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별경영안정자금 50억 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임금 지급과 원·부자재 지불 등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상은 제조업 경영안정자금 2억 원 이하 대출을 받은 기업이며, 결산 재무제표 2개년 이상, 제조업 전업률 30% 이상이어야 한다. 업체당 지원금액은 최대 1억 원으로, 2년 거치 일시상환을 조건으로 한다. 도에서는 2년간 2%의 이자를 보전해준다. 신청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사업장 소재 시·군청 기업지원과나 경제과를 통해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해당 시·군청이나 도 소상공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용붕 도 소상공기업과장은 “이번 특별경영안정자금 지원은 추석을 앞두고 기업체의 자금 수요가 많은 점을 감안했다”며 “앞으로도 자금이 도내 기업에 적기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통해 역사의식을 함양하는 행사를 가졌다.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지난 1991년 피해 사실을 처음 공개 증언한 날이다. 이를 기려 2012년 12월 제1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아시아 연대 회의에서 세계 위안부의 날로 지정했으며, 정부 또한 2018년 대한민국 국가기념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지정했다. 이날 도 교육청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출근길 홍보와 점심시간 역사 퀴즈 풀기를 진행하고, 도내 각급 학교에서는 다양한 자료로 계기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김지철 교육감과 허삼복 천안교육장, 조기성 아산교육장, 황규협 행정국장 등 교육청 관계자들은 천안의 국립망향의 동산을 방문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기림탑과 묘역에 헌화하고 피해자들의 넋을 기렸다. 망향의 동산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총 54명이 안장돼 있다. 이어 일행은 정의기억연대 주최로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400차 수요집회에 참석해 일본 정부의 진정한 사죄와 반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와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유성준, 이하‘신보’)이 손잡고 최저임금 인상과 대외여건과 맞물리며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위해 36억 규모로 추진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이 인기를 얻고 있다. 시와 신보는 관내 소상공인의 높은 관심 속에 올해 2월경부터 시행된 이 사업이 지난 7월 말 기준 157건, 35억8900만 원이 지원되며 자금을 거의 소진했다고 14일 밝혔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은 신용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을 위해 아산시가 신보에 3억 원을 출연하고 신보는 이를 최대 12배까지 지급보증해 소상공인이 시중은행에서 저리로 대출을 받게 해주는 사업이다. 시는 신보와 함께 지난 2013년도 최초 협약 이후 2017년까지 2억 원(24억 보증) 하던 것을 2018년부터 3억 원(36억 보증)으로 높이며 보다 많은 소상공인이 적기 유동성 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해왔다. 또한, 올해 저신용(5등급 이하) 소상공인과 자동차부품기업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처음 도입 실시하며 소상공인의 애로 해소에 나서는 등 소상공인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시책 발굴,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 영인산 자연휴양림이 막바지 여름 휴가철 울창하게 우거진 숲과 산소 가득한 숲길로 휴식과 치유의 휴양지로 각광 받고 있다. 14일 아산시에 따르면 청량감과 함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130ha 규모의 영인산 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 숲 속 야영장, 휴양관 등 숙박시설과 수목원, 산림박물관이 자리 잡고 있어 산림욕, 물놀이, 숲 체험, 짚 라인을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산림종합 문화휴양 공간으로 떠올라 여름철 가족 피서에 제격이다.통나무로 만든 숲속의 집에서 하루를 머무르면 상쾌한 공기가 가득한 영인산 산림욕으로 일상과 휴가 후유증으로 지쳐있던 심신을 편안하게 풀 수 있다. 특히, 숲속에서 즐기는 피톤치드 산림욕은 나무가 왕성하게 자라는 초여름에서 가을까지 하늘이 맑고 바람이 적은 날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 사이가 가장 좋은 시간대이다. 여름방학 중 어린이들이게 인기 만점인 숲속 물놀이장은 가족 단위로 방문하면 더욱 좋다.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음악회의 작은 무대에서 흘러나오는 힐링음악은 잊지 못할 여름휴가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물놀이장은 800㎡ 규모로 오는 8월 25일까지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오는 24일부터 충남 서산시의 택시 기본요금이 3300원으로 인상된다. 서산시는 지난 13일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거쳐 복합인상률 14.89%의 택시요금 인상안을 확정·고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택시요금 인상은 지난 2013년 인상 후 6년만으로, 최저임금 및 물가인상으로 인한 운송원가 33% 상승 등에 따른 택시업계 경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결정됐다. 인상내용을 보면 △기본요금은 현행 1.5km에 2800원에서 1.4km에 3300원으로 500원 인상 △기본요금 이후 거리요금은 현행 140m당 100원에서 83m당 100원으로 조정 △시간요금은 현행 30초당 100원에서 25초당 100원으로 조정된다. 다만 기본요금 및 거리․시간 요금을 인상하면서 기존 적용되던 복합할증 63%는 폐지한다. 심야·사업구역 외 할증은 20%, 호출요금은 1천원 이내 수수료 변동 없이 적용한다. 