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는 4월 14일부터 5월 4일까지 2020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접수를 받는다. 이번에 열람하는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특성을 조사·산정하고 감정평가업자가 검증한 조사대상 27만 9,737필지이다.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아산시 토지관리과를 방문해 지가를 열람하고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할 수 있다. 또는 인터넷(kras.chungnam.go.kr/land_info)에서도 열람 가능해 신청서를 다운받아 FAX(540-2289)로 제출하면 된다. 이와 함께 시는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에 감정평가사 현장상담제를 운영한다. 시 공무원 및 담당평가사가 직접현장을 방문해 의견을 듣고 개별공시지가의 결정사항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제시한 의견의 반영 여부를 상담해 준다. 의견 제출된 개별공시지가는 5월중 아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서면으로 개별통지하며 5월 29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토지관리과 지가조사팀(☎540-2588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2050년까지 석탄화력발전 비중을 0%로 낮춰 별빛 가득한 충남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가진 '충남에너지센터'가 가동을 시작했다. 13일 충남도에 따르면, 에너지 전환 전담조직인 충남에너지센터(이하 센터)는 충남테크노파크 부설 기관으로 내포신도시에 설치됐다. 센터 조직은 센터장과 에너지정책지원팀, 주민참여지원팀, 사업화지원팀 등 3개 팀 10명으로 구성했다. 주요 업무는 △에너지 전환 전문인력 양성 △탈석탄 공론화 및 에너지 비전 실행 △신재생에너지 펀드 구성·운영 △에너지계획 등 수립 지원 △에너지 절약 교육·홍보 △에너지 관련 네트워크 구축 △에너지 조사·연구 및 통계 구축 △주민참여형 에너지 사업 지원 △에너지 관련 협동조합 활성화 △충남형 에너지 전환 시범 사업 추진 △에너지자립마을 조성 등이다. 또 △농촌 태양광 보급 및 사업 발굴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 △충남 에너지산업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른 사업화 지원 △에너지사업 컨설팅 △에너지신산업 타당성 조사 △수소에너지 관련 신사업 개발 △수소 가격·충전소 관련 조사 △연료전지 확대 사업 발굴 등도 주요 업무로 추진한다. 충남에너지센터는 이와 함께 에너지 관련 정부 사업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14일부터 내달 4일까지 도내 356만 3100여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공개하고 의견을 청취한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별 관할 시·군·구청장이 조사해 5월 말 결정 및 공시하며, 양도소득세·증여세·상속세·종합부동산세·재산세·취득세·등록면허세 등 각종 국세와 지방세, 부담금 부과 기준으로 활용한다. 이번 열람 및 의견 청취는 최종 결정·공시에 앞서 감정평가사의 적정성 검증 절차를 완료한 산정지가에 대해 소유자나 이해관계인 등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기 위함이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해당 시·군 누리집(홈페이지)이나 시·군·구청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산정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기간 내 시·군 토지담당 부서에 직접 또는 우편·팩스로 의견서를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의견은 비교 표준지 선정의 적정 여부, 지가 산정의 적정 여부 등을 재차 조사 및 검증해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 상정 심의를 거쳐 내달 15일까지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는 해당 기간 동안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병행 운영하기로 했다. 상담제는 담당 공무원과 감정평가사가 도민의 궁금증을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무분별한 선점식 해양 이용에 따른 사회적 갈등과 해양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해양 공간의 특성과 가치를 고려한 ‘2020 충청남도 해양공간관리계획’을 해양수산부와 함께 수립한다고 13일 밝혔다. 해양공간관리계획 수립은 해양 생태계의 가치, 개발 잠재력 등을 고려해 해양 공간의 핵심 용도와 관리 방향을 사전 설정하고, 그간 무분별한 이용·개발로 인해 가치가 저하된 해양 생태계를 보전하는 동시에 이용자 간 갈등을 해소하는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한다. 도는 계획 수립을 위해 해양 공간의 특성과 이용·보전 수요 등을 파악하고, 수집·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공간특성평가를 실시해 9개의 해양용도구역을 지정·관리할 방침이다. 해양용도구역은 도내 영해 약 8200㎢의 해양 공간에 대해 기초조사를 실시한 뒤 해역의 특성과 수요에 맞게 방향을 설정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지정 구역은 △어업 활동 보호 △환경·생태계 관리 △해양관광 △에너지 개발 △골재·광물 △항만·항행 △연구·교육 △안전 관리 △군사 활동 등이다. 도는 종합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관점으로 이번 계획을 수립해 생태·문화·경제적 가치가 공존할 수 있도록 해양 가치의 극대화를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석면 피해자의 건강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전문의가 직접 찾아가는 가정 방문 서비스를 실시한다. 도는 이달부터 도내 석면 피해자 500명을 대상으로 ‘석면 피해자 건강관리 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석면에 의해 발생하는 대표적 일병인 악성중피종, 폐암, 석면폐증 등을 앓고 있는 석면 피해자는 전국 4137명이며 도내 석면 피해자는 1590명(38.4%)이다. 현재 도내 석면 피해 생존자는 968명으로, 도는 이 가운데 거동이 불편한 환자 등 가정 방문이 필요한 석면 피해자를 선정해 오는 12월까지 방문 건강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의 폐 질환 전문의가 석면 피해자의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자가 건강관리법 교육 및 상담을 진행하는 등 석면 피해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 및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중증질환자에 대한 정밀 검사나 중점 관리, 치료 등이 필요한 경우에는 지역 의료기관과의 연계도 추진한다. 