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 금암동은 지난 12일 금암동주민센터에서 관계자와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강좌 작품전시회’를 성황리에 열었다고 밝혔다. 금암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2022년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준비한 작품전시와 아코디언 공연, 타로체험 등 주민과 함께하는 즐거운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작품전시장에는 한글서예, 사진, 퀼트, 민화, 캘리그라피 등 11개 강좌 수강생의 다양한 작품 전시가 있었으며 특히, 지난 1년간 직접 강좌를 운영한 강사가 주민을 대상으로 작품 하나하나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김목효 금암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그동안 주민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해온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으로 주민 여러분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부시장은 “오늘 행사는 바쁜 일상에도 시간을 마련해 문화강좌에 참여한 100여 명 수강생과 강사님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내년에는 더욱 유익하고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금암동 주민 모두가 활기 넘치는 문화강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는 지난 10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문인협회계룡시지부가 주관한 ‘제28회 계룡시 청소년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문학상은 1993년 ‘제1회 나라꽃·무궁화 선양 백일장대회’를 시작으로 올 해 제28회째를 맞이하는 계룡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문학잔치이다. 금번 백일장은 지난 11월 19일 용남초등학교에서 ‘계룡산, 우주, 반려동물, 저금통장, 마스크’라는 글제로 열렸으며, 대회 당일 글제를 발표하고 현장에서 떠오르는 느낌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계룡문인협회에서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43편의 수상작품을 선정했으며, 전체 장원은 용남중학교 김하은 학생의 ‘남겨진 이는’이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이 각자가 지닌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청소년 백일장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 청소년 백일장 수상 작품은 동인지 제29호 '계룡문학'에 수록될 예정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들을 위한 2022년 “홍성군 보육인 한마음대회”가 홍성군어린이집연합회 주최로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홍성군에 따르면 ‘오늘도 애쓴 그대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박수를’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2일 열린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됐으며, 400여명의 보육 교직원들이 참석하여 한 해를 마무리했다. 클래식 연주로 문을 연 행사는 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기여한 보육교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힐링콘서트 프로그램 등이 이어졌다. 홍성군 관계자는“보육 현장에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애써주고 계신 보육교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보육환경 및 교직원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홍성’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는 ‘공주예술, 누벨바그를 만나다’를 주제로 열린 제21회 공주예술제가 최근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3일 밝혔다. 아트센터 고마에서 개최된 공주예술제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김두영 한국예총공주지회장,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이일주 공주문화원장, 이준원 공주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누벨바그는 ‘새로운 물결’이란 뜻의 프랑스어로 이번 예술제는 공주예술에 공감을 통한 혁신으로 새로운 물결을 일으켜 현대인의 삶에 희망을 심어주고 나아가 공동체 번영을 이루는 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공식 개회식에 이어 청소년 무대공연과 청춘시민합창단의 특별공안에 이어 사진과 미술을 통해보는 공주에술, 사물놀이, 연극, 시낭송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문화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명사와의 토크콘서트에는 유인촌 전 장관을 비롯해 최원철 시장, 이준원 공주문화재단 대표이사, 김두영 공주에총 회장이 참석해 공주예술의 새로운 변화를 통한 발전방안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 전 장관은 “공주시는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한 문화예술도시로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곳이다.