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소나무, 국화, 참매 등 '충청남도 상징물'을 주제로 전국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로, 전국민(외국인 포함) 누구나 사진전 전용 사이트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심사 기준은 △충남 상징물의 상징성과 아름다움 부각 정도 △상징물 표현 예술성 및 창작성 △홍보용 활용 가능성 등이다. 이를 통해 상징물별로 최우수상과 우수상 각 1점, 장려상 각 2점, 입선 7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상금은 최우수상 200만 원, 우수상 150만 원, 장려상 100만 원, 입선 50만 원 등 총 2000만 원이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5일 도민의 날 행사 때 전시회와 함께 진행한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읍면 지역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24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번 특별단속은 읍면 지역 토지를 중심으로 주민이나 부동산업 관계자 등 무자격·무등록자에 의한 불법 중개행위가 만연하다는 판단에 진행된다. 읍면 지역은 지리적 특성상 공인중개사에게 부동산 거래를 의뢰하기 불편해 지역 실정에 밝은 주민이 전원주택 부지를 외지인에게 소개하거나, 부동산업 관계자가 상담 후 수수료를 받는 행위가 만연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 전국적인 부동산 시장 과열과 금융 규제로 인해 잉여 자본이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들어 토지 매매도 증가함에 따라, 불법 중개로 인한 피해도 늘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충남는 올해 말까지를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기타대리인이 실거래 신고한 토지를 정밀 분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매도자나 매수자, 신고인에게 공문 및 질문지를 보내 불법 중개자를 찾아내 사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무자격·무등록자로부터 중개를 받으면 토지 소유권 확인, 등기부상 가등기, 근저당 설정 등 정확한 권리 분석을 받을 수 없고, 손해배상책임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어제(22일)부로 도내 33개 지정 해수욕장이 확진자 발생 없이 모두 폐장했다고 밝혔다. 23일 충남도에 따르면, 올해 개장 기간 도내 해수욕장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충남도는 체온스티커 도입 등 선도적인 방역 대책을 시행하고, 이용객들이 거리두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충남도는 폐장 이후에도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방역 및 물놀이 안전관리를 지속할 방침이다. 대형 해수욕장 3곳(대천, 춘장대, 만리포)과 당진 해수욕장 2곳(왜목마을, 난지섬)은 저녁 7시~아침 6시 사이 백사장 내 음주·취식행위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오는 29일까지 유지한다. 한편, 올해 충남지역 해수욕장 이용객 수는 458만 명을 기록하며 지난해 510만 명에 비해 11% 감소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지역 첫 일본뇌염 모기가 예산군에서 발견됐다. 지난 22일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를 확인, 방역 당국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견한 작은빨간집모기는 예산지역에서 채집한 모기 681마리 가운데 들어 있었다. 올해 도내 첫 일본뇌염 매개 출현 시기는 지난해 7월 15일보다 1개월 이상 늦었다. 폭염에 따른 기온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일본뇌염은 적절한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백신 접종으로 감염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각 가정에서는 기피제 및 모기장을 사용하고, 야간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소방본부가 8월 중 낙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의가 필요하다고 23일 밝혔다. 충남소방본부의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낙뢰 관련 화재는 총 39건이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억5000만 원에 달하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월별로는 주로 무더위와 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여름철에 많이 발생했는데, 특히 8월(36%)과 7월(31%)에 집중됐다. 장소별로는 야외(28%)가 가장 많았고 주택(23)%, 창고(13%), 축사(8%)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당진시와 예산군이 각각 13%로 가장 많았고 천안시와 서산시, 부여군이 나란히 10%로 뒤를 이었다. 이번 주에는 도내 전역에 비가 계속된다는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비와 함께 낙뢰로 인한 화재 예방이 필요하다. 충남소방본부 관계자는 "낙뢰 징후가 보이면 키가 큰 나무를 피해 가능한 낮은 곳으로 대피하고 등산용 스틱이나 우산 등 사용을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주행하는 자동차는 낙뢰가 멈출 때까지 운행을 멈추고 차 안에서는 휴대전화 사용을 자제하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관외거주자 취득 농지와 농업법인 소유 농지에 대한 이용 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23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21만4200필지 3만4452㏊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소유자 주소지와 농지 소재지가 다른 농지 중 최근 10년 내 취득한 농지 20만 6293필지 3만 2133㏊, 농업법인 소유 농지 7907필지 2319㏊ 등이다. 