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충남 부여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일본인 개별 관광객들(FIT)의 지방관광 유치를 위해 추진하는 'KOREA 고토치 셔틀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고토치 셔틀사업은 서울 등 수도권과 제주에 편중된 외국인 관광객들의 지방방문을 유도하여 서울과 지역 관광지를 연결하는 당일 버스 여행상품이다. 올해는 부여군을 비롯, 서천군, 강원도(고성&속초), 인천광역시(강화), 부산광역시가 선정되었으며 서울 출발 4곳, 부산 출발 1곳으로 부여는 한국관광100선 및 세계유산 코스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 코스들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공모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지난 7일 선정되었다. 고토치 셔틀은 합리적인 가격에 국내 지방여행을 할 수 있는 여행객 전용 버스투어 상품으로 셔틀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은 전문가이드 통역서비스와 지역의 대표음식도 맛볼 수 있게 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고토치 셔틀 2년 연속 선정으로 관광객 유치에 탄력을 받아 일본인 관광객(FIT)들이 부담없이 백제가 만든 부여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며 “앞으로 중국 및 동남아시아 개별관광객(FIT)유치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박정현 충남 부여군수는 최근 산하 공직자들에게 공정성과 투명성 지수 확보를 위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강도 높게 주문했다. 군에 따르면, 박정현 군수는 “취임 때부터 줄곧 강조한 것이 공정과 투명이었고, 반칙하지 않고 특권을 내려놓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고 전제하고 “공정의 가치가 붕괴되면 불신과 혐오가 지배하며 결국 갈등사회로 본격 진입하게 되는 것”이라며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기회의 평등 보장을 강조했다. 그리고 “공정성과 투명성은 분리되어 있지 않고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 공정과 투명이 우리의 일상에 공기처럼 자리 잡아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군수는 계속해서 “중앙정부의 평가 때문이 아니라 우리군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가 시급하다”면서 “기획조정실 감사팀을 중심으로 투명성 지수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읍면 순회 강의, 민·관·정이 참여하는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사회적 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적극 강구해 달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부여군을 공정성과 투명성 지수를 확보한 선도모델로 만들어 나간다면 타 지자체까지 확산해 나가는 동시에 넓게는 국가 경쟁력 제고에도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충남 광역직거래센터(대전 MBC 부지)에서 농특산물 홍보·판촉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판촉전은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우수한 농특산물을 대내외 알리고, 농업인의 판매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자리에서는 명절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한과선물세트와 전통주, 떡국 등 산지에서 갓 수확한 싱싱하고 안전한 농특산물 30여 종이 판매된다. 특히, 시음·시식행사는 물론 소비자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일부 품목은 정산가보다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도 관계자는 “다양한 직거래 행사와 온라인 판매를 확대해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특산물 판촉전은 6개 시·군에서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운영 상황은 바로정보 사이트(www.baroinfo.com)로 접속해 전국의 설맞이 직거래장터 운영 상황을 확인하면 된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 과채연구소는 최근 잦은 강우 및 일조량 부족으로 토마토의 생육이 저하되고, 병해충이 발생함에 따라 농가 컨설팅을 강화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 과채연구소의 부여·논산·청양 등 토마토 주산단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가을부터 이어진 잦은 비로 일조량이 부족해 토마토의 생육이 약하고 개화가 불량하다. 