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청양] 손아영 기자 = 충남 청양군이 농업발전기금 융자지원액을 확대하고 신청자를 연중 접수한다. 올해 융자 총액은 10억 원으로 신청자는 사전에 NH농협은행 청양군지부에서 대출가능 여부를 상담한 후 읍면사무소 산업팀에서 융자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융자 조건은 연이율 1%, 3년 거치 5년 균등분할상환이며 ▲개인 1억 원 ▲법인 및 단체 2억 원 ▲농산물 가격안정을 위한 유통자금(농협 등) 10억 원으로 상향됐다. 특히 지금까지는 자담으로 사업에 착수한 경우 사업완료 확인 후에 대출이 가능했지만, 올해부터는 사전대출 시 소요금액 증빙자료만 제출하면 대출이 가능하도록 대부방식을 변경했다. 지원대상은 청양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며 1년 이상 농업에 종사한 개인이나 단체이며, 대상 사업은 ▲농업․임업․축산물의 생산 및 유통 촉진을 위한 시설사업 ▲지역특화작목 개발 및 육성을 위한 시설사업 ▲농산물 가격안정을 위한 유통자금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농정기획팀(940-2274)이나 각 읍면 산업팀에 문의하면 되고, 대출 상담은 NH농협은행 청양군지부(940-6231)에서 받을 수 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해양 환경교육에 있어 주입식 교육을 지양하기 위해 체험형 교육을 확대한다. 코로나19 상황과 미디어시대에 걸맞게 비대면 교육도 확대한다. 충남도는 13일 해양 환경교육 활성화 및 도민 해양 환경보전 의식 함양을 위한 ‘2021년 지역해양환경교육센터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양에 대한 도민들의 환경보전 의식 강화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3년째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역해양환경교육센터를 지정·운영 중인 도는 지난해 교육센터 1개소를 추가 지정해 총 4개의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운영계획안은 각 센터별 교육계획을 전문가가 심의한 뒤 자문 의견을 반영해 확정했으며, 지원 예산도 지난해의 2배인 센터별 4000만 원으로 증액했다. 구체적인 교육 내용은 기존의 일방주입식 교육을 지양하고, 소통과 참여를 통해 해양 환경의 중요성을 깨우칠 수 있도록 하는 △어업인, 학생 등 교육 수혜 대상별 맞춤형 교육 강화 △해양생태계 모니터링 등 현장 체험형 심화 교육 확대 △해양 레저활동(섬 생태탐방 둥)과 연계한 연안 정화 활동 등이다. 또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대응해 유튜브, 줌(Zoom) 등을 활용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의 ‘임산부 119구급서비스’ 출동 건수가 지난해 6049번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9년 687건 대비 8배가량 증가한 수치다. 유형별 이송 현황을 보면 영아 이송이 1264건으로 가장 많았고, △구토·부상 등 725건 △귀가 664건 △진료 568건 △복통 234건 △진통 90건 △하혈 63건 △출산 24건 등이다. 119종합상황실을 통한 응급상담과 현장처치도 각각 2023건, 394건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천안 1356건, 당진 739건, 아산 691건, 논산 500건, 서산 415건 순이다. 임산부 119구급서비스는 분만 가능 산부인과 병원이 없는 농어촌 지역 임산부가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도록 2018년 12월 도입됐다. 위급 임산부에 대해서는 구급차 내에서 응급처치와 분만을 유도하며, 병원으로 이송하거나 응급분만을 실시하기도 한다. 실제 지난해 5월 천안동남소방서 구급대는 38주차 임산부를 이송하는 과정에서 임산부가 복통을 호소, 차량을 정차한 후 구급대 내에서 출산을 도왔다. 지난해 11월 청양소방서 구급대는 33주차 일본인 임산부를 이송하던 중 진통 주기가 짧아짐을 인지하고
[sbn뉴스=당진] 손아영 기자 = 충남 당진시가 내달 5일까지 ‘2021년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참여할 기업과 청년 35명을 모집한다. 앞서 당진시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공모사업에 12개 사업이 선정돼 국도비 32억 원을 확보, 253명 일자리를 지원하게 된다. 2021년 신규모집하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은 총 5개 사업으로 청년 35명을 모집한다. 세부사업으로는 △뿌리산업 위기극복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지속가능 선도기업 청년고용 지원사업 △바이오식품산업 지역정착유도 일자리지원사업 △상공인 경영위기 극복지원 청년일자리사업 △소재부품장비분야 핵심인재양성 일자리사업 등이다. 