주요 조사 내용은 ▲소유자 농업 경영 여부 ▲무단 휴경 여부 ▲불법 임대차 등이다. 또 최근 농지법 위반 사례가 늘고 있는 농막이나 성토에 대한 현황 조사와 지도·점검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태양광 시설이 설치된 축사나 버섯재배사, 곤충사육사 등에 대해서도 전수조사를 실시, 농업 경영 용도로 사용하는지 여부도 살필 예정이다. 이번 조사에서 농지 불법 소유나 불법 임대차, 무단 휴경 등 농지법 위반 행위가 적발되면 청문 절차 등을 거쳐 농지 처분 의무 부과 등 행정조치와 함께 고발 조치도 병행할 방침이다. 한편, 충남도는 지난해 농지 이용 실태조사를 통해 661명 72㏊ 규모의 위반 사례를 적발, 농지를 처분토록 통지하고, 농지 처분 명령과 이행강제금 부과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오늘(23)일부터 9월 15일까지 도내 1만 5000가구를 대상으로 '2021 충남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23일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 사회조사는 도내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의 가구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을 측정해 도민 삶의 모습을 파악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각종 정책 수립 및 학술·연구의 기초자료로 제공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올해 충남 사회조사는 인터넷 조사를 도입함에 따라 대면 조사와 비대면 조사를 병행한다.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는 선호하는 조사 방식을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비대면 인터넷 조사를 원하는 표본 선정 가구는 조사원이나 시군 통계 상황실을 통해 참여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제공받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나라통계시스템 누리집에 접속해 23일부터 31일까지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가구 방문 면접조사는 23일부터 9월 15일까지 실시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할 방침이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교육청이 비대면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카카오톡 '충남교육' 채널에 간편민원응답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카카오톡 검색창에 '충남교육'을 검색 후 채널을 추가하고 '채팅하기'로 들어가면 이용 가능하다. 주요 메뉴는 국민신문고 민원 신청, 제증명 발급, 수능 응시원서 접수, 초·중·고 전편입학, 검정고시, 학교폭력, 기타 등 9개 항목이다. 민원인이 자주 묻는 질문에 빠르게 응답하고, 다양한 정보를 쉽게 안내할 예정이다. 주요 메뉴와 답변은 시기별 주요 민원에 맞추어 수시로 보완할 계획이다. 추후 채팅방 메뉴 이용자가 증가할 경우, 큰 범위로 세분화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챗봇으로 전환하여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서 기본적인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sbn뉴스=예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예산군이 올해 충남도가 실시하는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에 공모를 신청한 광시면 마사리, 대흥면 대률리 등 2개 마을이 모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올해부터 2023년도까지 마사리와 대률리에 각 5억 원씩 총 10억 원이 투입된다. 마사리는 △임존성마을활성화센터 조성 및 마을회관 기능개선 △임존성 마을정원조성 △지역역량강화사업 등을 추진한다. 대률리는 옛 경로당과 마을창고를 리모델링해 △옷 수선공방 조성 △대률마을박물관 조성 △지역역량강화사업 등을 추진한다. 예산군은 올해 지방으로 이양된 마을만들기 사업 신규지구로 4개 마을을 선정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선정된 2개 마을 외 응봉면 계정2리(5억 원), 신양면 시왕1리(3억 원)를 자체적으로 선정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예산군 관계자는 “마을만들기사업은 농촌지역의 공동체 활성화와 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예산군의 마을만들기 사업 단계별 추진체계를 이수한 마을들에 한해 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 금강교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던 A씨(30대)가 ‘119 시민 수상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19일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18일 오전 6시 36분경 ‘119 시민 수상구조대’ 김인선, 이성민 대원은 금강교 순찰 중 난간에 기대 서 있는 남성을 발견, 이를 이상히 여겨 주의 깊게 살펴봤다. 잠시 후 A씨는 난간을 넘으려 하자 이를 지켜본 두 대원은 필사적으로 달려가 남성의 한쪽 다리를 붙잡았다. 당시 공주시 통합관제센터 이금숙 관제요원 역시 금강교 CCTV 모니터링 중 이 상황을 보고 즉시 119에 신고했다. ‘119 시민 수상구조대원’들은 지속으로 남성을 설득하고 끌어올리려 하였으나 여의치 않자 지나가는 시민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지나가던 시민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달려들어 인명구조에 힘을 보탰다. 잠시 후 도착한 119구급대는 A씨의 생체 징후와 외상 여부를 확인하고 이상이 없어 현장 출동 경찰에 인계했다. 이날 구조 활동을 펼친 김인선, 이성민 대원은 “공주여성의용소방대 활동을 하며 받은 게이트키퍼 교육이 구조 활동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며 “남성이 안정을 찾고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소감