시 관계자는 “택시업계의 경영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요금을 인상하지만, 복합할증 폐지로 시민들의 체감도는 크지 않으리라고 예상한다”라며 “인상된 택시요금만큼 친절교육과 지도 단속을 강화해 이용자들의 서비스 만족도가 함께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김정섭 공주시장이 시 차원에서 일본 지방정부와의 모든 교류 활동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가진 정례브리핑을 통해 제74주년 광복절기념 대 시민 메시지를 공개하고 “일본 아베정권은 과거에 대한 사과와 반성은 고사하고 역사와 인권의 문제를 경제의 영역으로 끌어들여 피해자인 대한민국을 압박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본 정부의 한국 수출규제 조치는 국제법과 세계 자유무역질서에 반하는 행위로, 공주시는 사태 해결 전까지 일본 지방정부와의 모든 교류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일본이 왜국이었던 시절부터 공주시와 긴밀한 관계를 맺어왔지만, 일본 아베 정권의 행태를 규탄하는 의미에서 이렇게 동참하게 됐다”라며 시민 이해를 구하고, “피해를 보는 시민들을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올해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16건에 이르는 기념사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김 시장은 “올해 안에 공주의 독립운동사를 교재로 편찬하고, 일제 잔재에 대한 청산 노력과 일제강점기 피해자들을 기리기 위한 시민사회 노력에도 적극적으로 동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안전하고 행복한 공주 만들기를 위해 ‘금강 수난사고’ 예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공주시는 최근 금강에서 수난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수난구조 활동지원과 안전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예방대책을 마련해 실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비교적 낮은 교량 난간에 추락 방지를 위한 별도의 시설을 보강하고, 교량 시‧종점부에 고성능 감시용 CCTV를 설치,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신속 대처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교량 주변에 수변접근 통제를 위한 안전펜스 설치와 구명환 및 구명로프 등 인명 구조함을 소방서 측과 협의해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수난사고 발생시 신속한 구조 활동이 이뤄지도록 구조보트 접안시설과 인력, 예산 등 구조 활동 여건 개선에 대한 지원방안을 적극 마련할 계획이다. 오동기 시민안전과장은 “공주는 금강과 하천, 저수지 등 수난사고 관리지역이 많은 만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유관기관 및 단체 등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bn뉴스=태안] 손아영 기자 = 충남 태안군은 내달 27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제28회 충남도민생활체육대회의 엠블럼, 마스코트, 슬로건, 포스터 등 상징물 4종을 최종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엠블럼은 태안의 청정하고 에너지 넘치는 바다를 형태적·구조적으로 표현하고, 축제의 한마당에서 비상하는 사람의 모습을 통해 협동과 단결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신해양도시 태안에서 더 행복한 충남으로’를 대회 슬로건으로 정했으며, 태안의 동백꽃과 꽃게가 생동감 넘치는 태안의 바다로 힘차게 달려가는 모습과 화합과 단결, 열정과 비전의 의미를 담은 마스코트를 확정했다. 이와 함께 선수들의 활기찬 모습을 다양한 색상의 조합으로 형상화한 포스터도 확정돼, 앞으로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 준비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선정된 대회 상징물을 활용해 9월 27일부터 태안에서 열릴 제28회 충남도민생활체전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군민 및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종목별 경기장 정비, 각종 시설물, 환경·숙박·교통시설, 부대시설 등을 꼼꼼히
[sbn뉴스=당진] 손아영 기자 = 올해 충남 당진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의 해외시장 진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13일 당진시에 따르면 지역을 대표하는 해나루쌀을 비롯해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까지 수출에 탄력을 받고 있다. 당진쌀의 경우 지난 2월 우강농협(조합장 김영구)이 10톤을 호주에 수출한데 이어 지난달에도 15톤이 호주에 수출됐다. 또한 미소미(대표 이태호)도 올해 상반기 싱가포르와 모골에 총40톤의 당진쌀을 수출했으며 이달 8일에는 싱가포르와 두바이에 각각 10톤과 6톤의 당진쌀을 수출하는데 성공했다. 이러한 호조에 힘입어 현재까지 당진쌀 수출 물량은 해나루쌀을 포함해 8월 12일 기준 81톤에 이른다. 국내 양파가격 폭락의 영향으로 올해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 당진 양파의 경우 이달 9일 당진시농협해나루조공법인이 베트남에 24톤을 수출한 것을 포함해 지난달부터 현재까지 총405톤이 해외로 수출됐다. 양파 수출 국가는 홍콩과 태국, 베트남, 대만,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지역 외에도 러시아에도 수출되면서 양파 가격 하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배 농가들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있다. 우강솔뫼한과도 양파와 더불어 올해
