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 쌍용도서관 갤러리는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공감스케치 ‘세번째 이야기’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공감스케치 동호회 회원 개개인의 특색있고 개성 넘치는 다양한 회화작품 7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쌍용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회화 작품을 감상하며 바쁜 일상에서의 행복한 멈춤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전시 관련 사항은 쌍용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17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더 클래식 콘서트 시리즈 15-지역 청소년 음악단체와 함께하는’공연을 개최한다. 재단은 크리스마스와 겨울을 주제로 천안시소년소녀합창단, 천안시청소년오케스트라의 협업하는 특별한 연주회를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공연은 캐럴, 영화음악, 클레식 등 대중들에게 익숙한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공연료는 1만 원이며, 관람 문의 또는 자세한 사항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안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공연 전후 철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입장 관람객은 마스크 착용 등 공연장 방역지침에 협조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8일 롯데시네마 천안불당점에서 지역 내 보육교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보육교직원 시네마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보육교직원을 위한 특색있는 교육과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번 ‘보육교직원 시네마데이트’는 보육교직원 간 동료장학을 실시하며 상호 발전의 기회를 제공했다. 먼저 천안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 ‘2022 우수 보육프로그램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호서대학교 부설어린이집이 보육프로그램 ‘지우개놀이’를 소개했으며, 최우수상을 받은 성성푸른어린이집이 보육프로그램 ‘우주로 나아가는 성성푸른호’ 사례를 발표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양질의 보육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졌고, 선진 보육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며 전문성 강화의 동기를 얻었다. 마지막으로 영화를 관람하면서 동료 교직원 간 상호교류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가 2022 보육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은 보육의 질 상승을 위한 보육현장의 지속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보육사업 발전에 열의가 뛰어난 보육교직원들을 보니 천안의 미래는 이미 밝다는 확신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2022 홍성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6일 홍성문화원에서 개최했다.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으로 자원봉사 활동에 임해 준 자원봉사자와 봉사 단체 관계자 200명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기념식의 슬로건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섯글자,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자원봉사자’이다. 기념식에 앞서 진행된 식전 축하공연에는 중증지체장애인인 엄일섭씨가 코로 건반을 연주, 감동의 무대를 펼쳤으며, 나소(나팔소리 줄임말) 색소폰 동호회의 재능기부로 기념식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대통령, 충남도지사, 홍성군수, 군의회 의장 표창 등 훈격별 총 29명의 자원봉사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또한 1365자원봉사포털 시스템 누적 봉사 1004시간 이상자 11명에 대해서는 ‘1004봉사자 상패’가 전달되어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해순 홍성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생활 물가 상승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지역 총 3만 3천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쳐주셔서 감사하다”며, “앞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 홍성군 운영위원회(회장 차경래)는 지난 8일 한 해를 마무리하는 ‘홍성군 전문건설인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록 홍성군수와 홍문표 국회의원, 이선균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이상근, 이종화 충남도의원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의 밤 행사를 갖고 유공자 표창 및 홍성사랑장학금 기탁식에 이어 내빈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상생 발전에 공로가 큰 창성건설(주) 김성태 대표와 재형개발(주) 신영식 기술이사에게 표창패를 전수하고 치하했다. 또한 차경래 군회장과 박종회 도회장은 건설협회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유공자에 대한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날 홍성군의회 의장 표창패 수상은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태우건설 김완태 대표와 ㈜성산토건 최정복 대표가 받았다. 