아울러 가정 방문 시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예방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할 계획이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사과의 만개기가 지난해보다 빠른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과수농가에 저온피해 예방을 당부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도내 사과 만개기는 후지 품종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7일 이상 빠른 이달 16일이다. 개화기에 기온이 떨어지거나 서리가 생기면 수정이 되지 않아 열매를 맺지 못하거나 기형과가 발생하는 피해를 입을 수 있다.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냉기가 머무는 구릉지나 매년 저온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과원의 경우, 기상청 날씨 예보나 농업기술센터 농업 예보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미세살수나 송풍을 위한 방상팬 등을 가동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저온피해 발생 시에는 인공수분 작업을 실시하고, 적과 작업을 늦춰 열매 맺음 상태를 확인한다. 도 농업기술원 이중원 연구사는 “매년 4월에는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해 저온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저온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준비와 적극적인 사후 관리로 상품성 있는 열매를 수확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지난 11일 충남도는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1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의 거리 제막식’을 개최했다. 독립운동가의 거리는 광복을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운동가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자주독립의 의미와 애국·애족 정신을 되새기는 역사 교육의 명소로 조성했다. 태극의 길은 태극기를 모티브로 보도블록을 활용해 표현했으며 김좌진 장군, 유관순 열사, 윤봉길 의사, 이동녕 선생, 한용운 선생 등 도 대표 독립운동가 5인 조형물을 그 위에 세워 의미를 더했다. 양승조 지사와 도교육감, 홍성·예산군수 등 기관·단체장 및 독립운동가 후손 등 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제막식,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제101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을 기념하는 오늘 순국선열들의 삶을 기리고, 이어가기 위해 독립운동가의 거리 제막식을 갖게 돼 매우 기쁘다”며 “나라의 독립과 번영을 위해 투쟁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과 충남 100년의 역사를 되새기고, 새로운 미래 100년 이정표를 세워 ‘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을 함께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교육청이 13일부터 ’참학력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27개 과목을 운영한다. 294명의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 플랫폼을 통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수업에 참여한다. 참학력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여러 학교가 함께 협력하거나 지역 대학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으로 고교학점제를 준비하는 과정이다. 충남교육청 연구정보원을 비롯한 당진고, 한일고, 논산고, 천안고, 온양한올고 등 6개 학교에 스튜디오를 구축해 개별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국제정치, 심리학, 교육학 등의 과목을 공동 개설해 학생들이 수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작년 한일고, 덕산고 2개 학교에서 전국 최초 정규 수업시간에 참학력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함에 이어, 더 많은 학교에서 정규 수업 시간 내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추가로 구축했다. 이를 통해 2025년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고교학점제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참학력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학생의 선택권을 존중하고, 모든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을 손쉽게 수강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2020년 4월 10일자 교육부 인사발령에 따라 김병규 경북대학교 사무국장이 충남교육청 부교육감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한 신임 김병규 부교육감은 진주동명고와 서울대 생물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와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립대에서 각각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교육부 과학기술문화과장, 지방교육재정과장, 강릉원주대 사무국장, 경북대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양승조 충남지사는 10일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충남도서관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실시했다. 양 지사는 이날 부인 남윤자 씨와 함께 투표소를 찾아 입구에서 발열 체크를 한 뒤, 손 소독 후 마스크와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본인 확인을 거쳐 한 표를 행사했다.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김정섭 충남 공주시장이 10일 신월초등학교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 투표를 실시했다. 