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은 지난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간부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정책형성 간부공무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첫 걸음으로 간부공무원들의 양성평등 실현 및 여성친화도시 이해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양성평등추진전략단 최유진단장이 여성친화도시의 이해, 지역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 우수사례에 대한 강의로 여성친화도시 개념 및 추진방향의 이해를 도왔다. 여성친화도시는 여성의 관점에서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는 도시환경, 공원조성 등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들을 지역정책에 반영, 여성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자치단체의 공모신청을 통해 심사를 거친 후 여성가족부 장관이 지정한다. 박동철 군수는“여성과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의 영위할 수 있도록 공무원이 관심과 열정을 갖고 앞장서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민참여단, 조성협의체 구성, 친화도시 조례를 제정을 통해 여성 만족형 도시를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 당진시가 2016년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이달 16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매년 조사해야하며, 통계청 승인 일반통계로서, 조사결과는 지역의 보건사업계획 수립과 실행, 평가 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대상은 당진 지역에 거주중인 만19세 이상 성인 900명이며, 조사내용은 신체활동 등 총 18개 영역 161개 문항이다. 이번 조사의 표본가구 선정은 통계적 방법에 의해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대표성 있는 가구를 무작위로 선정했다. 주요 조사 내용으로는 세대유형과 흡연 및 음주여부, 신체활동 여부, 수면시간 등과 같은 건강 실태 조사를 비롯해 금연구역 인지율과 보건기관 이용 서비스 종류 등에 대한 조사도 함께 이뤄진다. 이외에도 감염병에 대한 예방접종 여부와 만성 및 급성질환 발병 경험 등 각종 질병실태에 대한 조사도 실시된다. 조사방법은 조사요원이 직접 표본 세대를 방문해 1:1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조사가 완료되면 우리지역의 흡연율을 비롯해 시민들의 건강실태, 의료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등을 파악할 수 있어 보건계획 수립에 중요한 자료가 된다”며 “바쁘시더라도 조사요원이 방문
충남 서산시가 식품제조·가공업체의 위생의식 수준을 높이기 위해 벤치마킹에 나섰다. 시는 10일 협성제면, 서산도시락, 장안떡집, 정동식품 등 16개 식품제조·가공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서산시 고북면에 위치한 ㈜그린에서 국내 최고수준의 위생시설을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린은 어육제품 및 조미식품 제조 부문 국내 최고 수준의 생산기술과 생산량을 자랑하는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업체다. 이번 벤치마킹에서 식품제조·가공업체 대표들이 직접 자동화시설 견학 및 생산라인 투어 등 현장체험에 참여했다. 서산시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자율적 위생관리 유도 ▲공동체의식 및 상생협력방안 모색 ▲영업자 위생의식 제고 ▲시민 건강증진 활성화 등을 꾀할 방침이다. 김용익 서산시 보건소장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상황에서 식중독 예방 및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보건서비스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지난달 27일 서해안고속도로 서산휴게소에서 식품판매종사자에 대한 찾아가는 특별위생교육을 실시하는 등 수요자중심의 보건행정을 통해 ‘건강한 서산시’ 를 앞당겨 나가고 있다.
충남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현순)은 8월 9일 탕정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다경식당(대표 설순희)과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허브화를 위해 행복키움추진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다경식당은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외식을 지원하고 다양한 먹거리 체험을 제공하는 등 정기적으로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설순희 대표는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음식을 만들어 지원하게 되어 너무 뿌듯하고 기쁘다”고 전했다. 송현순 단장은 “경기침체 속에도 이렇게 도움을 준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탕정, 온정이 넘치는 마을이 되도록 행복키움추진단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퍼슨(대표 김동진)은 8월 9일 아산시(시장 복기왕) 행복키움지원단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1억1,3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품은 후원처에서 생산한 상처치료제, 바퀴벌레 살충제, 모기기피제 등 총 21,290개의 의약품 및 건강생활용품으로 아산시 기초푸드뱅크(대표 이봉석)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되어 취약계층 건강생활 및 위생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경진 ㈜퍼슨 상무는 “사람을 최우선으로, 인류애를 중시하고자 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우선적으로 공헌할 수 있어 뜻깊고 보람차다. 