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충남]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올해 농촌자원사업 업무협의회를 개최를 통해 농촌지원사업에 총 76억 원을 지원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기자] 충남도 농기원은 지난 2일 개최한 협의회를 통해 농산물 가공 창업 농가 육성 분야 38억 원, 치유농업 및 농촌 체험 분야 22억 원, 농작업 안전관리 및 도시농업 기술 보급 분야 16억 원 등 총 144개소 76억 원을 지원한다는 내용을 공유했습니다. 특히 각 사업별로 △소비 경향 및 지역 여건을 반영한 가공상품 개발 △상품 기획 및 제품 생산 전문성 강화 △마케팅 강화를 통한 유통채널 다양화 등 중점 과제를 설정하고 관련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서동철 도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농작업 재해 예방과 치유농업 활성화 등 농촌자원사업이 농업과 농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농업인의 현장 목소리를 들어 발전시켜 나아가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 내 올해 공공 건설공사‧건설엔지니어링 사업 발주 금액이 지난해보다 2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사상 첫 정부예산 9조 원 시대 개막에 따른 효과로, 도는 공공 건설공사‧건설엔지니어링 사업 발주 금액의 65%를 상반기 내에 집행, 글로벌 경제 위기로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희망의 불씨를 지필 계획이다. 2일 도에 따르면, 올해 도와 시‧군,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건설공사와 건설엔지니어링 사업은 총 5097건 4조 1204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5429건 3조 4281억 원보다 6922억 원, 20.19% 증가한 규모다. 지방도 정비 사업 등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을 대폭 확보한 결과로 풀이된다. 유형별 발주 금액은 건설공사 3585건 3조 5210억 원, 건설엔지니어링 사업 1512건 5993억 원이다. 이 중 도에서 발주하는 공사‧용역은 304건 8260억 원이다. 주요 공사 및 금액은 두마∼노성 간 지방도 확포장 공사 931억 원,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공사 824억 원, 칠산천 지방하천 정비 사업 305억 원 등이다. 시‧군은 △천안 565건 4852억 원 △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지난 31일 군수 직속의 전략산업투자유치단을 발족했습니다. [기자] 전략산업투자유치단이란 김기웅 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민관 합동 조직 중 하나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 유관 공공기관 기관장, 민간 전문가, 교수, 기업인 등 관련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됐습니다. 또한 해양바이오유치팀, 항공보안유치팀, 일반산업유치팀, 전략산업팀 등 4팀으로 나눠 공공기관 및 우량 기업 등의 투자 유치, 국내외 투자기업 발굴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김기웅 군수는 “전략산업투자유치단 발족을 계기로 신성장동력 산업의 투자기업 유치에 사활을 걸고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의 블루카본 실증지원센터 건립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이는 블루카본 연구 및 실증화의 거점도시 도약을 위한 것으로 탄소중립 분야의 연구생태계 조성뿐만 아니라 실증화 기술개발, 교육·체험, 전시 콘텐츠 제공 등 국가 관리 차원의 컨트롤타워가 될 것으로 보인다. 31일 군에 따르면 블루카본은 해양과 갯벌이 흡수하는 탄소를 말하며, 육상 산림 대비 흡수 속도가 최대 50배 이상 높아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한 지구온난화 가속화의 글로벌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비 320억 원 이상을 투입하는 블루카본 실증지원센터 건립사업은 서천군 갯벌 일원에 국가 주도의 탄소중립 실현 거점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군은 갯벌 해양생물 기반 블루카본 연구 및 실증화시설, 교육․체험 시설 등을 건립하기 위해 10억 원의 설계비를 확보했다. 이에 군은 지난 18일 해양수산부, 충남도,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 관계기관과 건립사업에 대한 1차 회의를 거쳐 TFT를 구성하고 및 향후 추진 방향 등을 논의한 바 있다. 김기웅 군수는 “블루카본 실증지원센터는 서천군이 갯벌 등 해양생태계를 활용한 탄소중립 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라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중소벤처기업부는 건강기능식품 분야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한 「2023년 건강기능식품 개발 지원사업 공고」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건강기능식품 개발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2022년부터 추진하는 기술개발 지원사업이다. 