이날 김 시장은 오전 8시 부인 곽현실 씨와 사전투표장을 찾아 투표를 실시하고 투표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김 시장은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라며 "대한민국을 희망으로 이끌어갈 참된 대표를 선출하는 선거인만큼 정당과 후보자가 제시하는 정책과 공약을 꼼꼼하게 살펴보시고 소중한 권리를 꼭 행사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10일과 1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되는 사전투표는 별도의 신고 없이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사전 투표소를 방문하면 된다. 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투표소 안 대화 자제, 1m 이상 거리 두기 등 ‘국민 행동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투표소마다 발열체크 전담요원 및 안내요원을 배치해 모든 유권자들에 대한 발열체크를 실시하고, 손소독과 1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한 뒤 투표를 실시하도록 조치했다. 투표 장소는 세대마다 발송된 투표 안내문 및 읍‧면‧동 게시판과 공주시청 홈페이지(www.gongju.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는 지난 9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공무원 문화도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문화도시 전문가 초청 워크숍은 공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올해 예비 문화도시로 선정되면서 공무원의 문화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문화도시 휴먼웨어, 지역리더 양성 및 거버넌스 형성문제’를 주제로 강의에 나선 안영노 문체부 문화도시컨설턴트는 문화도시는 시민이 만들어가는 과정 중심의 사업으로 시민의 관심과 공감대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경화 경남대학교 교수는 문화도시 추진방향과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공주시가 올해 역점으로 추진할 사항을 살펴보고, 문화도시 추진방향과 과정 등을 살펴봤다. 시는 지역사회중심의 문화적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사업추진구조 도입과 시민공모를 통한 프로젝트 기획 및 운영방식 도입, 문화 전문인력 활동 및 지원에 대한 사업예산 강화 등을 역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황의정 문화체육과장은 “올해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예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이 공주의 역사와 문화를 즐기는 주체가 되도록 하는 한편, 공주의 지역 문화가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 지역화폐인 아산사랑상품권 가맹점은 모바일 가맹점도 함께 가입해야 유리하다. 시는 아산사랑상품권 지류 발행 1개월 만에 100억 원 완판에 이어 이달 20일부터 모바일 아산사랑상품권을 출시한다. 현재 지류 100억 원에 대한 환매는 45억4000만 원을 돌파해 45.4%의 환매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아산사랑상품권 가맹점도 3967개소를 모집했다. 모바일 아산사랑상품권 출시(이하 ‘모바일 상품권’)에 앞서 9일 현재 회원가입자(소비자)는 7900명에 달하고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나, 모바일 가맹점은 498개소로 다소 적게 나타났다.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사랑상품권 가맹점이 매출 극대화를 원한다면 모바일 가맹점도 필수 가입해야 한다. 시는 신속한 지영경제 부양과 젊은 소비층을 타깃으로 오는 20일부터 개인 구매용 모바일 상품권과 아동양육한시지원 모바일 상품권을 총185억원 규모로 발행할 예정이다. 개인구매용 모바일 상품권은 먼저 50억원을 발행하고 46억원을 추가발행 할 예정이며, 아동양육한시지원 모바일 상품권은 89억원이다. 아동양육한시지원 모바일 상품권은 3월 현재 만7세 미만 아동수당 수급아동 2만1910명을 대상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충남 최초로 모종동 일부 주거지역 0.69㎢를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했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모종동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경로당, 병원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 이용시설 34곳이 밀집한 지역이다. 시는 대상지역에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 및 주민건강 보호를 위한 지원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미세먼지 신호등 및 미세먼지 회피시설을 설치하고, 취약계층 이용시설 내 미세먼지 관련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도로 분진흡입 청소강화, 자동차 배출가스 및 공회전 집중단속으로 미세먼지 저감에 집중 할 계획이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태안군, #태안군의회, #안면도, #홍성, #홍성군, #홍성군의회, #예산, #예산군, #예산군의회, #예당호흔들다리, #청양, #청양군, #청양군의회, #칠갑산, #공주, #공주시, #공주시의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국비 22억3000만 원을 들여 한시적 소비쿠폰을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서산시에 주소를 두고, 3월 중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및 차상위 계층 중 하나 이상의 수급 자격을 보유한 자와 관내 사회복지시설 수급자로 총 3,980가구, 5,367명이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다. 지원금은 급여자격과 가구원수별로 차등 지급되며, 4개월 총액 기준으로 기초생활 생계‧의료수급자는 1인 가구 52만 원, 4인 가구 140만 원, 기초생활 주거‧교육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은 1인 가구 40만 원, 4인 가구 108만 원, 시설수급자는 52만 원을 받게 된다. 단, 총 사업기간 4개월(4월~7월)의 지급액을 1,2차로 분할해 지급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산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대형마트, 유흥업소, 사행성 오락업소 등을 제외한 슈퍼마켓, 학원, 주유소, 식당 등 다양한 업종의 2700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별도 신청절차 없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사전 휴대전화 문자안내 등을 통해 대상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