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 축산과는 24일 예산군 봉산면 마교리 소재 쪽파농가를 찾아 수확에 힘을 보탰다. 이번 일손 돕기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근로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오진기 도 축산과장은 “매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지만, 올해처럼 농가에 도움이 필요한 적이 없었던 것 같다”며 “직원이 농사일에 익숙지 않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시민강연 36.5℃ 시민강사를 연중 상시 모집한다. 시민강사는 아산시평생학습관에서 개최하는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 초청명사 강연에 앞서 진행되는 ‘시민강연 36.5℃’에서 공개 강연 기회를 얻게 된다. 올해 시민강연 36.5℃는 5월부터 5회 진행 예정이며, 매회 1명의 시민강사가 15분의 강연을 하게 된다. 강연주제는 지식, 경험, 재능, 정보, 삶의 지혜 등 시민과 공유하고 싶은 다양한 내용이다. 다만,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강의, 특정 정당 지지 및 종교전파 활동, 기타 부적절한 강의 내용은 제한된다. 신청은 강연이 가능한 아산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구비서류를 갖춰 아산시평생학습관으로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또한, 시는 모든 신청자를 대상으로 12월 중 강연능력 향상을 위한 시민강사 역량 강화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평생학습관(https://life.asan.go.kr)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아산시평생학습관 평생학습팀(☏041-537-3907)으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산시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 전량 처리가 가능한 '자원순환형 바이오가스화시설'이 오는 8월 준공된다. 24일 서산시에 따르면, 시설이 본격 운용되면 시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를 전량 처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혐기성소화조에서 발생되는 메탄가스를 활용해 LPG가스를 대체할 수 있어 연간 11억 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국도비 352억 원을 포함한 470억 원을 투입해 양대동 일원에 연면적 3,164㎡ 규모로 바이오가스화시설 1동, 슬러지건조화시설 1동을 건립 중이며, 현재 준공률은 95%로 8월 준공될 예정이다. 준공 후에는 2023년까지 3년간 ㈜금호건설에서 의무운전을 하게 되며, 2023년 9월부터는 자원순환형 바이오가스화시설 조례에 따라 민간위탁하게 된다. 한편, 서산시는 그동안 하루에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 43톤 중 기존 처리시설에서 처리하지 못하는 20톤 가량을 민간회사에 위탁 처리하는 비용으로 연간 9억원을 지출했다. 기존 하수종말처리장 슬러지건조화시설에서는 LPG가스비용으로 연간 2억원을 지출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역 우수 농식품 기업의 TV 홈쇼핑 진출을 지원한다. 최근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집에서 안전하고 쉽게 구매할 수 있는 TV홈쇼핑 등 온라인 마켓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크게 늘고 있다. 이에 시는 지역 우수 농식품의 유통경로 다각화 및 판매 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교섭력이 부족한 관내 기업, 농가를 대신해 메이저 TV 홈쇼핑 업체와 직접 협의해 수수료, 영상제작, 송출조건 등 부담을 최소화 하고, 6쪽마늘 뜸부기 쌀 등 지역을 대표하는 신선 농산물들이 방영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연초부터 수수료, 추가 무료방송 여부 등 국내 홈쇼핑 업체들의 제안 내용을 토대로 국내 굴지의 홈쇼핑업체 관계자, 홈쇼핑 전문상품기획자 등과 협의를 가져왔다. 또 희망업체 모집을 완료하고 홈쇼핑업체 관계자와 품질, 가격경쟁력, 콘셉트 및 디자인, 공급가능성 등의 기준으로 적격여부를 심사 중에 있으며, 서류평가 및 출장 면담을 통해 상품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10일, 과잉생산으로 소비가 부진한 6쪽마늘을 농수산홈쇼핑(NS) 방영을 통해 약 40분간 3.3톤의 물량을 판매했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코로나19 차단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가축방역 공동방제단을 동원해 학교 긴급방역을 실시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방역소독은 최근 긴급 돌보미교실 운영 등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이 늘어남에 따라 학교 방역이 필요하다는 공주교육지원청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시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 및 특수학교 61개소를 대상으로 세종공주축협 가축방역 공동방제단을 긴급 투입해 일제 소독을 마쳤다. 또한, 학교 시설에 대한 방역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기로 했으며, 향후 개학 일정이 확정될 경우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하나은행과 선불카드 발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모바일 앱 사용에 취약한 대상자들을 위해 충전식 선불카드로 제작되는 ‘공주시 선불카드’는 별도의 통장 없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공주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4,670여 가구와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720명에게 5월 중 지급할 계획이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는 수출용 국화의 절화 수명을 10일 이상 연장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관행적으로 국화 농가에서는 국화의 줄기를 지표면으로부터 2∼5㎝ 높이에서 잘라 바로 저온저장고에 보관하고, 비닐 포장을 한 뒤 냉장차에 싣는 방식을 쓰는데 이 방법은 식물체의 온도가 급격히 변해 절화 품질이 떨어진다. 