건강기능식품 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는 건강기능식품 분야 유망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강기능식품 사업화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기능성 원료 인정’에 필요한 규제 극복을 위해 연구개발지원단을 구성하여 중소기업에 필요한 원료 인․허가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전년도와 동일하게 1단계(과제기획) 40개 과제를 선정하고 수행결과를 바탕으로 2단계(R&D) 신규 과제 20개를 선정할 계획이며, 개발 목적에 따라 Track1과 Track2로 유형을 구분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2023년에는 사업 운영성과 제고를 위해 지원 분야를 구체화하고, 연구개발 현장에서 체감하는 규제 완화를 통해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중점 지원분야(품목)를 발굴하여 지원 전략성을 강화한다. 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은 올해 소상공인 위드코리아 금융지원을 확대한다. 2023년 지원 규모는 지난해 보증 규모 36억 원에서 2배 증가한 72억 원이며 2월 1일부터 운영된다. 이번 금융지원은 지난해 12월 충남도와 15개 시·군, 충남신용보증재단이 맺은 ‘소상공인 위드코리아 금융지원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코로나19 장기화와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경영난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최고 3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상환은 2년 거치 일시 상환 또는 2년 거치 3년 균분 상환으로 충남도와 금산군이 3.3%의 이자를 2년간 지원해 보증수수료를 포함한 실제 부담 금리는 3%대다. 군은 관내 소상공인들의 자금 대출 상담 등 편의를 위해 1월 31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충남신용보증재단 금산 출장상담소도 운영한다. 소상공인 위드코리아 금융지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충남신용보증재단 논산지점(041-750-0800) 또는 금산군 출장상담소(금산군청 1층 민원접견실)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관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이 2월 1일부터 2023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과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현재 군은 청양군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 청양군 재가 노인 지원센터 등 수행기관 4곳을 통해 일자리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참여자 안전교육과 상해보험 의무가입 절차를 마쳤다. 군은 올해 75억여 원의 예산을 투자해 노노케어(老老+care), 지역 환경개선, 재활용품 재생 등 30개 사업의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고용 인원은 지난해보다 공익형 112명, 사회 서비스형 9명, 시장형 20명, 전담 인력 2명이 늘어 모두 2,100명이 투입되며, 예산액 또한 5억 5,700여만 원이 증액됐다. 김돈곤 군수는 “군내 어르신들의 자립적 경제활동이 가능하도록 일자리 다양화에 힘쓰면서 실질적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대기환경 개선 및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촉진을 위해 ‘2023년 수소전기자동차(이하 수소차)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구매 지원수량은 일반 270대, 우선순위(취약계층, 다자녀 등) 30대 등 총 300대이며, 대당 3,25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보조금 신청일기준 30일 전부터 연속하여 대전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시민 또는 법인이 1대에 한 해 보조금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올해부터 수소차 보급 확대를 위해 몇 가지 달라졌다. 우선 지난해까지는 이미 수소차 보조금을 받았던 경우 무조건 지원대상에서 제외됐으나, 올해부터는 교통사고나 천재지변과 같은 불가피한 사유로 수소차를 폐차한 경우에는 다시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판암수소충전소가 신설됨에 따라 판암1동 거주자에게도 추가로 우선순위를 자격을 부여했으며, 우선순위별로 물량을 배분하여 노후 경유차 폐차대상자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개선했다. 