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LH에 장항산단 공공주택 건립 촉구 등 5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LH에 장항산단 공공주택 건립 촉구 - LH 본부장 면담서 경영투자심사 재심의 및 정책적 결단 요청 서천군은 지난 26일 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LH 대전충남지역본부장(본부장 양치훈)과 면담을 갖고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 미개발 공동주택 부지의 조속한 개발을 촉구했다. 이번 면담은 장항산단 입주 기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이를 뒷받침할 주거 인프라가 부족해 근로자들이 인근 군산시 등으로 유출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군산 신역세권에 약 6,600세대 규모의 LH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면서 서천군의 인구 유출과 정주 여건 약화가 더욱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군은 공공주택 공급이 계속 지연될 경우 근로자 주거 수요가 인근 지역으로 고착화돼 향후 주택 공급 시 오히려 미분양 위험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2028년부터 시행될 농어촌기본소득과 청년지원사업 등에 따른 관내 전입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아파트 공급 물량 확보가 시급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서천군은 LH 측에 경영투자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마산면 지사협, 2026년 제1차 정기회의 개최 등 4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마산면 지사협, 2026년 제1차 정기회의 개최 마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마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특화사업(안부확인 사업) 대상자 선정 ▲생필품 꾸러미 지원 사업 ▲삼계탕 지원 사업 ▲고독사 고위험군 안부확인 사업 등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 전반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박병문 민간위원장은 “병오년의 기운을 이어받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현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살피고, 소외된 이웃의 삶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선구 마산면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며 복지안전망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촘촘한 지역복지 실현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6년 특화사업으로 안부확인 사업, 생필품 꾸러미 지원 사업, 삼계탕 지원 사업, 고독사 고위험군 안부확인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보령해경, 장항항 인근해상 해양조사선 좌주 등 4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보령해경, 장항항 인근해상 해양조사선 좌주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근영)는 4일 오전 8시 13분경 서천군 장항신항 남서방 0.2해리에서 선박 A호(1.79톤/해양조사선/2명)가 좌주되었다는 인근 군부대의 신고를 접수받고 즉시 구조세력을 급파하였다. 오전 8시 17분경 육상으로 현장에 도착한 보령해경 구조세력은 승선원 2명이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으며, 선박 안전상 이상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저수심으로 인해 직접적인 접근이 제한되어, 육상에서 지속으로 안전관리를 실시하였다. 한편, A호는 수심 측량을 확인하기 위해 장항항에서 출항하였으나 간조시간과 겹치면서 갯벌에 좌주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후 12시 42분경 갯벌에 물이 차오르자 자력으로 이탈하여 안전하게 빠져나왔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수심이 낮은 구역에서는 수시로 수심을 확인해야 한다”라며, “좌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전 물때 확인과 기본 안전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서천성폭력상담소, 지역활동가 양성교육 참가자 모집 - 3월 11·18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기준 완화 변경 시행 등 4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기준 완화 변경 시행 서천군은 2026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의 대상자 선정기준을 변경해 시행한다. 군에 따르면 기존에는 가구 단위 건강보험료 부과액을 기준으로 지원 여부를 판단했으나, 올해부터는 대상자와 배우자의 소득과 재산을 함께 반영한 ‘소득 인정액 기준(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을 적용한다. 이에 따라 그동안 건강보험료 기준 초과로 지원을 받지 못했던 일부 군민도 새롭게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은 치매 진단을 받고 치료약을 복용 중인 군민을 대상으로 하며, 약제비와 약 처방 당일 발생한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월 최대 3만 원, 연간 36만 원 한도 내에서 실비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을 희망하는 치매 환자 또는 보호자는 서천군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신청 시 신분증과 약 처방전, 통장 사본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지영미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지원 기준 완화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면, ‘희망의 보금자리’ 입주식 개최 등 5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서면, ‘희망의 보금자리’ 입주식 개최 서면은 지난 4일 서면 남촌에서 서면사랑후원회, 신서천발전본부, 서면행정복지센터 관계자와 마을 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보금자리’ 입주식을 개최했다. ‘희망의 보금자리’ 사업은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서면사랑후원회가 주관하고 신서천발전본부가 후원하고 있다. 이번에 입주한 대상자는 저소득 다자녀 한부모 가정으로, 외지에서 생활하다 서면 친정집으로 내려와 비좁은 주택에서 생활해 왔으나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지원으로 새 보금자리에 입주하게 됐다. 서면사랑후원회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사업(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주택 신축과 집수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해 주택 신축 1채와 개보수 5채를 진행했다. 박종민 후원회장은 “입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양사랑후원회, 올해 첫 정기총회 개최 - 2025년