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이 12월 기획공연작으로 광대탈놀이 ‘딴소리 판’을 오는 28일 저녁 7시 30분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또 공연에 앞서 14일부터 공연 당일인 28일까지 관람권 무료 예매에 나선다. 13일 군에 따르면,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가 주최하고 청양군에서 주관하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판소리 다섯 마당을 새롭게 해석, 광대들의 유쾌한 입담과 탈놀음 등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풍요 속 빈곤에 허덕이는 현대인들을 빗댄 광대들의 뻔뻔하고도 유치한 몸짓과 그 안에 풍자와 해학이 녹아 있는 입담은 ‘국악은 재미없다’라는 편견을 완전히 깰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8세 이상 군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문예회관 1층 사무실에서 1인 2매까지 전 좌석 무료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공연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문예회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은 오는 16일까지 군청 1층 현관 및 민원지적과에서 ‘드론, 충남 아름다움을 담다’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올해 충남도에서 주관한 드론 영상‧사진 공모전의 사진 부문 도내 출품작 35점을 선보인다. 특히, 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한 군 민원지적과의 '금산 월영산 출렁다리' 작품도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군청을 방문하는 주민들께서 충남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론을 활용한 영상, 사진을 제작해 금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지역 명소 등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영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한들문화센터와 북부스포츠센터에서 2개월 단기속성 과정으로 진행된다. 특강은 물에 대한 적응력·호흡법·기초 수영 등으로 구성됐다. 한들문화센터 강습 기간은 2023년 1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북부스포츠센터는 1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한들문화센터 1차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2차 신청은 1월 20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다. 북부스포츠센터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이뤄지며 추가접수는 26일부터 31일까지 받는다. 신청은 천안시시설관리공단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한동흠 이사장은 “겨울방학 특강을 통해 관내 지역 어린이들의 체력 향상과 활기찬 방학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방학 특강을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습대상·시간 등 상세 정보는 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21일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해설이 있는 11시 콘서트’ 12월 팝페라앙상블 페르 셈프레 공연을 개최한다. 페르 셈프레는 유튜브 디즈니 메들리 400만 조회수를 기록한 이희주를 주축으로 백성영, 장진호, 정주영, 조이안 등 아티스트로 구성된 팝페라 그룹이다. JTBC ‘히든싱어’ 시즌2와 ‘7080콘서트’ 등에서 주목받은 장진호와 다수의 ‘열린음악회’와 오페라에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 테너 정주영, 팝페라그룹 ‘엘루체’ 멤버로 활동 중인 조이안, 뮤지컬배우로 자신만의 독창성을 선보이고 있는 백성영이 함께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크로스오버 뮤직과 클래식, 가요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화려한 퍼포먼스와 환상의 호흡으로 품격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의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며, 관람 문의는 전화 또는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천안늘해랑학교가 13일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제18회 생활원예중앙경진대회’에서 학교학습원 부문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천안늘해랑학교는 지난해 천안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 학교 도시농업 활성화 시범 학교로, 텃밭정원을 조성해 학생들에게 긍정적 정서 함양과 창의적 농업실습의 기회를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천안늘해랑학교는 지적장애 특수학교로, 농생명 과목을 정규 교과과정에 포함해 농생명 산업에 관한 기본 지식과 기술을 교육하고 있다. 천안늘해랑학교 관계자는 “텃밭에서 작물을 재배하는 과정으로 학생들의 자존감 향상과 더불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보령시는 오는 22일 오후 7시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2년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수준 높은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사해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뒤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를 힘차게 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연진으로는 4인조 걸그룹 핑클의 메인보컬 출신으로 뮤지컬 ‘엘리자벳’, ‘레베카’ 등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가수 ‘옥주현’, KBS전국트롯체전 출연 등 민요자매 ‘이지원, 이송연’, 서울대 성악과 출신의 재원으로 이탈리아와 독일에서 주 무대로 활동한 테너 ‘이상규’가 출연한다. 