기초필수 의약품이 부족한 곳에 잘 전달되어 건강생활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현묵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후원은 아산시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읍면동 복지허브화’에 필수적인 취약계층 건강․보건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후원처의 아낌없는 나눔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광복 71주년을 맞아 다양한 광복절 기념행사를 실시한다. 시는 오는 15일(토) 오후 2시 신정호수공원에서‘시민이 만드는 광복절’ 이란 주제로 광복군 태극기 만들기, 평화의 소녀상에서 전하는 평화의 메시지 제작, 태극기 페이스페인팅, 광복군 태극기 및 평화의 메시지 전시, 위안부 할머니가 그린 그림 및 광복 사진 전시, 태극기 머리띠하고 사진 찍기 등 전시 및 다양한 체험행사를 준비했다. 사단법인 한국디지털사진작가협회 아산지회에서는 평화의 소녀상과 함께하는 평화의 메시지 작성, 태극기 머리띠 하고 사진 찍기 프로그램 진행과 관련하여 시민들에게 사진을 찍어 주고 인화까지 해주는 자원봉사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시는 평화기원 퍼포먼스와 축하공연, 영화상영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평화의 소녀상에서 이순신 장군 동상까지 약 100M를 태극기로 장식하여 분위기를 고취할 계획이다. 아울러, KEB 하나은행과 아산문화재단은 아산시의 기념행사와 병행하여 아산시 취학 전 어린이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평화의 소녀상 그리기 그림대회를 개최한다. 그림대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시민은 아산문화재단(041-540-2428)에 전화로 사전신청을 하여야 하며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8월 10일 복기왕 시장 및 시의원과 퍼스트 빌리지 임·직원,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 로컬푸드 식당을 개장식을 가졌다. 로컬푸드 식당은 퍼스트 빌리지 내의 직매장 2층에 100석 규모로 운영되며 직매장과 연계해 지역 농·축산물을 식재료를 사용해 신선한 재료를 활용한 한식뷔페로 시민들에게 건강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게 된다.개장식에 참석한 이남욱 퍼스트 빌리지 대표는 “아산지역 로컬푸드 농산물을 주재료로 사용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생산자에게 안정적인 경제적 이익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한다”며“철저한 위생관리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메뉴 개발을 하겠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로컬푸드 식당 개장을 계기로 지역농산물 유통체계 구축을 위해 앞으로 다양한 로컬푸드 관련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한편, 로컬푸드 식당은 퍼스트빌리지 내(둔포면 해위안길 127) 위치하고 있으며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충남 부여군상권활성화재단(이하 상권활성화재단)은 상권 홍보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일~16일까지 부여로 도보여행 청년 투어 가이드를 모집한다.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상권 활성화 구역과 부여 원도심 인근에 위치한 역사문화자원들을 결합하여 부여 관광객을 위한 투어 상품으로 개발하고, 이를 통해 상권 내 소비증대와 재방문을 유도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상권활성화재단은 본 사업의 성공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그동안 집중해 온 ‘부여 청년’이란 키워드를 활용하여, 기존의 문화해설사와는 다른 부여 상권만을 중심으로 청년 투어 가이드를 육성한다. 부여로 도보여행 청년 투어 가이드 지원자는 5주간에 걸쳐 부여 원도심의 역사문화자원들에 대해 배우는 문화해설 강의, 투어 가이드로서 필요한 스토리텔링 및 현장워크숍, 청년 투어 가이드만의 이색적인 투어를 위한 특화요소를 교육받는다. 또 대인야시장, 1913송정시장 등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는 도시재생 선진지 답사를 통해 역량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강의가 끝난 후 모든 수강생들에게는 수료증이 지급되고, 우수 수료자에게는 실제 투어 운영을 통해 교육의 성과를 확인해보는 시범사업
충남 부여군 규암면 사)백제영춘회(회장 송영택)는 여름방학을 맞아 규암초등학교 3학년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12일까지 5일간 충·효·예 교실을 운영한다. 충·효·예 교실은 학식과 덕망이 풍부한 백제영춘회 회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민족의 얼과 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고 바른 인성을 가르쳐 충·효·예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충·효·예교실은 아이들의 충효정신 함양 및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위해 백제영춘회 회원들이 자비를 모아 교재를 발간하고 무료로 운영하여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한복 입는 법, 절을 하는 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예절과 명심보감, 사자소학, 촌수와 계보 및 호칭 등 충·효·예 정신을 배양하는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송영택 회장은 “충‧효‧예는 인간의 덕목 중 가장 기본이 되는 것으로써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인성적으로 바르게 성장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부여문화원 2층에 조성된 ‘부여생활문화센터’가 지난 9일 개관했다. 개관식에는 이용우 군수를 비롯한 부여맘카페회원, 유아 및 초등교육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본격적인 문화센터 운영을 축하했다. 