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예산] 손아영 기자 = 지난 4일 충남 예산군이 '제2회 예산 황새축제'를 비대면으로 예산황새공원 일원에서 개막했다. 6일 예산군에 따르면, 축제는 4일 개막을 시작으로 17일까지 진행된다. 모든 행사는 유튜브 '예산황새축제' 채널에 게시된다. 축제 일정은 황새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는 '황새의 꿈' 연극과 건강을 기원하는 '황새마을 트래킹'으로 시작됐다. 오는 11일에는 지역농특산물을 홍보하는 착한장터가 열리며,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황새 자연방사 행사와 다채로운 생태체험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폐막 공연과 반딧불이를 관찰하는 생태탐방 밤마실이 진행된다. 예산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축제를 진행하는 점을 양해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공항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및 공공기관 조속 이전을 요청했다. 양 지사는 3일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노 장관을 만나 충남공항 예타 신청,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조속 이전, 서해선∼경부고속철도(KTX) 연결 조속 추진, 태안∼서산·보령∼보은 고속도로 건설 등 4개 현안을 설명하며 지원을 요청했다. 내년 정부 예산에 기본계획수립비가 반영되며 청신호를 밝힌 충남공항과 관련해 양 지사는 서해 중부권 항공 서비스 소외 지역 교통편의 제공, 충남혁신도시와 해미순교성지 국제성지 지정 등 미래 항공 수요 대응, 환황해권 성장거점 육성 등을 위해 조속히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2017년 국토부 사전타당성 연구에서는 비용 대비 편익이 1.32로 타당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며, 연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양 지사는 “정부가 충남과 대전을 뒤늦게 혁신도시로 추가 지정해 지역 불균형 해소 계기를 마련했으나, 후속 조치가 이뤄지지 않아 기대와 신뢰감이 낮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 “수도권 인구가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절반을 넘어선 초유의 불균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해양경찰서는 3일 낚시어선 추진기 고장사고와 레저보트 표류사고 3건이 잇따라 발생해 조난 위기에 있는 승객 2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오늘(3일) 오전 7시쯤 A호(7톤급·승선원 17명)가 낚시영업 중 기관실 추진기 손상으로 자력 항해가 불가능하고 기관실로 해수가 유입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보령해경은 연안구조정과 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해 신고 당시 침수된 A호 승객들은 인근에 있던 민간구조선 B호로 신속하게 이동시켰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했다. 또 표류 중인 A호를 저수심 지역으로 이동해 안전상태를 확보한 뒤 기관실로 유입된 해수를 배출하는 작업을 펼쳤다. 안전전검을 확인한 결과, 사고 선박 A호는 기관실 냉각수 파이프가 손상되어 기관실로 해수가 유입되었던 것으로 확인돼 배수 작업을 마치고 오전 10시쯤 민간구조선을 이용해 안전하게 입항 조치하였다. 또 같은 날 오전 8시쯤에는 서천군 마량항 인근에서 레저활동 중이던 고무보트(4.5마력·승선원 1명)가 엔진 고장으로 표류한다는 구조 요청 들어왔다. 이에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이용 신고 접수 20분 만에 현장에 도착