또한 평창 올림픽 폐막식 공연을 펼친 ‘김찬양’과 서커스 콘서트 ‘천사와 악마’에 참여한 ‘김주영’의 서커스 공연과 유튜브 조회수 3억 돌파의 주인공 전자바이올리스트 ‘조아람’,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기량을 가진 젊은 아티스트로 구성된 ‘머드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립도서관이 연말을 맞아 12월 한 달간 가족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 컨텐츠로 구성된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관내 모든 시립도서관에서는 ‘문학이 있는 겨울’이라는 주제로 문학 자료를 대출한 대출 영수증으로 응모한 시민 10명을 추첨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대출 영수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시립 중앙도서관에서는 ▲15일 오후 6시 ‘퍼스널 컬러 브랜딩’(8명) ▲20일 오전 10시 ‘독서동아리 책소개 한마당’(25명) 행사를 개최하고 어린이실 벽을 채색하는 컬러링 월과 북 큐레이션을 한 달간 전시한다. 아울러 원당 꿈초롱 도서관에서는 ▲15일 오후 3시‘퍼스널 컬러 브랜딩’(8명) 송악 도서관에서는 ▲16일 오후 6시 30분‘가족과 함께 겨울밤 클래식’(10가족)과 신평 책다솜 도서관에서는 ▲22일 오후 4시‘아크릴 무드등 만들기’(초등학교 고학년 8명)을 진행하고 대호지 책나래와 송악샘터 도서관에서는 한 달간 ‘도서관 속 보드게임 놀이터’를 운영한다. 시립도서관 구본휘 관장은 “가족의 구성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 컨텐츠를 준비했다”며 “책 읽는 즐거움을 만끽하시면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는 지난 10일 경찰인재개발원 차일혁홀에서 개최한 ‘제1회 아트밸리 아산 오페라 갈라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후, 11일에는 시청 시민홀에서 아트밸리 아산 오페라 갈라콘서트 기념 성악 마스터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마스터 클래스는 명인, 대가, 거장이 직접 지도하는 공개수업이며, 이번 ‘성악 마스터 클래스’는 미래세대 성악가 육성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총 12인의 학생을 1:1 개인 레슨으로 진행했다. 이날 소프라노 유성녀, 소프라노 서선영, 테너 강요셉, 바리톤 김기훈이 강사로 나서 차세대 성악인들에게 음악적 기량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를 참관한 박경귀 시장은 “시민들의 문화감수성을 채우는 것 뿐 아니라, 차세대 성악 지도 또한 중요하다”며 “고품격 아트밸리 아산에 걸맞은 최정상 성악가분들의 예술성과 음악적 해석 능력을 전수 받을 기회를 제공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개최된 제20회 양촌곶감축제가 많은 시민들의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제20회 양촌곶감축제는 ‘감빛 물든 그리움, 정이 물처럼 흐르는 햇빗촌’을 주제로, 코로나19 유행을 딛고 3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펼쳐져으며, 특히 올해는 기존 이틀에서 하루 더 연장한 3일간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됐다. 포근했던 날씨는 속에 15만 이상의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축제에 함께했으며, 양촌 곶감만이 지닌 달콤한 매력과 고향의 정이 두루 나눠져 양촌곶감축제가 다시 한번 지역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명품’축제로 입지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9일 개막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시ㆍ도의원과 여러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현용헌 축제추진위원장의 개막선언과 감 깎기 퍼포먼스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최적의 온도와 습도, 햇볕과 바람과 더불어 양촌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건조 기술이 합쳐진 명품 먹거리가 바로 양촌곶감”이라며 “양촌곶감축제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맛과 영양이 풍부한 곶감의 매력에 푹 빠져보시기 바란다”고 양촌곶감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는 충청남도청에서 주최한 2022년 취약계층 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주시보건소는 결핵환자 등록관리 및 접촉자 관리, 취약계층 및 고위험군에 대한 결핵 신환자 발견 사업, 집단시설 결핵환자 발생에 따른 역학조사 실시, 비순응환자 입원 명령사업 등 국가결핵관리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 노인결핵검진사업 추진을 통해 노인복지시설, 경로당, 보건지소 등 22개소를 대상으로 총 713명에게 결핵 이동 검진 서비스를 제공, 결핵 조기발견 및 결핵예방사업을 성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도말양성 결핵환자 가족검진율 97.6%, 호흡기 결핵환자 가족검진율 92.7%, 도말 양성 결핵신환자 치료성공률 100% 등 우수한 지표실적관리로 국가결핵관리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했다. 신경숙 감염병관리과장은 “우리나라 결핵은 여전히 매년 2만여 명의 결핵환자가 발생하는 등 현재진행형으로 앞으로도 결핵 조기발견과 치료, 예방관리 등 결핵 확산 방지와 시민의 건강증진 도모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는 지난 10일 경복궁 웨딩컨벤션에서 ‘기업인 노사 화합 행사’를 개최했다. 공주시가 주최하고 (사)공주시기업인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기업인과 근로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상생과 화합, 기업 상호간의 교류를 통해 기업을 발전시키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기업발전에 공이 큰 모범 근로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2022년 공주시 우수중소기업 선정 기업에 대한 인증패 수여가 진행됐다. 또한, 초청공연과 장기자랑, 경품추첨도 열려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전경규 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인과 근로자가 더욱더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위기를 극복할 단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