일 년여 간의 휴직을 마무리하고, 학교로 돌아갑니다. 휴직 전에는 막연히 딸과 시간을 한껏 보내는 엄마의 모습을 떠올렸습니다. 휴직을 하고 보니 딸과 시간을 힘껏 보내야 하는 엄마가 되었습니다. ‘한껏’이라는 단어에는 여유가 묻어났는데, ‘힘껏’이라는 단어에는 고뇌가 들어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하며, 저는 생각보다 양가 감정에 취약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가령, 다른 집 자식들은 일찍 크는 것 같다는 말은 내뱉기는 쉬워 하지만, 그 말을 듣는 것은 고역으로 여기는 식입니다. 아이의 속도와 나의 속도를 자꾸만 헷갈리게 되는 날들이었습니다. 무엇을 더 해줘야 하는지, 무엇을 놓쳤는지, 무엇을 아직 시작하지 못했는지 가늠하느라 마음이 바빴습니다. 그러다 저의 어린 시절을 되짚었습니다. 기억의 꼭지들을 따라가다 다다른 설렘의 장면이 있었습니다. 그 장면 중에는, 어느 날 갑자기 바뀌어 있는 집이 주는 신선함이 있었습니다. 집은 취향을 반영하기도 하지만, 아비투스처럼 집은 곧 한 사람의 정체성이 되기도 하니, 더욱이 물려주고 싶었습니다. 그리하여 휴직 기간, 제가 마련한 기틀은 엄마가 물려준 집에 대한 기억을 저만의 방식으로 딸에게 넘겨주는 일이었습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026년 제1회 검정고시 대비반 운영 등 5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026년 제1회 검정고시 대비반 운영 서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2026년 제1회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본센터 교육장에서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한다. 이번 대비반은 학업 기회를 놓친 청소년들이 학업에 복귀하여 자립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수학과 영어 과목 위주로 집중 학습 지원을 제공한다. 수업은 본 센터에서 일정 기간 진행되며,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수학과 엉어 실력을 집중적으로 강화해 청소년들의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담당 강사들은 청소년들이 학습에 대해 가지고 있는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고,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하는 교육 방식을 도입해 학생 개개인의 자기주도 학습 능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서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한미희 센터장은 이번 대비반 운영을 통해 학업에 대한 동기 부여뿐 아니라, 청소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지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앞으로도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과 현장 실습 연계 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서부수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 개최 등 6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서천서부수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 개최 - 조합원 자녀 22명에 1,500만 원 장학금 전달… 지역 인재 육성 지원 서천서부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최동환)은 지난달 27일 제25기 결산총회를 개최하고 조합원 자녀들의 학업을 격려하고 지역 인재 육성을 지원하기 위한 ‘조합원 자녀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은 조합 임직원과 장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학업에 성실히 임하고 있는 조합원 자녀 22명에게 총 1,5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미래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격려하는 의미를 담아 마련됐다. 서천서부수협은 조합원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2015년부터 현재까지 1억6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최동환 조합장은 “조합원 자녀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 지역과 사회에 기여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조합은 조합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인재 육성과 다양한 사회공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한산면 주민자치회, 정월대보름 맞아 화합 한마당 개최 등 6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한산면 주민자치회, 정월대보름 맞아 화합 한마당 개최 한산면 주민자치회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난 4일 한산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들이 함께하는 ‘정월대보름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고유의 정월대보름 의미를 되새기고, 주민자치회 위원 간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럼을 깨며 한 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윷놀이와 투호, 고무신 던지기 등 다양한 전통 놀이를 함께 즐기며 명절 분위기를 나눴다. 이어 노래자랑과 덕담 나누기 등이 진행돼 위원들이 서로 격려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참석한 위원들은 전통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담소를 나누고 주민자치회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유옥규 주민자치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위원들이 함께 모여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 공동체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천읍 지사협, 3월 찾아가는 안부 지원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초등학생 대상 ‘온돌봄’ 사업 추진 등 6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초등학생 대상 ‘온돌봄’ 사업 추진 - 농촌체험활동 연계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 서천군은 3월부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온(溫)돌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온돌봄’ 사업은 정규 수업 이후 보호가 필요한 초등학생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돌봄을 받으며 다양한 학습과 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관내 농촌 체험 교육 농장과 초등학교 4곳을 연계해 운영되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농촌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천군은 지역 초등학교와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참여 학생의 안전관리 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도 인력의 역량 강화와 정기적인 운영 점검, 참여 아동 만족도 조사 등을 병행해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품질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방과 후 시간을 단순 돌봄에 그치지 않고 학습·예체능·인성 함양 등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학생들이 의미 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정세희 농업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기산초·병설유치원, 2026학년도 시업식·입학식, 취원식 개최 등 6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기산초·병설유치원, 2026학년도 시업식·입학식, 취원식 개최 기산초등학교(교장 이재천)는 지난 3일 기산초 어울림관에서 병설유치원과 함께 2026학년도 시업식 및 입학식, 취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 학년의 시작을 알리고 신입생과 재학생, 병설유치원 원아들이 희망찬 출발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특히 이날 기산초등학교는 농촌유학마을 운영의 성과로 농촌유학가구 4가구를 확보하여 초등학교 학생 5명과 유치원 취원생 2명 총 7명의 학생수가 늘어나 활기찬 행사가 되었다. 우선 이날 입학식 및 취원식 행사에는 농촌유학가구 확보로 본 학구로 이주하신 5가구의 학부모님들도 참여하셨고 이선옥 기산초 사랑후원회장 및 노종호 운영위원장, 서현진 학부모회장등의 내빈들도 참석했다. 시업식에서는 교장 환영사와 담임교사 소개, 새 학년 교육활동 안내가 진행되었으며, 압학식과 취원식에서는 1학년과 유치원에 취원하는 학생들에 대한 축하 선물 및 꽃다발 수여도 이루어졌다. 기산초 사랑후원회에서는 입학생들의 새로운 출발 및 전체 학생의 새
바람이 어깨를 넘긴다 말을 건네지 못한 나뭇잎이 가지 끝에서 흔들린다 그 끝을 오래 바라보면 어떤 침묵은 빛을 띠고 있다 달은 늘 말이 없다 말을 하지 않아도 나무는 달의 마음을 이해한다 그리움은 소리를 가지지 않은 채 등 뒤에서 천천히 자란다 누구를 기다린다는 건 머물지 않는 자리에서 뿌리를 내리는 일 한 걸음도 움직이지 않고 한없이 걸어가는 일 가끔 이름을 부르지 않아도 가까워지는 순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