학생은 원반던지기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서천 체육 꿈나무들의 저력을 다시 한번 드러내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 충남은 36개 종목에 801명의 선수가 참가했고, 서천군에서는 육상 등 5종목 16명이 출전하여 충남을 넘어 전국 수준의 실력을 보이며 전국 무대에서 서천의 존재감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서천 학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해양생물자원관, ‘반짝이는 바다’ 문화 행사 개최 등 29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해양생물자원관, ‘반짝이는 바다’ 문화 행사 개최 - 씨큐리움과 장항송림에서 포토 이벤트 등 5가지 체험행사 마련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바다의 날 30주년을 맞아 오는 31일 씨큐리움에서 ‘반짝이는 바다’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숏폼 공모전 시상식 ▲해양생물 배지 만들기 ▲해양생물 속마음 회의 ▲씨송한컷 ▲나만의 바다 메모 등 총 5가지로 구성됐다. 특히, 해양오염을 주제로 한 체험프로그램 해양생물 속마음 회의와 씨큐리움과 장항송림에서 즐기는 포토이벤트 씨송한컷은 관람객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현장 예약이나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자원관 누리집(www.mabik.re.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천소방서, ‘119소방동요대회’ 참가팀 모집 서천소방서는 ‘제16회 충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할 유치부 및 초등부 대표팀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소방동요 대회는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 수칙과 소방의 중요성을 배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