특히 지난해 10월 상순 정식한 토마토의 경우, 세력이 매우 약해져 있어 봄까지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지하수위가 높아지면서 토양이 매우 습해져 뿌리가 약해지거나 썩고, 시들음병과 무름병이 발생하고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관수량을 줄여 토양의 적정 습도를 유지해야 하고, 과번무는 적엽을 실시해 개화를 유도해야 한다. 착과량이 많은 경우에는 주간온도를 낮추어 과실의 생장 속도를 늦춰야 한다. 도 농업기술원은 토마토 주산단지를 중심으로 농가 현장 방문을 확대하고, △온실 환경 관리 △양·수분 공급 △병해충 예방 등 기술 지원 및 정보 제공 컨설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도 농업기술원 과채연구소 김경제 박사는 “지난 가을부터 이어진 비와 미세먼지 등으로 일조량이 부족해 토마토 농가의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강우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220% 증가하는 등 지속된 강우로 맥류 습해가 우려됨에 따라 철저한 포장 관리를 당부했다. 맥류는 토양이 다습하면 통기가 나빠지고 뿌리에 산소 공급이 원활치 못해 뿌리조직 괴사, 목화 등이 촉진돼 뿌리 신장 정지 및 지상부 생육 장해를 받는다. 이러한 습해 예방을 위해선 배수가 나쁜 포장의 경우, 물빠짐 고랑의 마무리 부분을 철저히 정비해야 한다. 또 작물에 황화현상 발생 시 요소 2%액(물 20ℓ에 요소 400g 희석)을 10a당 100ℓ씩 엽면시비하고, 규산질 비료를 10a당 25㎏씩 뿌려 뿌리 피해를 줄여야 한다. 도 농업기술원 한익수 기술보급과장은 “맥류 재배면적 일부에서 습해가 보고됐다”며 “본격적인 생육이 시작되는 봄철까지 갑작스런 한파에 피해가 없도록 포장과 생육 관리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오는 31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 일시납부(연납)시 1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15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은 환경개선부담금 부과대상 경유자동차(2012년 7월 1일 이전 차량) 소유자가 1년분 환경개선부담금 전부를 일시에 납부하는 경우 환경개선부담금의 10% 감면해 주는 제도이다. 특히 지난해 4월 환경개선비용부담법 개정에 따라 연납시기가 기존 3월에서 1월과 3월 두 차례로 변경되어 주의가 필요하다. 1월 31일까지 연납 신청을 할 경우 1년분(2019년 하반기, 2020년 상반기)에 대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납부기간을 놓친 연납 신청자의 경우 2월 28일까지 연납 신청 후 3월에 납부 하면 2020년 상반기분에 대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자는 2019년 7월 1일부터 2020년 6월 30일까지 서산시에 주소를 둔 경유자동차 소유자로, 이 기간 내에 폐차 혹은 소유권 및 주소지(타 지역) 변경이 있거나 변경예정인 차량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연납 신청을 희망하는 차량소유자는 오는 31일까지 서산시청 환경생태과 방문 또는 유선(☎660-2331)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전국 최대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는 우체국쇼핑과 협업을 통해 대대적인 온라인마켓 판촉전을 연다. 시의 이번 판촉전은 명절 선물용이나 제수용품의 판매촉진은 물론, 최근 급격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온라인 등을 통한 판로 다변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우편사업진흥원에서는 품질의 우수성이 입증된 서산지역 55개 업체가 생산한 46품목에 대해 오는 27일까지 판촉전을 진행할 계획이며, 특히 건당 최대 4천원 한도의 할인쿠폰을 지급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산시는 지난해에도 우체국쇼핑을 통해 6억원 상당의 농·특산물 판매실적을 올린바 있다. 특히 생강한과는 1억원 이상을 판매했으며, 과일, 한우, 감태, 젓갈세트 등도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누렸다. 한편, 서산시와 서산우체국의 협약으로 우체국쇼핑에 참여하는 서산지역 농가들은 별도의 수수료를 부담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우체국택배를 통한 할인 혜택도 제공받고 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16일 충남형 미래교육을 위한 초등학생용 소프트웨어교육 심화학습 도움자료 시연회를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 대회의실에서 연다. 현행 소프트웨어 교육과정은 국가수준에서 초등 5,6학년 대상의 17시간이지만 올해부터 충남교육청은 두 배 많은 34시간 이상 교육하게 된다. 심화 내용에는 인공지능 관련 기초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방학이 끝난 후 본격적인 충남형 미래교육을 시작하기에 앞서 도교육청은 초등소프트웨어교육 심화학습 도움자료를 개발했으며, 시연회를 시작으로 본격 자료 보급에 나설 예정이다. 