[sbn뉴스=예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한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지방세제 지원에 나선다. 이번 지방세 지원은 지난달 일본이 3개 품목 수출규제 조치를 공식발표한 데 이어 지난 2일 각료회의에서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키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군은 일본의 이번 조치로 기업들의 생산소재 공급 불안정, 생산차질 발생, 비용 증가 등 문제로 산업전반에 부정적 영향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번 지방세 지원을 시행한다. 이번 조치로 피해기업에는 신고납부세목의 납부기한 연장(최대 1년), 징수유예(최대 1년), 체납처분 유예(최대 1년), 세무조사 연기, 지방세 감면 조례 개정 등 다각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또한, 군은 산업(농공)단지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지원 사항을 홍보하고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대해 기업이 알아야 할 지방세제에 관한 홍보를 병행해 기업하기 좋은 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일본의 수출규제로 피해를 입는 기업이 있거나 지방세와 관련해 어려운 점이 있으면 군청 재무과로 상담해주길 바란다”며 “주변 기업에도 많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한화그룹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백제한화불꽃축제’가 오는 9월 28일 충남 공주시에서 열리는 제65회 백제문화제 개막식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김신연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사장은 8월 13일 오후 충남도청 접견실에서 ‘제65회 백제문화제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신연 사장은 한화그룹을 대표하여 양승조 지사에게 ‘제65회 백제문화제 후원 협약증서’를 전달하고, 양승조 지사는 김신연 사장에게 ‘제65회 백제문화제 공식후원사 인증서’를 수여했다. 양승조 지사는 “한화그룹이 매년 후원하는 백제한화불꽃축제는 단순한 즐길거리를 넘어 백제문화제 방문객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며 “백제문화제의 세계화를 위한 한화그룹의 후원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신연 사장도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백제문화제의 품격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불꽃축제를 올해에도 선보일 예정”이라며 “한화그룹은 충청권 연고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백제문화제 개막식 행사장 일원에서 열리는 ‘백제한화불꽃축제’는 2011년 시작하여 올해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220만 충남도민들이 혁신도시 유치를 염원하며 하나로 뭉쳤다. ‘충남 혁신도시 유치 범도민 추진위원회(혁신도시 범도민추진위)’가 13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혁신도시 범도민추진위는 충남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기구로, 충남사회단체 대표자회의 대표자 125명과 지방분권충남연대 대표자 30명, 도내 국회의원 11명을 비롯한 정치계 인사 223명 등 총 382명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공동위원장은 유병국 도의회 의장과 전영한 충남발전협의회 회장, 이상선 지방분권충남연대 상임대표, 임동규 충남새마을회 회장, 최대규 한국자유총연맹 충남도지부장, 전재하 충남장애인단체연합회 회장 등 16명이 맡았다. 양승조 지사와 김지철 도교육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발대식은 경과보고, 유치 기원 퍼포먼스, 공동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혁신도시 범도민추진위는 공동결의문을 통해 “참여정부는 2004년 당시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을 제정하고 공공기관을 이전하면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이유로 충남도를 혁신도시에서 제외했다”며 “그러나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가 분리·출범하며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도내 시·군 일원에서 ‘중국 헤이룽장성 청소년 초청 연수’를 실시했다. 도에서 주최하고, 충남도청소년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연수는 도와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헤이룽장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마련했다. 헤이룽장성 청소년과 인솔자 등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 이번 연수는 도내 주요 관광지 관람, 현장 체험, 도청 견학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10일부터 본격 일정에 돌입한 방문단은 논산시 미스터션샤인랜드를 찾아 서바이벌 체험을 즐기고, 논산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전통한지 공예, 케이-팝(K-POP) 댄스 등의 체험 시간을 가졌다. 11일에는 아산시 이순신 빙상장과 천안시 충청남도안전체험관 및 천문대 홍대용 과학관 등을 방문했으며, 12일에는 아산시 외암민속마을 등을 찾아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예산군 소재 물놀이장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충남도청으로 이동해 시설을 견학했다. 류재승 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중국 헤이룽장성 청소년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서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우의를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지속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13일 양승조 충남지사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기억하고, 피해자 존엄성 회복을 위해 제정한 ‘기림의 날’을 맞아 천안 국립망향의 동산을 방문해 참배했다. (사진=충남도청 제공)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13일 양승조 충남지사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기억하고, 피해자 존엄성 회복을 위해 제정한 ‘기림의 날’을 맞아 천안 국립망향의 동산을 방문해 참배했다. (사진=충남도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