[sbn뉴스=홍성] 손아영 기자 = 그동안 문제가 됐던 충남 홍성군 공공하수처리시설의 방류 하수량과 수질 저하가 개선될 전망이다. 홍성군은 3일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에 126억을 투입해 하루 처리량 1만7000㎥에서 2만3000㎥ 규모로 확장하는 공사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 증설사업은 하수의 적정처리를 통한 방류 하수의 수질을 개선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강수나 불규칙한 하수 유입 시 안정적인 하수처리가 가능토록 사업비 126억 원을 투입하여 지난 2017년부터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증설사업을 시행에 들어갔다. 이로 인해 기존 하수처리시설 하루 처리량 1만7000㎥에서 2만3000㎥ 규모로 확장됐다. 이밖에 군은 올해 홍성읍 소향리, 오관리 일대 정비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민 10명 중 6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쳤으며, 추석 전까지 70%의 접종률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일 충남도에 따르면, 8월 31일 기준 1차 접종을 마친 도민은 전체 도민 210만6946명 중 60.2%인 126만8881명으로 집계됐다. 접종을 완료한 도민은 70만2127명으로 33.3%를 기록했다. 충남의 1차 접종률은 전남, 강원, 전북, 경북에 이어 다섯 번째이며, 접종 완료는 전남, 전북, 강원에 이어 네 번째 수준이다. 전국 접종률은 1차 57%, 완료 30.7%이다. 18세 이상 도민 접종 대상자 기준 1차 접종률은 70.9%, 접종 완료는 39.3%이다. 시군별 1차 접종률은 △서천 72.6% △예산 72% △태안 71.6% △논산 71.1% △부여 70.6% 등의 순으로, 접종 완료 비율은 △서천 49.1% △청양 48.3% △부여 47.9% △예산 45.7% △태안 44.8% 등의 순으로 고령층이 많은 군 지역이 높았다. 주요 접종 대상 중 60∼74세 1차 접종률은 99.8%로 나타나고, 접종 완료는 △60∼64세 76.1% △65∼69세 86.4% △70∼74세 89.9%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전체 도민의 87.6%인 186만 명에게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지원 금액은 1인 당 25만 원으로, 도내 전체 소요 예산은 4658억 원으로 예상된다. 지원금 조회·신청은 오는 6일부터 카드사와 건보공단 홈페이지·앱 등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오프라인은 13일부터 읍면동 주민센터, 카드 연계 은행 창구 등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충남도는 고령자나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도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운영한다. 13일부터 읍면동 주민센터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신청을 마치면 읍면동이 방문 일정을 사전 안내한 뒤 대상자를 직접 찾아 신청을 접수하고 다시 재방문해 지원금을 지급하게 된다. 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포인트나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며, 현금으로는 지급하지 않는다.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송선‧동현 신도시 개발계획을 내년 상반기 중 열람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2일 밝혔다. 공주시는 충남개발공사의 공기업 사업승인 절차인 공기업평가원의 타당성 검토가 9월 현장실사를 거처 10월 최종 마무리되면 11월 중 충남도의회에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공기업 관련 승인 절차가 마무리되면 올해 말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하고 내년 3월부터 5월 중 시민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구체적인 개발계획(안)에 대한 열람이 가능해진다. 공람 내용에는 도로 등의 공공기반 시설부터 학교, 공동주택, 단독주택, 이주정착지 조성 등의 구체적인 개발계획이 포함될 예정이다. 송선‧동현 신도시는 충남개발공사가 송선 교차로에서 동공주IC(서세종)까지 이르는 94만㎡의 부지에 2027년까지 7241가구의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공주시는 해당 지역 거주민들을 위한 이주자 정책 단지를 조성하고, 향후 아파트 및 택지 분양 시 시민이 우선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지난 1일 충남도의회가 한국시인협회 회장이자 ‘풀꽃’으로 유명한 나태주 시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나태주 시인은 1945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나 1971년 신춘문예를 통해 시 ‘대숲 아래서’로 등단한 뒤, 100여 편의 작품집을 내왔다. 