특히 일본으로 주로 출하하는 시기인 8~9월은 기온이 매우 높아 식물체의 온도 변화 폭이 커져 절화의 수명이 더욱 짧아진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는 수출용 국화의 수명을 늘릴 수 있는 최적의 절단 위치와 보관 방법을 연구 개발했다. 먼저 줄기 절단은 지표면으로부터 8㎝ 이상 높이에서 잘라 자른 부위의 목질화를 늦추고, 줄기에 남아있는 양수분이 꽃까지 원활히 공급되도록 해야 한다. 수확 포대에 담긴 절화는 3시간 동안 그늘에 둬 식물체의 온도를 천천히 낮추고, 습도가 60% 이상인 3℃ 저온저장고에 세워서 보관하는 게 좋다. 또 비닐 포장은 출하 전날 작업하고, 다시 저온저장고에서 6시간 정도 물올림을 해준다. 이번에 개발한 방법을 활용한 절화의 수명은 기존의 관행보다 열흘 정도 늘어나 2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교육청이 교육청 1층 갤러리 이음에서 5월 15일까지 '노재준 수묵화 초대전'을 개최한다. 노재준 작가는 예산고등학교 교사로 꾸준한 작픔활동을 통해 충청남도 미술대전 대상, 대한민국 서예대전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서예라는 전통적 장르에 회화 영역을 더해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 작가는 우리 민족의 독특한 감성과 정서를 상징하는 달항아리에 여러 회화적 요소와 메시지, 전각과 탁본 기법을 담아 표현하고 있다. ‘달항아리, 담고 닮다’라는 부제와 함께 ‘백제금동대향로’ ‘백범김구선생’ ‘추사선생’ 등을 소재로 삼아 민족적 얼과 전통이 녹아있는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전각작품과 탁본작품이 조형적으로 수묵작품과 잘 어우러져 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온라인 화상 연결을 통해 정밀화학 분야 세계 5대 기업과 외자유치 협약(MOU)을 맺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23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노르웨이 오슬로에 위치한 엘켐의 아스뵈른 레셀 쇠빅(Asbjørn Resell Søvik) 수석 부회장과 온라인 화상으로 외자유치 MOU를 체결했다. 도와 엘켐사의 온라인 화상 MOU는 코로나19로 상호 국가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 따른 것이며, 도청 영상회의실 협약식장에는 조인종 바젤케미 대표이사와 노박래 서천군수 등이 참석했다. 도의 외자유치 역사상 대면이 아닌 온라인 화상으로 MOU를 맺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전국적으로도 지자체와 국내 기업이 온라인 화상으로 MOU를 맺거나, 국내 기관 또는 기업이 해외 기관·기업 등과 온라인 화상회의를 진행한 사례는 있지만, 온라인 화상 외자유치 MOU는 충남이 처음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MOU에 따르면, 엘켐사는 앞으로 5년 동안 서천 원수농공단지 내에 위치한 바젤케미에 2900만 달러를 투자한다. 바젤케미는 엘켐사의 투자금으로 4000㎡ 규모의 특수실리콘 생산 공장을 신축하고, 기존 30명 외에 신규로 10명의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
[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충남 부여군 등 10개 지자체가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건설'에 협조하기로 합의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23일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10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공동건의문에 서명했다.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건설은 국토의 동・서지역을 최단거리로 연결해 중부권 500여 만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경제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길이는 122㎞, 폭은 23.4m(4차로)로서 예상 사업비는 약 3조 1,53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여군은 지난해 4월부터 해당노선이 통과하는 9개 지자체와 함께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사업추진 근거 마련을 위한 타당성평가 용역을 추진해 왔다. 이 사업은 지난해 12월 「국토기본법」상 최상위 국가공간계획인 제5차 국토종합계획(20~40년)에 반영된 바 있다. 타당성 평가 용역결과, 이 노선(안)은 충분한 경제적 타당성을 갖췄다. 2021년 개통예정인 국도 77호선 보령~태안 도로건설공사와 연계해 충청・대전・경북・강원을 아우르는 광역교통체계 구축과 지역 간 균형발전 측면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분석되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반영되었고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과 실직자 등에게 맞춤형 지원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우선 긴급 생활안정자금 지원을 신청하고도 소득기준에서 벗어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 근로자를 대상으로 ‘지역 고용대응 특별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지난 2월 23일 이후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5일 이상 무급휴직 한 근로자와 5일 이상 근무하지 못한 보험설계사, 프리랜서 등 특수형태의 고용 종사자다. 지원규모는 1인당 일일 2만 5천원, 월 최대 50만원으로 최대 2개월분을 받을 수 있다. 실직자에게는 시에서 추진하는 단기 일자리를 제공하고, 직업훈련 중단 훈련생에게는 월 최대 12만 원을 2개월까지 지원한다. 또한,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농업인에게 5천만 원, 법인은 1억 원 한도에서 연 1% 저금리로 융자를 지원하며, 임대 농업기계 사용료를 50% 감면해 준다. 