이용록 군수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는 물론 군정 발전을 위해 기여해 온 차경래 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라며 “올해 홍성군은 공모사업 선정으로 324억 원을 확보한 것은 물론 예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예산군이 예당호와 다양한 문화자원으로 오감만족 관광을 꽃피우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군은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 예당호 모노레일, 수덕사, 추사고택, 봉수산자연휴양림, 슬로시티 대흥, 덕산온천, 내포보부상촌, 임존성, 황새공원 등 다양한 문화와 생태, 환경 자원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19년 4월 6일 개통한 예당호 출렁다리는 11월 말 기준 615만명 이상이 다녀가는 명품 관광지로 발돋움했다. 특히 예당호 음악분수에 이어 최근 모노레일까지 개통하면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예당호에는 앞으로도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숙박, 전망대 등이 자리하는 착한농촌체험세상과 반려식물 관련 체험 및 아름다운 경관 조명이 가능한 쉼하우스, 수변 무대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 관람이 가능한 워터프론트 조성사업 등을 추진해 무궁무진한 관광도시로의 발전 가능성을 일깨울 전망이다. 또한 덕산온천 권역에서 국내 최초 보부상을 테마로 개장한 내포보부상촌 역시 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체험거리로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재)당진문화재단은 1년간의 문화예술교육을 마치고 ‘2022 시민문예아카데미 수강생 발표회’를 개최한다. 시민문예아카데미 수강생 발표회는 올해로 제9회를 맞이하여 명실상부 당진문화예술학교의 대표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당진문화재단은 ‘문화예술로 함께 회복하는'열두 달 동안, 함께'’라는 주제로 기나긴 ‘코로나19’라는 암흑기를 지나는 터널 끝에 맞이하여 희망적인 빛들이 모여 당진을 밝힌다는 의미로 발표회를 기획했다. 시민문예아카데미 수강생 발표회는 '열두 달 너머, 함께' 공연, ‘돋움전’ 전시로 나누어 다양하게 진행된다. 공연은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오랜만에 활력을 찾은 시민들은 1년동안 가르침을 주신 강사님들께 감사함을 표하며 발표회에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민문예아카데미 발표회는 총28개의 강좌가 참여하며 공연은 17개 강좌이고 12월 17일 오후 2시부터 개막식과 함께 개최된다. 전시 ‘돋움전’은 11개 강좌가 참여하여 109점이 전시될 예정이고, 12월 17일(토)~21일(수)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융복합 강좌로 미디어 분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지난 5일,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지역 대중음악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진흥원의 충남음악창작소 운영 사업을 통한 지역 대중음악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했으며, 협약식은 진흥원 김창수 원장과 LIAK 윤동환 협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기반 뮤지션 발굴 및 양성 등 협력체계 구축 ▲지역 대중음악산업 활성화 및 발전 목적 교류‧협력 ▲지역 대중음악산업 활성화 정책 연구 및 협력 사업 공동 발굴 및 추진 ▲협약 목적 달성을 위해 상호 협의한 사항 등 음악 산업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연계 활동으로 시너지 효과를 촉진하기로 했다. 김창수 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협력관계가 더욱 원활해지고 견고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충남지역의 대중음악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6년차를 맞이한 충남음악창작소는 천안시 동남구 문화동에 위치한 천안시 도시창조두드림센터 내에 공연장, 레코딩 스튜디오, 연습실 등의 시설‧장비를 완비하고 있다. 문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규암나루 도시재생 주민화합 건강걷기대회가 최근 규암나루터 인근 백마강변 산책로에서 열렸다. 부여군이 주최하고 부여군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규암나루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주관한 행사다. 억새와 푸른 강물로 아름다운 백마강 둑길을 따라 걷는 행사로 진행됐다. 영하에 육박하는 추운 날씨에도 규암면 외1리ㆍ외2리 마을 주민 95명이 참석해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열기를 체감케 했다. 부여군의회 장성용의장, 군 공동체협력과 김지태과장,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장종익대표이사, 규암나루 도시재생추진협의회 이일건위원장 등도 동참했다. 부여군 공동체협력과 김지태과장은 ‘운동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어느 순간 당신은 고장 날 것이다.’란 명언을 인용하며 걷기 운동의 중요성과 주민 공동체 의식 함양을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규암나루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외1ㆍ2리의 화합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도시재생 관련 교육과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재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40여 년 전 단절된 보부상들의 전통을 복원해 재현하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천보부상보존회가 계승하고 있는 임천보부상 공문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보부상 공문제는 조선시대 후기 보부상들이 올리던 제사다. 임원 선출, 제사, 거리행렬, 잔치 등을 포괄하는 총회를 열 때 상무사의 공문을 제사상에 함께 모셔놓고 지낸다. 지난달 임천면 형방청 일원에서 열린 임천보부상 공문제는 당초 준비한 일정을 축소해 진행했다. 