이들 사업은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2년간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해당 기업에는 계속 고용 의무를 부과하게 된다. 또 직업능력 배양, 현장 노하우 습득, 경력 형성을 지원하고 체계적인 진로 설계 및 직업훈련 시스템 지원을 위한 교육 훈련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당진시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이며 자세한 사업 안내는 홈페이지 공고 및 당진상공회의소(☎041-357-2500)으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당진] 손아영 기자 = 충남 당진시가 시민들이 자율적인 책임감을 갖고 주변을 항상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청결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산간, 하천, 공터 등에 오래 방치되어 있던 폐기물을 청소·정리하는 활동으로, 자원순환센터를 통해 무상으로 처리하고 청소차량 등 필요 장비도 사전 협의를 통해 마을 주민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청결활동 처리 일정은 지난 11일부터 시작하여 이번 달 20일까지 해당마을 주민들이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방치된 폐기물 현황을 제보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확인된 폐기물은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송산면 가곡리에 위치한 자원순환센터로 반입하면 되며, 수거한 생활폐기물은 마을별로 1톤 트럭 2대분에 한해 총 2톤이 반입 가능하다. 단, 이번 활동은 마을에 방치되어 있는 폐기물을 처리하는 활동으로 사업장 부지, 주택 부지, 가정에서 나온 폐기물들은 제외된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오는 15일까지 ‘한국전력공사 공용 전기차 충전소 보급 지원사업’에 대한 시·군별 수요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시·군별로 전기차 공용충전소가 필요한 곳을 파악한 뒤 한국전력공사에 대상 후보지를 추천할 방침이다. 한국전력공사는 현장 조사를 거쳐 사업 대상지를 선정하고, 충전기와 캐노피, 전력공급 설비 등을 구축할 예정이다. 올해 전기자동차 구입 지원금은 승용차 기준 국비 800만 원, 도비 300만 원, 시·군비 400만 원으로 1대당 총 1500만 원이며, 도는 올해 전기자동차 4810대 보급을 계획하고 있다. 도내 전기차는 지난해 11월 말 기준 총 5157대 등록돼 있으며, 전기차 공용충전기는 전기자동차 2.5대당 1기 수준인 2079기가 설치돼 있다. 그동안 도는 전기차 공용충전소 수를 꾸준히 늘려 보급 대수 대비 충전시설이 부족하지 않도록 대응해 왔으나, 주로 설치한 위치가 부지 확보가 쉬운 공공시설 중심이어서 구도심 아파트 등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충전에 다소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한국전력공사 등과 협업해 다중이용시설과 기존 아파트, 구도심 등을 대상으로 충전기를 늘릴 계획이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충남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특별 경영 안정 자금 50억 원을 지원한다.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 명절 특별 경영 안정 자금 신청을 받는다. 업체당 지원 금액은 최대 1억 원으로 대출 기간은 2년(2년 거치 일시 상환)이며, 도는 2년간 이자 2%를 보전해준다. 지원 대상은 도 정책자금인 제조업 경영 안정 자금을 대출받은 업체 가운데, 금융기관과 대출받을 당시 약정한 대출 기간이 종료되지 않은 근로자 수 10인 미만 기업이다. 제조업 경영 안정 자금을 대출받지 않은 업체의 경우, 설 명절 특별자금 신청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일반 제조업 경영 안정 자금을 먼저 받고 대출 기간이 종료되기 전 명절 특별자금을 신청하면 된다. 현재 도가 운영 중인 제조업 경영 안정 자금의 대출 기간은 2년(2년 거치 일시 상환 조건), 3년(1년 거치 2년 균분 상환 조건)이다. 명절 특별자금 신청 및 문의는 사업장 소재 시·군청 관련 부서나 충남경제진흥원으로 하면 된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지난 7일 예산 덕산, 청양 칠갑산, 논산·금산 대둔산 등 도내 3개 도립공원을 대상으로 내린 입산 전면 통제 조치를 해제한다고 12일 밝혔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탐방로 일부만 부분 개방키로 했다.