이와 함께 차량 소유주가 의무운행기간동안 차량을 폐차, 말소하지 않고 대전시 이외의 지역으로 전출하는 경우 다른 친환경 자동차와 같이 시비 보조금을 환수하지 않도록 규제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최근 서민경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물가상승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2023년도 물가안정 종합대책을 수립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에 맞춰 ▲물가관리체계 구축 ▲물가 분야별 안정화 대책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 등 3개 분야에 걸쳐 물가대책 상황실 운영 및 공공요금․개인서비스요금 안정화, 명절 대책 등 9개 추진과제를 마련하여 추진된다. 시는 우선 연중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지방 공공요금과 개인서비스 요금 안정화를 위한 소비자단체 등 유관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및 모니터링 강화를 통해 물가안정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지방 공공요금은 관련 부서 및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요금 동결 기조를 유지하고, 불가피한 인상 시, 인상 최소화와 인상 시기 이연 ․ 분산으로 시민 부담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개인서비스요금 안정화를 위해서는 농수산물 등 30개 품목에 대해 책임관리관 지정 운영을 통해 요금 과다인상, 원산지 표시제 위반 등에 대한 점검도 추진한다. 한편,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을 위해 착한가격 업소에 대한 지원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가 도내 업체를 대상으로 우선 계약하거나 대규모 공사 시 지역업체 수주 확대를 위한 시책을 마련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최근 원자재 가격 및 금리 인상 등으로 지역 건설업·제조업계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공사·용역·물품 계약 시 지역업체를 중점적으로 계약해 지역 상생을 이끈다는 방침이다. 도는 올해 관련 부서와 시군, 공공기관과 함께 지역업체 수주율 70% 이상을 목표로 지역업체 우선 계약 및 우선 구매를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방계약법에 따라 2인 이상 수의계약 가능 금액을 △종합 4억 원, 전문 2억 원, 기타 1억 6000만 원 △물품 및 용역 1억 원으로 2배 상향해 도내 지역업체의 공사 참여 기회를 넓히기로 했다. 특히 종합공사 100억 원(전문공사 10억 원) 이상의 지역 제한 범위를 넘는 공사는 지역의무 공동도급제 및 지역업체 공동도급제를 추진해 지역 참여도를 높이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제품 및 신기술, 특허품을 설계 단계에서부터 반영하는 등 지역 생산품을 중심으로 수주 확대를 꾀할 계획이다. 조원갑 도 자치안전실장은 “지역 생산품 구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31일 페이퍼컴퍼니 등 부적격 건설업체를 입찰단계에서 조기 차단해 공정한 건설문화를 조성하고자 실시한 ‘입찰단계 건설업 등록기준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입찰단계 건설업 등록기준 실태조사는 불공정 거래를 형성하고, 건실한 건설업체의 수주 기회를 박탈하는 부적격 건설업체를 퇴출하고자 추진했다. 도는 지난해 발주한 70억 원 미만 적격심사 건설공사 36건을 대상으로 50개 업체에 대해 입찰단계 실태조사를 실시해 14개 부적격 업체(28%)를 적발했다. 또 도 전입 업체 38개사를 조사해 부적격 업체 8개사(21.1%)를, 민원 신고를 통해 3개사를 적발했다. 그 결과, 지난해 도가 발주한 건설공사의 응찰률이 전년 대비 44.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발주 공사 1건당 평균 입찰 업체 수가 2021년 평균 399개 업체에서 지난해 평균 303개 업체로 96개 업체가 줄어 25% 감소한 데에 지난해 업체 수 증가분을 반영한 수치다. 도는 이러한 입찰 건수 감소가 건설업 등록기준 실태조사를 통해 부적격 업체로 적발될 시 영업정지 등의 처분을 받게 됨에 따라 부적격 업체의 입지가 줄었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가 혁신도시 지정, 서해선 고속철도 연결, 2040년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 수립 등 최근의 여건 변화를 반영해 내포신도시권 상생 발전을 위한 중장기 광역도시계획 수립에 나섰다. 도는 30일 도청에서 ‘2040년 내포신도시권 광역도시계획(이하 광역도시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내포신도시권 광역도시계획협의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보고회는 착수 보고,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내포신도시 주변 지역의 상생 발전 방안을 마련하고 시군 간 기능 분담을 통한 관계망 체계 구축, 미래 지향적 발전 전략 수립 등을 추진하고자 진행한다. 