이태원 참사 국가애도기간과 일정이 겹쳤기 때문이다. 간소화된 일정에도 당일 이른 아침부터 임천보부상 보존회 사무실 앞은 행렬에 참여하기 위해 모인 인파들로 북적댔다. 행렬은 선두에서 이끄는 풍물단 없이 차분히 진행됐지만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예전 저산팔읍상무사 행렬을 능히 짐작해볼 수 있을 만한 열기였다. 특히 관내 학생들이 청사초롱을 들고 어른들 사이에서 행렬에 동참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전통을 이으려는 임천면민의 노력과 의지가 드러난 대목이다. 군 관계자는 “부여의 보부상 공문제는 문화재청의 2022년 미래무형유산에 선정된 ‘충남 보부상 공문제’ 중 하나로 보부상 조직문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의 연말 대표축제인 양촌곶감축제가 찾아온다. 논산시 양촌면 체육공원(양촌리 454번지)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20회 양촌곶감축제’가 9일 오후 4시 화려하게 막을 열고 11일까지 곶감의 향연을 선보인다. 축제 첫날인 9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다채로운 식전 공연이 펼쳐진다. 양촌면민이 함께하는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 프로그램, 밸리댄스, 평양예술단, 시립합창단의 무대가 이어지며 흥겨운 ‘양촌면민 노래자랑’ 순서도 마련돼 있다. 4시부터는 본격적인 개막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가수 김성환, 문규리, 유동아 등이 축하공연에 나선다. 둘째 날인 10일에는 관광객과 함께하는 노래자랑을 비롯해 통기타, 폴댄스, 아랑고고장구 등의 예술 공연이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축제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청소년 댄스대회, 전국곶감가요제 등이 열리며 가수 한혜진, 다감이 폐막 축하공연 무대에 오른다. 이어 겨울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축제의 막이 내린다. 아울러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감깎기 체험 △감식초ㆍ곶감차 시음 △양촌막걸리 시음 △곶감덕장 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는 연말을 맞아 오는 10일 오후 4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계룡시민과 함께하는 작은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계룡시지회에서 주관하며 ‘겨울戀歌 CONCERT 유상록’이라는 부제로 7080세대의 유상록 밴드가 함께하는 공연이 펼쳐지며, 계룡시 기타연주 동아리 ‘울림하나’가 함께해 공연을 빛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연은 무료이며, 추운 겨울 통기타의 선율을 만끽하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cndska 청양군립예술단이 지난 7일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창단 후 첫 연주회를 열어 군민들에게 신선한 문화적 감동을 선사했다. 취타대의 ‘취타 양양’ 팡파르로 시작한 이날 공연은 1부 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에 이어 2부 취타대의 웅장하고 흥겨운 연주로 이어졌으며, ‘백제 가야금 연주단’의 초청공연으로 관객들의 어깨춤을 자아냈다. 지난 2020년 설립된 군립예술단은 청양고추․구기자 축제, 칠갑산장승문화축제, 청양예술제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하면서 지역민의 문화 감수성을 자극했다. 김돈곤 군수는 “우리 군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군립예술단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예를 더욱 갈고 닦아 군민들께 큰 감동을 전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 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내년 1월9일부터 20일까지 ‘2023년 겨울독서 교실 및 특강’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겨울독서 교실 및 특강은 천안시 5개 공공도서관(아우내·신방·청수·쌍용·두정)에서 운영하며, 독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오는 13일부터 천안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도서관별 운영 기간과 내용은 상이하므로 프로그램 소개 및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 내 문화행사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친구들이 겨울방학 동안 독서의 즐거움을 알고 창의·사고력을 높일 수 있는 체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천안홍대용과학관은 오는 14일 밤 8시부터 12시까지 ‘2022 쌍둥이자리 유성우 공개관측행사’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홍대용과학관에 따르면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소행성 ‘3200 파에톤(Phaethon)’이 우주공간을 지나가며 흩뿌린 작은 파편들이 지구의 대기층과 충돌하면서 별똥별이 평소보다 더 많이 보이는 현상이다. 매년 12월 14일 즈음 쌍둥이자리 근처에서 많은 수의 별똥별을 관측할 수 있다. 홍대용과학관은 이날 저녁 시민들이 쌍둥이자리 유성우를 관측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공개관측행사를 진행한다. 야외 달빛마당에서 별똥별을 함께 관측해보는 ‘유성우 공개관측행사’를 비롯해 유성우 예측과 과거 기록 등에 대한 ‘전문가 초청 강연’, 혜성에 관한 내용이 담긴 ‘돔영상 관람’, 홍대용과학관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하는 ‘유성우 온라인 생중계’ 등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프라인 공개관측행사에 참여하는 시민은 장시간 하늘을 바라보고 있어야 하는 별똥별 관측의 특성상 편하게 누워서 하늘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돗자리를 지참해 방문하기를 권장한다. 또 추운 날씨를 대비해 최대한 따뜻한 옷차림과 방한용품을 준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