[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충남 부여군 장암면 소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3000여 그루 편백 나무와 산림 1ha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시간 만에 진화됐다. 19일 소방·산림 당국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시 30분쯤 장암면 마을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청이 산불 진화헬기 1대 긴급 투입해 산불 진화에 나섰다. 또 산불 특수진화대 10명, 산림공무원 10명, 소방 25명, 기타 10명 등 총 45명의 산불 진화인력을 투입해 약 4시간 만에 진화에 성공했다. 이날 산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3000여 그루 편백 나무와 산림 1ha가 불에 타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산림 당국은 담배꽁초 부주의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LG화학이 충남 서산시 대산일반산업단지에 2조 6000억 원을 투자해 공장 10개를 신설한다. 19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청 상황실에서 LG화학 대표이사 신학철 부회장, 양승조 충남지사, 맹정호 서산시장 등이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투자협약에 따라, LG화학은 이달부터 오는 2028년 4월까지 총 2조6000억 원을 투자해 서산 대산3일반산업단지 잔여 부지와 확장 부지 내 43만8795㎡에 ESG 공장 신설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4800억 원을 투자해 농업용 등 생분해 필름과 태양광 패널용 POE 생산 공장을 우선 건립한다. 두 공장 신설 이후에는 전기차 배터리 관련 소재, 폐플라스틱 재활용, 온실가스 저감 관련 공장과 위생소재 관련 공장을 차례로 건립할 계획이다. 충남도는 LG화학의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서산시 내 생산액 변화 5596억 원, 부가가치 변화 1043억 원, 신규 고용 인원은 4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공장 건설에 따른 도내 단발성 효과는 생산유발 3조4683억 원, 부가가치 유발 1조2139억 원, 고용 유발 3만2099명 등으로 분석됐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코로나19 선제 대응을 위한 생활치료센터를 추가 개소했다. 도는 18일 공주 소재 중앙소방학교 내 생활치료센터 운영(158병상)에 이어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생활관(173병상)을 추가로 확보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일주일간(8월 11일∼17일) 도내 확진자 수는 일 평균 62.5명으로 가족·지인 관련 감염이 지속 발생하고 있다. 이에 현재 생활치료센터로 운영 중인 중앙소방학교 병상 가동률이 70.3%까지 상승함에 따라 도는 무증상·경증 확진자 입원 치료를 위해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생활관을 추가, 총 331병상을 확보했다. 충남도 생활치료센터에는 의사 및 간호사 등 의료진과 행정인력, 군, 경찰 등 운영인력 44명이 배치돼 운영 중이며, 공주의료원을 협력병원으로 지정 운영 중이다. 이정구 도 재난안전실장은 “확진자가 다수 발생할 상황에 대비해 미리 병상을 확보하고자 생활치료센터를 추가 개소·운영키로 했다”면서 “우리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보령댐 가뭄 경계단계 진입에 따라 충남도가 가뭄 선제 대응에 나섰다. 도는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서부권 8개 시군, 환경부·행정안전부·기상청 등 중앙부처, 한국수자원공사·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가뭄 상황 전파 및 용수공급상황실 운영 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생활용수·공업용수·농업용수 등 분야별로 가뭄 대응 현황과 향후 대응 계획을 발표했으며, 시군별 대응 현황을 살폈다. 아울러 가뭄 상황에 대비해 분야별 용수 관리 및 공급을 총괄하는 가뭄 대응 용수공급상황실 설치·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가뭄 대응 용수공급상황실은 총괄대책반·생활용수반·공업용수반·농업용수반으로 4개 대책반을 구성·운영한다. 또 보령댐 가뭄 관심 단계 회복 시까지 분야별 용수 상황 및 공급 체계를 관리하고 가뭄 심화 시 비상근무 체계로 전환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보령댐 가뭄의 근본적인 해소 방안 마련과 서산 석유화학산업단지의 지속적인 수요에 따른 물 부족에 대비해 유역 내 여유량을 활용한 안정적인 공업용수 공급 기반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보령댐의 경우 1998년 준공 이후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전국 최초로 충남교육청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개발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응시원서 온라인 작성 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수능 응시원서 대면 접수창구의 감염병 확산 위험을 차단한 것과 동시에 수험생이 대학진학에 필요한 과목을 선택하는데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줄 수 있게 됐다. 또 수험생이 온라인 시스템에 선택 과목을 입력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온라인 작성 시스템은 관내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와 졸업자가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주소지가 충남인 검정고시 합격자도 활용할 수 있지만, 기타 학력 인정자, 시험편의제공대상자 및 대리접수자는 시스템을 활용할 수 없다. 시스템 운영 기간은 8월 19일부터 31일까지이다. 재학생과 졸업생은 수능 응시원서 온라인 작성 시스템에 입력한 후 소속교(출신 고등학교)에 방문하여 접수에 필요한 준비물(사진 2매, 신분증 등)을 원서 접수 기간(8.19. ~ 9.3.) 내에 제출해야 된다. 온라인 작성 시스템을 활용하는 졸업생은 응시원서 접수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출신학교 소재지가 서로 다를 경우 주민등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