이를 위해 도는 충남연구원과 지난 12월 용역 계약을 체결했으며, 원활한 용역 수행을 위해 최정우 목원대 교수 등 총 14명이 참여하는 광역도시계획협의회를 구성했다. 협의회는 계획 수립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군 간 이견을 조정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충남연구원이 연구용역 과업의 개요를 설명하고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2016년 마련한 2030년 내포신도시권 광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가 난방비 폭등으로 어려운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천안사랑카드 10% 캐시백 지급 한도를 2월 한 달간 80만 원으로 상향한다. 정부가 지난 26일 한파에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예산 1800억 원을 투입해 겨울철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을 두 배 인상한다고 밝힌 가운데 천안시는 여기에 추가로 천안형 재정지원 정책을 더 시행한다. 시는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시민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순 에너지바우처 지원이 아닌 천안사랑카드 캐시백 지원이라는 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천안형 재정지원 정책은 복합적 경제위기에 처한 서민 생계비 부담 완화 및 소득 보전은 물론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어지는 시너지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2월 한 달간 천안사랑카드 캐시백 지급한도가 기존 월 30만 원에서 80만 원으로 증액되면, 3인 가구 기준 15만 원의 추가 지원 효과가 발생한다. 또 약 50억 원의 캐시백 증액에 따른 소비 촉진을 통해 소상공인들은 한 달간 8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하나의 정책으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의 가볼 만한 곳을 알고 싶다면? 논산의 농특산물 구입처를 찾고 싶다면? 궁금증을 해소하고 알찬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논산시만의 새로운 웹 서비스망이 펼쳐졌다. 논산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한눈에 보는 논산 통합 웹 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한눈에 보는 논산’은 시민에게 도시의 각종 정보를 알기 쉽게 전하는 것은 물론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역 내 관광명소, 농특산물, 기업체 등을 홍보하기 위해 새롭게 선보여지는 웹 서비스망이다. 시는 주된 정보 제공 매체였던 논산시 홈페이지의 데이터가 분야별로 산재해 있어 직관성과 편리성이 다소 떨어졌던 점을 보완하고자 ‘한눈에 보는 논산’구축에 나섰다. 명료한 화면 구성과 직관적 안내 문구로 꾸며져 있어 남녀노소 모두 정보 접근이 용이한 것이 특장점이다. △관광/축제 △음식 △농특산물 △사이버장터(팜포유) △숙박 △기업정보 등의 상위 메뉴로 구분돼 있으며, 내비게이션 서비스와 연동된 위치정보를 비롯해 연락처ㆍ 취급품목ㆍ개별 홈페이지 주소 등의 하위 데이터 역시 손쉽게 확인 가능하다. 특히 농특산물 메뉴의 경우 농가별 생산하는 품목과 체험 가능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는 오는 31일 14시에 지역 중소·벤처기업 육성 지원사업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2023 대전광역시 기업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참여자들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위해 온라인 가상공간인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기관별 설명회 영상 시청 및 자료 다운로드, 궁금사항 채팅을 통한 실시간 질의응답도 가능하다. 올해 설명회에는 대전테크노파크,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디자인진흥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를 포함한 지역 주요 5개 기업지원기관과 21년 출범한 대전·세종·충남지역혁신플랫폼이 참여한다. 각 기관 누리집(홈페이지)에 연결된 알림창을 통해 메타버스 플랫폼에 접속하면, 기관별로 추진하고 있는 기업지원 사업에 대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 사업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메타버스 플랫폼안에서 실시간으로 질의응답도 가능하다. 기업지원사업 책자는 설명회 플랫폼에서 약 2개월간 내려받을 수 있으며, 이후엔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받을 수 있다. 31일부터 대전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에 사전 연락 후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책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