나태주 시인은 충남도의회 홍보대사로서 도민에게 휴머니즘을 전파하며 한층 더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홍보대사 역할이 제한적이지만, 상황이 호전되면 강연, 팸투어,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민과의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충청권 4개 시도가 세계 최대 규모의 대학 스포츠 행사인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를 위한 국제적 경쟁에 뛰어든다. 충남도에 따르면, 충청권은 1일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KUSB)를 통해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의향서를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에 제출했다. 각 지자체장,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위원장, 대한체육회장이 서명한 서한문을 함께 제출해 대회 유치를 향한 충청권의 의지 또한 전했다. 앞으로 충청권은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이 공개한 입찰 일정에 따라 해외 유치 신청도시들과 경쟁하게 된다.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은 내년 1월 말까지 후보 도시를 사전 선정하고 내년 2월부터 10월까지 현지 실사 및 각종 유치 관련 서류를 접수하며, 11월 최종 평가 방문을 실시해 2023년 1월 유치 계획 발표 및 최종 선정을 진행한다. 충남도 관계자는 “내년 1월 31일 유치 후보 도시 선정을 위해 대전·세종·충북과 함께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도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돌아온, 돌아와야 할 문화유산'을 주제로 시군 순회 사진전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전시 일정은 ▲9월 1일∼3일 충남도청 ▲9월 6일∼8일 천안시청 ▲9월 9일∼10일 서산문화회관 ▲9월 25일∼29일 공주 백제문화제 ▲9월 30일∼10월 3일 부여 정림사지박물관이다. 이번 사진전은 충청남도국회소재반출문화재실태조사단이 지난 2018년부터 국내외 반출된 문화재에 대해 조사·연구한 것을 바탕으로 일본 도쿄국립박물관, 영국 박물관, 미국 새클러박물관 등에 있는 국외 반출 충남 문화재 및 환수 문화재를 집중 조명한다. 일제강점기에 반출돼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한 서산 보원사지 고려 철불, 천안 천흥사 동종 등 앞으로 환수해야 할 문화유산의 사진과 함께 각 유산의 가치와 사연을 소개한다. 또 홀로그램을 통해 환수를 추진 중인 국외 소재 백제문화 유산에 대해서도 알린다.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지역화폐 '공주페이'에 배달앱을 장착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공주시는 올해 안으로 배달주문 시장에서 15% 이상의 점유율을 달성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수수료 부담 경감을 통한 매출 증대에 나선다는 목표다. 모바일 앱으로 손쉽게 배달주문을 할 수 있는 공주페이 배달앱은 지난달 시범 운영을 거쳐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공주페이 배달앱의 최대 강점은 시중 민간배달앱에 비해 약 90% 가량 저렴한 중개수수료다. 실제 시중 민간배달앱의 수수료는 적게는 10%에서 많게는 16.5%인데 공주페이 배달앱은 1.7%로 매우 저렴하다. 출시 전 일반음식점 70곳 이상이 가맹점으로 등록을 마쳤다. 공주페이 배달앱은 공주페이 화면에서 하단의 공주페이 배달앱 바로가기 '휘파람' 배너를 클릭·설치한 다음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 메뉴별 카테고리 화면에서 원하는 품목을 장바구니에 담아 주문하면 되는데, 결제는 공주페이는 물론 신용카드 결제도 가능하다.