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기상특보가 해제됨에 따라 탐방객이 안전하게 산행할 수 있도록 부분 개방 전 각 도립공원의 탐방로를 점검했다. 관계자는 “겨울철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방한용품 착용, 준비운동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최근 지속되는 한파로 탐방로 내 빙판길 낙상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의회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준비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도의회는 지난 11일 '2021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갖고 ▲시대변화에 부응하는 일하는 조직 운영 ▲도민과 소통·협력 의정 실현 ▲효율적 의정활동 수행 지원 ▲정책지원·예산분석 강화로 성과 도출 등을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자치분권 3법’(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자치경찰법, 지방이양일괄법) 시행에 대비해 의회 인사권 조기 정착을 위한 (가칭)충청남도의회 인사권 독립 전담반(TF) 구성, 자치경찰위원회 관련 조례 제·개정 등을 추진한다. 열린 의정 구현을 위한 온·오프라인 소통도 더 활성화한다. 도의회 누리집(홈페이지), 누리소통망(SNS)과 도내 곳곳에 설치된 지역민원상담소를 통해 민원과 정책 제안 접수는 물론, 온라인 사진·영상전 등을 열어 의정에 대한 홍보와 도민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인사청문회 대상기관 확대도 추진한다. 현재 도내 4개 의료원과 충남교통연수원, 충남개발공사와 충남연구원 등 7곳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데, 집행부와 협의를 거쳐 단계적으로 늘려간다는 복안이다. 이와 함께 ▲올해 본격 운영되는 조례 사후 입법평가 안착을 위
[sbn뉴스=당진] 손아영 기자 = 충남 당진시가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타운 입주기업에서 실습할 청년인턴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청년타운 청년창업가 입주기업 중 우수기업을 지원하고, 동시에 미취업 청년에게 민간기업취업 경력을 제공하기 위하여 5개 기업에 각 1명의 청년인턴을 채용‧배치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신청일 현재 당진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2003년생)부터 39세(1982년생)이하의 청년으로, 참여희망 청년은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구비하여 21일까지 청년타운에 방문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인턴 참여자는 내달 1일부터 6개월 간 청년창업 입주기업에서 직무경험을 쌓게 되며, 근무기간 취업역량강화 교육 등 취업 지원도 함께 이루어진다. 기타 청년인턴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평생학습과 청년정책팀(☎350-3843)으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서산] 변덕호 기자 = 충남 서산시의 ‘천수만 철새도래지’가 환경부 주관 생태관광지역으로 3연속 지정됐다. 생태관광지역 지정제도는 2013년 도입됐으며, 환경 보존가치가 있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교육할 수 있는 지역을 3년 기간으로 환경부가 지정한다. 천수만 철새도래지는 지난 2013년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됐다. 이후 2017년 2차로 재지정됐으며, 2021년 우수한 성적으로 3연속 재지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천수만 철새도래지는 지난해 출범한 천수만생태관광추진협의회와 지역 주민, 전문가 협업을 통해 ▲2020 천수만 철새학교 ▲철새와 함께하는 Eco-Cook 여행 ▲창리 낚시공원 체험 등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 ▲야생조류 충돌방지 스티커 부착 ▲철새 먹이주기 ▲밀렵 감시 등 다양한 환경 보전활동도 높게 평가돼 생태관광지역 3연속 재지정 및 국비 4300만 원 확보라는 성과를 냈다. 