시연회에서는 개발진 23명을 대표해 신양초 이해우 교사가 활용방법을 안내한다. 교육과정은 교과/창의적 체험활동 융합형 17차시, 교과 중심형 17차시, 과학교과 연계형 20차시 등 7개 유형을 중심으로 학교별로 편성 운영의 자율성을 갖고 적용하게 된다. 편성 기준은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 등 단위 차시의 교육과정에 제시된 성취기준을 중심으로 편성하되, 운영은 교과통합, 차시통합 방식이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미래교육의 핵심은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 인문학과 과학을 넘나드는 융·복합교육”이라며 “이번에 개발한 초등학생용 소프트웨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올해 1월 1일부터 개인지방소득세는 시청 세정과에 신고납부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그동안 개인지방소득세는 세무서에 신고해야 했으나, 2014년 지방세법 개정 후 올해부터 개인지방소득세는 지자체에 신고납부토록 시행에 들어갔다. 개인지방소득세는 양도소득분 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분 지방소득세로 구분되며, 신고제도운영 초기 혼선방지와 납세자 편의를 위해 전국 지자체에 신고 가능하다. 또한 양도소득분 지방소득세의 예정신고 및 확정신고 기한을 국세 신고기한 보다 2개월 연장한 4개월로 하도록 지방세법이 개정됐다. 시는 납세자들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양도소득분 지방소득세에 한해 2월까지 아산세무서에 시청 세무담당자를 배치해 국세 신고 시 지방세 신고가 병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3월부터 접수함을 비치해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에 혼선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종합소득분 지방소득세의 신고기간인 5월에는 시청 내 신고센터를 설치 운영해 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월 17일부터 명절 성수용품 제조와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단속에 나선다. 시는 안전총괄과 민생사법팀, 충남도청 민생사법경찰팀, 타 시·군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명절 성수용품 등의 원산지 거짓표시, 혼동표시, 미표시 단속과 유통기한 경과식품 판매, 위생불량상태 등 식품위생법 전반에 대한 지도·단속을 펼친다. 단속대상은 대형마트, 상설시장, 전통시장, 영세 제조업소 등 광범위하게 이뤄지며, 시는 위반업소에 대해 과태료 부과,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과 함께 검찰 송치로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시민 모두가 믿고 안심하게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민선7기 중반에 접어드는 올해 도정 성과 창출을 위해 8대 핵심과제를 심화·발전시키고, 복지와 경제가 선순환 하는 충남 실현을 위한 미래 준비에 역량을 집중한다. 도는 1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양승조 지사와 김용찬·이우성 행정·문화체육부지사, 실·국·원·본부장, 도 공공기관장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회는 분야별 보고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올해 우선 8대 핵심과제를 보완, 도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심화한다.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과제를 통해서는 △행복키움수당과 공공기관 아이키움 시간 확대 △어린이집 친환경 급식 지원 등을 추진, 출산·보육 친화 환경을 선도한다. ‘어르신이 행복한 충남’에서는 △치매 어르신 등 조기발견시스템 구축 △75세 이상 도서민 여객운임 무료화 시행 △경로당 화장실 안전시설 설치 등을, ‘더불어 잘 사는 충남’ 과제에서는 △양극화 대응 기반 구축 및 양극화 해소 ‘지역사회협약모델’ 도입 추진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 보완·확대 등을 추진한다. 