이와 함께 1만 847명에게 1인당 45만원의 농어민 수당을 1차로 조기 지급하고, 4,649명의 여성 농업인에게는 1인당 20만원의 행복카드를, 아동을 둔 가정에는 40만원의 아동수당 특별 돌봄 쿠폰을 제공한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교육청이 고급수학, 과학과제연구, 프로그래밍 등 84개 강좌 1,260명의 고등학생이 참여하는 ‘참학력 지역연계 공동교육과정’을 오는 27일부터 운영한다. 참여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에 맞는 과목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학습활동을 할 수 있다. 충남 참학력 지역연계 공동교육과정은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지역 내 인적 물적 자원을 공유하는 체제를 구축하고, 고등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방식이다. 이는 학생들에게 교육과정 선택권을 보장하여 진로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교육과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단위학교 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충남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면대면 수업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기존 오프라인 형태의 지역연계 교육과정에서 벗어나, 원격수업과 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여 추진한다. 김선완 중등교육담당 장학관은 “지역연계 공동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함으로써, 더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맞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코로나19 영향으로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도 꾸준한 기업유치 성과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도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도가 유치한 기업 수는 168개로 집계됐다. 월별 유치 기업은 1월 57개, 2월 58개, 지난달 53개이며, 이 중 수도권 이전 기업은 5개다. 1분기 유치 기업 가운데 대원엔비폴은 아산에 새롭게 난연단열자재 생산 공장을 건설했고, 샌드위치판넬업체인 에이치피코리아는 예산 신소재산업단지에 새 둥지를 틀었다. 또 OLED소재업체인 덕산네오룩스는 아산에 개별 입지했고, 자동차 부품 업체인 한진오토모티브는 홍성 농공단지에, 반도체웨이퍼업체인 제이쓰리는 천안 제5산업단지에 각각 터를 잡았다. 올해 유치한 기업들이 투자한 금액은 총 4814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신규 고용 인원은 1893명, 부지 면적은 125만 617㎡이다. 시군별로는 천안이 69개로 가장 많고, 아산 37개, 금산 21개, 당진 12개, 예산이 8개로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조립금속·기계 48개, 전기전자통신 23개, 식품 20개, 비금속 18개, 자동차부품과 석유화학 각각 13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1분기 유치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긴급 생활안정자금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은 신속 지급을 위한 사전 준비 체계를 가동한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23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코로나19 대응 중점 추진상황’을 발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에게 지원 중인 긴급 생활안정자금은 연매출액 3억 원 이하, 매출액 20% 감소 기준은 유지하면서 매출 증빙이 어려운 소상공인도 지원키로 했다. 20% 매출 감소 증빙 소상공인은 기존 계획대로 100만 원을 모두 지원하고, 매출 감소를 입증하지 못할 경우에는 절반인 50만 원을 지원한다. 실직자에 대한 긴급 생활안정자금은 당초 2∼3월 실직에서 4월 22일까지로 기간을 확대한다. 소상공인과 실직자 지원 계획 변경에 따라 접수 기간은 오는 24일에서 다음 달 8일까지 2주를 연장한다. 22일 현재 긴급 생활안정자금 지급액은 502억 5500만 원으로, 지원 계획으로 잡은 1500억 원의 33.5%에 달한다. 양 지사는 “세계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기 침체라는 IMF의 진단이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소상공인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도내 농산물 홍보·판촉을 위해 ‘TV 홈쇼핑 특별전’을 실시한다. 이번 TV홈쇼핑 특별전은 도가 중앙정부에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건의한 사안으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도는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TV 시청도 덩달아 높을 것으로 전망, 홈쇼핑을 활용한 농산물 소비를 유도 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앞서 정부에 TV홈쇼핑의 높은 수수료를 낮춰 특별전을 편성할 것을 건의했고, 정부가 이를 받아들였다. 실제 TV홈쇼핑의 평균 수수료는 34% 정도인데, 이번 특별전은 별도 홍보비 없이 10% 이하로 인하해 진행된다. 도는 TV 홈쇼핑에 방영될 업체 46개소를 후보로 선정, 홈쇼핑사와 협의를 통해 최종 업체 선정한 뒤 내달 중 차례로 농수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농수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직거래장터, 꾸러미 배송, 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판매행사로 농산물 판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2017년 공영홈쇼핑사와 상생협약을 맺고, 방송수수료를 8%로 인하해 매년 20개소를 대상으로 TV홈쇼핑 방영을