부여생활문화센터에는 아이들이 책도 보고, 놀이도 즐길 수 있는 키즈북카페와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진행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청소년들의 취미활동을 도울 청소년 문화공간, 동아리방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충남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원(원장 김영구)은 지난 8일 부여군 노인대학을 방문, 노인대학생 240여명과 함께 레크리에이션과 장기자랑 등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부여군청소년수련원은 2014년부터 매년 관내 각계각층을 방문 ‘찾아가는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4년 삼신보육원, 2015년 장애인복지관, 올해에는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준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노인대학을 선정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수련원 직원들이 직접 진행하여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판소리, 가요 등 노래도 함께 부르고, 노인대학생들의 장기자랑 시간을 만들어 신명나는 한판 잔치를 펼쳤다. 류익렬 부여군노인대학장은 “귀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주어 감사하고, 푸짐한 선물과 떡을 함께 준비해줘 잠시나마 살맛나는 시간이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청소년수련원 관계자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다양한 대상을 상대로 지속적으로 사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충남 부여군 은산면 명예면장 이정치(일동제약 회장)씨는 지난 5일 은산면사무소를 방문하여 6.25참전유공자회 은산면분회(분회장 허인만)에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은산면총화협의회에 참석한 이정치 명예면장은 나라사랑 정신을 모범적으로 실천해 온 6.25참전유공자회원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앞으로 고향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충남 보령시가 죽정동 지역의 교통량을 분산해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구시가지 접근성 개선을 통한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대천~죽정동간 도로개설사업’의 노선 변경 및 향후 추진 계획을 설명하기 위해 오는 12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대천여중 편입 반대에 따른 비켜가는 노선(안)과 죽정동 유성2차 아파트 앞 신호등 설치 시, 주민생활불편에 따른 개선안을 제시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설명회는 대천1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전 10시 유성2차 아파트 노인회관, 2동 주민들을 대상으로는 오후 2시 대천 21통 마을회관에서 열릴 계획이며,‘대천~죽정동간 도로개설공사’에 따른 추진사항 설명과 주민들의 의견 청취를 통한 사업의 타당성과 이해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노선안은 연장 820m(터널 215m 포함), 도로폭 12m로 총사업비 128억원이 소요되고, 2019년에 도로가 개설될 경우 1일 5228대의 차량이 해당 도로를 이용하게 돼 죽정동의 극심한 교통난 해소는 물론, 대천동의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 11월 타당성조사 및 기본설계 주민설명회, 12월에는 죽정동 마을회관과 대천여자중학교에서
충남 보령시 보건소가 지난 4일 보건복지부가 공포·시행한‘결핵예방법 시행규칙’의 올바른 이해를 위해 대 시민 홍보에 나섰다. 이번에 개정된 시행규칙은 결핵으로부터 영유아와 학생, 환자와 의료인을 보호하고 학교와 병원 내 감염까지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의료기관, 산후조리원, 학교(초·중·고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집단시설의 교직원과 종사자가 매년 결핵검진을 받고, 근무기간 중 1회 잠복결핵 검진을 받도록 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해당 시설 및 기관의 장은 ▲결핵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정기적 교육 실시 ▲결핵환자 등에 대한 사례·역학조사 협조 ▲교직원·종사자에 대한 결핵·잠복결핵 검진 실시 등의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또 지역 보건소는 결핵환자 또는 결핵의심환자로 신고된 사람을 대상으로 인적사항, 접촉자, 주거·생활형태, 검사·진단·치료에 관한 사항, 과거 병력 및 치료이력에 관한 사항 등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결핵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질병관리본부장 등에게 제출해야 하는 등 사례조사의 세부사항도 구체화 했다. 올해 7월말 기준 시의 결핵환자가 60여명에 달함에 따라 우선 집단 시설을 대상으로 결핵의 예방 및 관리에 대한 내용을 담은 공문 발송과 홍보물 제작
충남 보령시가 위기청소년의 발굴 ․ 지원을 위해 지난 7월부터 국민관광지 대천해수욕장에 청소년 이동상담실의 설치·운영으로 건강한 청소년 성장 지원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보령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내 전문 상담사 20명을 배치해 운영하는 청소년 이동상담실은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위기청소년 발굴 활동과 전화·개인상담, 심리검사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치했다. 또 위기 청소년 발견으로 아웃리치(찾아가는 거리상담) 및 긴급 구조 활동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 집중 피서철 3개월간 심리검사, 긴급구조 등 900여 건의 상담 실적을 올렸고, 올해에는 7월 한 달간 400여 명이 이용함으로써 청소년의 건전성장은 물론, 유해환경으로부터도 적극 보호해 오고 있다. 강진아 소장은“여름철 발생하는 청소년의 탈선과 위기 상황에 적극 대응하고자 매년 이동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관광지인 대천해수욕장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포근하게 쉬다 갈 수 있도록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