서산시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생태관광 프로그램 운영과 환경 보전활동 등으로 천수만 철새도래지를 국제생태관광의 중요한 거점으로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되면 ▲전문가 컨설팅 ▲홍보 ▲국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생태관광지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도시와 농어촌지역에 방치된 빈집 실태 조사를 완료하고 '빈집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 충남도는 이번에 발굴한 빈집 중 철거 대상 빈집(3∼4등급, 각 1170호, 957호)을 3개년에 걸쳐 정비‧철거하고, 한국감정원과 협의해 빈집정보시스템에 빈집을 매매‧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화 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에서 충남에는 총 5532호의 빈집이 있는 것으로 추산됐으며, 활용 가능한 1∼2등급 빈집은 3405호로 나타났다. 불량 상태인 3등급은 1170호, 철거 대상인 4등급은 957호로 집계됐다. 충남도 관계자는 “빈집은 사유재산이기에 현재 일반인에 공개가 제한될 수밖에 없다”며 “향후 빈집정비 사업은 물론 도시재생 사업 발굴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지난해 충남의 화재사망자가 전년 대비 절반가량 감소했다. 충남소방본부 화재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0년 화재사망자는 모두 17명으로, 2019년 33명 대비 48.5% 줄었다. 전체 사상자는 2020년 63명(사망 17명, 부상 46명)으로, 2019년 96명(사망 33명, 부상 63명)에 비해 34.4% 줄었다. 화재사망자는 주택 화재가 12명으로 가장 많았고, 차량 화재가 2명, 공장‧임야‧야외 각각 1명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충남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075건으로 집계됐는데, 2019년 2193건에 비해 118건(5.4%), 2018년에 비하면 530건(20.3%) 감소한 수치다. 장소별로 보면 주택이 556건(26.8%)으로 가장 많았고, 차량 306건(14.7%), 임야 164건(7.9%), 공장 129건(6.2%), 창고 107건(5.2%) 순이었다. 원인별로는 부주의 878건(42.3%), 전기적 요인 537건(25.9%), 기계적 요인 274건(13.2%) 순으로 조사됐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도로유지 관리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인 지방도 관리를 추진한다. 충남도는 지난 2019년 한국건설관리공사와 ‘도로유지관리시스템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 지난해 사업 착수와 평가를 거쳐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이 시스템은 현재 육안조사, 민원 등에 의존해 도로시설물 파손 이후 복구하는 도로 유지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선제적이고 스마트한 도로 유지관리로 전환하는 것이다. 앞서 △도로포장 3382㎞ △교량 161개소 △비탈면 204개소에 대한 상태를 분석한 결과, 보수가 필요한 도로는 총 986㎞인 것으로 조사했다. 도로와 비탈면은 상대적으로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진단됐다. 충남도는 향후 이 시스템을 통해 도로시설물에 대한 보수 필요 구간과 우선순위 및 보수 공법을 합리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sbn뉴스=당진] 손아영 기자 = 충남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2월 1일까지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농협자금을 활용하여 사업 대상자의 신용 및 담보대출을 저금리로 실행하고, 대출금리와 저금리와의 차이를 정부 예산으로 지원하는 이차보전사업이다. 연 2% 금리로, 농업창업은 세대 당 최대 3억 원, 주택구입은 세대 당 최대 7500만 원이며 5년 거치 10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이다. 사업 대상은 만 65세 이하 세대주인 자로, 농촌지역 전입일을 기준으로 농촌 외의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농촌으로 전입한지 5년 미만인 귀농인과 당진에서 거주하면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거나 종사 예정이고, 귀농·영농 교육을 100시간 이상 이수한 자다. 농촌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면서 신청일 기준으로 5년 이내 농업에 종사하지 않은 자(재촌 비농업인)도 농업창업을 신청할 수 있다. 단, 농업 외 타 산업 분야에 전업적 직업을 가진 자나 농업 외 타 산업 분야의 사업자 등록증 소지자(본인 명의의 영농기반에서 농축산물을 생산하거나 그 농축산물을 판매, 가공 또는 그 생산물을 활용한 서비스, 체험, 판매에 해당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