[sbn뉴스=예산] 손아영 기자 = 어제(31일) 충남 예산군이 올해 태어난 어린 황새 5마리를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1일 예산군에 따르면, 이날 황새 방류는 황새 서식의 역사적 기록이 남아있는 대술면 궐곡리 단계적 방사장에서 진행됐다. 이번에 방사된 황새의 이름은 △마음이 △극복이 △다원이 △햇살이 △일상이 등 5마리다. 이 5마리를 포함해 예산군이 방사한 황새는 누적 25마리다. 황새 이름은 코로나19를 극복해 따스한 햇살 같은 일상이 하루 빨리 회복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궐곡리 주민들이 직접 지었다. 이번 방사는 궐곡리 지역에 황새가 정착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이기 위해 유조를 먼저 방사하고 번식쌍인 부모 개체는 짝짓기를 시작한 후 방사하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다. 부모와 자녀 개체를 동시에 방사했던 이전의 사례에서 방사가 된 지역에 정착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관찰됨에 따른 것이다. 예산군은 올해 궐곡리 단계적 방사장 내 인공둥지탑에서 번식 경험을 한 부모 개체를 방사하면 내년에는 단계적 방사장 근처에 조성한 2개의 인공 둥지탑에서 번식한 후 궐곡리에 정착할 확률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현재 대한민국에서 관찰할 수 있는 텃새 황새 개체수
[sbn뉴스=홍성] 손아영 기자 = 충남 홍성군이 대하철을 맞아 '제26회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온라인 남당항 대하축제는 지난 8월 28일 시작해 오는 10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축제 프로그램은 전면 취소되고 온라인·현장 판매 중심으로 진행된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활용한 공식 쇼핑몰에서 남당항의 신선한 대하를 주문해 맛 볼 수 있다. 대하 가격은 1kg 기준 3만2000원으로 전국 어디든 택배로 배송된다. 남당항 현장 판매 가격은 방문식사 시 1kg 기준 4만5000원, 포장은 1kg 기준 3만2000원이다. 정상운 축제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축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하지만, 직접 남당항을 찾아 대하를 드시는 분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군의 협조를 받아 식품접객업소 150개의 위생 및 방역 점검을 마쳤으며 수시로 상가소독과 방역을 철저히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2022년 도민참여예산 제안 공모를 통해 110개 사업을 선정, 내년 13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분야별 사업 및 예산은 ▲도 정책사업 13건 53억 4700만 원 ▲시군 주민 생활 밀착 사업 40건 70억 원 ▲읍면동 풀뿌리 소규모 사업 57건 12억 7600만 원 등이다. 분야별 주요 사업을 보면, 도 정책사업으로는 ▲폐플라스틱 수거 지원 ▲청년 생태계 조성 ▲안전속도 5030 준수 발광형 표지판 설치 ▲플랫폼 배달노동자 및 특수고용 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 등이 선정됐다. 시군 주민 생활 밀착 사업으로는 ▲공주 걷고 싶은 아름다운 제방길 조성 ▲당진 충남형 보살핌 경제를 위한 ‘돌봄편의점’ ▲보령 다둥이 엄마들의 자존감 높이기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읍면동 풀뿌리 소규모 사업으로는 ▲보령 생활공구 대여소 운영 ▲아산 용기있는 충남인 프로젝트 ▲예산 행복나눔 폐가구 리폼 사업 ▲홍성 백야 김좌진 장군 테마 벽화 사업 ▲부여 노인회관 어르신 등을 위한 감투밥상(공유부엌 현대화 사업) ▲당진 소들평야에 바지바람 일으키는 아배들의 열정 ▲금산 백년의 인생길 조성 ▲서산 한뫼무지개마을 오케스트라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내년 도정 사상 처음으로 정부예산 ‘8조 시대’를 개막한다. 31일 충남도는 국가균형발전, 한국판 뉴딜 등 국가 재정 투자 방향에 맞춘 전략적 국비 확보 활동을 통해 내년 사상 첫 정부예산 8조 원 시대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양승조 지사는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달 3일 국회에 제출되는 2022년 정부예산안에 충남 현안 사업 관련 국비 8조3127억 원을 담아냈다”고 말했다. 이번 충남도의 정부예산 확보액은 2021년 정부예산안 7조6464억 원보다 6663억 원(8.7%) 많고, 국회에서 최종 확정한 7조8065억 원에 비해서는 5062억 원(6.5%) 많다. 주요 반영 사업으로는 ▲충남공항 건설 15억 원 ▲공주∼세종 광역BRT 개발사업 7억 원 ▲고남∼창기 국도77호 도로 건설 133억 원 ▲당진항 종합발전전략 수립 5억 원 등이다. 최대 현안으로 꼽히는 충남공항의 기본계획 수립비는 기재부 수시 배정 대상 사업에 해당해 예비타당성조사 등 사전 절차를 완료해야만 예산 집행이 가능하다. 충남도는 이에 따라 향후 국토부, 기재부와 협의를 통해 올해 3분기 내 예타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