또 △일자리진흥원 출범 △창업마루 ‘나비’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김정섭 충남 공주시장은 새롭게 조성된 월송동이 공주시가 세종시로 뻗어가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지난 13일 월송동에서 가진 4번째 ‘시민과의 대화’에서 월송동은 공주에서 세종시로 통하는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월송동은 노장층이 가장 잘 조화를 이룬 곳으로, 관내 16개 읍‧면‧동 중 향후 가장 큰 동이 될 것”이라며, “공주시가 발전하려면 월송동으로부터 발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동현동 일원에 10만평 규모로 개발되는 스마트 창조도시 조성사업과 기적의 도서관 및 청소년 문화센터 건립, 어린이 생태환경 놀이터 조성 등을 통해 남녀노소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격적인 대화 시간에서 주민들은 ▲도로 옹벽 가드레일 설치 ▲교통 표지판 정비 ▲석장리 마을 CCTV 추가 설치 ▲장애인 수영장 건립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이에 앞서 김정섭 시장은 현대4차 아파트 경로당을 방문, 40여 명의 주민들을 만나 마을 현안과 민원사항 등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순방일정은 ▲15일 반포면 ▲16일 웅진동, 계룡면 ▲17일 금학동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는 1월 안에 올해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면 10%를 할인해 주는 연납제도를 시행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자동차세 선납 신고·납부제도는 지방세법 제128조 3항에 의거해 해당기간 내에 1년간 납부할 세액을 한 번에 신고하고 납부하면 10%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시는 많은 시민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2017년부터 신청유무와 상관없이 공주시에 등록된 전체 자동차를 대상으로 5만 2천 건, 107억을 일괄 고지했다고 밝혔다. 납부기한은 1월 31일까지이며 선납 후 타 시·도로 주소지를 이전한 경우 새로운 주소지에서 다시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연납으로 납부 후 소유권 이전 및 폐차된 차량은 남은 기간만큼의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으며 이 기간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 6월과 12월에 자동차세 정기 분으로 부과된다. 이밖에 위택스(www.wetax.go.kr) 또는 ARS(1899-2777)로도 간편하게 납부 가능하며, 1월 연납분은 자동이체가 안 되므로 직접 납부해야 한다. 김정식 세무과장은 “납세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신청 절차 없이 일괄 부과·고지하게 됐다”며, “납세자에게는 세테크의 기회
[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충남 부여군에서 운영하는 부여군 평생학습관이 2020년 제1기 평생교육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2020년 제1기 평생교육 정규강좌 수강인원은 4개 과정 48개 과목 1,007명으로,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모집과정은 <실버인지놀이지도사 1급>, <커피바리스타 2급> 등 취·창업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한 직업능력향상과정 8개, <아름다운 캘리그라피>, <홈메이드 제과제빵> 등 취미와 여가를 위한 생활문화과정 19개, <음택 풍수지리 형세론>, <부동산 경매> 등 인문학적 소양과 자기능력 강화를 위한 경쟁력업그레이드과정 17개, <어르신 스마트폰 활용하기>, <어르신 ABC 영어교실> 등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과 여가를 위한 실버대상 프로그램 4개로 구성되어 있다. 모집 대상은 부여군민으로 수강생 모집을 진행한 뒤, 오는 2월 3일(월)부터 5월 1일(금)까지 주 1회 또는 2회 과정으로 12~15주간 운영된다. 2020년 제1기 평생교육 정규강좌는 지난 11월 실시한 수강생 대상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기존의 프로그램 분석
[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충남 부여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올해 총 사업비 7억원을 투입하여 양화면 시음리, 외산면 만수리 일대에 노후 배수관로 7km 정비 등 수도시설의 현대화를 통한 주민 물 복지 향상을 위해 지방상수도 노후관 교체사업을 추진한다. 군의 유수율·누수율은 상수도 유수율 66.8%, 누수율 32.4%의 수준으로 현대화사업(k-water) 및 노후 배수관로 교체 사업을 통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며,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업무 추진으로 추가 예산을 확보하여 해당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매년 노후 배수관로 교체 사업을 추진하여 누수로 인한 경제적 손실 방지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 갈수기 및 가뭄에 대한 선제적 대응, 상수도 요금 현실화율 및 유수율 제고에 따른 군민들의 물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누수율 및 유수율 제고를 통한 위생적이며 맑고 깨끗한 물의 안정적인 공급으로 주민 물 복지를 향상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시의회, #아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